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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하닉 10층 거주자로서 한마디 합니다.
지난 2월에 코스피 6000 찍을 때 거품이라느니 곧 내려온다느니 하던 형님들 다 어디 가셨을까요 ㅋㅋ 오늘 하닉 160만 가는 거 보고 진짜 눈물 났습니다... 삼전도 드디어 27만 전자를 찍다니 ㄷㄷ AI 투자가 진짜 무섭지 않습니까? 바다 너머 형님들이 쓸어 담으면서 지수 올리는 중이라는데 진짜 국장이 영국 시총 따고 세계 8위 찍었다는 뉴스가 실감 나는 하루입니다. 7000은 시작이고, 올해 안에 1만피 간다는 형님들도 계시던데 리멤버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롸킥트
은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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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될 것 같은 신입사원이 면접 때 보이는 특징 3가지
리더가 될 것 같은 신입사원이 면접 때 보이는 특징 3가지 By 일본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1. 유머가 있는 사람 2. 운이 좋아 보이는 사람 3. 뒷모습으로 말하는 사람 나는 이 셋을 모두 하나로 본다. '긍정적인 기운(Positive Vibe)'
캡선생
쌍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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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회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 주목하는 사람의 특징 5
1. 말할 때 온전히 자신의 말에 몰입한다. 2. 흔하지 않은 말투, 톤, 제스처 등을 가지고 있다. 3. 모두에게 자신과 1:1로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예: 적절한 아이컨택). 4. 높은 에너지 레벨을 지닌다. (외향적인 성격과는 다른 속성이다) 5. 말의 강약 조절이 능숙하고, 말의 분량도 적절하다. - 타고난 외모는 논외로 한다.
캡선생
쌍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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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유비인가, 조조인가
본인이 유비인데 조조처럼 행동하면 우울해지고 조조인데 유비처럼 행동하면 화병에 걸린다. 시작은 언제나 내가 누구인지 아는 데서 출발한다.
캡선생
쌍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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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언제 나타나는가?
오늘 모임에서도 나눈 말. “잘돼서 적이 생기는 게 아니라 잘돼서 적이 드러나는 것이다.” 나의 성공을 누가 진심으로 축하해줄지는 성공을 해야(혹은 그렇게 보여야) 알 수 있다.
캡선생
쌍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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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추천 해달라고 조르는 친동생... 골아프네요ㅠ
저희 회사 다른 부서에 결원이 생겨서 이번에 경력직을 새로 충원하게 됐습니다. 업무 특성상 저희 팀이랑 자주 협업해야 하는 부서인데요. 어제 가족들이랑 밥 먹으면서 무심코 이 얘기를 꺼냈다가 마침 이직 준비 중이던 동생이 자기를 추천해 달라고 하네요. 연차나 직무 경험을 보면 그 부서에서 찾는 경력직 핏이랑 얼추 맞긴 합니다. 저 통해서 사내 추천으로 지원하면 면접까지 무난하게 갈 것 같은데 여러가지로 고민이 됩니다. 공과 사를 구분한다고 쳐도 가족이라는 걸 숨기긴 어려워서 혹시 동생이 일을 못 하거나 사고라도 치면 저도 민망하고 반대로 제 평판이나 실수 같은 것들도 동생에게 적나라하게 다 보여질텐데 그 상황 자체가 너무 껄끄럽고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가족 입장에서 바라보는 동생의 모습과 실제 일할 때의 동생의 모습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족일 때의 동생은 저랑 너무 성격이 안 맞기도 하고요... 서로 가족이니까 참아주는 것들이 있을텐데 회사에서 일로 부딪힐까 골아프네요. 일단은 적당히 둘러대고 보류해 둔 상태인데 부모님도 연락와서 한 마디씩 동생을 거드네요. 물론 사내 추천 제도 쓴다 해도 합격할지는 모르는 거지만 만에 하나 붙을 경우를 생각해서 글 올려봅니다. 혹시 가족끼리 같이 일해보신 분 있나요? 제가 동생의 좋은 기회를 걷어차는 걸까봐 고민이 됩니다.
