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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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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중요한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31살 5년차 첫회사에서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연봉은 안오르고 일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사람은 없고... 중소라기도 부르기 부끄러울 정도로 작은 회사입니다. 그래도 5년동안 남아있는 이유는 사수가 사람이 너무 좋아요. 저도 이제 짬이차면서 위에서 비효율적인 일을 시키면 '왜 이걸 이렇게 하지?'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 사수는 일을 시킬 때 일을 어떻게 해라!라기 보단 이 일을 왜 하는지? 또는 이 일을 해야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항상 해줍니다. 이게 이렇게 사람한테 중요한건지... 이제야 체감이 됩니다. 왜 하는지 모르고 하는 일이 얼마나 답답한지는 저는 몰랐습니다. 근데 주변 친구들은 다 이 문제로 고민이 많더라구요. 5년째이긴 하지만 항상 좋은 사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수가 사장 아들임.)
Ossian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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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정] C1. 커리어 성장에 필요한 4가지 요소 <1편>
🔹안녕하세요. 2023년의 1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가장 바쁜 시기라 생각이 듭니다. 작년을 되돌아보며, 매출이나 목표 대비 성과에 대한 결과들이 나오면서 올해의 방향성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라 생각되기에 중요하면서도 바쁜 시기라고 판단해 보았습니다. 회사가 기업 매출이나 성과에 따른 성장을 필요로 하듯이 직장인인 우리 근로자들도 성장을 원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으로의 꿈을 키우는 시기가 바로 1월인듯하다. 여러분은 신년 계획이나 올해의 목표를 세웠나요?? 올바른 커리어 성장을 위해서는 작더라도 목표가 있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의 진로탐색이 명확하게 설정되지 않은 분들이라면 구체적인 목표설정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며, 목표가 없다 보니 성장하고 싶은 욕구는 있으나 뭔가 부족함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전달하고자 하는 커리어 성장에 필요한 4가지 요소를 말씀드리면서,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커리어 성장에 필요한 4가지 요소 : 실행력, 열정, 추진력, 몰입 1️⃣ 실행력 나는 실행력이 있는 사람인가? 자기 자신을 판단할 때면 나는 게으르고,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곤 한다. 물론 나도 그럴 때가 있다. 누군가와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나에 대한 평가에 있어 굉장히 높은 기준치를 가지고 나에 대한 평가를 박하게 하게 된다.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울 수 있지만 나는 무언가 하고 싶다고 생각한 일들이나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 ‘성공’, 또는 ‘실패’에 대한 결괏값에 대해 고민하지만 결국 돌아오는 결론은 일단 해본다였다. 성공할지 실패할지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이다. 그렇기에 우선 시작해 본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실패할 것이 두려워 포기했던 일이 많은지. 실패할 상황이 두렵지만 일단 시작해 본 경험이 많은지 생각해 보자. 후자라면 본인은 실행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일 것이며, 전자라면 실행력이 조금은 부족하거나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근거를 수집하여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명확한 결론을 내린 현명한 사람일 것이다. “자기의 생각을 실제로 행하는 능력” 성공과 실패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실행력이란 것은 생각한 것을 행하였느냐? 행하지 않았느냐?로 나누고 있다. 그렇기에 두렵지만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다면 누구나 실행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계획된 우연이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나요? 실행력이야말로 이 계획된 우연을 설명하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우연들이 스쳐 지나가고 있고 이러한 우연들을 잡기 위해서 무언가 시도해 보세요. 생각지도 못했던 우연들이 나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커리어 성장을 위한 첫 번째로 꼽은 요소 실행력은 무언가 상상하고 실행할지 말지를 결정짓는 첫 단계이기에 이 과정이 없다면 다른 성장의 요소로 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현재 고민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고 해야 할지 갈등된다면 시작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렇기에 저의 올해 목표도 함께 공유하면서, 제가 올해 목표를 위해 어떤 실행력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지켜봐 주세요. 👉올해 목표! = 월급 외 수익 150만원 달성하기
정대의 | 취미제작소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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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말은 믿는게 아닌가요?
