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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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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 코드와 EAN 코드
미국 회사 A로부터 재고를 인수해서, 세계 각 지역에 팔려고 합니다. 이 중에는 이 회사의 유럽창고에 있는 제품도 있어서, 우리의 기존 유럽 거래처에 직수출하려 합니다. 이 재고를 구매할 우리의 기존 유럽 바이어인 B회사가, EAN 코드가 필요하다는데 A회사에 요청하니 UPC 코드밖에 없다고 하네요. 자기들도 지금껏 유럽에 판매를 해왔는데 말입니다. EAN 코드 없이 UPC 코드만으로도 유럽에 제품 판매를 하는 것이 가능한 건가요..? 유럽 B회사도 사실 UPC만 있어도 되는데 편의를 위해 요청한 건지 아니면 EAN 코드가 없으면 유럽 내에서 유통이 불가능한 게 맞는 건지..궁금합니다. …후자가 맞다면 A회사의 담당자가 그냥 귀찮아서 “EAN 코드 없다”고 했다는 뜻이 되는데..
아연맨 | 영업관리·지원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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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감정주의 인상파들 상대, 어떻게하시나요?
E밀러공입니다. 가끔 회사에 정말 이건 미친놈들인지 본인 감정 다드러내고 서운한거, 화나는거, 짜증나는거, 힘든거 툴툴거리는 분들이 몇명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어후 힘드셨겠어요"라며 우쮸쮸하였죠. 점점 지쳐가기도 했구요. 최근에 회사에서 단체 회식을 원하는 곳으로 가자고 공고를 올려서 사람들을 모아서 지원하려고 계획중인데 또 그 자리에 와서, 해도 의미없다. 이거를 왜 하는지 설명을 못하면 막을거다. 분위기를.. 그 막 학창시절에 뒤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이야기 훅들어와서 재미없는 얘기해서 망치는 친구들...그 분위기를 초치는 그런 짓을 보자니 참.. 힘이 턱턱 빠지더라구요.. 뭐 회식이든 회사일이든 나름 열심히하고 싶어서 열정적으로 참여하는건데 너무 힘을 빼놓네요.. 주위에 이런 감정파들 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빌라넬 | AI·ML·DL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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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이용하는 기업이라면 꼭 알아야 될 '비식별화'와 'SBoM'
6월21일에는 'FDI 2022' 라는 한 보안업체의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2020년,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이 국회 통과로 개정되면서 ‘가명정보’ 개념이 도입되어 비식별화된 데이터는 기업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핀테크 분야를 포함하여 많은 비즈니스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어 '비식별화' 관련 기술 세션를 듣기위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석 후 느낀점을 많은 분들이 기술적 흐름을 간접체험 하실수 있도록 상업적인 내용은 쏙 뺀채 담백하게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컨퍼런스는 2가지 Keyword를 Point로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Zero Trust' 와 'Security platform' Zero Trust는 조직의 네트워크 아키텍처 보안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는 개념에서 출발하는 전략적 보안 접근 방식입니다. 오랫동안 언급되어왔고 또 이러한 관점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Zero Trust의 자세로 효율적인 Security platform의 운용에 대한 주제의 컨퍼런스가 될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문서작성기능과 메신저기능이 결합된 협업솔루션, MAC OS까지도 지원하는 DRM(문서보안)솔루션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고 곧 이어서 제가 기다리던 '개인정보비식별화, 빅데이터'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해당기업의 비식별화 솔루션을 함께 소개하며 발표가 진행되었는데 [개인정보 - 가명정보 - 익명정보] 의 개념설명과 개인정보를 이용하기위해서는 이용목적마다 개인의 동의를 받거나 통계작성, 과학적연구, 공익적기록보존 등의 이용목적을 가져야 하며, 데이터3법 개정에 따라 비식별화(익명·가명화)된 데이터는 개인의 동의 없이도 연구 및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을 다시한번 짚어보는 발표내용이었습니다. 보안업무를 하시면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하여 깊이 공부를 하셨다면 알고계시겠지만 대다수의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모르고 계셨다가 알게되셨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이용할 기업들은 이러한 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비식별화, 비식별화 솔루션에 대해서 숙지하여 잘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생각지 못하다가 듣게 된 '공급망보안과 SBoM' 세션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코딩단계에서부터 보안취약점을 줄여가야 한다는 기존에도 인식하고 있었지만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새로운 시야를 얻게되었습니다. SBoM이란 Software Bill of Materials 의 약자로써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라고 할수 있습니다. 최근 솔라윈즈부터 log4j 까지 소프트웨어 취약점 이슈로 IT업계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깊이 있게 알지는 못하셔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SBoM 이라는 용어가 언급되는 이유는 반복되는 소프트웨어 취약점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에서는 SBoM 제출 의무화를 추진중이라고 하여 세계시장에서 사업을 펼치는 IT기업과 보안업계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자세히 알지 못하였지만 NIPA 2021 오픈소스SW 실태조사 보고서에서 조사된 국내 오픈소스 사용비율은 77.1%라고 합니다. - 참고: NIPA 2021 오픈소스SW 실태조사 보고서 https://www.etnews.com/20220601000093 알게모르게 상용 소프트웨어 내에도 많은 오픈소스 코드가 사용되어 있고 취약점이 조치되지 못한 채 오픈소스 위주로만 이루어진 소프트웨어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내용에 다시금 깨닫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픈소스 취약점 관련 최신기사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보안뉴스] 오픈소스 취약점의 3%만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는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7857&kind=0 단편적으로나마 공유드리게 된 'Zero Trust' 와 'Security platform' 2가지 Keyword와 '개인정보비식별화' 그리고 'SBoM' IT분야에 재직 중이시고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는 분들께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해드릴수 있는 주제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보보안 커뮤니티에 비식별화 관련 제가 작성한 글도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app.rmbr.in/HaEyeRPZerb
김정희 | LINE Plus Corp.
