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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봉차이
다른 직원분들 연봉이 공개가 됐는데 그날 이후 화가나서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네요. 이럴땐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까요.
지적인개복치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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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없는 하루 하루가 너무무서워 질때.
대학을 가려고 공부할때 이후에 무언가 몰입해서 공부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본 어떤 선배의 모습, 저렇게 회사에서 시간만 때우는 사람이 되지말아야지 했던 그선배의 모습으로 하루하루 회사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열심히 산적이 없어 슬럼프 한번 없이 그냥 꾸역 꾸역 살고있는데 이제는 아이까지 있으니 삶을 포기할 용기도 없네요. 그냥 하루하루 보내다 문득 어제와 똑같은 오늘 제 모습을 생각하면 속이 뭔가 눌린듯 답답해서 이렇게 주절주절 여기에 말해봅니다. 그냥 하면 되는데 왜 전 안될까요. 이번생은 그냥 별일 없이 지나가길 그냥 운에 맡기고 살아갑니다..
제육 돈까스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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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뭐 X같은 경우도 겪네요.
내가 하는일이 좋고 보람되어 여기저기 스카웃으로 업계에 어느정도 입지도 갖고 나름 괜찮다 싶을 정도로 대우 받아가며 내 회사다 라는 열정으로 일에 묻혀 성과 또한 목표를 초과하며 의지를 태워가던 중 이래저래 배신과 오너의 놀아남에 지쳐 연봉도 반 가까이 접고 단순 집앞으로 쉬엄쉬엄 일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입사하여 사브작사브작 편히 일하던 중 지리적.스타트업의 특성여서 인지 직원은 안 뽑히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혼자 모든일을 다 맡아 하게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주말도 반납하고 잦은 해외 출장에 일에 대한 걱정에 밤잠 한번 맘편히 못 자고 일에 미쳐 회사만 생각하며 지낸지 어언 6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 갑자기 대표는 지 손바닥 뒤집듯 사업을 접겠다는 발표와 함께 당일 전직원을 권고사직 시키는 이 황당무계하고 어의없는 상황이 벌어졌네요. 당췌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분통해 죽갔는데 어찌 되갚아줘야 할지… 또 죽 쒀서 X준 거 같네요.
인생참기구하다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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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금융 구조 질문
pef가 spc의 지분 100프로를 에쿼티로 취득예정인데 spc의 보통주만 취득하지않고 [spc발행 rcps+보통주]로 나누어 취득할때 이점이 뭐가 있을까요?
컴뱃파우더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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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컨설팅 (모의 면접, 자소서)
안녕하세요, 삼바/셀트 쪽으로 이직 알아보고 있는 중고신입입니다. 혹시 모의 면접, 자소서 첨삭 관련해서 괜찮은 멘토링 플랫폼이나 서비스 제공하시는 분이 계시너요? 감사합니다.
재봉삼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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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까지 한달 남았는데 대출할까 고민됩니다.
원하던 중견기업에 합격하였는데 입사예정일이 한달 남았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모은 돈 취준하면서 쓰고, 최근에 쿠팡이나 노가다까지 했는데 붙으면 바로 일 할 줄 알았는데 한달을 버텨야 하는 상황입니다... 집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는데 환경이고 입사 전까지 몸쓰는 일을 하고 바로 출근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신용카드 있어서 단기론으로 100~200만 빌려서 생활하고 월급받으면 갚으려는데 조언을 구할만한 어른이 주변에 없어서 글 남깁니다... 생활비 대출은 방 보증금으로 썼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고생하고 벌어서 쓰는게 나을까요? 바보같은 질문일 수 있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내기프로그래모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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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트레이더
공채 통해서 많이 뽑나요?
김치제육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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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큰 목적 가지고 일하시나요?
전 그냥 하루하루 의미없이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는 거 같아요... 회사로 자아실현? 할 목적은 없는 거 같고... 여길 보면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많던데 다들 목적을 가지고 뜻깊게 하루하루를 살아내시는 건가요?
바뱌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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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은 결과 정해진 경우가 많은가요?!
실무면접에서 한번 거르고 순위 정한 다음에 최종에서는 거의 순위 바뀔 여지가 크지는 않다고 하는 이야기를 봐서요ㅜㅜ 참 희망적이지만 씁쓸한 이야기인거 같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CDI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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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재직중입니다
서울소재 공기업 재직중이구요 뭔가 일을 하다보니 재미가 없거나 현타가와서 이직준비를 하면 좀 미련해보이나요? 사실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재미가 없어서요
illlilii
억대연봉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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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마이크로 매니징 팀장
다들 새해에도 열심이실 모든분께 응원을 보냅니다. 저는 최근 작은 중소기업에 입사한 경력 15년차 부장 입니다. 다만 조직이 작다보니 대표이사님께서 거의 태스크포스 팀의 형태로 모든 인원을 지시하고 보고받고 결정하는 데에 익숙한 문화에요. 문제는 이 대표분의 업무스타일이 모든 일(자신의 메일함에 들어온)들은 무조건 전화를 걸어 그 때 끝을내야 하는 성격입니다. 전화를 안받으면 두번 세번.. 고객사와 미팅중인걸 알고 있는데도 계속 전화.. 막상 고객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받으면 그렇게 급한 일이 아닙니다. 심지어 메일로 다른 팀원이 제게 보낸 메일을 빨리 팔로우업 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역시 급한경우가 아님) 더 답답한 건 퇴근후에도 이렇게 전화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사업분위기도 괜찮고, 연봉도 적당하고 업무도 마음에 드는데 이 대표 리스크가 너무 거슬립니다. 직언을 하지는 못하겠고, 그렇다고 다른 직원들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누가 달지 눈치만 보고 있는것 같고. 아 40대에 하루하루가 시간이 아까운데 여기서 이러고 있는게 맞나 자괴감이 듭니다 ㅠㅠ 이럴땐 다들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신가요? 조언 주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뚜또베네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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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신고 후 대기 발령 1달째 :)
기존부서에서 고객센터로 이동해서 여러모로 계정도 액세스가 잘 안되고 :) 1달째 아직도 조사진행중이야 아유 재미지다~~ 팀장이 괴롭혔는데 왜 내가 …? 증거는 무수한데 노동부에 신고할거라고는 생각을 안하는건지 하는데도 팔은 안으로 굽는건지 첨에는 다 나를 볼드모트 취급해서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좀 짜증은 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기로 했어!! 창업준비하려구!!!
피터팬과팅커벨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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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혹은 특파원
두개중 하고 싶은거 고르신다면? 상상만해도 행복한 고민이지만ㅋ
마네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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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문 이력서 국문으로 작성한거 검토 부탁합니다 ㅠㅠ
제가 교포라서 제 New York 사모펀드/IR 경혐은 영어로 작성되어있는데, 제가 국문으로 작성 한것을 검토 / check 해주실 분 있으실까요?? 다 바쁘실탠데 미리 감사합니다.
일이인생인가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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