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과장직책으로 필드 뛰고 있습니다. 제자랑이지만 나름 지역에서 방구좀 뀌는편입니다ㅎ 타사에서 과장급 팀장으로 스카웃제의가 왔는데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도 자리잡아 잘 다니고 있는중이라 고민이 되네요 처우는 좋아지는것은 확실할것같은데 팀장으로서 잘해낼수 있을지, 좁은바닥이라 서로 잘알고지내다보니 현직장 팀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30대 후반에 새로운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을것같고, 워라벨이 중요한 저에게 이직할 회사는 그걸 조금은 내려놓아야 할곳입니다. 급여냐 복지냐 팀장이냐 워라벨이냐 고민이 깊은 밤입니다

제목의 Introversion(내향)은 MBTI의 첫번째 레터로 Extraversion(외향)과 상반되는 성격 타입을 말합니다. 체감상 3-4년동안 이 MBTI가 계속 유행하면서 대화를 끌어가는 재밌는 토픽 중 하나가 된것같아요. 뿐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지표처럼 여겨지기도 하구요. 반면 일부는 이에 과하게 몰입해 MBTI가 사람의 성격을 100% 반영하는것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는 솔루션 세일즈를 하고 있는 7년차이고, I로 시작하는 MBTI를 가지고 있어요. 오늘 제 매니저와 얘기하다 MBTI 얘기가 나왔는데 본인은 I로 시작하는 사람은 영업으로 채용하지 않을것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당신 앞에 앉아있는, 당신 손으로 뽑는 사람이 I인데...?? 아무래도 영업이라는 직무와 내형형이라는 퍼스널리티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에요. 정말 이분의 생각이 맞는걸까요? 저는 테스트에선 I로 나오지만 실제 필드에선 E인것처럼 대화합니다.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기때문에 내향형인거지 내성적이지 않아요. Introversion, 내향형은 영업을 못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견기업 SI 영업으로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 si 영업은 출장, 술 영업이 잦나요? 아울러 si영업 비전은 어떻게 되나요? 솔루션 영업과는 다른 분야인가요? 아울러 요즘 클라우드가 트렌트 중 하나인데 si영업을 하다 클라우드 영업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요?

제목그대로입니다 3개월전 헤드헌팅을 받고 합격을 하였는데 그당시 개인적 상황이 안조아 최종에 고사하였습니다 그후 상황정리도 되었고 그러고보니 이직을 안한게 마니 아쉬워졌습니다 그러던차 동일한 회사에 공고가 또 떴는데요 다시 지원하는건 아무래도 예의가 아니겠죠? 의견부탁드립니다

보험교육 관련된 업종에서 근무중입니다. 저희는 회사에서 실적에따라 수수료가 달라지구요. 같은지역에 2명이서 근무 하는데 동료가 너무 무지해서 현장에서 보험을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두 않고, 오히려 뭐 이런사람이 교육을 오냐,저친구 뭘 보고 뽑은거냐?등의 좋지않은 말들만 나오고 있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 알려줄것인데 나이까지 많아서 자존심에 묻지도 않고 사고만 치고 다니고 뒷처리는 제가 하는격입니다. 무능한 직장동료 덕에 영업효율이 떨어지고 회사에서의 비전이란게 점점 더 멀어지고 있고 이로인해 저역시 멘탈이 조금이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윗선에 보고하기도 그렇고 직장동료를 어떻게 해야는지.. 답답합니다. 조언좀 구해요

혹시 aws sales 하시는 현직자분 계시다면 대화 가능하실까요? 현재 제가 오픈된 포지션에 지원하긴 했는데 지금 능력으로는 입사가 어려울 것 같아서요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amazon #aws

1. 전직장 - 상장사 건설업 영업 담당 (3년) - 자유로운 분위기. 활기찬. - 카톡, 그룹웨어 동시사용. 대면 소통 및 회의 - 내 외부 업무 절반정도. 현장 퇴근 가끔씩 가능. - 야근있어도 매일은 아님. (주말 출근도 가끔) - 젊은 층이 많음, 타부서와 대면 소통도 많이함. - 탑다운 업무방식. - 부서 내 모두 남직원. - 근태 기록. 2. 현직장 - 상장사 제조업 기술영업 (이직 후 2일차) - 삭막한 분위기. 조곤조곤한. - 그룹웨어 사용. 화상회의, 메일 소통. - 내근 업무가 주. - 주 5일 야근 (당연시) - 젊은층도 많지만 타부서와 대면 소통 일절 없음. - 탑다운 업무방식. - 부서 내 절반만 남직원. - 근태 기록 안함.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내근 위주로 바뀐 환경 그리고 삭막한 분위기 때문인지 이직 2일차에 퇴사가 고민입니다. 전직장에서 타부서 부장님들과 여행도 다녀올정도로 가깝게 지냈었지만 현직장 내에서는 사장님 눈치보는건지, 업무가 아닌 이상 타부서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네요. 소통이 어려운 회사는 아닌것 같은데, 너무 답답합니다. 성격이 활발하고 외근 좋아하는 성격이라 내근이 주로 있는 업무는 아무래도 저와 맞지 않는거지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온라인 브랜드사 영업을 해봤고 길지는 않지만 브랜드 팀장도 하다가 그만두고 이직한곳의 브랜드 과장.... 현 브랜드차장이 있고 밑에 직원은 저밖에 없는 상황 저는 거래처 영업을 엄청하고 있고 팀장은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음 행사스케쥴 자체가 없음 영업 매출 KPI도 없고 단순히 원가 이하로만 판매 하느라 손실이 몇천만원.. 엑셀도 잘 모르고 집에는 제일 빨리가고 팀장이 왜 팀장이 됐을까 이걸 어쩌면 좋을지...

