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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vpn서버 사용하는 분들 계시나욤
홈 vpn서버 운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kt 인데 iptime macvlan사용해서 vpn서버에 공인 ip주고 서비스 물리면 5초정도 있다가 서비스랑 연결이 계속 끊기던데.. 사설로하니까 정상이구용.. wireguard 랑 openvpn 전부 그러던데.. ㅠ 아시는분 살려줘요.. (곧 출장인데 못고치고있어여... ㅠ) 서비스가 끊긴다기보다는 통신되다가 패킷 자체가 사라져요..?? 서버에 도착은 하는데 응답이 오지않음..? 어디선가 ips로 패킷 필터시켜버린것처럼.....? 써놓고도 웃기네... 허허... ㅠ 뭐라는교..
N0NE
억대연봉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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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무언갈 배워서 회사나 전문기술직을 택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무언갈 배워서 일을 시작해보려는 20대 후반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캐드나 개발 컴퓨터 관련쪽 배워보고 싶긴합니다 근데 정확히 무엇을 배워야 시대에 맞는 직업을 가지고 싶습니다 제가 말하는 시대란 예전엔 유튜버란 직업이 없듯 요즘은 생겨버렷잖아요 이런것처럼 제가 모르는게 많을거같아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직업추천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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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는 매달 월급 꼬박꼬박 들어오잖아.' (월급단상)
* 입사 후 단 한 번도, 단 하루도 월급이 연체된 적이 없었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사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 선후배들을 만나는 경우도 있고, 집안이 그런 경우도 있다. 우리 역시 조부모님과 부모님께서도 회사생활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니셨다. 이후 자식들은 세밀하게 보자면 회사생활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크게 보면 조직에 속한 회사원이 직업이 되었다. 나는 살면서 우리 올망졸망 (나이가 다들 20이 넘었음에도 나는 이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한 아이들을 키워가고, 회사생활도 오래 하고 있고, 그러면서 인생의 많은 부분들을 알아가고 있을 즈음이 되니, 게다가 멕시코라는 한 국가에서 회사생활의 상당 부분을 지내다 보니, 우리나라의 직장관과 많이 다른 생각도 하게 되는데, 회사생활의 장점만을 100개 정도 엮어보라 하면 그렇게 엮을 수도 있고, 단점을 100개 정도 엮으라 하면 그 또한 엮을 수 있다. 그럼에도, 사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과 만나면, 회사생활은 단 한마디면 그 모든 어려움이 녹아든다. '그래도 너는 매달 월급 꼬박꼬박 들어오잖아.' 이게 회사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치는 회사생활의 가장 큰 장점이다. 돈의 액수 크기는 상관없다. 친구들을 만나도 회사 급여나 사업하면서 버는 돈 이야기는 잘 안 한다. 그럼에도 가끔 월급 받으면서 회사생활하는 몇몇 친구들에게 하는 말이다. '그래도 너는 매달 월급 꼬박꼬박 들어오잖아.' 이 말을 다시 보면 '그러니 마음 편하지 않냐?'라는 의미가 섞여진다. 언젠가는 우리 회사엘 다니다가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변호사 사무실을 낸 회사 선배와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이 선배는 당시 우리보다 많이 벌었다. 지금의 변호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워낙 희귀한(?) 사람들이었으니.. 그 선배는 우리와의 자리에서 본인이 처한 처지(?)를 이야기했다. '그래도 너희가 좋은 거야. 회사 그만두지 마라. 나와서 보니까 말이 변호사지 일은 많고, 직원들 월급날은 왜 그렇게 빠르게 돌아오는지 장난 아냐.' 등등등 언젠가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회사 밖은 지옥이야.'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 겪어보질 않았으니 내가 알리가 없다. 게다가 왜 그렇게 회사 밖 성공스토리들이 많은지, 지옥은 커녕... 그래도 나는 회사 인간이 되었고 그게 나의 대부분의 인생이 되었다. 