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상황먼저 말씀드리면 엔지니어링(용역설계사) -> 벤더(수배전) -> 벤더(수배전) 총 경력은 10년 됐구요 다섯살 된 애가 한명 있습니다. 현 직장에서 이직제의를 해서 동종업계로의 이직을 했는데 나름 팀내 위치나 내부 전반적인 위치도 괜찮습니다. 1. Stay 현재 팀내 팀장다음 중간관리자급. 일은 어느정도 에이스라고 인정받는 수준. 복지 : 제조회사다 보니 별도 하계휴가, 중식석식 제공, 연봉외에 수당은 받은적 없음, 연차수당x 급여 : 5300 장점 : 삼성전자에 납품하다 보니 일이 정형화되어 편하고, 입사1년됐지만 타부서와도 원활한 관계 유지 단점 : 매너리즘에 빠진 것인지 일이 단조로워 편해서 업무의 스펙트럼이 넓이지지 않음. 2. 이직 전에 엔지니어링 근무하던 곳의 동료들이 5~6명이 이직하여 근무중. 전 회사 사수가 있고, 다시 부사수로 가기위함. 복지 : 연봉외에 명절 보너스나, 상여, 휴가비 지급등이 있어 원천징수 시 연봉보다 높이 받음, 중식석식 제공, 연차수당x 급여 : 현재 면접 대기 중이나, 전 직장 대비 많아야 500~700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 장점 : 기사, 기술사 자격증 취득의 목표가 생기고, 일에 대한 성취감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 좀더 전문적인 기술력 습득. 노후대비 등 추후 상급지로의 이사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직장 평택, 이직예정직장 동탄) 단점 : 현 직장 대비 출퇴근시간 30분, 15km 증가, 한동안 손 놨던 엔지니어링 업무에 시간투자 필요 몸은 Stay를 외치지만 곧 40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한 번 더 높은 기술과 목표를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은 이직을 원하고 있네요.. 설명이 불충분해 보이기는 한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안정적인 위치를 선호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어떠한 말이라도 좋으니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직고민입니다
23년 04월 03일 | 조회수 1,067
메
메가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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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oybull
23년 04월 04일
즐고운 고민이라 생각하시고 미래는 누구도 알수 없으니 젤 길게 쓰신 2번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애정과 꿈이 더 있으신듯 합니다.
즐고운 고민이라 생각하시고 미래는 누구도 알수 없으니 젤 길게 쓰신 2번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애정과 꿈이 더 있으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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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메가맨즈
작성자
23년 04월 04일
맞습니다 고민해봐야 경험도 해보고 후회해보자라는 편이긴 한데.. 그마만큼 애정도 있기때문에 고민이 되어 의견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고민해봐야 경험도 해보고 후회해보자라는 편이긴 한데.. 그마만큼 애정도 있기때문에 고민이 되어 의견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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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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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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