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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인사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궁금해요. 면접자 고를때 어떤기준으로 이력서를 열람하세요?
이력서를 넣으면 열람하는곳이있고 몇달이지나고 미열람인곳이 있더라구요. 아예 리스트에서 걸러지는걸까요? 면접 합격율 높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ㅠ?
망망대해그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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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도약하고 성숙해진 한해라 자부하네요
이동 발령으로 집에서 멀어지고 직원들도 대부분 MZ세대라 나이차가 있어 근무여건이 녹록하진 않지만,출근시간 30분 먼저 집을 나서고 젊은 직원들의 사고에 맞춰 유연한 태도로 솔선수범하면서 함께 잘 지내고 있는 제 자신이 대견스럽고 더 잘할거라 응원해 봅니다.
@(주)하나은행
슈퍼맨투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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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해도 무사히 보낸 나에게
작년에 이직하여 새로운 조직과 사람들속에서 적응 하느라 고생이 참 많았다 올해도 연초부터 조직개편 등으로 다사다난 한해를 시작했는데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그리고 언제나 힘든건 일보다 사람인데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잘 버텨줘서 고맙다 내년에는 직장에서도 좋은 성과내고 더욱 인정받는 2026년이 되면 좋겠다^^ 대한민국 직장인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타리요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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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이나 컨설팅은 왜 일반 대기업보다 승진이 빠를까요?
남자기준 34-35살만해도 이사(vice president) 직급을 달길래요 일반 대기업은 그정도 나이면 거의 대리고 남자치고 칼졸업 + 4학년때 합격해서 빨리취업하고 이직경험 거의없는 극단적인 경우라도 과장인데 ㅠ 워라벨이 더 안좋아서 성과를 더 잘내서 그런가요?
샤랄라라라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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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할 만하면 이직시도하는 동료..adhd일까요
회사 동료가 아무래도 성인 adhd인 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미 너다섯 군데 회사를 거친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또 이직을 준비합니다. 매번 이유도 다양한데요. 결국 다 종합해보면 인생의 안정기를 못 견뎌하는 거 같습니다. 마치 황야의 개척자처럼 새로운 분야를 뚫고 다니는 것만 전문이고 그런 일에만 설렘을 느껴서 조금이라도 일상이 루틴해지면 못견뎌하는거 같아요. 전 좀 안정형이라 옆에서 보기에 늘 불안하네요. 물가에 애를 내놓은 것도 같고 저렇게 모험가로만 살다가 어찌 될까 싶고. 아마 저 친구는 대단한 사업가라도 될 모냥이네요 ㅎㅎㅎㅎ 그냥 시집가서 살림하며 맞벌이하고 싶은데 저 동료 수발 드느라 노처녀가 되고 있는 저 자신이 넘나 불쌍하네요
프레리
은 따봉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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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코딩테스트는 사라질 겁니다.
지극히 편향적인 글을 써봤습니다. 하하 많은 관심 바랍니다. https://velog.io/@jeonjay/AI-%EC%8B%9C%EB%8C%80%EC%97%90-%EC%BD%94%EB%94%A9-%ED%85%8C%EC%8A%A4%ED%8A%B8%EB%8A%94-%EA%B3%A7-%EC%82%AC%EB%9D%BC%EC%A7%88%EA%B2%81%EB%8B%88%EB%8B%A4
JKei
억대연봉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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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사 송별회에서 팀장님이 '정치를 못해서 미안하다'며 우셨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인생 첫번째 퇴사를 했습니다. 꼬박 2년을 그 회사에서 일해서 사람들끼리도 엄청 끈끈한데요. 팀원들이 마련해 준 송별회 자리에서 팀장님이 우셨습니다. 원래는 항상 허허 사람 좋게 웃으시는 분이었는데 술이 좀 들어가자 이야기를 시작하시더군요. '내가 너한테 너무 미안하다.'는 말로요. 팀장님은 자신이 정치를 못해서 매번 팀원들을 이리저리 돌리는 것 같아 미안했다고 했습니다. 일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팀원들이 이런저런 프로젝트에 뺑뺑 돌려지는 걸 보니 이 자리에서는 정치질도 일을 잘하는 것의 한 부분인 것 같았다고, 미안한 마음이 점점커졌다구요. 제가 신입이라 팀스피릿을 기대했을 텐데, 팀 안에서 같이 일하며 배워야 할 시간에 부품으로만 쓰이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는 말이었습니다. 팀장님의 눈물을 보니, 제가 느꼈던 회사의 부조리함이 그 자리에서 정리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회사는 프로젝트 단위로 돌아가서, 물론 본부장님께 사랑받는 팀장님들은 본인들의 팀원들을 다 그대로 데려가서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우리는 다 뿔뿔이 흩어져서 프로젝트에 모자란 자리를 채우긴 했지만 배운 게 없다고는 말할 수 없거든요. 하지만 팀장님만 프로젝트에 투입되지 않을 때가 많아서 매번 신경 쓰였어요. 직급이 부장님이셔서 실무를 하시지는 않고, 프로젝트 오너는 다른 부장님들이니까 팀장님이 투입될 곳이 없었던 거죠... 근데 그 이야기를 팀장님이 하시니까, 그리고 오히려 저희한테 미안하다고 우시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일을 잘하는 것과 회사 정치를 잘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팀장급 자리에 올라가면 정치가 중요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그러니까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리멤버에는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니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했습니다. 직급이 올라가면 정치가 일 잘하는 것만큼 중요해지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게 제대로 된 세상인 걸까요?