그게 좋았다. 당시 나는 회사 그만 둘 생각이 전혀 없긴 했다. 나름 재미도 있었다. 깨져도 재미있었고, 일들이 해결돼 가는 과정에도 재미를 느꼈었다. 지금도 그렇고. 나는 회사생활이 나의 천직이라 생각했다. 언뜻 배부른 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입사 후 단 한 번도, 단 하루도 월급이 연체된 적이 없었다. 그렇다. 그게 회사생활의 가장 큰 장점이다. 돈의 크기에는 상관없다. 아닌가? 하지만, 고정적으로 수입이 들어온다는 말은 내가 나의 삶을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월급에 맞춘 소비생활 내지는 저축 같은 거. 뭔가 정해져 있다는 말은 미래에 대한 어느 정도의 계획도 가능하다. 이게 회사생활의 장점일 수 있다.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사라진 인생이 한편으로 보면 얼마나 행복한 인생이 될 가능성이 크지 않겠나라는 그런 것 말이다. * 한 달 동안의 쓴 맛, 단 맛, 즐거움, 재미, 애환 등등이 모두 어우러져서 월급으로 계산되어 나오는 것이다. 꼭 누군가가 보면 내가 마치 회사생활을 편하게만 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글쎄.. 돌이켜 보면 편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편했다고 하면 나는 다른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편한 기간이 지속되다 보면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싶어 지는데, 그럴 때의 판단은 다소 어긋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렇게 보면 편했다고 정의되기는 어렵다. 나는 나의 회사생활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즐겼다.'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재미있었다. 문제가 발생하고 해결하고, 상사에게 깨지고, 깨진 날 상사가 깼다고 소주 사주고, 병 주고 약 주고, 야근하고 회식하고.. 동료들과 술 한잔 하면서 상사 욕(?)도 좀 하고, 회사의 발전도 이야기하고, 연애사도 이야기하고, 그러다 군대 이야기로 빠지게 되면 그날 자리가 끝이 없이 이어진다. 맨날 깨지고 맨날 회식하면 회사생활 힘들어서 못했을 것이지만 서도, 그런 기억들이 문득문득 남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회사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나에게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해준 우리 가족들. 이런 것들이 아우러져 나의 회사생활에 의미가 더해지고, 재미가 더해지고, 그렇게 성장하고 살아왔다. 그러니 사람들이 말하는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단지 금액만을 이야기한다고 하면 조금 아프다. 한 달 동안의 쓴 맛, 단 맛, 즐거움, 재미, 애환 등등이 모두 어우러져서 월급으로 계산되어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 보면 딱 은행에 꽂힌 금액만 보이지만, 실은 그것만은 아니다. 내가 작은 월급 사장이란 생각이 들면, 나의 업무에서 나는 사장이고, 당연히 내 책상, 내 PC는 나의 사업을 하는 장소라 보면, 임대료도 내야 한다. 상사를 갑질(?)하는 고객사로 보면, 내 장사하면서 깨지고 하는 그것도 월급에 포함되어 있다. 그게 내가 더 받아야 하거나, 깎아야 하는 등등이 다 포함되어서 내 은행에 꽂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오랜 기간 겪어온 회사생활을 미화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나름 즐겨온 회사생활에서 가장 큰 장점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라면 이 장점을 매일 '쥐꼬리'라 할 것 없이 스스로가 어느 정도는 적응을 하거나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쥐꼬리'라 하더라도, 그 '쥐꼬리'가 매달 들어오는 것이 확실하고, 그것에 대해서는 일말의 의심도 없다고 하면,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그래도 하나는 확실한 걸 잡고 있다는 게 아니겠는가 싶다. ** 위 글의 내용은 개인적 경험에 의거한 개인 의견입니다. 모든 상황들이 그렇듯이 경우의 수는 무수히 많습니다. ^^ **
Ja Ryong Koo | POSCO-MEXICO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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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동기도 의지도 명확한데 실천이 안돼요