석양이 진다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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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 팀장님...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았거든요. 직장 내 괴롭힘인가 싶었어요. 저번주부터 아침에 출근하면 제 책상 위에 구겨진 종이 뭉치가 있더라구요. 누가 내 자리에 이런 걸 버리지 싶어서 매일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누가 쓰레기를 버리나 궁금해서 조금 일찍 출근해봤는데 우리 팀은 팀장님만 출근해 계시는데 자리에 또 구겨진 종이 뭉치가 있더라고요. 처음엔 누가 쓰레기를 잘못 버렸나 싶었는데, 매일 아침 제가 오기 전에 제 자리에 오셔서 슬쩍 두고 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설마 팀장님인가? 왜 나한테 그러시지? 너무 서러워서 일부러 티내면서 종이를 더 구겨서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했더니 팀장님이 그거 왜 버리냐고 펴보라는 거예요. 잉? 하고 얼떨떨하게 펴봤더니 A4용지에 편의점 5천원 기프티콘이 바코드랑 같이 인쇄돼있고 '오전 당 보충하고 오늘도 화이팅하자~!!' 라고 적혀있는 거예요. 헐? 이게 뭐예요? 했더니 "그냥 먹고 힘내라고~ 여태 준 거 다 버린 거야? 다시 만들어 줘야겠네. 다음부턴 펴보고 버려~" 힝 ㅠㅠ 갑자기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고 오해했던 제가 너무... 하. 아름다운 세상에서 나 혼자 왜 꼬여 있었지 요즘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제가 삭막해져 있었나 봐요.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디엠 드렸더니 입사한지 얼마 안 돼서 일이 몰아치느라 힘들지? 내가 말로 웃겨주기는 어렵고, 보고 웃으라고 보낸 건데 오해하고 버릴 줄은 몰랐네. 잘 따라와줘서 고마워! 라고 하시네요ㅠㅠ 사회초년생 적응하느라 매일 긴장 상태였는데 이런 이벤트에 긴장이 좀 풀리는 것 같아요. 쓰레기 투척 사건인 줄 알았는데 서프라이즈 이벤트였을 줄이야. 조금 센스는 없으셨지만 ㅎㅎ 그래서 더 감동이 크게 온 것 같아요. 힘내봐야지......
대충살면안되냐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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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협의시 문제
채용공고에 A-B라는 연봉을 제시했고요 직급도 C-D라는 직급을 제시하여서 지원하였습니다. 지원당시 B-C로 인사팀이 지정해줬고 면접본뒤 5분만에 B-D로 인사팀이 연락이 와서 합격한줄 알았는데 오늘대뜸 전화와서 A-C로 제의를 하더군요.... 업계보단 더준다는 투로이야길하는데...... 이걸 수용할지 아니면 다시 협의를 할지 아니면 그냥 포기할지 고민입니다
sb bro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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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멘탈을 단련하는 법
"불편한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본다." 매년 테마를 정하는 편인데 약 6년 전에는 '불편한 사람을 최대한 많이 만나보기'를 테마로 삼았다. 그래서 내가 꺼리는 주제의 모임에 참여하거나 이미 친목이 형성된 모임에 신규 멤버로 들어가는 등 불편함이 필연적인 상황에 미친 듯이 뛰어들었다. 많을 때는 하루 세 탕(아침, 점심, 저녁)을 뛰기도 했다. 정확히 세어보진 않았지만 100여 개 이상의 모임에서 1,000명 넘는 사람을 만났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세 가지를 배웠다. 1. 내 멘탈을 흔드는 트리거와 그에 따른 나의 반응 2. 내가 유독 불편해하는 사람들의 특징 3. 위 두 가지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물론 지금도 종종 흔들릴 때가 있지만, 유리 멘탈이었던 과거에 비하면 이제는 부처급 멘탈이 되었다.
캡선생
쌍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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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고수의 특징
"중소기업에서 일해요." 여럿이 있는 자리에서 이렇게 자기소개를 했던 분. 나중에 친해져서 알게 된 사실은 1년에 영업이익 수십억 원을 내는 기업의 대표였다는 것. "머리가 좋지 않아서 학교를 오래 다녔어요." 이렇게 말한 분도 있었다. 하지만 친해지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은 서울대학교 학사–석사–박사를 모두 마친 분이었다. 스펙 자체가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될 수 있을 때는 불특정 다수가 모인 자리에서는 그것을 감추는 편이 이득이라는 걸 고수들은 잘 아는 듯하다.
캡선생
쌍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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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비는 원래 없나요?
중소 해외영업 직군이고, 해외출장을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원래 여행자 보험이나 로밍비도 개인돈을 쓰는거고 출장비 명목으로 나오는 비용은 없나요?
이둥이0624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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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한 명 퇴사했다고 회사가 망하냐고요?
