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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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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산더미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듯요
다들 이번주 바쁘게 보내고계신가요 할일이 산더미처럼 있는데, 왜 벌써 목요일이지?? 해서 보니까 이번주 휴일이 하루 있었네요 쉴때는 미처 생각지 못했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ㅜㅜㅜ 하루하루 진짜 눈안돌리고 일했는데 내일이면 금요일.. 와 할일은 산더미예요 ㅠㅠㅋㅋㅋ 막상 하루하루 정신이 없지만 일이 없는것보단 많은게 좋은거같다고 늘 생각은 합니다..ㅋㅋ 오늘 저녁도 다들 화이팅하세욥
보고서기계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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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할 때 튕겨도 되나요?
이번에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연봉 협상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저는 13% 정도 인상한 목표액을 제시했고 회사에서는 5% 로 왔습니다 원래 연봉 짜다는 소문은 들었고 대부분 5% 라는 내용은 블라인드에서 본 적 있습니다. 그치만 가고 싶었던 곳이라 가고 싶긴 한데 ( 또 면접보고 뭐 하기도 귀찮고 ..) 여기서 한번 더 7% 정도를 다시 튕겨(?) 봐도 될지 원래 그런 식으로 하는 건지??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지 조언을 좀 구합니다ㅠ
징징징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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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개개개개물장인 증거
천스닥 깨지고 코스피 3100선 깨지더니 테마주마저 다 무너짐 게임 관련주 대선 관련주 백신 관련주 너나할것없이 다 파란불;; ㅠㅠ 주식 당분간 앱 삭제해둬야 할까요? 나라가 망한거 아니에요? 망한 건 저같기도 하고.
율이링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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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경력기자 채용할 때
경력기자 채용시에 모집조건에 3년 이상 경력이라고 적어놓은 곳은 경력 2년인 사람은 지원해도 의미가 없겠죠..? 혹시 3년이 안되지만 지원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던 분이 있나요~?
조르듸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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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봉 이야기하시는분들 기준?
난 연봉 000이다 라고 보통 말씀하시는분들이요. 원징기준(영끌)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월급x12 로만 해서 말씀하시는건가요? (성과 상여 제외) 편하게 답 달아주세요!
sjfoenl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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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들의 직장생활 의욕 감소
요새 부동산이 화두이며 너도 나도 억 단위의 호가를 한탄 및 누군가는 상승의 희열을 자랑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변동없는 월급, 즉 근로소득의 가치가 떨어졌죠. 특히 부동산을 미보유한 주니어들을 중심으로 월급에 대한 불만 및 본인의 월급을 모아도 집을 보유할수 없다는 박탈감에 진급에 대한 욕심 및 조직내에서 성공(임원)의 가치가 많이 떨어진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세대처럼 조직의 목표를 지상명령처럼 받아들이기보다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을 하는 인원들이 많이지고 있는듯합니다 머 MZ세대등 해서 시대가 변했기에 머라 나무라는것은 절대 아니고 그저 현상황에 대한 정리 및 소회 차원에서 적어봅니다
눈팅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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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쳤나 봅니다
이번주가 정말 너무너무 바쁜거에요. 처리해야 할 오퍼는 밀려있고.. 안그래도 배 안잡히는 시절에 부킹하려고 통화하다가 성대결절 걸릴 것 같고.. 그래서 왜 이렇게 바쁘지? 왜 이렇게 매일 빡세지? 하고 생각해보니 월요일이 휴일이었네요 ㅋㅋ 그러고 나니 드는 생각이 "이러니까 휴일이 다 없어져야 해, 일을 못하겠잖아" 하고 한참 궁시렁 대고 있으니까.. 월급쟁이 주제에 내가 미쳤나.. 싶더라고요 ㅋㅋㅋㅋ 한편으로는 그만큼 이 일과 회사를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요
목표달성삶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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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년 소득세 감면
홈택스를 통해 중소기업청년 소득세 감면 신청서류를 제출했고, 신규채용이 있어서 몇명 더 추가하려고보니 전산이 막혔습니다. 전산이 왜 막혔는지 홈택스 문의했더니 답변이 업종이 경영 컨설팅업이라서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기존에 신고 완료 됐던 사람들도 수정신고를 다시하고, 소득세 더 내라고 하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이미 퇴사한 사람도 있고, 전산에서 받아줘놓고, 수정신고 후에 세금 다시 내라고 하기에 여러가지로 복잡해졌습니다.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 자격사로서 경영컨설팅업을 수행하는 회사의 경우만 소득세 감면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위와 같은 전문 자격사 자격(직인의 효력, 인증 등)으로 하는 컨설팅이 아니더라도 업종이 경영컨설팅업이면, 무조건 소득세 감면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걸까요?
로이A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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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통합조사) 나온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회사는 매출규모 120억 정도되는 중소기업 입니다. 창립20여년 되었지만 세무조사는 처음입니다. 자체 기장하고 외부감사도 받고 세무대리인도 있고 나름 성실납세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세무조사 나온다고 하니 긴장이 많이 됩니다. 2018년 법인세, 부가세 등 조사한다고 유선상 통화는 했습니다. 세무조사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이것저것다함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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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2살 진로가 고민이네요.
첫직장에서 MD로 근무한지 어느덧 5년차로 올 해 대리진급하여 연봉 4300이네요. 이제 결혼도 2년차고, 내년에는 아이도 태어날 예정인데 제가 하는 업무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리빙회사 MD인데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제품 발주, 재고 관리, 원가점검 등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온라인MD업무도 배우고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경쟁력을 키우고싶은데 지금업무만 하면 뒤쳐질까 걱정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 이직을 위해 매일 찾아보고는 있지만 온라인경력이 부재한지라 아직 기회가 오지않네요... 그러다보니 고민인것은 연봉을 깎아서라도 이직기회가 생긴다면 온라인쪽으로 옮겨야 할까요? 아니면 오프라인쪽으로 계속 가야할까요?
