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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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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눈치보여요 ㅠㅠㅠ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고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를 과장급으로 다니고 있어요. 출산전 한달 그리고 출산후 28주까지 고용이 보장되는 휴가를 쓸수 있는데요 (회사에서는 2주만 휴가를 주고 나머지는 미국 주정부에서 주는 휴가를 쓰게됩니다) 팀장이 예전 회사에서 10년전 출산휴가를 짧게 갔던 사람을 예로들면서 저한테 은근히 눈치를 줍니다. 그 사람은 출산꺼지도 출근하고 출산하고도 금방 복귀했다구요. 물론 제 위에는 제 맘대로 다녀오라고 하는 파트장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제 일에 대한 백업플랜도 딱히 없어보이는 파트장..(본인일하기 바쁘고 저희 파트의 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들 신입이고 선임이나 과장급이 없어요.) 눈치 보여서 출산 전 3주쓰고 출산후에는 4.5개월-5개월 정도로 생각하고 말해놓긴했는데 이마저도 줄여야하나 싶은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가임여성이 저밖에 없다는 것도 너무 눈치 보입니다 ㅠㅠㅠ 출산휴가는 한국이 좋은것같네요 ㅠㅠ
옹그레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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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웃음을 주는 간판..
오늘도 힘들지만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화이팅!!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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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채담이 직접 보낸 공고에서
리맴버 추천받고 각 기업 채용담당자가 직접 공고를 보냈는데 왜 서류탈락을 시켜? 미리 서류 안봄?
역시현실은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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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으로 인해 다니고 싶어했던 첫 직장을 포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천성 지병으로 중증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입니다. 작년 2024년 전공과 관련된 공공기관에 취업하여 산골마을로 발령받아 근무했었습니다. 첫 직장생활이라 분명 힘들었지만 제가 해보고 싶었던 전공분야 관련(환경분야입니다.) 으로 일해볼 수 있음에 감사했고, 퇴근하고 싶다고 생각한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재밌게 일했습니다. 올해 초에 다른 업무를 받고 무리하다가 기존 지병에 문제가 생겨,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간 후 1년 휴직을 쓰고 현재 쉬고 있습니다. 평소 지병으로 인해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대학병원에서 외래진료와 각종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현재 건강이 조금씩 회복되고는 있지만 작년 일할 정도만큼의 컨디션이 나오지 않고 있고, 휴직 중에 팔로우하는 대학병원에 더 자주 가서 진료를 보고 있는데.. 대학병원 담당주치의 교수님께서도 "산골마을에서 또 다시 제 지병문제가 발생할 경우 초동대처가 안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서울에 와서 일할 수는 없는지?" 에 대해 말씀하신 상태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절대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퇴사해야 한다"고 얘기하시는데 저는 아직 미련이 남습니다.. 가고 싶은 회사이기도 했고 정규직 열심히 준비해서 들어갔는데 1년 조금 더 하고 나온다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처음 입사할 때도 '몇 년후 건강이 더 안좋아지면 현장일도 같이 하는 이 분야 일을 못할 것이라 생각해서 1살이라도 젊을 때 들어가서 일해보고 싶다' 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빠른 시간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못해도 3년은 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그만두면 장애인 일자리(서울에서 일할 수 있는 장애인 TO를 따로 뽑는 곳) 로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생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댓글로 의견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원은하수
은 따봉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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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30대들 월급.jpg
본인 연봉이 그 나이대 잘 받고 있는지 묻는 글들이 종종 보여서 찾아왔습니다. 적으신 분들은 해당 나이대보다 훠어어얼씬 잘 벌고 계신 분들이었기 때문에 자랑하는 글이라는 데 제 새끼 손톱을 걸지만 ㅋㅋㅋ 저는 딱 중위소득 언저리네요ㅠ 아무튼 아래는 2024년기준 중위소득표입니다! 중위소득 세후 30대초중반 월 2,888,533원 30대중후반 월 3,306,700원
마이너스10점
쌍 따봉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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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활동을 개인차량 이용에 대한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짧게라도 이력을 말씀드리면 81년으로 작은 제조업회사에 올 해 7월에 영업직으로 이직하여 재직중에 있습니다. 물론 같은건으로 많은 게시글이 올라온거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사장님에 자녀분들이 근무하고 있어서 사수는 물론 이런 개인적인 불만사항을 얘기하기가 어려운 분위기 이거든요 한 달에 2500~3000km 정도 운행중이며 2달 전부터 20만원씩 받고있고, 차는 18년식 카니발 물론 기름값과 톨비는 법인카드로 하고있습니다. 입사 당시 저도 답답했던게 영업직이면 당연히 법인차량이 있겠다고 생각했었지만 회사에서는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아무말이 없어서 몇 달을 그냥 다녔던거같아요.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경차라도 아니 트럭이라도 있어야 영업을 다니지요.. 문제는 저의 포지션입니다. 전임자가 10년이내에는 없었고 신규확장이 안되니 절 뽑은거 같은데 그러다보니 몇 안되는 직원들과도 잘 섞이질 못하고 저에게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신규계약을 해도 무관심, 매일 영업 나간다고 해도 무관심.. 이 부분은 좋긴하지만 무언에 압박이 느껴지긴 합니다. ㅎ 그러니 차를 해 줄 생각도 없는거 같아요. 사실 매출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요 어쩌면 하소연이 되버린 이 글에 많은 관심과 질책 부탁드리며 오늘 차수리비는 법인카드로 해도되냐 라고 물어보니 안된다고는 안하고 의논해본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수리비는 받고싶은데 비슷한 경우가 있을까요?
