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면서 이직을 총 두번 경험했습니다.
첫회사는 회사 파산 위기로 탈출 (2년)
두번째 회사에서는 대리까지 쭉 다니다가 더 나은 처우로 점프 (6-7년)
마지막 회사는 현재 재직중 (1년)
총 경력 약 10년 차.
마지막 회사가 제 이직 라이프에서 마지막이라고 다짐하고 들어왔는데 뭐 많은 산업군이 그렇지만 해당 산업군이 중국에 밀리고 나오던 성과급도 기약없어지고 해서 한번 더 도약을 하고자 합니다..
다만 이제 나이가 만나이로 36세 한국나이로는 38인데.. 나라에서 만나이로 제도를 개편했다곤해도 나이드신 분들 입장에선 뭔가 한국 나이가 더 익숙할거 같은데. 이직을 하기에 적합한 나이와 경력일지 궁금합니다.
이직을 그렇게 많이 했다곤 생각하진 않지만.. 한번 하니까 두번은 쉽고.. 또 이직을 생각하게 되네요.. 완벽한 직장은 없지만서도..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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