아날로그감성성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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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심사
미래에셋 기금심사 경력직 어떤가요? 전문계약직이던데 사람 워라밸 돈 복지 안정성 등 아시는분 없나요?
okevin09
동 따봉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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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지연 메일 또 보내도 될까요?
11월 중순에 1차면접 진행했고 4주가 지나갑니다. 2주 됐을 쯤에 일정관련 문의메일 드렸는데 지연된다는 답변이 왔어요. 넘넘 답답한데 한번 더 문의 드리는게 맞을까요? 한달동안 조급하게 기다리고 있다보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신경안써야지 하는데 조금의 희망때문에 놓지를 못하겠어요.ㅠㅠ
요리보고알수읍는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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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고민] 5년 차 BX 디자이너, 강제 직무 변경과 물경력 위기 속 이직 방향을 여쭙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커리어의 갈림길에 서 있어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 경력 현황 (총 5년 차) 첫 번째 직장 (대기업 본사 / 2년): BX, 그래픽, 패키지, 사이니지 등 오프라인 기반의 밀도 높은 BX 실무 수행. 두 번째 직장 (현 직장, 대기업 계열사 / 2년 5개월): 입사 초기(1년): BX 및 패키지 디자인 주력. 현재(최근 1년 5개월): 경영 악화로 팀 해체 → UI/UX 직무로 강제 발령. 2. 현재 상황 및 문제점 가장 큰 문제는 변경된 직무가 저와 맞지 않을뿐더러, 전문적인 Product Design 업무라기보다 단순 GUI 유지보수, 배너, 프로모션 등 마케팅/컨텐츠 디자인에 머물러 있다는 점입니다. 직무 적합성: BX에 대한 갈증이 크고, 현재 업무에서 성취감이나 비전을 느끼지 못해 능률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커리어 정체: 시간이 지날수록 제 전문 분야인 BX 포트폴리오와의 공백이 길어지고, 현재 업무는 BX도 UI도 아닌 애매한 '물경력'이 되어가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3. 이직 시장 체감 올여름~가을까지는 중견급 이상 BX 직무 서류 합격이 원활했으나, 11월 이후로는 서류 합격률이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 (단순 시장 침체인지, 길어지는 BX 경력 단절을 리스크로 보는 것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4. 고민 및 질문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판단일지 고견을 여쭙습니다. 안 1) 눈을 낮춰서라도 직무 복귀 (직무 우선) 규모가 조금 작더라도(중견 등) 빠르게 이직하여 끊긴 BX 커리어를 잇고 전문성을 회복하는 것이 맞을까요? 안 2) 대기업 타이틀 유지하며 도전 (네임밸류 우선) 현재의 온라인/GUI 경험을 '온·오프라인 통합 역량'으로 포장하여, 힘들더라도 대기업 BX TO가 날 때까지 버티는 게 맞을까요? BX 디자이너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싶지 않은 간절한 마음입니다. 따끔한 조언이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하면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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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5년 차 BX 디자이너, 강제 직무 변경과 물경력 위기 속 이직 방향을 여쭙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커리어의 갈림길에 서 있어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 경력 현황 (총 5년 차) 첫 번째 직장 (대기업 본사 / 2년): BX, 그래픽, 패키지, 사이니지 등 오프라인 기반의 밀도 높은 BX 실무 수행. 두 번째 직장 (현 직장, 대기업 계열사 / 2년 5개월): 입사 초기(1년): BX 및 패키지 디자인 주력. 현재(최근 1년 5개월): 경영 악화로 팀 해체 → UI/UX 직무로 강제 발령. 2. 현재 상황 및 문제점 가장 큰 문제는 변경된 직무가 저와 맞지 않을뿐더러, 전문적인 Product Design 업무라기보다 단순 GUI 유지보수, 배너, 프로모션 등 마케팅/컨텐츠 디자인에 머물러 있다는 점입니다. 직무 적합성: BX에 대한 갈증이 크고, 현재 업무에서 성취감이나 비전을 느끼지 못해 능률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커리어 정체: 시간이 지날수록 제 전문 분야인 BX 포트폴리오와의 공백이 길어지고, 현재 업무는 BX도 UI도 아닌 애매한 '물경력'이 되어가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3. 이직 시장 체감 올여름~가을까지는 중견급 이상 BX 직무 서류 합격이 원활했으나, 11월 이후로는 서류 합격률이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 (단순 시장 침체인지, 길어지는 BX 경력 단절을 리스크로 보는 것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4. 고민 및 질문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판단일지 고견을 여쭙습니다. 안 1) 눈을 낮춰서라도 직무 복귀 (직무 우선) 규모가 조금 작더라도(중견 등) 빠르게 이직하여 끊긴 BX 커리어를 잇고 전문성을 회복하는 것이 맞을까요? 