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PASS 앱 깡패네요
안깔면 너무 불편해서 깔았더니 안에 무슨 토스처럼 금융상품 내차시세 다 넣어놨네요....ㅎㅎㅎ 진짜 대기업들... 스타트업이 죽어라고 해놓으면 이래 강 배껴가버리고..ㅎㅎ 다만 궁금한게 앱의 목적(본인인증)과 앱에서 판매하는 제품(금융제품)이 다를 때 전환율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분노분노
20년 08월 18일
조회수
136
좋아요
0
댓글
7
재택근무 재돌입..
해야겠죠? 하루 하루가 고비이고 힘든데, 지금 상황에서 안하면 안되겠죠? 연휴 끝나고 출근했는데 직원들이 레이저빔을 쏘네요. 에휴...정신나간 사람 한둘 때문에..나라가 왜 이렇게 되는지 안그래도 힘든데 (정치 얘기 아닙니다)
네이부
20년 08월 18일
조회수
864
좋아요
7
댓글
5
워렌 버핏이 금이 아닌 '금광회사'에 투자한 이유
워렌 버핏은 금에 대한 투자에 회의적이었습니다. '가치 평가에 잣대가 없고 사람들의 호불호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자산'이라는 게 이유였죠. 그랬던 그가 최근 금광 회사에 투자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혹자는 이를 두고 "버핏도 생각을 바꾸고 금값 상승에 베팅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금과 금광 회사는 다른 투자대상"이라는 의견이 더욱 설득력이 높아보입니다. 금을 사는 것과 금광 회사를 사는 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다릅니다. 금은 버핏의 말대로 그 자체로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없고 그러므로 내재가치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가격의 등락을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죠. 하지만 금광회사는 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부가가치가 나오고 배당이 지급되므로 금의 가치와는 무관하게 별개의 투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버핏의 투자는 좋은 선택이라고 봐야 할까요? 단언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을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광 회사가 이익을 내려면 채굴 비용보다 팔아서 버는 돈이 많으면 되는 것인데, 금 값이 어느정도 영향을 받더라도 채굴비용보다 낮은 가격대가 오래 지속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워렌 버핏이 금광회사를 산 것이 앞으로 금값이 계속 올라 미래의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금값이 지금 수준에서 유지되거나 조금 하락하더라도 금광회사의 미래 이익대비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해서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후자라면 "버핏도 이제 금의 가치를 높게 생각한다"라는 것은 틀린 해석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0/08/18/9634/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년 08월 18일
조회수
418
좋아요
0
댓글
0
돈 찍어 풀면 경기가 나아지나요~?
고약한 코로나가 확산되며, 또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 나쁜 상황에 몸과 마음이 또 다시 움추러듭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요즘 주가가 최고점 근처를 오르내리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주가가 올라 좋긴하지만..) 여튼, 이번 코로나 확산 소식에 사람들의 경제활동이 위축되면, 경기는 다시 얼어 붙을거 같아 걱정스러운데... 그런데 혹자는 말합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다시 돈을 찍어 풀면 된다"고.. 과연 그런가요~? 이론상 돈을 풀면 경기 진작에는 분명 효과가 있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별 부작용은 없을까요. 이것 때문에 실적 뒷받침 없이도 주가도 오르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현명한 정책으로 괜찮은 걸까요.?
이타자리
20년 08월 18일
조회수
627
좋아요
1
댓글
10
모자를 쓰고 일하는 직원
제가 나이가 있어서 꼰대라 그런가 봅니다... it회사이며 여사원이고 신규입사자인데 사무실에서 내근직이라고는 하지만 모자를 쓰고 출근해서 앉아서 일하고 있습니다.(마케팅부서) 저도 it기업에서 15년 근무를 했지만 이런경우가 없었고, 혹시 다른 직원들에게까지 전파될까 노심초사하면서 요즘은 이런문화가 일반적이라면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네요... 여기 계신분들은 모자 허용하십니까?
자리야
억대연봉
20년 08월 18일
조회수
1,110
좋아요
0
댓글
21
개발응 잡고 가야 할까요 PL을 잡고 가야 할까요...
