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내 메신저 및 메일 응대

BEST참으로 난감한 일이지요. 그런 사람들의 문의나 업무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는게 사람 짜증나게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판단을 해서 자제를 해야 하는데 응대를 해주다보면 점점더 늘어나고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로 알듯이 당연하듯이 되고 정말 불가피하게 못해주는 경우에는 되려 화를 내거나 한소리를 하니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니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저의 30년 넘는 경험으로는 휴일날 꼭 처리해야할 정말 중요한 일은 1년에 1건 나올까 말까 하다는 것이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초장에 확실히 해두니 편하더군요. 정말 사소한 일이라면 그 사람과 관계가 깨지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명확한 의사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사소한 일로 휴일을 방해할 정도로 매너가 없는 사람이라면 나하고 연결되더라도 있으나마나한 존재이고 도움이 않되는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정말 도움이 될 사람은 휴일날 다른 사람의 휴식을 지켜주는 매너 정도는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영양가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