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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긴한데 은근 매력있고 잘생기지않앗나요
나는솔로 29기 영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닮은거같아요
1ncjckf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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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회식 관련
우리 회사에는 신입 들어오면 직전 기수 선배들이랑 대면식같은걸 함 남친과 약속한건 1. 모든 동기들이 참석하는 회식이나 팀, 부서 회식 아니면 가지말아라 2. 남자 동기랑 단둘이 뭔가 하지 말아라 근데 가장 큰 이슈는 내가 남친 사귀기 전에 썸탈때 회사 일 건들거나 일 건드는거 젤 극혐이라 했음 그땐 남친이 나한테 잘보이고 싶어선지 뭔지 걍 자긴 이성이랑 단둘이 영화보는거 빼고 다 ㅇㅋ한 상황이었음 근데 사귀다보니 걍 엄청 보수적이었음 변한건지 뭔지 그래서 조율하다보니 저렇게 됨 근데 막상 회사 들어가니 동기들이랑 어울리고 싶고 소외감 받기 싫음 그리고 선배들 대면식이니까 가고싶음 도움될수도 있으니까 동기 회식 몇번 이미 빠짐 그냥 내가 욕심인건가? 걍 객관적인 질문임 (참고 배경지식, 본인은 남초학과의 여자임, 회사내 같은 도메인 동기는 나빼고 다 남자인데 신입 연수받을때부터 트러블있었음 그냥 다같이 밥먹는것도 안좋아하고 그랬음 그래서 같은 도메인 아니어도 동기끼리 남자면 좀 어색한 사이) 그리고 추가로 직장인들끼리 연애하는 경우 연락할때 누구랑 테이블위치로(오른쪽 왼쪽 누가 앉았는지) 밥 먹었는지, 내부 메신저 누구랑 했는지, 뭔이야기했는지, 오전/오후 근무 뭐했는지 등 다 물어봐?
fhdisml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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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에게서 택배가 왔습니다.
8년을 만나고 헤어진 지는 이제 4개월 정도 됐네요. 서로 크게 싸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래 만난 연인들이 그렇듯... 결혼 타이밍이 어긋나고부터 현실적인 문제들로 조금씩 지쳐가다 누가 먼저 꺼냈는지도 모를 우리 그만할까라는 말 한마디에 생각보다 담담하게 끝을 맺었습니다. 워낙 오래 만나서 그런지... 그냥 잠시 연락 안 하고 떨어져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 3개월쯤 지나니 문득문득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긴 했지만, 다시 연락해서 붙잡기엔 이미 너무 멀리 왔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그냥 무작정 버텼네요. 그런데 어제 집으로 택배가 하나 왔더라고요. 열어 보니 여자친구 자취방에 두고 잊어버렸던 제 물건들이었습니다. 추리닝이랑 티셔츠, 충전기, 여행 가서 샀던 기념품, 선물로 줬던 필름카메라, 커플링 등등... 8년 만난 흔적치고는 생각보다 부피가 작더군요. 옷들은 전부 깨끗하게 빨아서 개어놨고 깨지기 쉬운 물건은 뽁뽁이로 꼼꼼하게 감싸서 빈틈없이 채워 넣었더라고요... 뭐.. 아무런 쪽지도 없이 물건만 들어있었습니다. 8년이라는 시간이 라면 박스 하나로 정리되어 돌아왔다는 게 좀 허무하기도 하고... 마지막까지 흐트러짐 없는 그 친구 성격다워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당장 다시 입기도 그렇고, 버리기도 애매해서 일단 베란다 구석에 넣어뒀습니다. 다들 말하듯 시간이 약이라 생각했는데 흉터는 남아있네요. 전에 헤어졌을 때도 여기에 글 적고 많은 분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는데 택배 받으니까 그냥 어디 말할 곳도 없고 해서 끄적여봤습니다ㅎ 다들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haha ho
동 따봉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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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글
올해 만 33되는 남자입니다 아직도 마음속에 무지개를 간직한 꽃밭머리일까 싶긴합니다만... 연애/결혼은 현실이기에 조건이나 환경이 맞는것이 중요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이 행복한 연애/결혼을 꿈꿉니다 이거 나이먹고 아직도 현실을 못보는 꽃밭인걸까요? ㅠㅠ *조만간 지울글이긴 합니다
힝입니다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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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이혼이 하자인가요? 남친쪽 반대가 너무 심합니다...
