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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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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을 하자
커뮤니티 게시판 보면 고민과 무거운 이야기들이 많네요. 지하철타고 집가면서. 도시정벌하는 상상과 함께 만화를 봅니다. 같이 도시 정벌을해봐여 https://deg.kr/2fd2a7d
스미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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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고 1주일 지났는데 무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면접보고 맘졸이는 1인입니다. 담당 헤드헌터도 면접보고 3일뒤에 체크해봤는데 진척사항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구요. (헤드헌터분은 1주일정도는 기다려보자고 하시네요 금주 금요일쯤 한번 더 체크해보겠다고 하시구요.) 그리고 사람인 공채는 공식적으로 2일 뒤에 닫힙니다. 역시 금주 금요일입니다. 이런 경우 제가 면접보고 난 후 기존 공채에서 확보한 후보자와도 추가 면접을 하거나 공고가 완전 닫힌 후 채용사에서 최종 판단하여 면접을 더 진행한 담에 합불 발표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가고싶은 회사인데 헤드헌터 통해서 차분히 기다리는 게 맞겠지요? 혹시 인사쪽 담당자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선추구
은 따봉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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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Kt 사장이지 어플 쓰시는 분 계실까요? 사용하는데 활용을 어떻게 하시나요? https://deg.kr/50ecb9d
스미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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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님들께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VC님들 플랫폼 쪽은 여전히 투자 기피하시나요? 작년, 제작년엔 그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도 그러신지 궁금합니다.
유꼰대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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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냐ㅋㅋ 내 피드가 ENFP, 감정 과다라네여
장난삼아 해봤는데 내 SNS 분석 결과가 “감정 표현 98%, 즉흥적, 긍정에너지 과다”래요ㅋㅋㅋ 아니 하나빼고 다 맞아서 깜놀랬네ㅋ AI가 무섭긴 무섭네여 ㅋㅋㅋ
SonSungHoon | FLEX MATCH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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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서 취업?
상장사를 목표로 이직 준비를 하는데 회계 경력은 10년 가깝구요 상장 회사 서류에서 계속 탈락하고 있어요.. 직전회사에서 연봉 4800 이였고 이번에 상장사는 아니고 일반 중소기업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아 그런데 700만원 낮춰서 입사를 할지 재경관리사랑 전산세무 1갑 취득해서 상장사를 다시 지원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고용센터 채용담당자에게 문의 드렸더니 연봉 4000 넘는 곳을 찾기 어렵고 거의 없다고하니깐 닞춰서 근무히면서 공부를 해야하나? 그러면서 이직 준비를 해야하나?싶어요… 조언 요청 드립니다.. 2개월 더 공부를 하고 상장사 지원 일단 중소기업 취업 후 이직 준비
워닝용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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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맘에 안드는건지, 내가 마음에 안드는건지..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제 부사수 시킨다고 충원요청을 해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들어왔을때 천천이 트레이닝 시킨다는 생각에 같이 다니면서 일을 가르치긴 했는데 몰아 붙이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이제는 멀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라면서 자기 업무를 맡기기 시작합니다. 신입이 하긴 벅차니까 그냥 시다바리죠. (’신입들 빡세게 굴리면서 거르치나, 천천히 가르치나 그만둘 사람은 그만두더라. 빡세게 굴려서 빨리 1인분 하게 만들고 못버티겠으면 빨리 그만두게 하는게 낫다‘ 라고 합니다.) 팀장이 시킨 일을 하느라 바쁘니까 제가 같이 다니면서 일을 가르쳐줄 시간도 없고, 제가 하는 업무를 나눠주기도 애한테 부하가 걸릴 것 같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조용히 ‘우리 신입 업무시간의 50%는 네 일을 할 수 있도록 오더를 줘라. 