네, 결국 2년 만에 폐업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소기업이었습니다. 그리고 2년 전 중간관리자급 에이스 직원이 퇴사했습니다. 비딩도 잘 따오고, 실무 능력도 뛰어났지만 무엇보다 조직 내 허리 역할을 하던 존재였습니다. 여러모로 위아래로 신임을 받던 분이었거든요. 당시 그분이 업무 과중과 처우 문제로 퇴사 의사를 밝혔을 때 경영진은 적극적으로 붙잡지 않더군요. 아쉬울 것 없다며 그 자리 채울 사람은 많다는 안일한 태도로 방관했습니다. 그분이 나가고 난 뒤... 단순한 업무 공백을 넘어 심각한 소통의 단절이 생기더라고요. 임원진의 지시와 실무자의 고충을 조율해 주던 완충재가 사라지니 위아래가 날것 그대로 부딪히기 시작했거든요. 경영진은 직원들이 일을 안 한다고 탓하고 실무진은 경영진이 현장을 모른다며 불만을 쏟아냈고... 중간에서 오해를 풀어줄 사람이 없으니 서로에 대한 불만과 갈등이 스노우볼처럼 굴러가다가 시너지는커녕 각자도생하기 바쁜 조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퇴사자도 계속 생기니, 그로 인한 문제들도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났고요. 내부가 이렇게 삐걱거리니 외부의 파도를 버틸 힘이 있을리 만무했죠. 안 그래도 전반적인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회사가 직격탄을 맞기 시작했는데 위기를 극복하고자 으쌰으쌰 모여야 할 조직력이 박살 난 상태였고요. 결국 크게 휘청거리던 회사는 2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오늘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냉정하게 따져보면 그 에이스가 있을 때부터 회사 사정이 아주 좋았던 건 아닙니다. 어쩌면 그 직원이 계속 남아있었더라도 나빠진 경기 탓에 결국 똑같이 폐업 엔딩을 맞았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제가 내부에서 2년간 지켜본 바로는 그 팀원을 너무 쉽게 내보낸 것이 가장 큰 촉매제가 된 것만은 확실합니다. 적어도 그분이 있었다면 내부가 이렇게까지 곪아 터지진 않았을 테고 어떻게든 위기를 헤쳐 나갈 동력은 남아있었을 테니까요. 사람 귀한 줄 모르는 회사의 결말이 어떤지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나니 참 씁쓸합니다. 남은 직원들끼리 소주나 한잔하러 가야겠네요.
tgbyhn
쌍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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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 연봉협상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가입하고 커뮤니티 보면서 선배님들 조언을 보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의 글을 찾지 못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의료기기 업계에서 약 10년 넘게 근무를 하고있고 생산, 생산관리, A/S, A/S 팀장 등의 행보를 걷다 장비관련된 지식과 보는 눈이 커지게 되어 3D/2D툴을 2년간 독학하여 이직을하고 지금은 4년차 제품 기구설계 직무로 근무를하고 있습니다. 양산을 실제 처음부터 끝까지 외주업체 관리하며 약 3개 제품을 출시하였고, 기존 제품 설계변경을 하여 나름 실무에 많은 적응을 하였습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신사업으로 꾸며진 팀에 근무하여 제품 기구설계와 구매자재 업무등을 병행하고있습니다. 신사업으로 꾸며진 팀이다보니 지속적으로 회사에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 없는것으로 보여 이직자리를 알아보고있던 중 한개 업체에서 면접 제의를 받았습니다. 면접 시 연봉협상에 있어서 어느정도 선에서 플러스, 마이너스를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일단 저는 40대 초중반이며, 기혼, 고졸입니다. 이직 자리 구하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그렇다고 설계 경력이 화려하지않아 현재 받고있는 연봉 5500이 설계와 부가적인 업무를 병행하고 있기에 받을 수있는 금액이라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면접 제의가 들어온 회사는 의료기기가 아닌 미용기기를 개발, 생산, 판매를 하고있는 회사고 규모는 인원과 매출이 현재 근무하고있는 회사의 약 두배가량 더 높은 회사입니다. 국내에서는 업체에서 인지도가 높으나 소비자 개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인것 같습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 환경은 근무하고 있는 부서만큼은 스타트업회사같은 분위기 입니다. 물론 스타트업회사마다도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이곳은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다뤘던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아닌 실무 위주 채용이다 보니 제가 오히려 가르쳐주고 주도적으로 10명의 인원을 끌고가야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최근엔 팀장 역활을 하고있습니다. 직급은 차장이고 부장급 인원들은 2~3년간 근무했던 인원으로 2명이 모두 최근에 퇴사를 하였구요. 제가 입사하기 이전 부장급에서 이끌었던 팀이 현재는 관리가 안되어 체계가 많이 무너지기도하고 부서장은 현재 개발에 급한불을 끄기위해 매일매일 부서원을 닥달하기 바쁘며, 맘에 안드는 팀원을 저보고 퇴사를 권유하라는등 부서장 본인도 빠르면 2~3개월 안에 퇴사를 하겠다고 팀원들에게 대놓고 얘기하기 일수입니다. 내일 모레 면접을 앞두고 연봉을 이어갈수있을지 낮춰가도 되지만 어느정도 선으로 낮추면 회사에서 납득을 할 수있을지 저와같은 현업에 종사하시는 선배님 의견이 궁금하여 두서없이 글을 마칩니다.