내년 목표로 첫 이직 생각 중입니다. 좁은 필드여서 특정될지 몰라 자세히 적을 순 없지만 현 공장에선 더는 유의미한 커리어를 만들 수 없겠다고 느껴 이직하려고 해요. (행여 누군지 알 것 같더라도 모른척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플랜도, 그에 따른 생활루틴도 짜 둔 상탭니다. 문제는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일어나기로 한 시간보다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고, 일상에 쫓기다보면 주말이고 자기계발및 이직준비 진척은 0이고... 뭐 그렇습니다. 수험생 때나 취준생 때의 독기가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진단해본 건 1) 이직하려는데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2) 지금 커리어로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을지 마음 속에서 계속 의문과 자괴감이 들어서 (비메이저 출입처를 돌다가 비취재 부서로 발령받아 커리어가 꼬인 상태인데 취재로 이직할 생각입니다. 애초에 취재 생각하고 기자가 된 거여서요) 3) 마음 한구석에 현재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다시 준비하기 귀찮아서. 로 축약되더라고요. 1) 은 어디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자소서 팁, 포트폴리오 팁 및 기준 등등) 혹은, 이직 첫 준비하실 때 뭐부터 시작하셨나요? 2) 는 1년 반 취재, n개월 비취재 분야인 상탠데 취재기자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이직시 문제삼을까봐 걱정돼서요.. (다행히 편집국 안에 있긴 하고 3년차입니다) 3) 은 이직 경험 있으신 분들은 이직준비하실 때 멘탈을 어떻게 단련(?)하셨는지, 생활패턴은 어떻게 조절하셨는지 등 여쭙고 싶습니다. 사실 3)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느껴서요... 추가로 이직시 고려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일단 커리어 의미 유무(맷집 키울수 있나 없나 > 연봉 > 사내문화 및 복지. 순으로 저는 잡고 있습니다... 마음의 정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 두서없이 글 쓰는 거라 질문이 다소 두루뭉술한 감이 있는데... 선배 동료 기자님들 그리고 이직경험 있으신 현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매한경제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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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어치도 못하고 있다는 피드백
6년차 되어가는 대리급 직원입니다. 팀장님 면담이 있었는데 제가 일을 0.5인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1인분을 하겠냐 여쭸는데 명확한 답은 받지 못했어요. 다만 제가 저희 담당 다른 팀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어 이들과 친해지고 콘텐츠 거리 발굴하며 일하길 바라시는것 같아요. 제가 절대 놀먹거리는 성격은 아니고 일욕심도 많고 뭔가 잘 해보려는 사람인지라 이전 직장에서는 제발 일좀 쳐내라는 소리도 들어봤는데... 현 직장에서 정반대 피드백을 들으니 좀 ㅋㅋㅋㅋㅋ 팀장님들은 보통 어떤 경우에 이렇게 피드백 주시나요?
카라멜댄슨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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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좋아요가 있네요..
1촌에게 좋아요 기능은 뭔가요??
참자아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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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중입니다.
첫 회사 다니고 아직까지 다니면서 5년차 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연봉 아직도 3000도 안되고 월급도 밀린적 있고 (그 때 튈껄...) 참 속 썩을만큼 썩고, 미련하게 남아있었네요. 왜 월급 밀렸을때 바로 이직 안했냐 물어보신다면... 미련했던것도 있고, 회사 다른 직원들이랑 그때까진 서로 친하고? 했어서 다같이 버텨보자 했던거긴 합니다만 그 이후로 인과 관계에서 계속 갈등 생겼거든요. 최근에 저한테까지 시비 걸리니깐... 그냥 탁 마음이 떳습니다. 저 전에 사람들 퇴사 몇명 했는데 하나같이 화려하게 갈등 빚으면서 퇴사 하길래 저는 조용히 준비하네요. ... 왜 미련하게 회사 붙어있을랬는지... 준비하면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심란하기만 합니다.
