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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피드
우울하네요
너무 우울하고 공허해서 팔다리가잘려나간것같은 고통이들어요.. 꾹꾹눌러담으면서 버틴게 이번에 터진것같아요 숨도못쉬겟고 어지럽고 토나올거같아요
퓨맄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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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시공기술사 취득 관련하여…
저는 지방에서 공업고등학교(토목과) 졸업 후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여(졸업당시 토목기사 취득) 현재 지방 시청에서 토목직 공무원으로 재직중(5년차)입니다 이전 리멤버에서 시공기술사 취득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취득하라고 권유해주셔서 준비를 위해 인터넷검색 등 합격수기를 몇분것을 정독하여 따라해볼려하나 생각보다 의지 만큼 실천이 안되어(잦은 야근, 주말반납 등) 몇글자 고민들 남기어 봄니다 리멤버 토목분야 계신 선배님들중 시공기술자 취득을 위해 정보를 어디서 찾으셨는지.. 학원에서 홍보하는 강의에 대해서 커리큘럼이 따로 있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토린이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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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를 지급 계획하는 스타트업 입니다.
비플식권페이를 검토중이긴 한데 시급하게 지급처리 기준을 참고 하려고 합니다. 현금지급하시는 회사 대표님 또는 총무부 근무하시는 분 얼마를 어떤방법으로 지급하시는지 문의드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해수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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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 부하직원
1년 채우면 퇴직금 받을 수 있는데 365일에서 10일 남기고 퇴사 하는 건 뭐가 그리 급한 걸까요? 1년 다 안 채웠는데 그래도 퇴직금 달라네요. 이게 가능한가요?
냐냐니야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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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최근 이직한 PO입니다 (회사비교)
MD(7개월) + 서비스기획(1년 10개월) + PM(1개월차) 최근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최종 Goal은 창업인데 대기업 fit이 적합한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이 다니는 업체에서 제안을 받았는데 선배님들 판단 부탁드립니다. 현재 회사 : A기업 / 해외 자사몰 / 대기업 / 이직 1개월차 프로덕트 매니저 YOY대비 3~5% 성장 (회사 전체 매출 20조 이상) 연봉 : 5100 (내년 5300예상) 조직 : 역피라미드 구조 (평균 40대) - 협력사들이 많이 업무지원해주는 프로젝트 단위 업무 형태 - 팀내 개발조직 X / 애자일, 스프린트성 업무방식 불가 - 팀내 다년차 PO/PM이 없고 직무 변경한 인원들 다수 - 업무별 딥다이브 불가 (데이터 접근 권한 및 다소 보수적) - 대기업이다 보니 의사결정권자가 많고 보고장표를 자주 제작하고 심함(문화) - 상당히 안정적인 회사(워라벨 극강) 제안받은 회사 : B기업 / 유통 커머스 / 스타트업 프로덕트 오너 YOY대비 400% 이상 성장 (거래액 1000억 예상) 연봉 : 예측불가 조직 : 젊은 C레벨 (전체적으로 30대) - 개발자 8명정도 있고 PM이 현재 인원 채용중(업계에서 인정받는 분 : 링크드인 기준) - 최근 VC 시리즈 X 받음 - 몇몇 인원과 업무경험이 있으며 성장에 올인하는 업무 스타일 - 빠른 성장으로 불안정할 수 있음 이직한지 1개월밖에 안되었는데 바로 이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창업에 대한 확신은 없으나 성장을 통해 확신을 채우지 않을까가 요즘 생각힙니다. (첫 글 두서없이 작성해서 재업했습니다..)
tipsyyy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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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직 후 스타트업 설립 지분 대립 ...