해외국가의 시장조사 중입니다. 특정 품목에 한해서 해당 국가에 어떤 브랜드(회사)가 진출했는지 정리해둔 사이트가 있을까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서칭하시나요?

지난 4월에는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6개월만에 이번에는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네요. 뽀나스 나오면 좋겠슴미다만... ㅎㅎ 기대 안하는게 좋겠지유 ㅎㅎ 점심 때 수상업체 담당자들에게 등심스떼끼를 주더군요 맛있게 냠냠 묵었습니다 ㅎㅎ (회사명은 혹시나 내일 주식 불날까봐 마크업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6년차 영업대표입니다. 경력직 이직을 고민하다가 최근에 경력직 이력서 제출부터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까지 다 통과하여 처우협상까지 끝나고 입사 대기중입니다. 입사 대기중에 갑자기 깊은 생각에 빠졌는데요. 면접을 볼 때 아무래도 자기 어필을 해야하다보니 스스로 제 모습을 포장할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같이 일을 하게 될 면접관(실무자)들은 포장된 제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텐데 제가 조인하게 된 이후에 저에 대해서 크게 실망을 할까봐 갑자기 두려움이 생기더라구요. 연봉도 1500만원이나 오른 돈으로 제안을 받아서 회사에서도 저에게 바라는 기대치가 있을텐데 내 능력 대비 너무 많은 돈을 받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4년째 다니면서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고 매출도 잘 나오고 있어서 영업 일에 대한 부담이 없는데 새로운 회사에 가면 판로도 바뀔거고 기존에 제가 쌓아둔 인맥들도 이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보니 이런 걱정이 드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간 제가 쌓아온 업무 노하우 하나만 가지고 가더라도 새로운 회사에서 영업을 잘 할수 있을까요?

제가 퇴사한지 근 10년 되는 회사에서 보증보험 대신에 부동산으로 근저당을 잡았었습니다. 얼마전 아직 근저당이 잡혀있는것을 알게 되서 전회사에 풀어달라고 요청을 하였고 처리가 다 되었다고 전달을 받았는데요. 이에 따른 근저당해지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정권자가 내야 하는거라고 저보고 내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영수내역을 보니 등기료 2만원 정도에 법무사 비용이 17만원 정도해서 합해서 19만원 정도 됩니다. 등기비용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법무사 비용을 왜 제가 내야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회사에서 부담을 하는게 맞지 않나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 선배님들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5년간 대리를 달기까지 싸가지는 없는데, 일은 잘하네 남들이 안하고 못하는 신규채널 육성 아이템을 알아보는 안목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추진력 그런데 가장 힘든게 내부영업, 사내정치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영업 선배님들 내용은 제목과 같습니다 나이는 서른 중후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둘다 신입으로 입사예정인데 어떤 산업군이 괜찮을지 몰라 고견을 듣고자 글을 게시합니다. 둘다 중소기업이고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현재 전기쪽 제조 및 공사업체 근무중입니다. 부스덕트 태양광 두가지 영업을 하는데 영업 인원이 총 4명 뿐입니다. 그중 한명은 영업지원하는 여직원이구요. 매출은 100억 조금 넘고 근로자는 30명 정도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납품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있고 현장에 불려다니느라 영업활동을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공사관리를 따로 두지 않아 모든 서류제출도 영업에서 합니다. 헌데 대표는 자꾸 신규거래선 영업을 하기를 원합니다. 영업부서에서는 사정 설명을 하고 영업활동 수행할 시간이 없다 이래저래 얘기해봣지만 저희 능력이 부족한 것이라고만 합니다. 신규거래선을 가지고와도 납기일 못맞출게 뻔한데 신뢰가 유지가 될까요? 제가 생산관리 업무를 1년반정도 하다가 부서를 움긴케이스라 잘몰라서 여쭤봅니다. 신규거래선 영업을 하는게 맞을까요? 현제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어거지로 진행하는 느낌입니다. 납품 전체적 지연 공사인원 투입 지연 준공일에도 못맞추게 생긴 현장도 있습니다. 현재 건설사 사이에서 협력업체 등록 취소한다는 말도 나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