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10년차 과장입니다. 외부기반시설쪽으로 다니고 있네요. 공사를 하는 행위가 아닌 민원처리라던가 협의과정이 진절머리가 나네요. 관리자다보니 당연히 협의를 해야하고 공사하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수없으니 당연히 해야되는것이라 생각하고 하고있지만 요즘들어 내가 이짓을 얼마나 더 할수있을까란 생각이 들며 현타가 오네요. 회사 선배님들과 아버지가 존경스럽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상황일때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요즘 힘에부친거같은 30대말의 후배의 넉두리였습니다
공사하는데 진절머리가 나네요
23년 01월 30일 | 조회수 3,899
연
연봉루팡
댓글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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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노다이
23년 01월 31일
시공사는 아니지만 건설쪽 9년차 과장으로서 개인적으로 저는 몇년전부터 저런 진절머리와 업무처리를 버텨낼수있는 체력을 기르는데 관심을 갖기시작했습니다
숙취가 있거나 체력저하로 받아들이기 힘들어지다보니 더 쉽게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좋은음식 꾸준한운동에 노력을 기울입니다
화이팅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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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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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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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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