안녕하세요 약 십년간 대기업을 다녔고 내년부터 함께 내년 부터 스타트업을 시작합니다. 최초 아이디어는 친구의 아이디어였고 이것을 구체화 + poc 제작 + 제품에 대한 후처리 (설계,제어, 임베디드,제작) 등을 같이 진행 했습니다. 친구는 투자를 위해 여기저기 발로 뛰어 내년 20억 상당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고, 저또한 뒤에서 서포트 하며 설계,개발,생산체인을 모두 갖추어놓았습니다. 아이디어가 대표친구 것으로부터 시작 했으나, 해당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과정부터 약 3년간 같이 준비를 해왔습니다. 친구도 저도 누가 덜 이랄것 없이 정말 고군분투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투자자와의 미팅과 다른 대표들과 네트워킹을 하면서 무슨소리를 들었는지 자기 지분이 70은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6:4까지 괜찮은 수준이었는데 7:3은 납득이 어렵습니다. 사무실도 구했고 다음달 퇴직도하고 사람도 뽑고 할일이 많은 시점에 의견이 갈려서 참 피곤 하네요. 6:4 이얘기는 이전부터 거의 암묵적으로 이어져 오던건데 .. 대표 친구는 자기는 회사를 IPO하거나 m&a 되기 전까지 엑싯을 못한다는게 이유라고 하네요. 서로의 노고는 이해 하지만 제가 양보해야 하나요? 서로 둘중 한명 없으면 회사 이어갈 수 없습니다.. 친구와 내일 이야기를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선배님들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룽삥뽕55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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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 이메일 공유
저희 부서는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 프로젝트별로 팀원들을 나눠서 배치하고 있습니다. 팀장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맡고 있는 프로젝트도 있지만, 부서에서 운영중인 모든 다른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팀원들이 업무 이메일에 팀장은 필수적으로 CC하지만, 해당 업무와 상관 없는 다른 팀원을 CC 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자기가 맡은 업무에 대해서 메일 확인하고 답장하고 업무 처리하기에도 급급한 상황이라 다른 프로젝트 이메일을 CC한다고 해도 다 읽어보고 FW을 할 시간적 여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메일은 모두 공유하고 있진 않지만, 매주 한주간 진행한 각 프로젝트별 진행 상황에 대해서 주간 업무 공유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문서들은 부서내 공유 폴더에 저장되어져 누구든 볼수 있습니다. 팀장이나 다른 팀원들이 실무를 진행하는 모든 각각의 업무 이메일에 대해서 업무와 상관없는 다른 팀원들과도 모든 이메일을 공유해야 할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탈출하자얼른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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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커뮤니케이션
고객과 제품 제안으로 이메일로 주고 받던 커뮤니케이션을 내부 관련팀에게 전달하여 향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를 저에서 내부팀 담당자로 이메일을 통해 이관하였습니다. 다만, 이관 받은 담당자가 고객과 신규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전 내부 커뮤니케이션 한 내용을 그대로 포함하여 고객에게 이어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내부 소통했던 내용이 그대로 고객사에게 전달이 되었는데, 보통은 내부 커뮤니케이션 내용을 숨기고 전달하는게 맞지 않나요? 아니면 일반적으로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미라클로맨스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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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에 곰팡이 핀 걸 자랑하는 #버거킹 -광고맛집
“펩시가 코카콜라보다 맛있습니다” “아이리버가 애플보다 우월합니다” “페덱스가 유피에스보다 빠릅니다” 🎤광고 메시지로 이게 가능하다고? 그렇다. 가능하다. 비교광고에 인색한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1970년대부터 비교광고를 권장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입증의 책임을 일반 광고처럼 낮추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비교광고를 독려하고 있다. 여기서 비교광고란? 동일한 제품군이나 서비스군에 속한, 둘 또는 그 이상의 특정 브랜드명을 자사의 광고 내에 등장시켜서 비교하는 광고를 말한다. 즉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우리나라보다 관대한 셈이다. 미국연방거래위원회는 브랜드 비교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브랜드 간의 경쟁을 촉진해 제품이나 서비스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거라 예상했다. 실제로 비교광고 허용 이후 많은 브랜드가 카테고리를 막론하고 자신들의 우위를 강조해 광고를 만들었고, 이러한 문화 때문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욱 명확해지기도 했다. 특히 이 분야 갑이 버거킹이다. 버거킹은 광고를 통해 경쟁사인 맥도날드를 꾸준히 자극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맥도날드의 캐릭터인 도날드가 자사 제품을 먹지 않고 버거킹 햄버거를 주문하기도, 맥도날드 마크를 미디엄(M)으로 나타내 버거킹 햄버거가 고기 함량이 더 많다는 걸 표현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버거킹의 곰팡이 햄버거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A4m38nXAo0 버거킹은 햄버거의 품질과 프레시함을 보여주기 위해 34일 동안 와퍼를 방치해 얼마나 썩는지 변화 과정을 빠른 비디오로 보여줬다. 