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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펌) 보배드림 인피니티 사건 정리
사이드미러에 500을 태울려고..
오스카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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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등기부등본을 믿지 마라?
사기치기 좋은 나라
오스카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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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는 야구팬
ㅋㅋㅋㅋㅋㅋㅋ
오스카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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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첼시때문에 화가 나버린 엑소 카이
롯데로 치유 완료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카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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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저녁시간 ESG경제연구소 및 (사)한국ESG학회(전국 비대면) 요청으로 <ESG경영과 재난안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지난주말 저녁시간 ESG경제연구소 및 (사)한국ESG학회(전국 비대면) 요청으로 <ESG경영과 재난안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1시간이 짧게 느껴지고 많은 질문에 다음 기회와 개별적인 답변으로 남기며 소비가 아니라 투자임을 강조하며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통합으로 ESG 지속가능경영을 이룩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856
안전제일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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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ib 40대
나이 40대면 승부를 봐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버티는 분들이 몇프로 정도되나요? 또 못 버티고 나가시는 분들은 무슨 일을 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상위권에 속하지 못하면 생각만큼 큰돈을 못 번다고 하시는데 ib업계 평균정도의 시니어분들은 연봉이 어느정도 되나요?
돈많이벌자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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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가 왜 필요한지 이해못하는 대표님을 어떻게 설득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6명정도 규모의 스타트업의 CPO 제안을 받아 현재 업무를 진행한지 1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오기전에 해당팀은 디자이너/개발자로만 구성되어 있어, 업무협업툴/워크스페이스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않고 슬랙을 사용하긴 했지만 디자이너분이 개발자한테 산출물 전달해주는 정도의 용도로만 사용을 했었습니다 (슬랙으로 산출물을 전달하면 결국 대화내용에 묻혀 히스토리 체킹도 되지 않았고요..) 체계를 잡는 것은 정말 좋고 저도 재미있게 하지만, 문제는 정말 러프하게 작성된 WBS를 실무자분들께 제공하는 시점입니다. (우선 대표님이 실무자입니다) 일정을 왜 잡는지, 왜 이런 문서를 보고 작업해야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오히려 스타트업에서는 이런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능 단위로 상세하게 업무를 나눈것도 아니고 큰 맥락에서만 일정을 산정했을 뿐인데 말이죠.. 제가 집정리좀 해라!!라고 했는데 제가왜요??라고 답변받는 느낌입니다.. WBS뿐 아니라, 회사라면 기본적으로 체계가 필요한 출퇴근 시간 / 연차제도 등..에 대해 다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치관의 차이이기 때문에 제가 납득해야하는 부분일까요?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이를 해결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피드백 주세요 ㅠㅠ
TSPM
동 따봉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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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본사로 발령 승진인가 좌천인가
공사 현장의 공무로 일하다가 본사 관리팀으로 발령 날 것 같은데 본사로 가게 되면은 현장직원이랑 급여 차이가 약 70만원 정도 차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 급여차이 때문에 본사에 너무 가기싫은데.. 보통 다른 회사 같은 경우는 현장직 공무가 본사 공사관리팀으로 발령 나는것은 승진일까요 좌천일까요....... 본사 좋을까요..
