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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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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사이버대학사 -> 대학원졸업하신분?
전문대졸+사이버대학사 학위 수여했는데요 아무래도 사이버대 최종학력이 걸려서 일반대학원 지원해보려합니다. 지금 접수기간은 아닌데 준비과정 미리 체크하려구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광고글이 너무 많은데 실제로 졸업하신 분 준비과정 많이 어려우셨는지 궁금합니다.
keykey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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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세무조사 받아본 분 있나요?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들어왔는데 거의 5년이 지난 자료들만 가져오라고하는데 얘들이 이러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입사하기도 전에 터진걸 왜 가져오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옛날에 있던 사람들 개판쳐놓은게 많아서 없는 자료가 수두룩한데 난감하네요
Dobby 도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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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기다려보는 게 좋겠죠..
명절 전주쯤 면접을 봤어요. 결과발표는 빠르면 일주일, 아니면 이주가 걸릴건데, 사정상 일주일은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셨어요. 2주차가 명절이었고, 비영업일 기준 3주/영업일 기준 2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은 편이었지만, 그 이상의 의미부여(합불 시그널 등)는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어요. 차분히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명절이 지나고 나니 너무 초조해요. 그렇다고 문의를 하자니 명절연휴가 있었으니 좀 이르다 싶고요. 긴 명절 연휴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당장 오늘도 면접이 있는데 집중이 안됩니다..ㅠㅠ 그래도 마음 다스리고 이번주까진 기다려보는게 맞는거겠죠? 힘드네요..
근로기준법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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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와 수수료 차이가 나서 영업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네요..
회사에서 10년차 나이 40에 대리점 영업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에 지급하는 수수료의 차이를 여태까지는 관계 속에서 버티고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친한 업체들도 당사의 불리한 수수료 조건 때문에 이탈하는게 작년부터 많이 생기네요.. 저만 해당하는 건 아니겠지만 이런 경우는 어떻게 버티고 해결해나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나아질꺼 같진 않아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당황스러워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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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주확인서 소득공제관련 업무 복잡한가요?
작년에 우리사주를 샀습니다. 알고보니 4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더라구요 (구입할때 안내 없었음) 50만원정도 돌려받을 수 있길래 공제받고 싶다고 우리사주조합출연금액확인서를 관련부서에 발급해달라고 하니, 처음 문의하는 거라고 꼭 받으셔야겠냐? 그래서 4년 이상 장기보유할 예정이라 받고싶다고 하니 과세이연이고 그거 얼마안되는데 자기들 일이 많아진다고 거부하였습니다. 50만원 작으면 작고 크면 큰 금액인데... 우리사주확인서 발행하고 관리하는 업무가 많이 힘든가요? 많이 힘든일이면 괜히 찍히는 것보다 50만원 포기할까싶어서 여쭤봅니다.
tedtjiFd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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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야 할까요
만 4년 정도 다녔습니다 주위에서 저같이 힘들고 버라이어티하게 사회생활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한두달 안식휴가라도 다녀와야 되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회사 20년 넘게 다닌 상사들도 그러네요..) 2년반 넘어가는 시점부터 몸도 하나둘씩 삐걱거리고, 항상 미래가 기대되는 직원으로,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동료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제가 이제는 스스로 전혀 빛나지 않으며, 무채색의 사람으로만 느껴집니다. 회식도 사유를 만들어 불참한지 오래되었고, 회사에 애정을 안두니 불만도 없고, 영혼은 집에다 두고 기계처럼 일어나 왔다갔다 버스만 탑니다. 행복하지 않습니다. 옆에서 조금이라도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짜증이 머리 끝까지 솟아오르며 사직서 내고 죽자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돌아왔던 영혼과 감정이 다시 가출하고, 무표정으로 모두를 응대합니다. 1년쯤 쉬어도 힘들지 않을만큼 돈은 모아놨는데, 제가 올해 6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자금도 충분합니다 (쉬면서 까먹으면 안되겠지만요 ㅎ) 여자친구랑 같이 있을 때만큼은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행복하고, 무채색의 세상이 알록달록한 꿈동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힘들어하는 저를 보고 언제든 그만두고 나오라고 합니다. 제가 행복한게 최우선이고, 한템포 쉬라고 합니다. 맘같아선 다 때려치우고 시체처럼 누워있고 싶습니다. 근데 가장으로써 한 가정을 이끌어가야 하는 지금, 제 행동이 책임감 없는 행동인가 느껴지기도 하고, 제가 너무 나약한가 싶기도 하네요... 아내될 사람의 부모님도 제가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면 따가운 눈초리로 보시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모두들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 때 어떻게 버티셨나요? 그만두는게 정답일까요? 도와주세요.. 어두운 터널에서 나오고 싶습니다
ㅎㅎ ㅠㅠ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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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지원 0건..