다만 앞서 말한 버거킹의 광고와 차이점이 있다면 비교광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 썩지 않기로 유명한 맥도날드 햄버거와 대놓고 비교해 촬영했다면 더 큰 임팩트를 줬을 거란 아쉬움이 남지만, 아무렴 광고 강자임은 확실하다. 광고맛집 버거킹의 성공전략 1. 경쟁사와 끝없이 싸우며 동반성장해라 사실 우리나라도 직접적인 비교광고가 가능하지만 많은 사람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광고법이 제정되면서 상대사보다 좋은 객관적 유리함이 있다면 충분히 비교를 통한 어필이 가능함에도 국내에서는 타사의 제품과 이미지를 노출시키는 자체를 꺼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한다. 시장은 혼자 키울 수 없다. 결국은 경쟁사들이 등장하기 마련이며, 정당한 경쟁을 통해 시장이 성장하고 유기적 바이럴로 이어진다. 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바로 미국의 슈퍼볼 광고다. 천문학적인 가격이 들어가지만, 효과 또한 어마어마하다. 경쟁사와의 이슈만큼 파이가 커지는 건 당연한 이치다. 즉, 우리 역시 버거킹처럼 비교 분석 마케팅을 잘만 활용한다면 소비자의 즐거움을 사는 것을 넘어 매출 증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2. 광고를 콘텐츠화해라 사람들이 광고를 콘텐츠로 인식해야 한다. 버거킹의 곰팡이 광고를 두고 호불호가 꽤 갈렸지만, 매출만큼은 어마어마하게 올랐다. 이렇듯 성장은 항상 호불호가 갈리는 이슈와 대중의 여러 의견을 기반으로 한다. 오히려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고 말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에 대한 근거 역시 확실히 준비해둬야 한다. 버거킹의 곰팡이 광고는 기업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었지만, 차별성과 더불어 신선함이라는 철학을 이미지로 극대화하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콘텐츠로 인식되며 많은 언론에 노출됐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흐름을 빼앗는 데 성공했다. 3. 증거를 만들어라 이전부터 맥도날드 햄버거는 썩지 않기로 유명했다. 지난 2019년, 아이슬란드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2009년에 구입해 10년 동안 보관해놓은 맥도날드의 햄버거가 아직까지 부패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는 햄버거에 수분이 없어 곰팡이가 피기 어렵다고 답변했지만, 브랜드에 생긴 안 좋은 인식을 뒤엎기란 불가능했다. 그리고 버거킹은 이걸 활용했다. 곰팡이 햄버거는 식욕을 감퇴시키는 최악의 비주얼이긴 하나 실제로는 ‘인공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걸 눈으로 보여준 좋은 콘텐츠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 백날 이야기해봤자 한번 보여주면 끝이다. 버거킹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증명하고, 증거를 만들었다. 4. 한 장의 비주얼로 보여줘라 사진 한 장, 영상 하나의 비주얼이 보여주는 임팩트는 너무나도 크다. 신선하다는 이미지는 떠올리는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이걸 하나의 비주얼로 표현함으로써 브랜드의 철학을 보여준 게 인상 깊다. 과거 닥터자르트가 마케팅할 때 이미지 한 장을 2,000만 원 주고 제작한 적이 있는데, 이 역시 핵심 메시지를 비주얼로 간략하게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79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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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필드 핸디차이
스크린하고 필드 핸디차이 몇정도 나세요? 저는 스크린 주 1회, 라운딩 월 1회정도 다니고 있는데 20개정도 나더라고요 주변분들하고 비교해봤을때 유독 차이가 많이 나는거같은데 다들 얼마나 나시나요?
컨스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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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정상인가요?? 좋소기업
7년차 디자이너 월급 : 세후 240만원 직원 : 대표1명. 선배1명, 후배2명 현재 제가 느끼는 회사에 대한 불만 -지금 제 월급이 절대로 적은 게 아니다라고 말함 - 디자인, 기획, 브랜딩, 글쓰기, 번역 모든 일을 직원한테 맡김 - 지금 제가 맡고 있는 일은 스케줄 관리, 일정 조율, 프로젝트 3건(동시 진행 중), 프로젝트 3건에 대해 기획, 브랜딩 하고 있는 일 관리, 기타 잡무 맡고 있는 게 많아서 정신없습니다. 스케줄 조정부터 인쇄나올때 까지 전부 제가 담당해서 진행합니다… 선배가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일을 안해서 전부 제가 맡아서 하는 중입니다. 후배 관리까지 - 대표님도 제가 해주길 바라는 눈치고 고맙다고 말하고 우린 파트너 관계고 지금 회사를 저한테 주겠다는 식으로 항상 말합니다.. - 당연히 야근 수당 없음 - 일주일에 3번 11시 퇴근 2번은 새벽 퇴근 - 택시비 없음(악용하는 사람 있어서 안준다고 함) - 야근 하고난 이후에는 항상 저녁먹고 이야기하느라 늦게 간거지 일하다 간 거 아니라고 말함. - 회사 선배는 열심히 일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일 안함… 전부 나한테 넘기고 퇴근함. - 대표님은 선배 없을 때마다 선배 씹음. 그렇다고 무슨 조치가 있는 건 아님. 우리끼리 열심히 해보자는 식으로 말함. 그리고 가끔 고기 사줌. - 회사 청소 전부 직원이 함. (사무실, 화장실, 외부) 직원이 아끼면서 관리해야 된다는 마인드?? - 가끔 가내수공업 함. 알바 시키면 제대로 안한다고 말함. > 납품하는 패키지 단상자 양면테이프 부착 > 인쇄물 스티커 부착 > 그외 잡무.. 이게 맞는 걸까요?? 저도 이제 지칩니다… 대표님은 막상 선배한테 싫은 소리는 못하면서 일은 해야되니깐 저한테 선배 욕하시고요… 그리고 전 또 나라도 해야지 하면서 새벽까지 혼자 남아서 일하고요…. 택시비 지원이 안되서 첫차 타고 집에 갔다가 출근합니다…제가 일하다 늦게 간 걸 알면서도 택시비 한 번 한줍니다..그러면서 항상 저를 제일 믿는다고 하고요. 그리고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선배와 대표님이 쿵짝이 잘 맞아서.. 분위기가 가족같은 분위기, 회사를 내 회사처럼 생각해야된다. 회사 물건 아끼고 안아끼면 눈치주고, 밥 사먹을 때마다 천원 이천원으로 눈치지고 그랬습니다. 분위기가 그러다보니깐 음식 남기고 그러면 남의 돈이라고 막쓴다는 식으로 말하고 그랬습니다… 제가 다 말을 한 건 아닌데요…원래 중소기업은 이런 경우 많은가요???? 그만두는 게 맞겠죠??