Yesyou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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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아직도 전직장에서 전화가 옵니다
나쁘게 이직한건 아니라서 처음에는 연락오면 나름 반갑기도 하고 안부도 물을 겸 도와주고 했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이 오네요. 내용은 거의 이렇습니다. 그쪽에서 뭔가를 물어보고 제가 한참 설명해주고 나서 "근데 그거 인수인계서 ~~부분에 보시면 제가 적어놨어요. 그대로 하시면 돼요." 이렇게 끝나요. 결국 다 인수인계서에 있는 내용을 물어본다는건데 이젠 좀 짜증나네요. 지금 하고있는 일에도 방해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처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귀여운라이언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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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케팅은 헤어진 옛 애인에게 술 먹고 전화하는 격이다. 있을 때 잘하자
1. 페이스북에 올라온 한 페친의 글을 읽었습니다.   “구매 과정을 멈춘 고객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쿠폰 이벤트가 실패했다,  왜 실패한 걸까?”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일종의 리마케팅의 실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리마케팅은  마케팅 시스템을 흐르다가 떠났거나 중지한 고객을  다시 돌아오게끔 하는 활동입니다.   요즘 퍼포먼스 마케팅 (마케팅 시스템에 유입된 고객들이  각 단계별로 전환되는 과정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마케팅 프로세스)에서 이런 기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미 성숙한 비즈니스이거나 대기업인 경우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초기 셋업 단계의 비즈니스나 작은 회사의 경우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왜 그런지는  마케팅의 본질인 '대화’와 ‘관계’로 생각해보면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2. 팬덤이 목표인 마케팅 엔진 모델에서  마케팅의 역할은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마치 연애를 한 다음 결혼으로 골인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중간에 떠난 고객은  소개팅 후 애프터 신청에 실패했거나,  연애를 하다 헤어졌거나,  함께 살다 이혼한 전 배우자와 비슷합니다.   이미 헤어진 사람에게 자꾸 연락해서 다시 만나자고 하는 건  참 찌질한 짓입니다.  상대가 무반응을 보이는게 정상입니다.   리마케팅이  따지고 보면 이런 상황입니다.     3. “그때 난 아직 준비가 안된 시기여서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어쩔 수 없었어,  하지만, 이제는 그때와 많이 달라져 새로운 매력을 갖췄으니  다시 만나면 더 잘할 수 있어”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한번 헤어진 사람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꽤 많은 자원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돌아선 상대의 마음을 돌리는 게 새로운 사람에게 나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보다 몇 배나 더 힘듭니다.   세상에 새로운 사람이 하나도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소개팅을 이미 다 해버렸다?  그렇다면 하는 수 없이 옛날 연락처를 뒤져야 하지만   작은 회사라면  아직은 소개팅 한번 해보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그러니, 떠난 고객에 미련 갖지 말고,  지금 있는 고객에게  잘하는게 중요합니다.     4. 어떤 새로운 전략을 사용할 때,  그리고 마케팅이 난관에 부딪혔을 때는    마케팅의 본질인 ‘대화’와 ‘관계’,  즉 연애에서 결혼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생각해보면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상훈 | 클론컨설팅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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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 하고 싶어요 ㅠㅠ
기획 업무는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고 제안서쓰는것도 즐겁지가 않고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아서 더는 이쪽일을 하다가는 제 몸만 축날것 같습니다. 그런데 경력이 이쪽이고 나이도 있다보니 새로운곳을 가기가 어렵네요. (올해 마흔) 마케팅에 관심이 있긴하나 이 또한 해보지 않아 막상 해보면 또 생각이 달라질수 있는것이고 당연히 경력자 중심으로 뽑고.. 가끔 면접 보면 결국 다 기획 업무 이야기 꺼내셔서요.. 따지고보면 모든 업무가 기획이긴 하나.. 갈곳 잃은자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망고복숭아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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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입니다
