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부분 그렇듯이 이직 자체가 더 좋은 조건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위를 바라볼 것이고 그에 따르게 난이도도 상당한게 순리고 실제로 저 또한 이직을 꿈꾸나 수많은 거절의 답변을 마주하게 되죠. 사실 누적된 커리어들을 단기간에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고 재직 중 이직도 마찬가지겠지만 퇴사 후 이직이라면 흔히 말하는 공백기 문제로 인해서라도 최대한 더 빠르게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겠지요... 결국 제 짧은 식견으로는 눈을 낮추거나 자기 포장을 잘 해야 하는데 눈을 낮추는건 어쨌든 자기 역량보다 요구치가 낮은 곳을 보는 것이니 그렇다쳐도 포장을 하는 방식은 구직자의 목표가 자기 현 역량과 엇비슷하거나 행운을 노려 더 상위의 포지션으로 올라가는 것이 자명합니다. 채용 프로세스에 HR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쨌든 포장의 방식으로 가려면 HR을 설득해야 하는데 HR의 심리는 HR이 잘 알거라 생각해서 조언을 얻을만한 HR 직무의 지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최근 이직 준비를 하면서 너무 드네요. 대부분의 직장인이 공감하시겠지만 막상 또 직장생활중에는 HR이랑 친밀한 관계를 허물없이 유지하는건 참 어렵기도 하잖아요 ㅎㅎ... 글솜씨가 부족하여 두서 없음을 양해부탁드리며 이직이 힘들다보니 넋두리 글을 쓰게 된 것 같네요. 제가 사교성이 뛰어난 편이 아닌지라 더욱 더 어렵기도 한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쪽 직무의 고견을 가진 분들에게 쉽게 접근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들어 HR 쪽으로 궁금한 적이 너무 많이 생겼네요
HR 직무 쪽 재직 중인 지인의 필요성
10월 29일 |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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