네 부사수 아니냐‘ 라고 합니다? 외부교육이 있어서 신입을 보내자고 결재를 올렸더니 교육은 제가 다녀오고 신입은 저한테 배우라면서 신입에게 일은 계속 던저줍니다? 지금도 (돈도 못받는) 야근을 한두시간씩 하는 판에 저까지 오더주면 9-10시까지 일할것 같은데..? 우리 사업부장은 신입이 저한테 일 잘 배우고 있다고 생각할텐데, 현실은 이러니 나중에 ‘너 애 안가르치고 뭐했어?’ 라는 소리를 듣게 될지, 신입에게 ’너 사수한테 일 안배우고 뭐했어?‘ 라고 할지.. 제가 출근하다 교통사고나서 몇달 출근 못해도 회사는 돌아가겠지만 당장 겸임으로 뛰고 있는 TFT들부터 펑크가 나기 시작할텐데.. 무슨 생각으로 부사수 줘놓고 일도 못배우게 다른 일을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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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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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신입인데.. 경력직인척 하는게 괴롭습니다
저희 팀장님은 저랑 페어로 미팅 나가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제가 신입이라는 사실을 외부 미팅에서나 고객사에 알리는 걸 꺼려 하십니다. 그래서 미팅에서도 제 나이나 직급을 올려서 말하십니다. 저한테도 매일 하시는 말씀이 - 말할 때 신입 티 내지 마라 (100번은 말씀하심) - 모르는게 있어도 자리에서 절대 티내지말고 일단 아는척해라. 일단 계약부터 따는 게 중요하다. - 팀 회의에서도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런 말 하지 마라. (이건 신입 티난다고 꼽주신 것 중 하나입니다..) 팀장님은 이게 전략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매번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서 긴장되고 혹시라도 실수해서 회사에 피해를 줄까봐 두렵습니다. 누가 마음먹고 검색해보면 저를 찾아낼수도 있고 들킬수 있는 거니까요.. 이렇게 경력 뻥튀기 하는게 흔한 일인가요? 만약 큰 실수가 발생했을 때 제가 모든 책임을 져야할까봐 그게 가장 두렵습니다. 쓸모없는 고민일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
꿀굴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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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인들은 원래 다 가끔씩 죽고싶어?
투표 부탁해~
쿠앤크크
억대연봉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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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 이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요즘 취업난에 피가 말리고 있는 회계 4년차 입니다 직전회사에서 연봉 3400만원에 대리 직급으로 근무하다가 사업장이전으로 불가피하게 퇴사하여 재경관리사 취득 후 다시 이직 준비를 한지도 6개월.. 올라오는 공고 자체도 적고 건설쪽은 찾아볼수도 없이 적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면접본 스타트업에 합격하게되었는데 완전 다른 업종에 사무업무라고 포괄적으로만 말씀하시고 어떤 업무를 해야하는지 정확히 답변을 안주시더라구요 ㅜㅜ 연봉도 최저임금에 장점이라곤 집이랑 가깝고 점심준다 정도인데.. 연봉문제도 그렇고 해왔던 업종이랑 다른 업종이라서 더 기다려야할지 아니면 그냥 다녀야할지 고민이됩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고견부탁드립니다
히녕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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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결혼했구나? 아기도 생겼나 보네.
주문한 적도 없는데 옥션에서 배송 정보를 담은 메일이 와서 열어봤다. 주문자는 내 이름이 아니었다. 근데 왜 네 이름이 여기서 나오는 걸까. 포인트 때문에 네 옥션 아이디를 같이 썼던 시절이 생각났다. 옥션을 거의 안 쓰던 너 대신 내 이메일 주소를 등록했던 걸 아직 수정하지 않았나 보구나. 기저귀를 주문했더라. 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결혼을 했나 보구나, 아이도 낳았나 보구나. 잊고 있었는데, 번호 전체가 보이진 않지만 가려진 숫자들을 제외하고 되짚어보니 번호가 기억이 나더라고. 그래서 살짝 카톡에 친구 추가를 해봤어. 그랬더니 너를 닮은 아기와, 한 남자와 손을 잡고 활짝 웃는 네 얼굴이 보이네. 행복해보이더라. 근데 손을 잡고 있는 그 남자. 아는 얼굴이야. 나랑 사귀기 전에 만났던 그 남자. 나랑 사귀면서도 계속 친구로 지냈던 그 남자. 나랑 3년을 사귀었는데. 헤어지고는 다시 그 친구를 만난 거로구나. 그렇게 그냥 친구라더니, 걱정할 것 하나 없다더니. 물론 우리가 사귀는 동안에는 불미스러운 일이랄 게 없었으니 상관없긴 해. 그냥 괜스레 씁쓸해져서, 어디 말할 곳은 없고, 대나무숲 삼아 여기 글을 써본다. 행복해보여서 좋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조심하시길, 남사친과 여사친이라는 이름으로 곁에 있는 그 사람을.