특히 권고사직 상황에서요 업무 재배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어려울 경우 권고사직이라 하네요
류류룰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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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하는데 진절머리가 나네요
건설회사 10년차 과장입니다. 외부기반시설쪽으로 다니고 있네요. 공사를 하는 행위가 아닌 민원처리라던가 협의과정이 진절머리가 나네요. 관리자다보니 당연히 협의를 해야하고 공사하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수없으니 당연히 해야되는것이라 생각하고 하고있지만 요즘들어 내가 이짓을 얼마나 더 할수있을까란 생각이 들며 현타가 오네요. 회사 선배님들과 아버지가 존경스럽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상황일때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요즘 힘에부친거같은 30대말의 후배의 넉두리였습니다
연봉루팡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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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그리고 보안
오랜시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는 교통수단, 자동차가 어느새 바퀴 달린 IT 기기로 진화 중 입니다. 20세기 초 경쟁에서 밀려, GM에서 EV1을 양산하기 시작한 1996년까지 약 90년 동안 시장에서 사라졌던 전기자동차가 다시 등장하면서 그동안 차곡차곡 축적되어 왔던 다양한 IT기술이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189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는 전기자동차가 엔진자동차보다 많았습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은 자동차가 하드웨어(HW)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로 전환되었으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Over-the-Air)를 통해 외부와 통신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주변과 통신을 하며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는 '커넥티드카' 라고도 불립니다. 그리고 주고받은 정보와 자동차의 다양한 센서를 통해 운전자의 제어 없이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이구요. 자동차에서 사용하던 '네비게이션' 이상의 소프트웨어가 늘 구동되어 있고 외부와 통신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며, 이것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노트북컴퓨터 등과 같아진 것입니다. * SDV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구동되는 이동수단 입니다. * OTA는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차량 내 각종 장비의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하는 기술 입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노트북컴퓨터 등에서 가능하던 해킹이 자동차에서는 불가능할까요? 아닙니다. 동일하게 취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소프트웨어가 설치되고 외부와 통신이 가능해진 시점부터 자동차는 다른 IT기기들과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동일한 취약점들을 갖게 된것 입니다. 사람을 태우고 고속으로 주행하는 장치이기때문에 동일한 취약점에 노출되었을 경우 그 피해가 인명과 직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전략컨설팅업체 프로스트앤드설리번에 따르면 자동차 사이버 보안 시장은 2018년 1억1천만 달러 규모에서 2025년 3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를 비롯한 글로벌 정책주체들이 자동차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흐름을 보이는 것도 자동차 사이버 시장 확대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엔유럽경제위원회는 사이버 보안 법규(R-155)를 통해 작년 7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보안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규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이버보안 인증 없이는 판매가 전면 금지돼 사이버보안 인증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는 56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유럽 지역의 회원국 간의 경제 협력과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사이버보안 인증을 요구하며 최소한의 보안기준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이유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전자제어 장치나 센서 등 하드웨어에 대한 물리적 공격, 펌웨어 위·변조 등으로 인한 장애 유발, 보안설계 미흡으로 인한 권한 탈취 및 임의 접근의 한계, 유무선 네트워크 연계로 인한 공격 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 임의 제어 및 무기화 등의 공격에 악용될 소지가 있고 보안성 검토 및 진단 시스템 표준화 부재로 인한 사고 원인 분석의 한계로 자동차에도 보안기준이 적용 및 관리되어야 합니다. 자동차산업이 전기자동차의 재등장과 함께 IT기술이 접목되며 급격히 변화해가고 있고 이와함께 보안의 영역 또한 기업의 전산망을 보호하는데 그치지 않고 도로위의 자동차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산업과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영역이 뒤섞이고 있는 이 시기에 자동차 사이버 보안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Security engineer로써 업무를 하고 계시다면 보안의 적용범위를 기존의 전산망 외에 자동차, 더 나아가 로봇까지 시야를 넓게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tbs.seoul.kr/news/newsView.do?idx_800=3478488&seq_800=20471147&typ_800=3 ※ Network Engineer, Security Engineer로써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이해하실 수 있도록 쉽게 직무관련 글을 쓰고자 합니다. 매일매일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희 | LINE Plus Corp.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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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13등분해서 상여 지급하는 회사 있으신가요?
24년도 연봉부터는 연봉 인상한 다음 13등분 해서 대명절이나 여름휴가 때 상여처럼 지급하는 식으로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회사들도 이런 곳 많으신가요? (불만과 궁금이 섞인 질문입니다) 연봉에 상여가 포함되어있냐 안되어있냐로 보면 될거같아서 투표 기능도 슬쩍 사용해봅니다...