비니티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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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더 주는 서브 분야 vs 연봉 덜 받는 자기 분야
안녕하세요! 저는 3d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1년을 채우고 이직을 준비중인 디자이너입니다. 직전 연봉이 2700이었고 이번에 3d모션그래픽 분야로 3000에 에이전시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른곳에서 3d를 할 줄 아는 2d영상작업자로 3450을 제시해주었습니다. 450이면 자기가 성장할 수 있는 본분야를 두고 2d쪽으로 갈만한 금액인지..아니면 어느 회사를 골라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삼디 디자이너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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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상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심정으로 남깁니다. 1. 본인은 약 10년차 정도로 대기업에서 6년 근무 후, 현재는 공기업에서 4년정도 근무중임. 2. 약 6~12개월 간격으로 부서장이 바뀜. 반년전에 새 부서장이 발령옴. 회사내 일을 이상하게 하기로 악평이 높은 사람이었음. 그래도, 사람이란 건 겪어봐야 아는거라 생각해서 최대한 따르려고 했음. 3. 그리고 약 6개월간 겪어보니 악평이 높았던 이유를 이해하게 됨. 4. 업무처리 기간에 대한 이해가 없음. 예를 들어 급하다며 일을 출근하자마자 업무를 시킴. 약 하루정도 걸릴 양임. 시키고선 30분 간격으로 다 끝났냐고 확인함. 중간보고를 할수 있는 여유도 없이 계속 닥달만 함. 높으신 분이 급하게 요청해서 그런가 싶어 담당부서쪽이 알아보면 그 주내에 처리해 달라고 했다함. 5. 부서간 협의에 대한 이해가 없음. 부서간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문서를 발송할 때, 미리 협의를 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부서장 혹은 담당자간 사전에 언질을 하곤함. 그런데 이사람은 그걸 안하려고함. 이유는 내가 맞는 내용이라서 당연히 상대부서는 따라야한다는 논리. 싸움이 안날일도 싸움을 만들고 다님. 참다참다 이렇게 하면 반발이 클꺼라 말했으나 씹힘. 덕분에 팀장끼리 싸움이 남. 이외에도 엄청 많은 일들이 있는데, 한풀이용으로 가장 큰것만 추려봅니다. 원래 상사의 일처리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반발하는 성향이 아닌데 앞날이 뻔히 보이는 방식의 일처리가 반복되니 돌겠습니다.
iliillji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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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정] Q9. 30대 중반 이직이 어중간 할까?
‘나 조금 늦지 않았을까?’ 위와 같은 질문이 나오는 이유는 경험의 부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나는 30대 중반이 처음 되어보았고, 또 누군가는 40대가 처음 되었다. 지금 이 순간 누구나 처음인 것이다. 그렇기에 현재까지 이뤄왔던 것들이 사라질 것 같아 두려운 것이 아닐까? 경험의 부재는 나이를 불문하고 어느 연령대에서나 발생한다. 경험이 부족한데 무엇을 선택할 수 있을까?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나이가 많아서, 돈이 부족해서 이런저런 핑계로 실행하지 못한다면 영원히 해본 적 없는 일이 되어 버린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겁이 많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다. 가진 것을 잃거나 손해를 보는 것은 싫으니까! 우리는 최고의 선택지를 찾기 위한 고민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아마 선택을 강행할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가 필요 없음에도 우리는 어떤 변명과 핑계를 찾아내어 사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말이다. “30대 중반 이직이 어중간 할까?” 라는 질문이 아니라 “진정 나는 이직이 필요한가?”, “이직을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나의 내면에 대한 변명과 핑계를 찾는 것이 더 좋아 보이는 이유이다. 👉나의 최근 이야기를 조금 들려주고자 한다. 나는 제주도에 아는 지인이 없었다. 그럼에도 제주도로 이주해서 살고 싶었다. 왜? 아름다운 자연을 좋아하고 쉼이 있어 보이는 제주에 대한 환상이 있었으니까! 나의 생각을 주변에 말했고, 돌아오는 질문들은 아래와 같았다. - 제주도는 물가가 비싸대 - 일자리가 많이 없대 - 월급이 적다는대 - 육지사람들은 정착하기 어렵대 - 기타 등등 가고 싶다고 생각한 나의 바람보다 단점 같은 질문들이 더욱 많았다. 이와 같은 상황을 우리는 많이 접했을 것이다. 물론 나는 이런 상황에 항상 마이웨이로 나만의 길을 갔다. “그래서? 일단 가볼게!” 언제나처럼 나는 나의 길을 갔고, 현재 제주에 있다. 결과론적으로 취업에도 성공했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잘 먹고살고 있다. 🔹나의 성공 스토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도 항상 두려움을 느끼며 언제든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 또 성공이라 할 만큼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아니다. 다만, 다양한 경험은 현재의 나를 더 성장시켜줄 것이라 믿고, 언제나 새로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와 같은 겁쟁이 30대에게, 이제 출발하는 20대에게, 그리고 언젠가 마주하게 될 40대에게!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리는 순간이 여러 번 찾아올 것이고 결정할 것이다. 그 선택에 후회가 없기를 바란다. Good Luck~ 🍀🍀🍀