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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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협의 과정에 탈락하는 경우가 있나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 저는 7년차 마케터입니다. - 2차면접 합격 - 2차면접에서 희망연봉을 물어보셔서 대답해드림 - 전직장 연봉 10%정도 인상하여 불렀습니다. - 2차 면접은 대표는 아니지만 결정권한이 있어보였습니다 - 합격 후 현재 경력증명서 등 원천징수 전달했음 - 희망연봉 다시 요청하여 제시함 - 답변 기다리는중 2일 소요중 - 레퍼런스 체크 완료 -프로세스 1/2차 면접 -> 경력확인 -> 처우협의 -> 입사확정 (현재) 혹시 이 과정에서 탈락하는경우가 있는지요?? 그리고 보통 며칠정도 소요되는지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잘 조율되었고 최종 합격했습니다
토투지리 | 퍼포먼스 마케팅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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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출퇴근 버스로 왕복 3시간 입니다
택시타면 20분이구요.. 면허가 없어서 차 운전은 못합니다 달에 평균 택시비 40나오는 거 같네요.. 택시를 타는 게 나을지 버스를 타는 게 나을지 잘 모르겠어요.. 집은 계약이 좀 남아서 옮길 상황이 안 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주아 | 풀스택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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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일하면서 ~
근무 장소에 따른 제약이 없기 때문에, 집/ 회사/ 스타벅스 이 세군데를 돌아가며 이용하는 게 저의 근무 형태입니다. 집에서 일하기에는 답답하고 집중도 잘 안되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자전거 회사 출근이 어려워서 오늘은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이런 저런 경로로 받은 쿠폰들이 적당히 있어서, 이것을 사용하는 목적도 있구요. 우리는 항상 정답을 원하고 누군가 그 답을 주기를 바랍니다. 질문을 받게 되면, 둘 중에 하나로 반응합니다. 그 사람을 진짜로 돕고 싶다면, 질문의 배경을 먼저 이해하기 위해 다시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찮아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사람이 원하는 답으로 대화를 마칩니다. A: 개발자로 계속 일을 할까요? 아니면, 운영 업무로 전환을 하는 게 맞을까요? 향후 전망 차원에서 확인하고 싶어요. B: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어요? A: 향후 전망이 더 좋은 데가 어딘지 궁금해서요. B: 그냥 개발자를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개발자 연봉이 계속 높잖아요. ~ (끝) 본인이 질문하는 이유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계속해서 알려 준다면, 의미있는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질 수도 있겠다. 한국의 SI 대기업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능력있는 후배들을 많이 추천했지만 잘 나가는 스타트업에 합류하기 어려운 이유는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과 업무 경험 때문인 것 같다. 개발과 운영 업무가 구분되지 않고 DevOps 형태로 일하는 게 실리콘밸리나 스타트업의 일반적인 형태이다. 프론트/백엔드 개발자가 나누어져 있더라도, 양쪽 역량을 다 갖춘 풀스택 개발자로서 경험과 역량을 갖추는 게 경쟁력의 큰 틀이다. 전문성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면 좋겠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또 전문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래서, 대화는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며 전달이 쉽지 않다. 