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생들이 퇴사하는 이유?에 대한 글
젊은 직원들의 퇴사율은 우리에게 떼어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관련.. 최근 공감하며 재밌게 읽은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젊은 직원이 왜 퇴사를 고민하는지.
이들에게 직장생활은 어떤 의미인지.
회사생활에서 무얼 기대하고, 무엇이 충족되지 않는지에 대해
ㅍㅍㅅㅅ 글을 읽으며 공감한 내용들입니다. (아래 내용은 나름 제 언어로 정리한 내용!)
1. 취업난으로 '가고 싶은 회사'가 아닌, '갈 수 있는 회사'에 취업한다.
특히 인문/상경계 전공자들은 공감할텐데. 내가 무슨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남들 다 하는 스펙을 쌓는다.
결국 내가 하고픈 회사나 일이었다기보단 내 스펙으로 갈 수 있는 최선의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
2. 직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기대/예상한 일'과는 실제로 다른 일을 하게 된다.
학창시절 마케팅 과목에서 배운대로 글로벌 브랜딩, 최소 TVC를 기획할거라는 기대를 갖지만 현실은 CPC, CPA만 들여다보고 있다던가...
3. 아무리 복리후생이 좋아도 회사는 회사지.
복리후생 좋기로 유명한 IT스타트업에 들어가도 결국 복리후생은 복리후생일뿐이다.
주객전도는 되지 않는다.
회사생활에서 중요한 건 회사에 게임기가 있냐 없냐가 아니라 내가 하는 일, 조직문화, 성장가능성, 연봉이다.
원문은 아래 링크 공유합니다.
https://ppss.kr/archives/227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