퇴사의호흡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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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서운한데 정상인가요?
길어서 편하게 쓰겠습니다 나는 오래 연애하고 결혼해서 시댁과는 20년 이상 본 사이임. 워낙 어릴 때 뵙기도 했고 편하게 해주셔서 애낳고는 거의 매일 영상통화 할 정도로 거리낌이 없었음. 위로 시누이가 둘인데 시어머니+시누이2+나 이렇게 넷이 여행도 다닐 정도로 불편함이 없었던 사이. 문제 시작은 작년 추석(10.3~10.9) 제사를 크게 지내는 터라 휴가를 내고 10.1 부터 시댁에 내려감 음식은 시어머니가 주도적으로 하고 나는 심부름 정도가 다긴 하지만 내 나름 최선을 다하고 중간에는 수육도 삶아서 술상도 봐드리고 열심히 함.(둘째시누는 옆동 살지만 일한다고 안왔고, 큰시누는 10.4 토요일에 올예정-다들 명절은 친정에서 보냄) 토요일에 큰시누가 왔고 상차림은 시어머니가 한대서 시아버지랑 놀다가 주방에 가니 내가 와있던 3일동안 구경도 못한 문어, 갈비 등등이 상위에 올라옴 며느리 왈: 우왕 못보던게 엄청 많네 나도 좋아하는데~~~ 하니, 시어머니 왈: 너랑 사위랑 같니? 아유 백년손님이랑 엄연히 다른데!! 라고 하심. 이때 현타가 쎄게 왔고 시댁식구들(10명) 하하호호 하는데 나는 눈물이 날 것같아서 생리통을 핑계로 3일을 굶고(물 한모금 안마심, 먹으라 소리도 없음) 친정에 올라옴 그 이후로 연락 안했고, 시어머니는 저 발언에 대해 미안하다, 서운했겠다 사과는 없었음 시간도 흐르고 이대로 지내면 신랑도 힘들겠다 싶어 건강검진 해드릴 겸 겸사겸사 우리 집으로 모심(총 8명) 이번 연휴 5일을 모시고 건강검진도 해드리고 솜씨는 없지만 밥도 열심히 하고 그간 서운했던거 티 안내고 잘 지내려고 부단히 노력함 근데 시어머니 포함 시댁식구 그 누구 하나도 각자 집에 가서 나한테 고마웠다, 수고했다 전화나 톡하나 없는 상황 신랑한테 너무 서운하다~ 인사받자고 한건 아니지만 사이가 좋았던것도 아니고 내가 이만큼 노력한거 아실텐데 빈말이래도 전화해서 고마웠다고는 해야하는거 아니냐 생판 모르는 사람 집에 하루를 신세져도 고맙다고 하는데 이건 아니지 않냐 하니 신랑은 우리 가족이 기본도 없는 사람이냐는 거냐며 발작버튼 눌린 상황 신랑입장: 너는 곧죽어도 어른한테 미안하다 소리 들어야하냐, 도착하셨냐 아랫사람이 전화를 하면되지 왜 니가 전화를 받으려고 하냐, 우리 가족은 원래 표현이 미숙해서 그런말을 못한다임. 진짜 궁금한게 나 뭐 잘못함? 나도 표현이 미숙해서 안하고 살란다 하니 그러라고 하는데 그래도 되는거임? 아 참고로 가시는 날에 아들이랑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고맙다고 하셨고 도착해서 아들한테 잘 도착했다고 며느리한테 고맙다 전해라고는 하심 남편은 그거면 된거아니냐 뭘더하냐는 입장임 시누이들은 연락없음
그만하고싶다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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