그러니까, 세상은 단순하지 않고 정답은 사람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순간순간마다 다르다. 당연하게도 정답은 영원히 알 수 없고, 오로지 최선의 선택을 매 순간 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할 수는 없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며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 믿는다. 스타벅스에서는 유난히 이런 대화가 그립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수다 속에 최선의 선택을 찾아가는 그런 대화가 ~
이종희 | 비바리퍼블리카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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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마케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호텔 마케팅을 하고있는 5년차 여자 31살 직장인 입니다. 현재 직장에서 방금 대리로 승진을 승인받았고 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오퍼를 받아서 최종합격을 하고 계약서 작성만 남았는데요 고민이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현재 회사가 브랜드면에서는 좋지만, 계속되는 사내정치와 매니지먼트 스타일때문이 사기가 많이 저하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새로운 곳에 합격했지만, 막상 이직을 하려니 스테이를 해서 좀더 경력을 쌓으면 좋울지 아니면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게 좋은 선택일지 고민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현) 호텔 마케팅 대리 -연봉 승진후 3천8백대 -통근 30분 시내에 위치 -현재 팀원이 많이 빠지고 일을 안하는 빌런들이 있어서 업무가 과중됨. 하지만 위에 일을 많이 알려주시는 사수가 있어서 배우는게 많음. 마이크로매니징 스타일의 사장님때문에 마케팅이지만 기획은x 심지어 문구도 사장님이 쓰심. 새로운 곳) 호텔이지만 다른 분야의 마케팅 담당 대리 -연봉 4천2백 + 인센 -통근 1시간20분 꽤 외곽에 위치 -직무는 너무 특이해서 쓰진 못하지만, 호텔에 소속된 다른 분야의 1인 마케팅 담당. 웹사이트, 온라인 광고, 인플루언서, 오프라인 마케팅등 일당백 느낌. 메이저팀은 아니라서 업무양은 적응할수록 적어질듯. -상무님에게 직접 보고하고 피드백을 받는 구조인데 인성이 좋다는 피드백을 주변지인들에게 많이 받음 일도 꼼꼼하고 추진력도 있는 스타일.
naunn92 | 기타 마케팅직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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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교체
#교체 고장난 어매 폰을 가져 오지 않아서 할 수 없이 대전에서 새로 장만해서 개통시켰다. 그동안 어매는 몇개의 단축키로 전화를 걸었는데 생각나는게 대여섯개이다. 3G폰을 사용해 본지 오래되어 글자입력도 쉽지 않다. 딱 7개 전화번호를 입력했다. 아마도 울어매는 열개정도의 전화번호만 입력되어 있을것 같다.그것도 내가 입력해 준 것인데. 사진도 없고 동영상도 물론 없다. 내 폰에는 오천개가 넘는 전화번호가 입력 되어 있다. 지금도 계속 추가되는데. 물론 일년에 한번도 안 사용하는 번호도 있다. 너무 많다보니 정리가 쉽지 않다. 어매폰에도 돌아가신 큰이모님 이모부님과 동네 어른들 몇분은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이번 기회에 자동적으로 없어졌다. 안계신분 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기 때문이다. 폰 기계 하나를 완전히 버리고 새로 바꾸니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정리가 되었다. 난 새폰으로 바꾸어도 번호까지 정리하기 힘들다. 물론 백업된 번호가 여기저기에 있다. 요즘 새로 바뀐 정치에도 완전히 바뀌는게 많다. 뭐가 잘한것인지는 또 지나봐야 알 것이다. 어매 폰처럼 번호 몇개만 있으니 정리하기 간단하다. 또 꼭 필요한 번호만 있으면 되니 참 좋다. 우린 너무 복잡하게 산다.