익명의에디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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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보관 아이디어좀 부탁드립니다
이동이 잦은 편이고 여러일을 한꺼번에 하며 지내는데 3군데에서 동시에 일하고 있다보니 딱 제 자리란 것이 없습니다. 대부분 기획관련 일이고 자료는 온라인에 늘 보관하고 했었는데 등기업무 같이 회사 서류가 필요할 때랑 사업계획서같은 것이 필요하고 otp랑 인감도장을 안전하게 들고다녀야하는데... 사정상 차에 들고다녀야하는데 어떻게 보관할지 마땅치가 않네요 제 서류가방이 있긴한데 여러 일들이 수시로 진행되어서 서류들도 많고, 그러다보니 자꾸 뒤엉키고 정돈을 해서 제가 들고다녀야겠다 싶어서 보관할 곳을 좀 마련하려고 합니다. 이동식 서류케이스(가방같이생겼고 안에 구획이 나눠져있음)를 샀는데.. 이것으로 될지.. otp,인감도장은 어떻게들고다닐지걱정입니다. 차 안에 서류보관케이스같은 것을 혹시 설치하거나 들고다니시는분계시나요? 아이디어 있으면 공유좀부탁드립니다 ㅠ
새로운길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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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퇴사가 답?
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을 올려 고민상담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생길지 몰랐네요 ㅎㅎ 핵심만 말씀드리면, 1. 작년 6월 현 근무사로 이직, 입사 7개월 좀 지났습니다. (총 경력 약 5년) 2. 최초 입사 지원했던 직무가 아닌 유관 타 직무로 실무 배치 당함 (동일 부서, 담당자 본인 1명 끝) 3. 근무지를 생산 현장이 있는 공장 사무실 → 본사 사무실로 강제 이동, 주차료 지원X(풀 주차 시 월 20만원, 대중교통 이용 시 자차이용 대비 소요시간 2배 이상) 4. 최근 회사의 급여 정책의 변경, 주 48시간(야근수당O) → 포괄임금(야근수당X) 5. 업무량 과포화 상태, 근속 기간 내 월 평균 야근 인정 시간 30h ↑ 6. 포괄임금으로 적용된 인상금액은 실 수령 기준 3개월치 야근수당 총액의 언저리... 7. 인원 충원 및 업무량 조정의 계획 전무함. 이러한 상황입니다... 사실상 잘못한것도 없이 연봉이 삭감되었죠.. 인사 담당자는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이 상황에 대한 다른 방도가 없을 것 같다고 안내합니다. 야근을 안하면 되지않겠냐 라고 하지만 이게 실무에 투입되어있는 입장으로 당장 해결이 급한 과업에 대해 방치를 한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업무 소화 역량이 두배 세배 증가해서 일과 시간 내 끝내지는것도 아니구요. 세번째 회사고, 이전의 두 회사를 16개월 / 3년 각각 재직 했었으며 이직 후 1년도 안된 상황에서 이직을 한다는 것자체가 부담이 큽니다. 이러한 저의 상황이라면 퇴사만이 답일까요? 퇴직금 아깝다고 하기에 버텨야 할 남은 절반정도가 까마득한 수준입니다...
깅잼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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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 23년 1월
재벌집 막내아들이 벌써 내려갔네요
오스카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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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의 무관심이 성공의 비결이 될 수도 있다
1. 곰표맥주 등 특이한 인기상품들을 본다. 이러한 곰표의 콜라보레이션을 컨설팅한 분의 글을 읽었다. 흥미롭게도 그는 곰표 콜라보레이션 성공비결을 무슨 대단한 목표와 전략에서 나온게 아니라 "조직의 무관심"이라 했다. 2. b2b 전통 밀가루 기업에서 b2c마케팅을 한다니? 사실 기존 그 회사 경영진들은 아무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회사에 손실이 안된다면 그냥 해봐. 정도였다. 영리한 마케팅팀장은 소수직원들과 컨설팅사와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작은 성공을 만들어낸것이다. 작은 성공들이 생기니 굳이 경영진들은 반대할 이유는 없었다. 그냥 내버려두었다. 그랬더니 다양한 성공사례가 나온것. 물론, 특이한 케이스이다. 3. 흥미롭게도 경영진들이 매우 관심을 가진다고 다 잘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기존 경영자들이 잘 모르는 신사업이나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의 경우 경영진들의 과도한 관심과 어설픈 의견과 지시는 오히려 사업을 망친다. 4. 대략 이런 사이클을 거친다 1) 경영진의 과도한 관심은 해당조직에게 빠르게 큰 성과를 내야한다는 압박감을 가져온다. 경영층은 잘 모르면서 많은 의견을 낸다. 2) 그러면 해당조직은 작은 실험보다 단기간 결과가 나올수 있는 큰 투자와 베팅을 하게된다. 3) 이를통해 자연스러운 성과보다는 자원과 우선순위를 몰아 힘겹게 성과를 만들어낸다. 책임자는 성과 쇼잉에 더 관심을 갖는다. 4) 물론, 다행히 운이 좋으면 크게 성공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후 부작용이 드러난다 5) 후자의 경우 사업전체가 부정 당한다. 6) 막상 그 사업이 꽃을 필수 있는 상황이 왔을때도 과거 큰 실패 트라우마로 다시 시도하지 않는다. 5. 