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IT영업 8년차 고민 있습니다.

IT 네트워크 인프라관련 영업이면, 잘은 모르지만. 제 주변에도 KT라인 아파트 통으로 깔고 그란거하든데. 뭐든 경쟁이지요. 힘내세요.술도 마실수있고 좋네요. 저는 평생술을 30대 후반까지 다 마시고 7년째 의사권고 금주 중입니다. 저는 28살부터 외국계제약사, 화공약품, 자동화로봇기술영업을 하고 있어요. 영업물품만 바뀌고 쭉. 20년가까이 되네요. 작은 기업의 임원이지만 현장, 내부 할것없이 일하죠. 재미있게라..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내공이란걸 믿으시나요? 좀 다방면에 내공이 쌓이면 전라도서 경상도 사투리 갈겨대며 판매하고. 대기업가서는 차분히 영업하고. 아버지뻘에게는 말동무가 될만한 화제거리로 이끌고, 정치판도 뛰어들어보고, 자녀이야기도히고, 어릴적 시골순수한 삶도 이야기하고. 그 어떤 상대를 대하더라도 상대의 한마디 말을 듣고 상대가 내 말믈 귀기울여 듣게 만드는데까지 3분정도? 저는 사실 지금 즐겁습니다. 무슨일이든 내공이 좀 쌓이면 두렵지가 않고, 잃는것과 얻지못하는것에대한 대책을 늘 고민하면 재밌는것 같아요. 3달 동안, 밑바탕깔고 막판 3주동안 15일정도를 하루에 한건 내지 두건씩 3억제품을 최근에 팔아봤습니다. 즉.도장 찍은거죠. 가능할까.? 저희회사는 겨우 작년에 100억문턱 걸치는 회사인데, 작년의 힘든 바탕이 올해 쉽게가는 지름길. 눈덩이처럼, 첨에 힘든데, 조금 뭉쳐지믄 고객이 먼저 연락옵니다. 내공을 쌓을때에는 모든게 내탓이라 생각하고, 대구에서 경기도 포천에서 아침 7시30분 약속잡고 가서 만나기도하고 , 나의 괴로움을 즐겁게 여기셔야해요. 그리고 또한, 타겟을 잘 잡아야하고,엉뚱한 타겟에 미친ㅁ시간과 정력낭비하면 바보입니다. 한번 뭘하든 3분에 상대를 압도하거나 내 이야기를 들을 준비를 만들 수 있는 자신을 가꾸는데 힘써보세요. 제가 세일즈를 잘 한다는게 아닙니다.다만,저는 그냥 이정도 수준에서 제가 영업하는데 부다밍되거나 힘들게 안 느껴지곶내일 만날 고객이 기다려지는 마음을 갖게되어 일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