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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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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면접 보고 다음날 재공고
제곧내.. 어제 실무면접봤는데 어제 저넉에 제가 지원했던 채용 플랫폼말고 다른 채용 플랫폼에서 제가 면접본 포지션 공고 다시올라왔어요.. ㅜㅠ 속상하네요
iiiig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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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고장일까요?
원룸에서 살고있는 독거청년입니다. 집주인이 5월달에 에어컨 새걸로 바꿔줬습니다. 그래서 6,7월 시원하게 틀었는데 최근에 에어컨을 틀어도 별로 시원해지지가 않더라고요 바깥 온도가 너무 높아서 에어컨도 영향을 받는걸까요? 차가운바람 조금 나오는 선풍기 느낌입니다.
짱돌짱돌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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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
2022~2024년도에 2년2개월 업무 후 > 퇴사하고 약 1년 공백 (회사 경영악화) > 2025.03 지금 회사 입사 후 > 3개월 수습 후 정규직 전환되어서 4개월째 재직중 입니다. 그런데 제가 넘 관심있던 회사에서 구직 플랫폼을 통해서 입사 지원 해보겠냐는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그냥 보내신 걸수도 있지만요,,, 취업 후 경력란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현재 경력에는 이전 회사까지만 적혀있는상태라 퇴사한 상태라고 생각하셨을것 같습니다. 이력서라도 한 번 넣어보고 싶은데, 지금 회사 재직중인 상태와 4개월간 한 업무도 추가해서 넣는게 맞겠죠 ?? 아니라면 지원하는 것 자체가 지금 회사와 지원하고 싶은 회사 양쪽에 너무 예의없는 행동일까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ksnxZcz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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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자녀 있는 남자 취미
운동 술 넷플말고는 할게 없을까요? 맛집 단톡방 들어가서 가끔 맛있는거 먹는데 왠지 미혼 남녀들 맛집 핑계대는 소개팅 자리 같아서 괜히… 이것저것 공연도 영화도 맛집도 전시도 갈 줄 아는데 정말 취미 같이 공유하는 모임 있다면 추천좀 부탁해요 운동모임 약5년 친목모임 약20년 한번 스며들면 잘 적응합니다.
인생뭐없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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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우러러보는 사회, 정말 괜찮은 걸까요?
요즘 많은 분들이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큰 관심을 보이고, 그들의 삶을 마치 이상적인 삶인 것처럼 바라보곤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현상을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그렇게까지 그들을 우러러봐야 할 이유가 있는 걸까요? 우리는 TV나 유튜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들의 사소한 일상—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차리는 모습,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장면, 친구와 수다를 떠는 장면 같은 것—을 지켜보며 마치 그것이 대단한 이야기인 양 소비합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것은 누구나 겪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남의 ‘평범함’을 이토록 집중해서 바라보는 걸까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예술의 경지에 오른 연예인들, 예를 들면 전설적인 록밴드의 공연, 깊이 있는 감정선과 세계관을 가진 가수의 무대, 혹은 시대정신을 담아낸 훌륭한 배우의 연기는 감탄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예술이며, 감동을 주는 창조 행위이고, 그 자체로 시간을 들여 감상할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기사화되고 그들의 하루 일과가 ‘콘텐츠’가 되는 현상은 우리 사회가 유명세에 얼마나 약한지를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소비가 결국 우리 자신의 시간을 빼앗아간다는 점입니다. 누군가의 ‘살짝 특별해 보이는 평범한 일상’을 보며 웃고 있는 사이, 정작 내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가치 있는 경험, 깊이 있는 배움, 진짜 인간관계—는 뒷전이 되기 쉽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루 24시간이라는 동일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을 남의 인생을 관람하는 데에만 쓰고 있다면, 언젠가 내 삶이 공허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물론 쉬고 싶을 때 가볍게 즐기는 콘텐츠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일상이 되고, 내 감정과 관심이 오롯이 남의 삶에만 머무르게 되는 순간, 나는 내 삶의 주인 자리를 스스로 내려놓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이제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왜 나는 그들의 삶을 그렇게까지 궁금해하는가? 왜 나는 내 시간을 들여 그들을 ‘구경’하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 삶을 조금 더 예술처럼 만들어 가는 데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면,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더 멋진 삶 아닐까요?