일단 제 상황먼저 말씀드리면 엔지니어링(용역설계사) -> 벤더(수배전) -> 벤더(수배전) 총 경력은 10년 됐구요 다섯살 된 애가 한명 있습니다. 현 직장에서 이직제의를 해서 동종업계로의 이직을 했는데 나름 팀내 위치나 내부 전반적인 위치도 괜찮습니다. 1. Stay 현재 팀내 팀장다음 중간관리자급. 일은 어느정도 에이스라고 인정받는 수준. 복지 : 제조회사다 보니 별도 하계휴가, 중식석식 제공, 연봉외에 수당은 받은적 없음, 연차수당x 급여 : 5300 장점 : 삼성전자에 납품하다 보니 일이 정형화되어 편하고, 입사1년됐지만 타부서와도 원활한 관계 유지 단점 : 매너리즘에 빠진 것인지 일이 단조로워 편해서 업무의 스펙트럼이 넓이지지 않음. 2. 이직 전에 엔지니어링 근무하던 곳의 동료들이 5~6명이 이직하여 근무중. 전 회사 사수가 있고, 다시 부사수로 가기위함. 복지 : 연봉외에 명절 보너스나, 상여, 휴가비 지급등이 있어 원천징수 시 연봉보다 높이 받음, 중식석식 제공, 연차수당x 급여 : 현재 면접 대기 중이나, 전 직장 대비 많아야 500~700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 장점 : 기사, 기술사 자격증 취득의 목표가 생기고, 일에 대한 성취감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 좀더 전문적인 기술력 습득. 노후대비 등 추후 상급지로의 이사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직장 평택, 이직예정직장 동탄) 단점 : 현 직장 대비 출퇴근시간 30분, 15km 증가, 한동안 손 놨던 엔지니어링 업무에 시간투자 필요 몸은 Stay를 외치지만 곧 40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한 번 더 높은 기술과 목표를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은 이직을 원하고 있네요.. 설명이 불충분해 보이기는 한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안정적인 위치를 선호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어떠한 말이라도 좋으니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가맨즈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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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확정이 되는 순간
안녕 하세요. 현재 직장 2년 조금 안된 직장인 입니다. 서론 다 자르고 써보겠습니다. 현 직장 사장님과 운동 하다 친해져서 같이 일하게 됨. 긴급 연락처로 가족 번호 달라고 하셔서 드림. 고객 회사 미팅겸 해서 집에서 늦게 나오는 날 연락 잘 안되면 부모님께 전화함( 다른 업무 중이라 못받는 경우가 있음/ 10-30분 정도 못받음 ) 두어번 비슷하게 하셔서 조심히 말씀 드림. 또 연락 하시기에 부모님 폰에서 차단 시킴. 한동안 그런일 없다가 또 연락 하심. 평소 내가 일을 못하는 건가 아니면 이 사장님이 의심이 많은 건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점점 회사에 정 떨어 지고 있지만 버텨 보는 중
BIC
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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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노예 탈출하기
경력 10년차, 8번 정도 이직했다. 주변에선 2가지 평가로 나뉘었다. 자주 이직하는 것도 능력이다, 왜 한 회사를 오래 다니지 못하냐? (아직 이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진 못하다.) 처음엔 회사 경영상태가 안 좋다. 사장이 자기 욕심밖에 안 채운다. 등 회사 탓으로 일축했다. 가는 곳마다 경영이 안 좋고 못된 사장이라면 그건 내 문제일 수도 있다. 나를 되돌아봤다. 회사를 다닐 때 중요시하는 원칙이다. 1. 내 땅 위에 농사 지어라. : 개인사업은 처음에 100-200씩 벌어도 시간이 지나면 단골이 붙는다. 거래처가 성장하면 매출이 오른다. 나 없이도 가게가 돌아가면 사장은 다른 일 하면 된다. 월급쟁이는 한계가 있다. 많이 벌면 그만큼 세금으로 토해낸다. 월급만큼 노동강도는 강해지고 팀장은 매출 압박에 아래 위 감정노동에 시달린다. 회사를 나오는 순간 거래처, 성과는 회사에 귀속된다. 회사에서 월급만 받아선 안된다. 회사 돈으로 다양하게 시도하고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재테크, 투자로 자산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2. 직원은 노예가 아니다. : 직원도 회사가 필요하지만 회사도 직원이 필요하다. 회사는 능력을 팔고 돈을 받는 곳이지 시키는 거 다 하는 곳이 아니다. 채용해놓고 아무런 준비, 지원 없이 매출만 가져오라 압박하는 곳이 많다. 필요 없는 회식, 거래처 접대를 강요하며 대표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원을 왕따시켜 스스로 나가게 만드는 회사도 있다. 이런 곳은 직원이 필요한 곳이 아니다. 내 말 잘 듣는 사람(노예)가 필요한 곳이다. 라인 잘 타고 윗 사람 말 잘 들으면 한동안 편안하게 다닐 수 있다. 문제는 시키는대로 말고 할 줄 아는게 없다. 3. 흐름을 읽어라. : 주식도 부동산도 회사도 핵심은 흐름을 읽는 것에 있다. 테크기반, AI, 알고리즘 잘나간다고 유명한 회사에 가보면 다 사람이 하고있다. 기술이 아니다. 수요가 중요하다. 수요가 있으면 대충 만들어도 미친 듯이 성장한다. 그 이후 경쟁사가 붙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마케팅, 영업이 중요하다. 경쟁력있는 대표, 조직은 매출이나 사무실 크기가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잃고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유연함에 달렸다. 📝 정리하면, 1. 월급 보다 자본 증가가 빠르다. 월급의 일부는 재테크, 자본 소득을 만드는데 투자해야 한다. 물려도 괜찮다. 돈을 잃어봐야 집요하게 공부하고 경험치를 얻는다. 2. 회사는 자산(제품, 유통망, 브랜드)로 돈을 번다. 개인사업은(서비스, 단골, 인맥)로 번다. 월급쟁이는 퇴사 후 남는게 없다. 회사 돈으로 이것 저것 많이 해봐야 한다. 3. 회사는 직원을 책임지지 않는다. 나보다 젊고 싼 인력이 나오면 언제든 대체된다. 챗GPT도 경쟁자다. 언젠간 버려진다. 모른척 외면해도 언젠가 마주칠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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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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