남친쪽, 특히 어머님 반대가 심하네요. 다른 이유는 없고 오직 제가 이혼가정이라는 이유 하나 뿐이라고 합니다. 제가 곧 서른이라 1년 반 정도 만난 동갑 남친이랑 슬슬 결혼 얘기를 하고 있는데... 서로 얘기하는 과정에서 남친이 전달해줬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성인이 되면서 성격 차이로 이혼하셨습니다. 그때쯤 전 다른 지역으로 대학을 가게 돼서 그때부터 저희 세 식구는 전부 따로 살았습니다. 자라는 동안 부모님이 많이 싸우긴 했지만... 그래도 어디 가서 경우 없단 소리 안 듣게 컸고, 지금은 번듯한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혼한 부모님이 원망스럽지도 않고요. 그렇지만 저도 어디 가서 굳이 말할 부분은 아니라 생각해서 이혼했다는 얘기는 주변에 부러 하진 않습니다. 가까운 친구들만 알고 있고요. 남친도 제 가정사를 연애 초반부터 알고 있었고 거기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고 이해해줬습니다. 그런데 남친 어머님께서 넌지시 저에 대해 물어보셨나봐요. 그때 남친이 저희 집에 대한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이혼 사유가 뭐든 간에 이혼했다는 사실 하나로 저를 내켜하지 않으시네요. 요즘 세상에 이혼이 대수냐고 하지만 남친쪽 집안은 다섯 식구인데 형과 동생이 결혼하고 나서도 가족 모임을 자주 할 정도로 엄청 화기애애한 집안이라, 이왕이면 며느리로 비슷한 분위기의 집안이었으면 하시는 듯 합니다. 제가 죄지은 것도 아닌데...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다고 하더라도 평생 이혼 가정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를 부정적으로 보실 것 같아요. 아직 정식으로 인사드린 적은 없지만 이혼 사실을 다시 무를 수도 없는 노릇인데, 제가 어떻게 무슨 노력을 해야할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남친을 여전히 사랑하지만 어차피 결혼이 힘들 거라면 차라리 지금이라도 마음 정리를 하는 게 나을지... 이런 고민을 혼자 하고 있습니다. 남친도 헤어지기는 싫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마땅한 대안은 없으니 그냥 어머님 말을 무시하고 있는 것 같고요.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면 자꾸 대화 주제를 돌리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씁니다..
blurrr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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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친절한 남자친구
누구에게나 친절한 남자친구가 나쁜 건가요? 아니면 케바케?
토종한국인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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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스파이크 관리한다 하면
소개팅이나 연애초반 데이트할때 식습관 이야기하면서 혈당스파이크 관리한다, 체중 조절한다 하면 건강이상자 같나요? 저는 혼자살아서 아프면 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인지 30대 중반부터 먹는거 신경써서 가려먹고 건강관리 루틴 엄청 고민하거든요. 담배 절대 안하고 술은 즐거움을 위해 가끔씩 하고… 근데 인슐린 민감성 높이기 위해 이러이러한거 한다 하니까 소개팅 상대방들이 전부다 혹시 당뇨있냐고 물어보네요; 집안에 당뇨 아무도 없고 저도 수치 아주 좋은데… 원래 중반부터는 대사질환 안오게 관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좀 오버스러운가…
브람
억대연봉
동 따봉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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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1. 시애틀의 잘못 이루는 밤 1994년 1월 어느 토요일 눈이 소복히 내리던 날 태어나서 처음 짝사랑하던 동기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한달 전 학교 앞 분식점에서 라면을 먹다가 고백을 했는데, 따로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음에도 영화를 보게 되었죠. 시내 극장에 가서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을 보았고 롯데리아에서 불고기 버거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녀와 말 섞은 마지막이었습니다. 데이트 자리에서 햄버거를 먹다니.. 미친.. #2. 오겡끼데스까~ (쪽팔려서 생략) #3. 호구사피엔스 대학 졸업년도 봄에 어떤 과후배를 지독하게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귀여운 똥꼬발랄한 생명체는 자꾸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을 하는데, 선천성 호구사피에슨인 저는 결코 그 부탁들을 거절할 수 없었고, 볼때마다 밥도 사주는 건 기본이고, 몸이 안좋다면 숙제도 다 해줬고, 지 남친 생일선물인데 돈이 없다 그래서 대신 사다주고, 주말마다 기숙사에서 집까지 왕복 100km 거리를 운전해서 데려다줬죠. 그렇게 겨울 방학이 되어 쓸쓸한 학교에 눈이 수북히 쌓였던 날, 오랜만에 남친 보러 학교에 왔다면서 잠깐 보자고 연락이 왔어요. 눈에 파묻힌 차에 히터 틀어놓고 단둘이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남친 차비가 없다 그래서 차비까지 빌려줬죠. 그후 졸업하고 부자가 되서 부자랑 결혼해서 더 부자가 된 그녀는 이제 니가 밥 좀 사라니까, 자기가 왜 사냐면서 이제 연락이 안됩니다. 오늘 눈이 옵니다. 그저 귀찮고 걱정되어야할 나이인데, 이상하게 오늘은 햇살에 반짝이는 눈밭이 떠오르고, 누군가의 차갑고 하얀 손을 잡고 싶고, 오랜만에 제시카의 Good-Bye가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눈을 보면 누가 생각나십니까? #곱게늙자