경영철학회색지대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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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에 진로상담 받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목적은 참조하는 겁니다 지금도 해외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해외영업을 그만둬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어떤 직무로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해외영업을 하시다가 이직 하시면서 다른 직무로 변경하신분들 계시나요? 어떻게 변경하셨는지 조언과 팁을 구합니다
멧돌손잡이없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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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갑질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본부에서 근무하는 5급 이하 분들은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 같습니다. 점심 약속이나 술자리에서 반복되는 뒷담화 내용이에요. 왜 본부 직제 과장님들은 하나 같이 자신이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는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착각하시나요? 저는 공직 사회는 위계 구조이기 때문에 각 직위와 직급에 맞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이 외부 인사들을 만나고 부처를 대표해서 발언을 하고, 과의 방향성과 비전을 위한 기획을 해서 업무 분장을하고, 내부적으로는 과조직 수호를 위해 로비를 하는 등. 사무관은 과장까지 책임이 올라가지 않도록 사무를 총괄하고, 주무관을 통솔해서 사업이 문제없이 굴러가도록 육체와 정신과 주말과 가정생활을 갈아넣는 등. 주무관은 과장이나 사무관이 신경쓰기 어려운 디테일한 법규나 내규들을 잘 파악해서 세부적인 돈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는 살림꾼 역할.(사업 관리든 기본경비든) 특히, 추후 감사 등에 문제되지 않도록 꼼꼼한 법규 준수와 문제 처리. 그런데, 본부 과장님들은 사무관, 주무관을 불러다가 너가 몰라서 그러는데 하고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세부적인 사항들에 관한 말도 안되는 지시를 합니다.(여차하면 불법이나 편법이 될 수도 있는 정도) 사무관 업무야 비슷한 거 해봤다고 치고 주무관 업무는 근처에도 해본 적도 없으면서 그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제발 출장 숙박 예약은 주무관에게 맡겨달라고 했는데도, 또 예약 취소불가 이상한 숙소 예약해놓고 정권 교체 등으로 출장 취소되어서 잉 어쩌지. 주무관님 해결해주세요. 하는 이 작태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기업 분들은 더한 갑질에 시달리고 계시겠지만, 불법적인 더러운 꼴 안보려고 공직에 온 입장에서 과장 뒷치닥거리를 위해 법을 어기는 일이 반복되니 현자타임에 담배만 늘어갑니다.
길냥이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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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청약 철회/해제 가능할까요?
2025년 3월23일(일요일) 문자(월세 110만원~ 가능 오피스텔) 받고 유인되어, 처와 함께 (1차 분양에서 미분양된) 지역주택조합 오피스텔(3.3억, 비수도권) 홍보관을 찾아 갔다. 설명할 때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120만원은 충분히 된다고 했고, 자기들이 월세도 놓아줄 것처럼 말했다. 1가구 2주택 해당 여부를 문의했으나, 1가구 2주택 해당은 무관한 것처럼 말했다. 그런데 오피스텔 계약하려는데 지갑(OTP 카드)이 없었다. 직원이 회사차 카니발을 운전해서 처를 저희집까지 태우고 가서 지갑을 가져왔다. 그동안 저는 홍보관에서 다른 직원과 계약서 쓰고, 3.3억짜리 오피스텔 계약금으로 각 1000만원씩 2채 2000만원 송금했다. 그후 윗층 사무실로 가서 계약서에 서명했는데, 나중에 보니 계약서 날짜는 3월 25일로 되어있었다. 시간이 좀 지나고 월세 시세를 알아보니, 부동산에서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80-85만원 정도 된다고 했다. 취득할 경우 1가구 3주택이 되어 향후 세금 폭탄 가능. 속은 것 같아서 계약 해제를 위한 우체국 내용증명을 5월 9일, 5월 17일 두 차례 보냈으나, 주소가 123번지(실제는 213)로 되어 있어 폐문 부재로 배달되지 않았다. 수소문하여 실주소를 5월 20일 0시(자정)에야 알아내고, 계약해제 문서를 잔금납부일인 5월20일 직접 지역주택조합 사무실에 전달하였다. 한국소비자원에 구제 요청하니, 방문판매인 경우 주소 오류를 안 날로 부터 14일 이내로 계약취소 된다고 했으나 주택조합에서 거절하였다. 그후 유튜브에서 방문판매는 계약시 구두 설명이나 계약서 상에 14일 이내 청약 철회권 안내가 없으면, 청약철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안 날로 부터 14일이내 청약철회권이 있다는 것을 7월16일에 알게 되었다. 7월 17일 주택조합 사무실에서 분양대행사 측과 조정 면담을 했다. 계약금 2천만원 포기하고 계약 해제하기로 구두 협약했으나, 7월21일 분양대행사 측으로부터 번복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주택조합측(분양대행사)은 잔금 납부 종용 및 법적 해결을 하겠다는 내용증명을 7월21일자로 보내왔다. 질문 1. 방문판매로 인정되어, 청약철회가 가능할까요? 2. 불완전 판매(1가구 2주택 해당 및 시세 기망)로 청약해제 및 취소가 가능할까요? 3. 청약철회, 해제에 의한 계약금 반환 청구 소송을 먼저해야하나요? 상대가 민사 소송을 걸어오면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세상 물정에 어두운 60대 아재 · ¤ 참고로 또래의 부동산 전문 변호사 3분한테도 상담했는데, 방판법(최근 법 개념)에 대한 개념이 잘 없어서 오히려 가르쳐 드리고 왔네요.