클레오빡도라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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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등가 교환의 법칙
1. 좋아하는 만화 top10 에 반드시 들어가는 작품이 있다. 바로 <강철의 연금술사> 떡밥 회수력이 엄청난 작품이다~ 여튼, 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은 '등가교환' 마찬가지로 직장생활을 하며 우리 역시 등가교환의 법칙을 벗어나지 못한다. (로또 등 복권은 제외하자. 워낙 드문 사례니까) 2. 일한다. 대가를 받는다. 월급이다. 사업도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다. 매출이다. 일한 만큼 받는다기보다, 일로 인해 만들어낸 가치만큼 받게 된다. 그 기간이 실시간은 아니다. ㆍ받는 만큼 일한다. ㆍ일한 만큼 받는다. 그래서 이 말들은 굉장히 측정하기 어렵다. 비슷한 급여를 받는 입사동기가 있다고 하자. 부서가 다르거나, 같다고 해도  연간 만들어낸 가치가 같을 수 없다. 언젠가 가까운 중딩 동창에게 내 연봉에 대해 불평한 적 있었다. 그 친구는  "니가 그 성과를 혼자 만들었냐?  니 주변의 시스템이 같이 만들었지. 그럼 시스템 값은 계산했냐?" 할 말이 없었다. 3. 어릴 적에 호떡장사를 했었는데 1개 500원, 3개 1,000원의 가치로 팔았다. 하루 순이익 40만원(현금)은 쉽게 벌었다. 이 길로 나갈까 고민할 정도였다. 그런데 새벽 5시부터 반죽을 시작하여  서서 일하는 대가였다. 직장인과 소규모 장사는 등가교환의 법칙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여기서! 사업가는 이 법칙을 조금 벗어나는 것 같다. 물론 월급을 주는 입장과 위험을 늘 떠안고 가기에  완전히 벗어나진 못한다. 단, 시대의 흐름과 사업의 방향이 맞으면 돌아오는 가치가 완전히 달라지는 '부등가 교환'이 되는 듯 하다.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등가교환을 초월했으면 싶다!
즐겁게성공한다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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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vs. 업무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연구소 직원입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32살 청년입니다. 내년 결혼후 아이 계획이있어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출근시간은 9시지만 회사눈치로인해 8시 30분정도 되어 나름 만족합니다. 하지만 직무가 연구원이라 탄력근무제는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야근이 매번있고 칼퇴는 꿈도 못꾸는 상황에 보다 더 좋은 복지 있는 회사로 갈수 있는 능력또한 없다고 보는 상황에 출퇴근 자유롭고 연봉이 적은 회사로 가는것이 맞는지 고민입니다. 적은회사시 연봉 1,000만원 차이 및 진급마다 연봉도 더 차이 날듯하겠죠... 마음같아서는 같은 회사 내 직무자체를 변경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매일 같이 출근하면서도 걱정하는 제 자신에게 형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ajajajdh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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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cm 남자 따라할만한 스윙
제목 그대로 176/72 남자인데요, 따라할만한 스윙 있을까요 프로든 유튜버든 너무 중구난방이다보니까 한명 참고삼아서 쭉 연습하는게 좋을꺼같은데 선배님들 혹시 따라하고 있거나 참고할만한 선수/유튜버 스윙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코로나그만좀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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