수월수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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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성생활 좀 봐주세요..
야동 시청? 그런거 저는 자연스러운 거라 생각합니다. 수위조절도 각자 취향 차이 존중하고 이해력 큰 편입니다. 근데.. 남친 성생활이..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충격이 큽니다. 일단 남친은 야동을 생각날 때 보는 수준이 아니라 적게는 수백개 ~ 셀 수 없는 영상과 사진을 수집하고 있어요. 들켜서 알게 됐고 제가 전부 직접 봤습니다. 여기서 제가 크게 걸리는 점은 2가지입니다. 1. 불건전한 성적관계 가능성입니다. 일반적인 AV야동도 있지만 다른 폴더에는 X(트위터)나 일반인들이 자발적or몰래 찍힌 + 인증용 여자 야한 사진이 수백장 있습니다. 거기에 초대남 조건 이런 글 캡쳐본도 있더라고요. 이게 오프라인으로 충분히 이어지겠다는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2. 야동 도파민 중독입니다. 모든 연애 때 성관계 자체가 기가 막히게 잘 맞은적이 거의 없는듯해요(어릴적 빼고). 물론 그래서 저랑도 가끔 문제가 있구요. 저는 성생활을 좋아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남친들도 대부분 만족했는데 이런 경험이 저한텐 처음이라 더 충격입니다. 처음엔 저의 문제인가 싶어서 스트레스 받으니 고백하더라고요 사실 야동을 거의 매일 본다구요 매일 자극적인 영상으로 도파민 중독 + 거의 매일 1~2번 습관되다보니 실제 현실 관계 시 끝을 잘 못 보는 듯해요 이부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여러 방법을 찾아 봤겠지만 결국 못 끊는 것 같아요. 위로보단 해결이 필요합니다.. 차라리 제발 이해 좀 하고 싶어요. 남자친구는 30대 후반이고요 미혼/기혼 남자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1번,2번 둘 다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혹은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연인관계/결혼생활 어떻게 극복하세요? 리멤버를 명함첩으로만 이용하다가 첫글에 이런 글을 올릴 줄은 몰랐네요 ------------------------- 아..어제 글 올리고 처음 들어왔는데 수많은 댓글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수준인 건지 몰랐습니다.. 아니 알면서도 합리화했던 것일지도요. 남친의 성생활 문제를 제외한 부분에서는 굉장히 만족했고 서로 많이 좋아하기에 바로 헤어지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너무 정성이고 외적인것, 스타일링, 다정하고 섬세하고 예의바른 성격 등 캐미도 좋거든요.. 그랬기에 그 뒤에 이런 이면적인 모습이 있을지는 전혀 몰랐네요. 당장 제가 덜 힘들고 싶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이해하려는 쪽으로 화살표를 돌려서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댓글 보니 정신 차려야겠군요...
apqlwo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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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 기사님을 울려버렸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진짜 염소처럼 파르르 떨리는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택밴데요... 집에 아무도 없으신가요...?" 그냥 문앞에 두면 되는데 왜 물으시는 거지 싶었지만 그냥 '아 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요ㅠㅠㅠ 그냥 문 앞에 놔둬 주시겠어요?' 했더니 "그... 집 안에 개... 개가 있어서 못 들어가겠어요... 너무 무서워요...." 하시는 거예요? '개...? 우리 집에 개 없는데?' 하다가 아차 싶었습니다. 쇼핑 잘 안 하는 제가 오랜만에 뭘 샀는데, 주소를 본가(시골)로 시킨 겁니다... 아이고... 근데 우리집 개는요... 동네에서도 소문난 순둥이 시고르자브종이거든요? 사람만 보면 좋다고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돌리면서 칠렐레 팔렐레 혀 내밀고 달려드는, 그런 애란 말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인 친군데 이 친구 무섭다는 사람 진짜로 진짜로 처음 봤어요. 하지만 대충 보고 무서우실 수 있으니까, 차분히 설명드렸죠. "걔 진짜 안 물어요! 짖지도 않아요! 절대 절대 안 무니까, 대문 열고 마당 안으로 들어가셔서 현관 앞 선반에 올려두고 가시면 돼요~" 근데 기사님은 계속 떨고 계시더라고요. "아니요! 아니요! 저 진짜 개 무서워해요! 