더작은난쟁이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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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대기업은 어디서부터 ?
대기업 예전보다 이름값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많은 취준생이 가고싶어하는건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대기업 이라는 이름이 갖는 위상은 처우가 좋을 것이라는 믿음도 있지만 사회적인 위상도 없진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사 업무를 하는 사람으로써 그 부분이 신경이 안쓰이는건 아닌데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어디서부터 대기업일까? 공식적으로 한국의 기업 규모는 네개로 나뉩니다. 중소기업 / 중견기업 / 준대기업 / 대기업 여기서 준대기업은 대기업보단 중견기업에 가깝지만 일부 대기업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그룹사 형태를 많이 취하기 때문에 보통 대기업이라고 해도 계열사 마다 규모도, 처우도 차이가 나는 편이죠. 대기업 그룹사 내에서도 굉장히 큰 회사가 있는 반면 이런회사도 있었어? 할 정도로 작고 알려지지 않은 회사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준대기업 중에서도 이 회사가 대기업이 아니라고? 하는 회사도 있죠 여러분들이 대기업을 원하는 구직자, 혹은 이직예정자라고 생각했을 때 어디까지를 주로 시야에 두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기업이 한두개가 아닌 만큼 당연히 획일화된 기준으로 판단하게 어렵겠지만 대략적으로 이정도이다 ~ 정도의 느낌만이라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대기업이 무슨 의미냐! 그냥 돈 잘주면 장땡이지 하시는분은 그 의견에 동의는 합니다만 이 글의 취지와는 맞지 않으니 그냥 웃고 넘어가주시면 합니다.)
인사를 잘해야해
금 따봉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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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불만이 많은걸까 아니면 내가 못해주고있는걸까
안녕하세요, 4개월 된 아이하나 있는 부부입니다.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이 여자에게는 당연히 힘들거라 생각했고,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해봐야지 했었는데 저에게 오는 화살이 갈수록 너무 감당이 안되네요. 이해는 갑니다, 그 과정 자체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과정이니까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정도라는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이야기하게 되면 싸움으로 번집니다. 임신때부터 출산 후 4개월인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그만큼 힘들기에 그러는 거겠지만, 이게 매일 듣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부분이 본인의 힘듦만 이야기하고 제가 많이 힘들지라고 대답했을 때 본인 이야기하고 거기서 끝나면 또 괜찮은데 똑같은 말도 언제는 제가 남의 일마냥 이야기를 한다는 둥 이제는 저와의 힘듦정도를 비교하며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너는 왜이렇게 편해?의 뉘앙스로 날이 선 이야기가 지속되고있어 어찌해야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일하는 지역 문제 때문에 사정이 있어 같이 살다 출산 2달 전부터 와이프는 처가에서 장모님케어를 받으면서 지냈고, 출산 후에도 거기서 육아를 하고있습니다. 산후조리원도 3주를 보내줬고, 시터도 한달을 썼고, 최대한 휴가를 써서 40일 정도는 제가 처가로가서 저도 최대한 같이 애기를 케어했습니다. 모유를 먹고있어서 제가 그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할 줄 알기때문에 최근 두 밤은 유축한 것으로 와이프 처가 보내고 시댁에서 제가 데리고있었습니다. 잠 좀 자라고.. 근데도 부족한가봐요, 정서적으로도 위로가 안된답니다 그말에 나도 억울해 꼬리를 물다보니 어느새 감정싸움이 되었고 이렇게 하나 아무것도 안하나 똑같을거면 그냥 안하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뭘 더해야할 지 감정 조절 못한 것은 저도 잘한것은 없는데 저도 감당이 안되는 수준까지 온 것 같네요. 대부분 이렇게 살지는 않지요?