고연차 시니어다 보니 맞는 공고도 잘 안올라오고.. 연말 연초 바쁘다는 핑계로 공고도 덜 찾아보고 헤헌 제안은 자꾸 중복(…)으로 오고.. 어느새 3개월 지났네요 설도 지났으니 이제 다시 정신 바짝 차려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력서 보낸게 11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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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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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행시 이벤트] 엡손 RE100 달성 1주년 기념, 삼행시 댓글 이벤트 🎁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엡손이 전 세계 사업장에서 RE100을 달성한지 벌써 1년이 됐다고?! RE100 1주년 달성 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RE100은 제품 생산/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 알.이.백 으로 재미있는 삼행시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100분'께 아래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 기간: 2025년 2월 3일(월) ~ 2월 16일(일) ✅ 방법: 아래 댓글에 '알/이/백'으로 3행시를 남겨주세요. 🎁 경품 - 엡손 라벨프린터 : 3명 - 치킨 기프티콘 : 10명 - 커피 기프티콘 : 87명 ------- RE100을 달성할 수 있었던 엡손만의 특별한 비법이 궁금하다면? 👉 비법 보러가기: https://app.rmbr.in/e/epsonr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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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 리멤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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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타입과 함께 가야 좋을까요
챗gpt 사용을 굉장히 잘하고 서치능력이 좋아 팀단위로 수행할거를 혼자서 해내는 직원(단 인터넷 안되는 환경에서는 뭔가를 거의 못하는 정도) vs 아는것이 많고 개인 능력이 좋아 챗gpt 활용 없이도 뭐든 잘하는 직원(단 시킨것을 해내는 데에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다른 직원과 소통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정도) 선배님들은 이 둘 중 한명을 팀원으로 둬야한다면 누굴 두시겠나요…
꿈없놀싶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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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사회생활 팁
앉아서 악수를 하지 마라. 손님일 때 음식에 대해 나쁘게 말하지 마라. 네가 사지 않은 음식의 마지막 조각을 먹지 마라. 뒤에 있는 사람을 보호하고, 옆에 있는 사람을 존중하라. 협상에서 먼저 제안하지 마라. 네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공을 가로채지 마라. 어떤 자리든 잘 차려입어라. 솔직하게 말하라: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말한 것을 지켜라. 대답하기보다 질문을 더 많이 하라. 저급한 사람들처럼 욕설을 남발하지 마라. 누군가와 식사할 때 휴대폰을 테이블 위에 두지 마라. 듣고, 미소 짓고,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을 마주쳐라. 초대받지 않았다면 가고 싶다고 묻지 마라. 네가 어디서 왔든 부끄러워하지 마라. 관계를 구걸하지 마라.
냥냥냥이펀치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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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 이직 2개월
스카웃 당해서 왓는데 전직장이 브랜드 벨류나 규모, 매출이 커서 현직장에서 바라는게 너무 많은데 왠지모르게 여기서 알하는게 애정도 안생기고 야근도 많아서 힘드네요 매일 갈리고 있고 현 팀원들은 갈리면서도 열심히 일하고있고…. 다시 돌아갈 기회가 있다면 돌아가야할까요 스카웃해주신 분에게 죄송하기도하네요
무조건가자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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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 잘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한 주를 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리멤버'에서 만나게 된 인연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멋진 한 주를 만들어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말의시선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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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나 이커머스 커리어이신 분들 미래계획 어찌 세우고 계신가요
저는 문과생 직장인인데다가 이커머스 종사자라 정년이 짧기도하고 회사는 수단으로 나중에 제 사업해야지 하면서 회사다니며 부업 시도 N년차인데요 재주도 있고 관심사도 많아 여태 다양한 부업을 했지만 결국 제자리걸음이네요 문득 그냥 회사일에 몰빵+재테크 공부 병행으로 자산이나 뿔렸어야했나 현타가 옵니다 손실이 싫어 코로나때도 주식 안하고 부업으로 야금야금 벌었는데 절약정신이 미약해 모은돈도 그닥이고 요즘 그냥 회사에서 업그레이드 이직해 연봉 늘리고 재테크 잘하는게 짱인건가 싶어서 너무 현타가 오네요
dkfnsh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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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경험있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선택해야 하고, 결과에 따른 책임도 저에게 있는줄 잘 압니다만, 그래도 사회경험 더 해보신 많은 선배분들께 혹시 조언얻어보고자 글올립니다.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직종자체가 나쁜회사는 아닙니다만, 2차전지'공장설비'를 제조하는 회사라 아무래도 1차벤더로부터 수주받는데에 어려움은 다소 있습니다. 다만, 저는 영업관련담당자인데 업무량이 타부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아서 업무적인 스트레스는 없는데요. 현재 소속된 같은 부서(소속은 경영관리)의 사수가 업무적인 공유를 전혀 해주지않고, 소위 따?같은 느낌을 좀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제가 저인간들을 따돌리는거라고 위안해봅니다) 거기다 입이 좀 험해서.. 자기들끼리 욕을 자주합니다.. 회사미래적인 부분은 두고서, 이 부분이 가장 스트레스라.. 이직을 알아보던 중에 한군데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이쪽은 폐배터리 리싸이클링 관련 업종입니다. 현재는 약간 각광받기 힘들지만 향후에는 꼭 좋은 실적이 나올것같기도 하고, '설비'제조보단 '소재'제조관련 쪽이 더 미래를 위해서 나으려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만 회사가 그리 가깝지는 않은데다(왕복2시간이상예상), 새로운 곳에 이직하면 적응하는 것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중소기업->중견기업 으로 업그레이드이긴 합니다! 사회생활 오래 해보신 선배님들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경력8년차라 이번에 업종을 바꾸면 나중에 다시 바꿀 수 있을까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하ㅜㅜ 고민이 너무 되서 대나무숲에 얘기하고 싶은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비도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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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월요병 극복하시죠!
긴 연휴가 끝났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편안한 연휴 보내셨길 바라며, 오늘 월요병도 함께 극복해 보시죠. 파이팅! --- 회원 여러분께서 편히 리멤버 포인트 적립하실 수 있도록 평일 오전 9시에 출첵(출석체크)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 출석체크는 이 운영자가 업로드한 게시글에만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운영자 외 출첵 게시글을 올리시는 경우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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