도저히 못 들어가겠어요!" 거의 울먹이시는거예요. 아... 그냥 '개'라는 존재 자체가 공포이신 분일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시골이라 그냥 길가라서 대문 밖에 둘 수도 없고... 마당에 던지면 우리 강생이가... 사람은 안 무는데 택배는 귀신같이 물고 빨고 하거든요... ^^... 별 수 없죠. 방법은 하나 뿐인 걸. "기사님, 그럼 죄송한데... 담장 밖에서... 현관 앞 선반 쪽으로... 한번 던져봐 주실 수 있을까요? 깨지는 거 아니라 던지셔도 괜찮아요." 기사님이 떨리는 목소리로 "네... 네!" 하시더니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아, 이제 됐겠지. 나중에 본가 가서 찾아야겠다' 하고 있는데... 곧 다시 전화가 오는 겁니다. 진짜 울먹이는 목소리로요. "택밴데요... 현관 앞보다 2층 테라스가 더 안전할 것 같아서 그리로 던지려다가... 택배가... 난간에 걸렸어요... 위태위태한 게 바람 불면 떨어질 것 같은데 어떡하죠...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갑자기 2층 테라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사려깊으실 일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반에 둬도 되는데 진짜 개가 너무 위협요소로 느껴지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죄송하고 안타까운데, 상상하니까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일단 "아... 네 기사님... 괜찮아요... 어떻게 해볼게요..." 하고 끊었는데, 지금도 제 택배는 본가 2층 테라스 난간에서 위태로운 묘기를 선보이고 있겠네요. 이제 곧 부모님이 퇴근하실테니 SOS 요청을 드려야 겠습니다. 택배는 둘째치고 기사님 트라우마 생기신 거 아닌지...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같이 웃자고 한 번 써봤습니다. 혹시 저처럼 택배아저씨와 숨막히는 티키타카해보신 분 계실까요?
좀해주라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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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에서 꼼꼼히 확인할 부분?
경력직 최합 후 연봉 협상까지 마쳤습니다. 고용조건(급여) 및 복지 안내받았습니다. 구두상으로 안내받은 내용과 다르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꼭 확실히 체크해야 할 내용이 있나요?
연어비빔밥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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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직무 쪽 재직 중인 지인의 필요성
뭐 대부분 그렇듯이 이직 자체가 더 좋은 조건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위를 바라볼 것이고 그에 따르게 난이도도 상당한게 순리고 실제로 저 또한 이직을 꿈꾸나 수많은 거절의 답변을 마주하게 되죠. 사실 누적된 커리어들을 단기간에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고 재직 중 이직도 마찬가지겠지만 퇴사 후 이직이라면 흔히 말하는 공백기 문제로 인해서라도 최대한 더 빠르게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겠지요... 결국 제 짧은 식견으로는 눈을 낮추거나 자기 포장을 잘 해야 하는데 눈을 낮추는건 어쨌든 자기 역량보다 요구치가 낮은 곳을 보는 것이니 그렇다쳐도 포장을 하는 방식은 구직자의 목표가 자기 현 역량과 엇비슷하거나 행운을 노려 더 상위의 포지션으로 올라가는 것이 자명합니다. 채용 프로세스에 HR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쨌든 포장의 방식으로 가려면 HR을 설득해야 하는데 HR의 심리는 HR이 잘 알거라 생각해서 조언을 얻을만한 HR 직무의 지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최근 이직 준비를 하면서 너무 드네요. 대부분의 직장인이 공감하시겠지만 막상 또 직장생활중에는 HR이랑 친밀한 관계를 허물없이 유지하는건 참 어렵기도 하잖아요 ㅎㅎ... 글솜씨가 부족하여 두서 없음을 양해부탁드리며 이직이 힘들다보니 넋두리 글을 쓰게 된 것 같네요. 제가 사교성이 뛰어난 편이 아닌지라 더욱 더 어렵기도 한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쪽 직무의 고견을 가진 분들에게 쉽게 접근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들어 HR 쪽으로 궁금한 적이 너무 많이 생겼네요
연봉상승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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