반가운사람 | 홍보·PR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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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넘 어이 없어...8282대리
하...진짜 어이 없어서 어디에 토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일단 화자가 유성에서 대리를 불렀어요!근데 기사님이 왔는데 월평타운 가신다는거...난 진달래 아파트인데...둘이 멀뚱히 쳐다 보며서 기다리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기다리는데 대리님은 안오셔서 대리회사에 다시 전화를 했죠...근데?맞대!지금 앞에 계신분하고 얘기해서 집에 가라네???엥???뭔 말이냐 따지니...월평동을 자기네들이 찍어 줬으니 그분하고 얘기해서 가라네??그래서 내가 여적 몇번을 불러도 월평동 말하면 다 진달래 간 이력밖에 없는데...항상 진달래를 찍어 주셨는데...부를때도 당연 그렇게 말했쥬~그래서 사과부터 해야하지 않냐?그쪽에서 잘못한거 아니냐 했더니 당당하게 시스템이 그렇다네? 그럼 나랑 대리기사님은 목적지가 다른데 어떻게 가냐 했더니 월평동 찍었으면 그 기사님은 월평동을 가야 한다네? 어이가 없어서 전화 끊고 다른 상담원 하고 통화 중이었는데 기사님에게 전화가 와서 월평동 찍었으면 가지 왜 그러냐?이렇게 연락이 왔네;;;기사님도 어이 없어서 그럼 대전 찍지 왜 목적지를 찍냐???이랬더니 그래서 갈거냐 말거냐 이러는것이 아님...기사님 하고 둘이 어이 없어서 얘기하다 그냥 가시죠...하고 집에 가는 길에...전화가옴;;;나에게 신고 하려면 신고 하세요!! 이러네;;;어이 없어서 당신하고 말할거 없고 다음날 오전에 당신보다 더 높은 사람 하고 얘기 할거다 하고 끊었는데;;;대리기사님 운행을 맘대로 지워버림...그럼 보험 처리 안되는데???이 상황 되면 "아까는 너무 죄송했고 카카오 기사님 부르면 위치가 월평동으로 찍혀서 죄송하지만 기사님과 협의 보셔서 가셔야 하는 상황입니다...저희가 의도치 않게 불편을 드렸네요...지금 기사님괴 이동 중이시면 다시 월평동으로 찍어 드리겠습니다"가 맞는 처우 아닌가...그냥 운행이력을 삭제해 버리면...나는 뭣하러 8282를 부르나...보험 없는 저렴이 기사님 타고 가지;;; 안그런가요 8282 서명국 대리님??? 본인이 야간에 맡아서 최고 위치시면 그에 걸맞은 행보를 보여주고 대처를 해주셔야하는데...상담원보다 못한행동으로 기업 이미지를 망치고...충청도에서 그나마 대리업체로 살아 남아 있는 8282를 이렇게 나마 작은 스크레치를 내야 하는지...난 어이가 없어서 잠도 안오네요;;;어떻게 목적지가 다른 손님과 대리기사님리 만나서 운행을 해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후우...내일 서명국 대리님 보다 높은분 하고 얘기해 보고 내가 이해할런지 정말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내가 술쳐먹고 예민하게 별거 아닌거에 빡쳤나요???흐음...
ssabdil | 신사업 기획·개발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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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마에서 그로스 마케터로 직무 전환하고 싶습니다
대학 중퇴 후 부트캠프로 시작한 SI개발 회사 개발 6개월 이직 후 이름 있는 디대행 퍼포마 1년 현재 스타트업 클라이언트에서 퍼포마로 6개월 디대행 퍼포마로 있으면서 개발로 시작한 마케터라는 이점을 살려 온라인 마케팅에서 다양한 시도와 기회가 많았고 퍼포마라는 직무가 이러한 일을 하는 직무라면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뭔가 느껴지는 것이 전세계 트렌드가 트래킹툴의 제한과 개인정보 강화로 써드파티툴의 기여도가 낮아질 것으로 추측 되는데, 물론 제가 아직 경험도 경력도 부족한지 모르겠지만 근래 들어 퍼포마의 업무 범위에 제한 많이 있고 제약이 많이 생길 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찾아본 직무가 그로스인데 뭔가 제가 해왔던 커리어와 더욱 시너지가 잘 생길 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양한 어트리뷰션툴과 CRM툴을 활용하여 내부 데이터 분석 후 인사이트로 뭔가 퍼포먼스+PO•PM+기획+UI/UX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직무인 거 같아서 챌린지하는 기분이 들어 흥미도 생기고 호기심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그로스 직무 자체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직무라서 그런지? 웬만한 유니콘 스타트업이나 일부 시리즈 투자 받은 회사 말고는 그로스 마케터 뽑는 회사도 적고 그래서 그로스 직무 진출이 저한테는 바늘 구멍처럼 느껴집니다 하루라도 빨리 다른 회사에 그로스로 들어가서 일을 하는 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일단은 이력서 만들어두고 지원은 하는데 쉽지 않네요.. 혹시 방법에 대한 조언을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ggggg | 콘텐츠 마케팅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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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다니는 게 맞을까요?