60대 아재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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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고민
약 1년 넘게 본의아니게 쉬다가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추천을 받아 재입사하였습니다. 근데 가보니 그때와는 다른 분위기더군요. 이전에는 서로 같이 협업하며 워라밸도 지켜지고 일이 지루할정도로 좋은 회사였다면, 지금은 위에서부터 아무도 책임지지않으려 하고, 장과 이야기를 할때도 그런거 쉽게 이야기하면 책임지니 안된다는 말을 듣는다던가 이전에 워라밸은 어디갔는지 다 찌들고 서비스를 만들어도 개발비나 단가계산안하고 ASAP분위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아무도 전체적인 서비스 구조나 흐름을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더군요.. 1년 이상 쉬었기때문에 감지덕지 다녀야할지.. 아니면 결단을 내려야할지 고민입니다.. 아 참고로 이직한지는 한달도 안되었습니다.
맛있는맛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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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시공사, 신탁사 취업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시공사 개발팀 영업팀, 신탁사, 시행사 입사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최종 목표는 직접 시행입니다!) 용인 소재 부동산학과 4년제 / 학점 3후반 경험: 분양대행 프리랜서(영업직) 5~6개월, 도시정비업체(도시정비사업) 현장실습 5주 및 계약직 6개월 자격증: 투운사, 오픽im3 대내외활동: 교내 학술 동아리 임원, 자산운용전문인력 사전교육, P&P 도부융 클래스,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1회, 도시재생사업 퍼실리테이터(서포터즈)1회 1. 이 정도의 스펙으로 어느정도 규모 회사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ex) 도급순위 몇위권) 2. 스펙이 부족하다면 어떤 부분을 채워야 될까요? (ex)대기업 아르바이트 및 인턴 경험, 자격증 공부 등)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뭉잉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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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프론트는 경력직 이직시 연봉 차이가 심한가요
제가 알기론 정규직 계약직이 다른건 맞는데, 궁금한게 다른 회사처럼 정규직 * xx%로 계약직 테이블이 따로 있는지 아니면 직전 연봉 기준으로 협상하는지 궁금해서여쭤봅니다.
@NH투자증권(주)
취업하자123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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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입사시 스톡옵션과 구주 관련 질문드려요
이직할 스타트업은 pre-A 투자를 받았었고, 현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준비중입니다. 현재 회사는 실질적으로 3명이 근무중인데, 제가 입사하게 되면 1명을 대체하는 형태입니다. 다만 대체할 인력이 수행했던 재무/회계 업무에 추가하여 각종 사업계획서 작성, 영업, 경영 등의 업무도 같이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하네요. 회사에서는 스톡옵션 부여와 필요시 구주 부여도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때 제가 회사에 스톡옵션을 어느정도 요청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협의가 필요하겠으나 제가 일단 요청할 부분에 대해 현실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스톡옵션을 받는것과 구주를 받는것에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중간에 M&A를 할 경우를 대비해서 제가 참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좋은리더되고픈놈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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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사이 마음을 추슬러 봅니다.
어디에 털어놓기도 어려워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조업에서 10년정도 직장생활을 한 뒤, 같은 업종으로 창업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남들만큼 열심히 해보려고 평일에는 아침 9시에 출근해 새벽 1시에 퇴근하고, 주말에도 계속 출근하다 보니 4살 아이가 잠들고 나서야 집에 도착하곤 합니다. 주변에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밤을 새우며 회사에서 살다시피 하시는 걸 보면, 제가 노력이 부족한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한편으로는 가족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아이와 함께하려고 아침에는 꼭 몸으로 놀아주거나 대화를 나누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던 아내도 웃으며 농담처럼 “나랑은 언제 놀아줄 거야?”라고 말하고, 아이는 “아빠랑 더 놀고 싶어. 아빠랑 같이 자고 싶은데…”라고 말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일과 가정, 두 가지 모두 소중한데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으라차차퐈이팅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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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조회는 어떻게 하나요?
이직할 때 구인하는 회사쪽에서 평판조회는 어떻게 하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ㅜ
소달구지메론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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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대처
면접에서 진지하게 오시면 후회할 수 있다 권위적이고 보수적이다고 할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happyni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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