안녕하세요.
소위 네카라쿠배 라고 하는 대기업 3년차 개발자입니다.
석사 후 첫 회사로 2년 6개월 넘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성장할 수 있고 재밌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일하는데,
현재 팀에서 충족되지않아 변화를 찾고있는 와중입니다.
팀을 옆팀으로 옮길 기회와 스타트업에서의 제안이 동시에 와 고민하고있는데요,
옆팀으로 가는 선택은 그래도 큰 기업에서 후회없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다 해보는 것 + 서비스나 기술적 재미는 쏘쏘 + 대기업의 안정성
스타트업은 서비스는 재밌어 보임 + 비교적 성장한 스타트업의 신규 서비스팀 (여러 기술스택을 다 경험) + 불확실한 보상과 워라벨
가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아직 너무 경험 없는 신입의 패기인가 생각이 드는 혼란인데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의 경험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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