굴레방다리
쌍 따봉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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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커플 통금 및 술 문제에 대해 판단해주세요.
반말로 간단하게 작성하는 법 양해 부탁드립니다. A와 B 동거 중 커플 A는 술 좋아함, B는 술 좋아하는 친구들 없음 A가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니까 B와 몇 번 싸운 끝에 합의한 결론이 12시 통금 연애한지 대략 1년 A의 노력: 이성 친구 없음, 이성 있는 술자리 거의 없음 (동아리 회식 성비 이성 1: 동성9 간 적 있음), 혼술 즐기지만 B가 싫어하기 때문에 하지 않음, 1년 간 통금 어긴 바 없음 B의 노력: A가 술을 마시러 가면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항상 데리러 감, 데리러 가는 날에는 A가 취해도 이해함. A를 데리러 가지 못하는 거리에서 취하는 것만 싫어함 어제 있었던 일: A가 동성 친구와 시내에서 술을 먹고 취해서 10시 반쯤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에서 졸아서 B의 전화를 받지 못함. 깨서 내려보니 설화명곡이었다고 연락,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함. A 입장: B가 원하는 통금을 지켰음, 지하철에서 졸았지만 혼자 택시를 잡고 주소를 찍을 수 있을 만큼 취하지 않아 집에 무사히 돌아왔다고 주장. B 입장: 통금을 지킨 것은 인정, 다만 지하철에서 졸아서 종점에 갈 만큼 취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음. 통금을 지키고, 더 덜 취하는 것을 바람. A와 B 모두 이것만 제외하고는 서로의 모든 점이 잘 맞다고 생각.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이루우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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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이별을 얘기합니다
안녕하세요 많은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시면서 조언도 주셨는데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우선은 저는 마음정리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서히 그친구를 놓아주기로 했어요 그치만 나쁜감정은 없고 나름의 시간동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이후의 연애에서 더 좋은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을 가꾸기로 했습니다 저와 같은 일을 겪으셨던 귀한 경험도 공유해주시고 또 인생을 저보다 많이 살아오신분들의 따끔한 조언도 잘 새겨 듣겠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본문은 만에 하나 알게될까봐 지우게 됐어요 하지만 약해지거나 흔들릴때마다 댓글 읽으며 마음 다 잡으려구요 시간내어 제 고민을 함께 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무미니니닝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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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남자의 이별… 너무 힘드네요
크리스마스때 6개월 여자친구랑 해어지고 생각이 많아진 서른 초반 직장인이에요. 저는 전형적인 ENFJ인데, 여자친구는 ISTJ였어요..이번 연애를 통해 다정함이 누군가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껴서 글로 남겨봐요… 이별 상황 여자친구는 저보다 어린 내향형(ISTJ) 친구였어요. 저는 서울에 살고 여자친구는 부산에 살아서 매주 보기는 어려웠는데 기회만 되면 내려갔어요. 걱정되서 가끔씩 카톡 선물도 보내주고 너무 좋아했던거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카톡이 줄어들고, 장거리가 너무 힘들다며 카톡으로 이별 통보 받았는데, 저는 너무 억울하네요. 더 잘해주고싶고 경험도 많이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쉅네요 ㅜㅜ 저는 관계에서 늘 진심인 편이에요. IT/게임 업계에서 BD 매니저로 일하며 AI 관련 프로젝트도 담당허고 있어요. 상대한테는 계산 없이 잘해주고 싶어 하는 게 제 특징인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제 감정의 속도만 앞세워 상대의 공간을 침범한 걸까요? 곧제 생일이라 겸사겸사 부산 내려가서 얼굴 한 번 보고 정리하고 싶었는데, 더 여자친규한테는 큰 부담으로 느껴졌을까 봐 미안하기도 하네요. 병신 짓좀 고만하고 싶네요 ㅜㅜ