경영층이 관심이 없다면? 1) 열정적인 몇몇사람들이 부담없이 이것저것 실험해본다 2) 실패도 하지만 이것저것 하다가 될만한 놈을 찾아 작은 성공을 만든다 3) 경험과 역량이 쌓인다 4) 이를 기반으로 자원을 요청하고 투자를 받는다 5)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한다 물론,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있다. 주인의식이 있고 열정적이며 실험정신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 6. 최근, 조직학자들은 대기업의 경우 리더의 "span of control "을 넓히라는 권고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리더가 감당할수 있는 조직규모를 최적화하여 충분히 통제선상에 있게 하도록 권고했다. 그런데 왜 늘려도 된다는 것인가? 이 말은 리더산하에 조직을 너무 적게두면 과도한 마이크로매니지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불확실하고 복잡한 시대. 리더가 너무 세세히 파악하고 통제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리더가 신경쓸거 외에는 모르거나 모르는척하는게 낫다는 것. 7. 물론, 스타트업이나 일정규모 조직 까지는 리더가 모든것을 디테일하게 장악하는게 낫다. 그러나 규모가 있는 조직은 리더가 좀 모르거나 대충 아는 영역도 필요하다. 특히, 새로운 시도와 아이디어가 필요한 곳은 좀 몰라도 된다.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는것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8. 리더가 많은것을 구석구석 알고 다 통제한다고 잘되는게 아니다. 아는것과 성장이나 성과는 별 관계가 없다. 평론가들이 선수나 리더보다 더 잘알지만 그들이 성과를 내는것은 아님과 같다. 리더는 자신이 할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사람들이 스스로 움직일수 있는 판을 깔아줘라. 목표와 전략을 명확히 가시화하고 사람들이 스스로 움직일수 있는 판만 잘 깔아줘도 조직은 턴어라운드 되거나 트랜스폼된다는것이 제가 20여년간 경영자로서 경험한 핵심이다. 9. 다양한 작은 시도들을 bottom에서 할수 있는 문화가 있는 조직. 경영층이 이런 시도들에 적절히 무관심한 조직. 어쩌면 이런 조직이 향후 더 성공 할지 모른다.
그레고르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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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회사 입사시 칼선을 모두 딸줄 알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웹디자이너 지만 모든 실사출력물 디자인이 가능한 디자이너 입니다 현재 회사 이직준비인데..패키지 전문 회사에 지원을 했는데 저의 포폴을 보고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고 당연히 떨어질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합격 문자가 왔습니다. 연봉 직급 지역 모두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걸리는 것이 패키지를 전담으로 하는 회사면 칼선이나 목형을 직접 작업자가 따거나 만들어서 진행을 해야하는 건가요? (그외 오시,형압,후가공등 이해와 업무는 가능합니다 )평소 작업을 할때는 패키지 디자인 작업을한후 업체에서 칼선작업을 넘겨주면 그위에 덮어서 보내주었습니다 제가하던 업무와 많은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여니츄러스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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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은 왜 자립준비청년에게 집중하는가?
최근 금융권,기업 에서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하는 사업이 점점 많아지던데 이유가 있나요??
Dami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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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전자 vs H 자동차
현재 S전자 11년차 직원입니다.(품질업무) 고졸로 입사해서 성과급포함 약7천 정도 되는데요 이번에 H 자동차 생산직 모집한다고 하는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어디가 더 나을거 같나요?
자축인묘진샤오미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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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 신주발행 세금
신주발행에 따라 기존 주주의 주식가치가 변동될때 부의 이전으로 보아 증여세를 낸다는데 처음 들어본 이야기라... 실제 이런 사례가 많나요?
망고복숭아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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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 온 회사에서 연락이 안오네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이직제안이 온 회사에서 연락이 안오네요 제안을 수락하고 면접이라도 한번 볼까 했는데 아무 연락이 안온거면 저는 까인건가요?
아아는역시
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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