3년 경력으로 현 회사 이직한 지 6개월입니다. 장점, 단점이 둘 다 너무 명확해서 계속 다니는 게 맞는 지 모르겠어요... 의견 한번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사회초년생 하나 살리는 셈치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장점] [  ] 연봉이 높음. 인사 평가 최하 받아도 지금까지 받았던 연봉보다 높음. [  ] 경기 북부인 지금 집에서 그나마 가까움.(왕복 3시간) [  ] 네임밸류가 있는 회사 이름  [단점] [  ] 팀장이랑 너무 안 맞음. 배울 부분이 없고, 팀원들 이간질 함. [  ] 팀 문화 최악(이간질, 경쟁심 과함, 뒷담화 하는 사람들 많음) [  ] 원하던 직무 아님(지원한 직무에서 다른 직무로 배정됨) [  ] 주3회 9시-21시 야근 기본(수당없음)
호야야 | 영업관리·지원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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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가의 술술 듣는 썰썰 - 5. 탑건으로 돌아보는 직장인으로서의 미래
안녕하세요 리멤버 인플루언서3기 두꺼비세상 김지영입니다. "우린 한계를 극복해야 해. 그게 우리의 임무지." - 영화 '탑건' 中 매버릭 오늘은 회사 문화의 날이여서 동료들과 '탑건 :매버릭'을 보고왔습니다(2차 관람이지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36년전 1986년에 탐크루즈가 이미 24살의 나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영화죠. 영화는 은퇴직전의 백전노장(?) 매버릭을 해군은 다시 불러 불가능한 임무에 재도전한다는 내용이죠. 하지만 전개와 활강액션이 끝내주는 영화이므로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도 36년째 진급 누락(?)같은 대령의 역할로 해군에 있는 매버릭은 그대로 있었다면 상원의원이나 제독자리에 있을거라는 말을 듣습니다ㅡ🎖️ 하지만 그는 빛나는 공훈을 세우고도 전투파일럿으로사 현장에 남는 선택을 하죠. 어찌보면 군에서 "빛나는 별"이 되기보다 그는 하늘에서 "자유로운 별"이 되는 것을 더 원했을지도 모릅니다. ----------------------------------------------- 현대 사회에서는 어떠한 직종이든, 기술직도 물론 추후에 어느정도 경력이 쌓인다면 관리직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 의례 통상적입니다. 현역들과 비교해서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두뇌와 체력, 그리고 판단력과 별개로 기업은 젊고 경험있는 사람들을 원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판단이나 요구로 현장에 오래 남는것은 별개의 일이지요. 한국의 경우 일본과 더불어 정년의 길이가 늘어나고, 평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직업에 있어서 수명은 늘어날것으로 생각됩니다. 때문에 현재의 MZ세대들에게는 오래 일하는, 관리직이 아닌 현장에서 현업으로 일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직장이란 평생의 삶이자,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일때가 있습니다. 워커홀릭들에게 최고의 삶은 일과 혼연일체가 되어 직장에서 주도적으로 성취감을 맛볼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은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역들에게 뒤지지않는 멋진 활강을 보여준 매버릭을 보며 저도 언젠간 그 때(?)가 온다면, 객기가 아닌 온건함을 뽐내는 현역으로서 남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김지영 -스타트업들을 돌아다니며 기술분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재 프롭테크 '두꺼비세상'에서 데이터 분석 전담. -개발% 분석50%하는 반반 개발 분석자. -완벽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관심. -웹크롤링,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법에 관심. .cc @F14 @TOPGUN
김지영 | kt ds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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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인수 관련 체크해야 할 점
20년도 창업한 스타트업입니다. 최근 저희 회사를 관심있어하는 법인이 있습니다. 저희보다 돈이 있는 회사에서 저희 회사를 사가면 저희 직원들 급여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들어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회사 가치를 잘 설명하려면 일반적인 회사소개서와는 다른 점을 어필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점 위주로 소개해야 할까요? 그리고, 저희회사를 인수하는 회사에 어떤점을 체크해야 할까요? 자회사 개념으로 인수할수도 있고 저희 직원들을 팀(그러면 저는 팀장)으로 넣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경험도 없고 전혀 모르는 분야입니다 이제부터 알아보려고 합니다! 좋은 자료가 있는 카페나 블로그 책을 소개해주셔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실전편 | 법인대표·CEO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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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보는눈을 키우는 방법?
뭣도 모르는 2-3년차 주니어 기업금융 담당입니다. 요새 특히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을 잘 판별하는 눈이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사분들이 기업분석 시 보시는 포인트들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성장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ㅠ 정답이 없는 문제기도 하구요. 항상 고민입니다... 혹시 주니어 시절 어떻게 공부를 해오셨는지 소소하게라도 팁을 주신다면 감사히 조언을 지렛대 삼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뾰롱뾰롱 | 투자심사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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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퇴사하고싶다
올래 커리어 기록하고, 자존감 회복용으로 이직어플 사용했는데 몇번 면접거치고 나니 확정되기 전이라도 회사 그만 두고 싶음ㅜ 일이 안됨. 이럴때 나가는게 팀에도 도움인거 같은데 내적갈등이 엄청 심한 한주
닉닉이얌 | 법무
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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