MCMoon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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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사별 후 힘들어하는 여자친구
제가 어쭙잖은 위로를 했다가 오히려 상처를 준거 같습니다 얼마 전 여자친구가 2년동안 키우던 골든햄스터를 떠나보냈습니다. 키운건 2년이었지만 유기 햄스터를 입양한거라 나이가 꽤 많은 친구였어요. 여자친구도 좋은 간식이나 장난감 살때마다 ‘우리 애플이 죽기 전까지 잘해줘야지~’하면서 농담하기도 했고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건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했어도 갑작스러웠던 거죠.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햄스터가 죽어있었던 겁니다. 하필 월요일이었어서 여자친구는 키우던 애완동물이 죽었다고 급하게 당일연차를 쓰고 수습을 하고 일주일 내내 제대로 슬퍼하지도 못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힘들걸 알고 있어서 저도 퇴근하고 여자친구랑 최대한 같이 있어주면서 위로 해줬습니다. 비어있는 햄스터집을 보면서 더 슬퍼하는거 같아서 햄스터 입양 사이트 보면서 “새로 키우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라고 하면서 여자친구가 좋아할거 같은 햄스터를 보여줬는데 오히려 그말이 상처가 됐는지 저한테 엄청 화를 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퇴근하고 저랑 만나는 것도 피하는거 같고 자기가 슬퍼하는 감정을 이해 못하는거 같다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뭘 해줘야 도움이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자친구가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러글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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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친구랑 비교돼서 너무 속상해
내 연애는 험난한데.. 비교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그냥 친구가 말해주는 연애 썰 들으면 첨엔 그냥 부럽다가 몇년 되니까 이제 스스로랑 비교가 됨 현타와서 끄적
쿵야핑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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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 거짓말 + @
거짓말하는 사람을 좋아할리 누가 있겠냐만은 다른 여자와 데이트 있는걸 마치 남자인마냥 그것도 나한테 소개해준 분 만난다면서 격하게 못오게 하고 성을 내고 어디로 클라이밍가는지 절대 말을 안해주더라고요. 폰은 가방에 넣겠다더니 그래서 연락안된다면서 사진찍고 신난다고 sns에 업로드. 요런 것에서부터 …. 문제죠 너무 티나잖아요. 바람피는 것도 싫지만 거짓말이 더 싫더라고요. 그런데 하나도 아니고 말이 안되는 거짓말을 여러개 하는 걸 들켜버렸네… 심지어 저 두개 말고 몇개야 하루동안만… 그럼 당연히 헤어지는거지 왜 헤어지는거냐고 화를 내면서 내가 자기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그건 드라마 속의 대사는 아니었군요. 내가 바보냐….. 구. 거짓말 못할거면 제발좀 안했으면 .
연덩코르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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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건 항상 힘드네요...
이제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3개월 전 우연히 인연이 닿아 연애를 시작했는데, “너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지지 않는다”며 이별을 말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였지만, 그중 하나가 특히 마음에 남습니다. 3–4년 전 만났던 여성이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좋았고, 그때의 감정이 지금은 느껴지지 않아 “나와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었어요. 이해는 하려고 노력했지만, 굳이 그렇게 구체적으로 비교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헤어진 사실보다도, 마지막에 남긴 그 말이 더 크게 상처가 됩니다. 마치 비교당한 느낌이 들어 자존감이 한순간에 내려앉는 것 같아요. 이게 제가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걸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은 쉽게 따라오지 않네요. 그래도… 이런 상처, 빨리 이겨낼 수 있을까요?
도라방스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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