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를 아주 헷갈리게 만드네요...;; 처음에는 그냥 단순한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겼거든요. 두세달 전쯤 점심시간에 다 같이 식당 갔을 때 제 옆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저보고 오빠라고 잘못 부르더라고요. 본인도 말해놓고 깜짝 놀라길래 다들 그냥 귀엽게 웃어넘겼습니다. 근데 이게 한 번이 아니라 계속 그러네요. 물론 바로 죄송하다고, 입에 붙어서 그렇다고 사과는 하는데... 다른 대리님이나 과장님들한테는 정확하게 부르면서 유독 저한테만 이러니까 사람 마음이 참 묘해지네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냥 단순 실수일거라 생각은 하는데 제가 외롭기도 하고 이 친구한테 호감이 없는 건 아니라 "혹시..?" 하고 행복회로 돌리게 됩니다. 저는 32, 그 친구는 27이고 남자친구는 없대요. 둘 다 점심 먹고 카페를 꼭 가는 스타일이라 팀끼리 점심 먹은 후에 단둘이서 카페 간 적도 종종 있고, 제가 추천해 준 영화를 꼭 챙겨본다거나 추천한 맛집을 가보고 매번 후기를 알려줄 정도로 제딴에는 친한 편이라 생각은 듭니다. 말실수도 편하게 생각헤서 그러는 건가 싶은...ㅎㅠ 근데 본인은 사내연애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아닌 것 같기도하고...애매하네요ㅜ 이거 저 혼자 설레발치는 걸까요? 퇴근 후에 밥 먹자고 해봐도 괜찮을까요?? 어떻게 보시나요 ㅋㅋ
여직원이 저한테 자꾸 오빠라고 말실수하는데...
02월 11일 | 조회수 37,859
대
대파피자
댓글 2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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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3일 전
작성자님이 격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심신미약상태에 빠져 환청을 들으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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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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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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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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