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퇴사가 답?

23년 01월 30일 | 조회수 1,108
깅잼

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을 올려 고민상담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생길지 몰랐네요 ㅎㅎ 핵심만 말씀드리면, 1. 작년 6월 현 근무사로 이직, 입사 7개월 좀 지났습니다. (총 경력 약 5년) 2. 최초 입사 지원했던 직무가 아닌 유관 타 직무로 실무 배치 당함 (동일 부서, 담당자 본인 1명 끝) 3. 근무지를 생산 현장이 있는 공장 사무실 → 본사 사무실로 강제 이동, 주차료 지원X(풀 주차 시 월 20만원, 대중교통 이용 시 자차이용 대비 소요시간 2배 이상) 4. 최근 회사의 급여 정책의 변경, 주 48시간(야근수당O) → 포괄임금(야근수당X) 5. 업무량 과포화 상태, 근속 기간 내 월 평균 야근 인정 시간 30h ↑ 6. 포괄임금으로 적용된 인상금액은 실 수령 기준 3개월치 야근수당 총액의 언저리... 7. 인원 충원 및 업무량 조정의 계획 전무함. 이러한 상황입니다... 사실상 잘못한것도 없이 연봉이 삭감되었죠.. 인사 담당자는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이 상황에 대한 다른 방도가 없을 것 같다고 안내합니다. 야근을 안하면 되지않겠냐 라고 하지만 이게 실무에 투입되어있는 입장으로 당장 해결이 급한 과업에 대해 방치를 한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업무 소화 역량이 두배 세배 증가해서 일과 시간 내 끝내지는것도 아니구요. 세번째 회사고, 이전의 두 회사를 16개월 / 3년 각각 재직 했었으며 이직 후 1년도 안된 상황에서 이직을 한다는 것자체가 부담이 큽니다. 이러한 저의 상황이라면 퇴사만이 답일까요? 퇴직금 아깝다고 하기에 버텨야 할 남은 절반정도가 까마득한 수준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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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집
    억대연봉
    23년 02월 01일
    빨리 판단하셔야 합니다. 1년 혹은 2년 정도 단 기간의 근무기간은 전체 경력을 판단하는데에 좋지 않은 점으로 작용을 하지만. 절때 아닌곳이다 판단이 드는 경우에도 계속 버티는 것은 본인의 긴 사회 인생을 볼때에는 마이너스 입니다. 꼭 현명하고 빠른 결단 내리세여^^.
    빨리 판단하셔야 합니다. 1년 혹은 2년 정도 단 기간의 근무기간은 전체 경력을 판단하는데에 좋지 않은 점으로 작용을 하지만. 절때 아닌곳이다 판단이 드는 경우에도 계속 버티는 것은 본인의 긴 사회 인생을 볼때에는 마이너스 입니다. 꼭 현명하고 빠른 결단 내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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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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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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