정대의 | 취미제작소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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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진짜 빅데이터 AI 전문가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빅데이터 Ai 전문가는 아닙니다. 설비운영하는 현업에서 25년정도 경력이 있습니다. 나름 제 분야에서는 이름만 대면 누군지 딱 알수 있는 정도 경력입니다. 최근에 빅데이터 ai관련 업체들하고 협업도 하고 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조언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분들은 사기성이 없는 분들입니다. 딱 봐서 허언하면 차단해버리거든요. 현업에서 실제로 설비를 운영하고 컨설팅도 하고 있는데 ai 빅데이터 전문가라는 분들이 무언가를 만들고 또는 방송에서 된다고 주장합니다 또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도 하고 있지요 정책당국자들도 되는줄 알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는지 아니면 확신에 가득한 허언증인지 모르겠으나 정부 관련자들을 완전히 세뇌시켜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장에서는 데이터 활용이 아니라 그냥 방치수준이라 실제로는 사용가치가 없는데 지금 여기 들어와 보면 전문가라고 주장하는분들이 많아서여 실제로 현장에서 됩니까? 그 분들의 공통점이 데이터가 덜 쌓여서 그렇다 따라서 곧 될거라고 하는데 진짜로 그렇게 믿는것인지 아니면 투자자를 속이거나 정부 관련자를 속이기 위해 그런건지도 궁금합니다. 해외 문헌들을 검색해도 빅데이터로 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사람이 경험으로 기계를 학습시키고 데이터가 정확한지 검토를 하고 다시 적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빅데이터 전문가들은 무조건 데이터가 많으면 된다는 식으로 하고 있구요 얼마전에 정부에서 데이터댐사업이라고 해서 수백억원 들여서 뭔가를했는데 거기서 수집된 데이터를 보면 데이터만 있지 왜 그데이터를 수집했는데 의도도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해석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부사업을 하던 어떤 대학연구소에서 데이터댐 사업에서 얻은 데이터의 활용이 어려우니 기계를 학습시킬수 있는 경험값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현재 국내 데이터 전문가 ai 전문가라 주장하는 kist kaist etri 등 출연연 또 대학연구소에서 또는 스타트업에서 엉터리 데이터 돌려서 나온 자료로 머신런닝했다고 주장하며 자기들이 옳고 시간이 지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주장해서요 진짜로 그렇게 믿는건가 해서여
달님1973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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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포괄적 임금
제목 그대로 입니다. 계약서 상 근무시간, 주5일 08시~17시30분 실근무시간 * 주6일(가끔 일요일도 나오기도 하구요) * 출근 07시2~40분(강요아님 그냥 업무준비차 일찍왔어요) * 퇴근 20시 ~ 23시 사이 들쑥날쑥 포괄적 임금계산이라고 계약서 상에 있는데, 야근을 하던 안하던, 고정 금액입니다.. 근데 야근한날이 대부분이죠.. 근로계약서 서명을 한 것 이므로 초과, 휴일 근무에대한 요구는 더이상 할 수 없는 부분인가요?
fff5x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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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영업직 차량지원
기존 영업직 과장으로 연봉 4천중반 + 영업용 차량 렌트카 지원 + 출퇴근 비용 + 톨비 변경 - 영업에 자차 사용(km당 유류비 지원 1.5배) - 출퇴근 비용 지원 없음(톨비x) 회사에서 영업직원들에게 일괄적으로 통보하고 차량을 수거해 감 참고로 저는 회사의 30프로 이상 매출을 담당함(마진도 평균 15프로 이상) 너무 갑작스런 통보에 어이가 없네요 이거 다녀야 합니까?
오눌내일한다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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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참여형 사모회사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일반 사모회사랑 경영참여형 사모는 업무가 많이 다른가요? 다녔다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정보 찾기가 힘드네요
그돈이면국밥먹지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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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2점대 중반 학점
안녕하세요 제가 이직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 여러 군데 지원을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지금은 어떻게 대기업에 들어와 있긴한데 저의 학점을 가지고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 가능할까요..? 회사는 it쪽입니다.. 현 회사가 첫 회사이기도 합니다. 엘지 같은 대기업에서는 경력도 학점을 적어내야 하는것 같아서요.. 경력이면 학점 신경 안써도 된다고 하지만 너무 맘에 걸리네요
아앙내학점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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