헬요일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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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실화) 회사에서 대형 사고 치고 도망간 직장인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는데 실수를 깨달았을 때 바로 대처하지 않고 회피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건 주변에도 보면 회사에서조차 회피형들이 종종 보이는데 절대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이 예시로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그레그레
쌍 따봉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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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전히 인생은 선택의 연속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이제 약 10년차 직장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직장을 다니면서 현타가 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저도 완전히 새로운 사업의 전문가가 아닌데 새로운 사업팀을 만들면서 조인하게 된 케이스라 새로운 사업이 조금만 연관되어있으면 저에게 던지는... 하지만 결정권도 없죠. 바지팀장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입사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탈출각을 계속 보고 있어요 그러다 좋은 자리 제안이 왔는데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현직장: 직주아주근접 도보권내, 복지 없음, 연봉낮음, 국내사, 점심제공 새직장: 차로 30분 이상, 복지 다양할것으로 예상(재택근무는 해당안됨), 연봉은 현직장보단 확실히 많이 줄것으로 예상 약 천만원 이상, 외국계, 직위낮춰야함(예를 들어 현직장 과장, 새직장 대리 혹은 주임)
치킨집사장님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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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직군에서 일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그룹사입니다.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사업확대와 업무확장을 하고 있는 그룹사이며, 특히 인도네시아 내에서는 중공업/건설/팜오일/부동산/금융 및 기타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내실이 튼튼한 그룹입니다. 저는 IT를 총괄하고 있으며, IT가 지원하는 사업분야가 다양한 만큼 IT/디지털 대응 고도화가 필요하고 이에 따른 그룹 전사 혁신 프로젝트 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제조,물류,중공업,건설 등 분야에서 IT기획, 솔루션(SAP 등) 운영/구현, 업무 시스템 분석 및 설계/운영/개발 등의 경험을 갖추신 분들이 여기 커뮤니티에 많으실텐데요, 해외에서 일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라운지 방문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해외 기업 근무에서의 여러가지 베네핏(USD샐러리,자녀학교지원,의료비지원,하우징 외 기타) 들에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제게 메세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참조기사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5/11/03/6XNUMUNHZRHS5EE2LTYWMEA4N4/
김용성 | KORINDO Group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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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기엔 너무 워라벨이좋은데 여러분의 선택은..?
일반기업 나온 8년차 회계사입니다. 3년쯤되니 타성에 젖은 멍청이가 되어가는 기분이라 이직하고 싶습니다. 엉덩이는 무거울대로 무거워져가는데 공부했던거 다 까먹는거같아서요..당연히 급여도 낮습니다. 대강 같은연차에 법인다니는 분들이랑 3천정도 차이날거같네요. 다만 일이 너무 편해서 이직이 망설여집니다. 결산기아니면 하루에 일 한두시간바짝하고, 결산도 자동화할만큼 해서 별도연결 크게 어려움없이 마무리하는데요. 야근이뭔지 잊었습니다.. 연차도 자유로워서 10일씩붙여쓰고 해외 2 3 주 갔다오고.. 당일연차도 자유롭게 씁니다... 애가 갓 돌지난지라 애기 어릴땐 그냥 다닐까 싶다가도 회사에서 딴짓하고있는 저를 볼때는 혐오스럽기도하고 ㅋㅋ 뒤쳐지는것같고 그렇네요. 공고를봐도 자꾸 워라벨찾게되고.. 여러분생각은어떠신가요 ㅠ
빠라빠밥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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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차 IT 이직 질문
현재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의 경력13년입니다. ai를 이용해서 웹/앱개발을 혼자했고 출시까지했습니다. (안드/ios) 인프라적인 부분도 백엔드 개발, 프론트 개발까지 ai도움으로 했고 홈서버 구축해서 웹사이트 4개 운영, 앱 1개운영중입니다.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둘다 사용중이고 인프라 구축 설계또한 ai도움받음. 이렇게 ai를 잘 활용하는것만으로도 인프라 엔지니어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디폴트 스킬은 네트워크 구축,운영,유지보수 방화벽 (다양한 벤더) L4 L7까지입니다.
누네띠네123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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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위반소지가 있다는 말 한마디에 팀내 불란을 조장한다고 하는데..
법인 설립 4년차에 구매팀에 속해있으며 IT정보보안담당자 혼자입니다. 구매팀 팀원이 사외메일발송하는데 제가 직책보임자 승인없이 나가면 보안위반소지가 있으며 모니터링 대상이다 이 한마디 했다가 팀장에게 이야기 하더니 팀장이 팀내 불란만 조장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 위화감을 주냐.. 등.. 욕을먹었는데 정보보안 하지 말란말로 들리는데.. 어떻게 제가 대쳐해야 할까요? ㅠㅠ
IT정보보안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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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상사가 극도로 집중 중일때 아침 인사 타이밍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ㅠㅠ
제 상사분은 출근하시자마자 중요한 자료를 보시거나, 메일/문서 작업에 극도로 집중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드셋까지 끼고 계실 때도 있고요. 이럴때 인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1. 바로 인사: 출근했으니 당연히 "팀장님, 안녕하세요!" 하고 바로 인사를 드린다. (방해될까 봐 조심스러움) 2. 기다렸다가 인사: 잠시 기다렸다가 상사가 고개를 들거나, 잠시 펜을 놓는 등 타이밍을 잡아서 인사를 드린다. 저는 주로 2번(기다렸다가 인사)를 택하는 편인데 이게 문제입니다 상사가 한번 집중하시면 최소 10~20분은 고개를 안 드시는데, 그 앞에서 서성거릴 수도 없고... 그러다 제가 제 자리로 돌아가서 업무를 시작해 버리면, 나중에 상사가 고개를 드셨을 때 인사할 타이밍을 놓쳐서 어색하게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ㅠㅠ 인사를 아예 안 한 것보다는 낫겠지만, '인사를 왜 이제야 하냐'는 오해를 살까봐 좀 불안해요 음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너는무슨그런말을
쌍 따봉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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