꾸둥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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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정의?
집이 서울 강릉 부산 제주 등등에 있는데 그곳에서 재택하면 재택 맞는거죠?
xoxox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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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출시 예정인 게임을 알 수 있는 방법..?
잘 모르겠어서 여기에 여쭈어보아요.. 저희는 클라우드 msp하는 회사인데 주로 타겟이 게임이거등요.. 게임 출시를 앞둔 게임사들을 타겟해야 "확도"가 높아진다며 그런 회사들을 좀 알고 싶다고 하는데요.. 너무 우리는 뒷북치는 것 같다며 이번에는 "선제적"으로 해보자고.. 명을 받았습니다 너무 대형게임사들 말고 중소 스타트업이나 게임 출시를 앞둔 게임사들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찾아야할지 감도 안오네요.. 오늘도 주식이 대박나서 회사 생활을 끝장내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마케터 만옥이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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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적응할 수 있는 조직이 건강한 조직이지 않을까요?
최근에 옆팀에 경력직 신규입사자가 몇 명 들어왔습니다. 어디나 그렇듯 뉴페이스가 보이면 관심이 쏠리기 마련입니다만, 이번에는 신규입사자 중 한 명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많이 귀에 들어오더군요. 경력직 입사자 A에 대해 "아직도 업무 파악이나 조직 적응이 잘 안되었고 사람이 너무 눈치나 센스가 부족해서 윗분 눈 밖에 난 것 같다"라고 벌써부터 소문이 돌더군요. 이 조직에 적응하기엔 개인의 역량이나 자질이 많이 부족하다는 뉘앙스의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 소문과 평가를 듣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부터도 이 회사로 이직한지 반년 정도 밖에 안되었고 아직도 적응하느라 힘든 시기를 거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평가하는 내 모습도 저런 모습일까? 나도 역량이 안되는데 이 팀에 억지로 붙어있는거고 서서히 도태 되어가고 있는건가? 예전 직장과 비교하면 지금 직장은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전 직장은 누가 들어오던 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자기 역할을 해낼 수 있다라는 믿음이 전제되어 있었고, 그래서 어떤 사람을 뽑든 그 사람에게 업무를 할당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분위기였죠. 그렇게 하다보면 입사자가 센스가 탁월하든 센스가 없든 어찌되었든 자기 할 일은 해내면서 회사라는 거대한 조직이자 기계가 돌아가게 하는 하나의 기어 역할을 해냈습니다. 그런데 지금 몸 담은 이 조직은 좀 달라보입니다. 개인의 역량에 대한 평가에 민감하고 이 사람의 자질이 별로다 싶으면 억지로 끌고 가기보다는 업무에서 배제하고 알아서 도태되길 바라는 분위기네요. 5년 넘게 직장 생활하면서 이런 식의 살벌한 조직문화는 처음 겪는 듯 합니다. 대부분 누가 오든 함께 이끌어가려고 했지, 저 사람은 멍청하네 뭐하네 하면서 뒷담화하고 의도적으로 업무 배제하려는 문화는 처음입니다. 옆에서 그렇게 개인을 평가하고 잣대를 들이대는 것을 보면서 이게 과연 건강한 조직문화인가라는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체계가 갖춰져있다면 누가 들어오든 어느 정도의 업무는 수행할 수 있는 조직이 건강한 조직이지, 스마트한 사람들만이 업무를 볼 수 있고 그 스마트한 사람들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조직이 과연 건강한 조직일까요? 회사 업무가 돌아가는데 있어서 시스템에 의한 의존도가 높아야 누가 퇴사하든 조직에 타격이 안가고 회사는 시스템에 의해 유기적으로 돌아간다고 믿어왔습니다. 반대로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는 회사는 그 개인이 퇴사하는 순간 조직이 돌아가지 못하고 삐꺽대게 될테고 비교적 건강한 조직이란 생각이 안듭니다. 이런 조직에서는 그들이 원하는 "스마트한" 인재를 뽑을 때까지 뽑아놓고 알아서 나가게하고-를 반복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생각이 많네요. 이직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다시 이직을 고려해야 할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누구나 들어와도 자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 vs 자기 자리는 알아서 찾는 것이고 스마트한 사람만 살아남게 할 것이라는 기업. 어느게 건강한 조직이라 생각하시나요?
뉴질랜드케이크
금 따봉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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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변호사분들 근속연수가 궁금합니다.
사내변호사로 근무하시는 분들 보통 한 회사에서 근속연수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회사로 이직하신 경우나 개업 또는 로펌으로 이직하신 경우에도 보통 몇 년 정도 있다가 이동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행복한 사람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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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업과 기자 사이
5년차 방송기자입니다. 말도 안되고 저랑 크게 맞지도 않는 기자라는 일에 회의감을 느낀지가 좀 됐는데 코로나 상황에 뭘 어찌해아할지도 몰라 그대로 있었어요 이직을 해도 아예 다른 분야로 가고싶은데 기자란 직종 자체가 전문성이 없다보니 결국 홍보팀밖에 길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혹시 이 시기 대기업 신입(아니라도 타 직종)과 기자 이어가기,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너무 광범위한 질문인데 시작을 하든 선을 긋든 사소한 정보라도 있음 해서 글 올립니다
고루한 인생
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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