안 2) 대기업 타이틀 유지하며 도전 (네임밸류 우선) 현재의 온라인/GUI 경험을 '온·오프라인 통합 역량'으로 포장하여, 힘들더라도 대기업 BX TO가 날 때까지 버티는 게 맞을까요? BX 디자이너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싶지 않은 간절한 마음입니다. 따끔한 조언이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하면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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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저지른 15년 지기 친구와 손절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15년 가까이 가족처럼 지내온 3명(저, A, B)이 있습니다. A가 유부남을 만납니다. 처음엔 그냥 썸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처자식 있는 남자였고 A도 그걸 알면서 만남을 이어가더라고요. 당연히 뜯어말려도 봤고 욕도 해봤습니다. 근데 이미 아무 말도 통하지 않는 상태.. 결국 A를 차단하고 모임에서도 나왔습니다. B는 제가 A와 연을 끊은 걸 두고 참 매몰차다며 이해가 안 간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옆에서 계속 말리고 수렁으로 더 빠지지 않도록 해 줘야지 꼴 보기 싫다고 손절해 버리면 그게 무슨 친구냐는 겁니다. 그리고 더 기가 막힌 건 불륜은 도덕적으로 나쁜 건 맞지만 그건 A의 인생이고 A의 선택이다. 사람한테는 여러 가지 면이 있다. 남자 문제만 복잡할 뿐이지, 우리한테 A는 여전히 착하고 좋은 친구다. 걔의 한 면만 보고 전체를 부정하지 마라 며 저를 설득하려 듭니다. 사실 B가 저러는 이유를 모르는 건 아닙니다. 예전에 B가 집안 사정으로 정말 힘들었을 때 A가 발 벗고 나서서 금전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크게 도와준 적이 있거든요. 저는 친구는 끼리끼리라고 생각하고 남의 가정 파탄 내는 인성을 가진 사람과는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도 같이 갈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B 눈에는 제가 친구의 허물을 감싸주지 못하는 냉정한 사람으로 보이나 봅니다. 불륜하는 친구를 끝까지 품어주는 게 진짜 우정인가요? 머리가 복잡하네요.
양회대교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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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사고 날 뻔 했네요
한 줄 서기 폭 에스컬레이터에 할머니 한 분이 소형 수레를 갖고 에스컬레이터를 탑승했는데 하차 시 수레를 못밀어서 넘어지셨네요. 비상정지 버튼 캡이 안열려서 뒤에 내려오는 사람들 몸으로 막고 수레 빼내고 할머니는 탑승자들 다 내릴 때까지 일어나지 마시라고 벽에 밀착해서 기다리게 해서 겨우 수습했습니다. 제가 뒷사람 못버텼으면 압사 사고도 날 뻔 했어요. 후... 짐 갖고 이동하시는 분들은 제발 엘리베이터 이용하시고요... 관리자는 비상정지 버튼 점검 좀 해라...
Ttsjq91b
억대연봉
쌍 따봉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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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존속 살해 유도로 피소됐다고 합니다 ㄷㄷ
챗GPT 때문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며 오픈AI가 소송 대상이 됐다고 합니다. 사실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사건 내용을 간추리자면, 챗GPT가 망상에 빠진 이용자에게 어머니는 적이고 감시자라며 살인을 부추겼다는 겁니다. 남자는 결국 어머니를 교살하고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AI의 동조 기능입니다. 챗GPT의 GPT-4o는 사용자에게 맞춰 아부하거나 동조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게 극단적인 망상과 결합했을 때 브레이크 없이 폭주한 겁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챗GPT는 단 한 번도 이용자에게 정신 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라고 제안한 적이 없다는 게 문제가 된 거죠. 많은 사람들이 LLM을 마치 상담사로 이용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상황이면 AI가 인간의 정신 상태를 인지하고 윤리적인 개입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대화 내용에서 극단적인 키워드나 명백한 망상 징후가 포착되면, AI가 단호하게 대화를 차단하고 상담 전문 기관 연락처를 반복적으로 제시하도록 시스템화한다거나, 사용자의 극단적인 망상에 절대 동조하거나 칭찬하지 못하도록 윤리 필터를 강화한다거나 하는 등 말이죠. AI는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규제는 발전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다가 정말로 인간의 생명에 직결되는 순간이 오게 된다면 기업은 윤리적 책임을 회피할 수 없을 거라고 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해당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6006619
그레그레
쌍 따봉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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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포기해야하나 싶네요
하도 이직도 힘들고 벌써 이번달만 면접 3번 탈락했네요 ㅠㅠ 95년생 월 실수령 430 정도인데 그냥 이제 여기 평생 다니는것도 괜찮겠죠?....
감장이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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