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직군으로 1N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력의 2/3는 개발자로, 1/3는 프로젝트 PM과 PMO를 해왔는데 프로젝트 감리직(IT) 오퍼가 들어와 진로를 고민중입니다.
제가 경험한것으로는
개발자는 실무가 가장 바쁨 ->그러나 나에게 남는건 있다.
PMO는 정치싸움에 너무 시달림 -> 남는것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 것 같음.
위 두개중에선 PMO가 몸은 개발때보다 덜 바쁜데 정치싸움의 한복판에 있어서 너무 힘들어 다시 개발직군으로 가려했습니다.
이와중에 감리직 오퍼가 와서 고민중입니다.
감리가 생각에는 가장 덜 바쁘고, 실무 중심에서 벗어난만큼 머리도 덜 아플것 같고 미래에 감리사로 나아갈수도 있을것 같아 장래도 나쁘지않아보이는데
일반 회사 안에서 감리직한게 장래에 괜찮을지도 잘 모르겠고, 주변에서 하는걸 본 적도 없어서 어떨지 전혀 모르겠네요. 감리업무 장단점 아는 정보라면 어떤것이든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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