요즘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갓 신입때는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해서.. 발 드렸던 PL일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인데 말이죠 ㅠㅠ 많은 프로젝트 중에 개발 경력 기간은 많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해당 회사에서 오래 있었는데.. 요즘 이직에 대한 생각이 드니 개발자로 이직을 해야할지 PL로 이직을 해야할지.. 나이상 PL은 이직 힘들것 같은데.. 개발을 좀 더 하고 이직 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ㅠ
찡가냥
20년 08월 18일
조회수
255
좋아요
0
댓글
2
회사의 Cashflow의 꼬임현상
한 중소기업의 구매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소,중견,코스닥 상장회사까지 거쳐서 차장이면서. 구매자재총괄팀장으로 이직을 한지 이제 3개월차.. 다른건 힘든건 복잡한건 다 풀어보겠는데. 거래처 결재대금을 약속날짜에서 자꾸 밀리네요.. 다시 계획하고 대표님께 보고해도 안고쳐집니다. 물론 이익나는제품과 손해가나는 제품은 공존한다 하지만 10년넘게 구매직종에 있으며 대금지불이 문제가 된 회사는 처음이네요.. 대표님께 계속 보고를 해도 기다려봐라 곧 좋아진다고 하시는데 거래처들에게 참 난감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분명 이득은 나고 있고. 하지만 대표는 돌려막기하는게 보이고.. 뭔가 복잡한 Cashflow .. 대표는 멘갑이라 웬만해서는 눈깜작 안할정도의 멘탈이고.... 구매자재팀원들은 힘들어하고 그러네요....
양회장
20년 08월 18일
조회수
469
좋아요
1
댓글
10
9월 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의 영향은?
앞서 국토부는 5월 보도자료를 내고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8월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일정이 다소 밀렸습니다. 그 사이 6.17대책으로 수도권 및 대전, 인천 등 일부 광역시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며 전매제한규제만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상황. 어쨋든 수도권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서울 등 외부 투자 수요가 부산, 대구 등 광역시 분양권 시장으로 상당 부분 유입되어 부산(3014건→3902건), 대구(1873건→2422건), 경남(1819건→2109건)등 지역의 분양권 거래는 1분기보다 2분기가 늘어 났다.  이런 상황에 광역시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로 늘어나게 되면 분양권 시장이 어떤 변화를 보일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규제 없는 양산, 김해, 경산 등 광역시 외곽의 분양 물량이 늘며, 광역시 등을 중심으로 활발했던 매수세가 지방 중소도시로 옮겨갈 것이다” “전매 자유로운 기존 분양권시세가 더 치솟으며, 신규분양의 분양가가 싸보이는 착시현상 예상된다.” “분양권 거래가 어려워 지며 규제지역 내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실수요자는 신규분양시장에 관심이 더욱 증가 할 것이다." “투자자가 인근 중소도시로 빠져나가며 청약율과 초기 분양율이 감소할 것이다." "실수요자는 입지와 가치를 따져  상대적으로 나은 곳에 수요가 몰려 청약결과와 프리미엄이 양극화 될것이다" 자, 과연 여러분들의 전망은~????
돈주인
20년 08월 17일
조회수
200
좋아요
1
댓글
2
요즘들어 멘붕이..
요즘들어 멘붕이 오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일을 하라고 던져주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은 없고, 실수해도 커버 쳐주는 팀장도 없고, 분명 난 개발을 해야하는 개발자인데 다른 일때문에 개발은 못하고 있고.. 처음 갓신입때는 이것저것 많이 해보면서 경험 쌓아야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열심히 햇는데.. 그 짓을 여태까지 하고 있네요.. 이제 막 개발하고 싶어지는.. 어차피 나이 들면 PM으로 빠져야 하니 PL업무 하는것도 경험상 도움이 되는데.. 요즘 PL일이 지치니 개발이 하고 싶어집니다. 어떤 일을 잡고 나가는게 맞는 걸까요?ㅠ
찡가냥
20년 08월 17일
조회수
394
좋아요
3
댓글
9
회사 술자리 얼마나 자주가야하나요?
외국계벤더 파트너 조직에 근무중인 2년차 직장인입니다. 고민이 항상 있는데,선배님들 내부영업을 위한 술자리는 얼마나 자주하시나요? 평소에 술자리를 즐겨하진 않는성격이라 회식자리를 자주 갖는 스타일도 아니고 원래 저희조직 자체가 나이비슷한또래 끼리끼리 어울리는 분위기라 특히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먼저 보자고하기두 애매하구요ㅠ But, 너무 안가는것도 문제네요^^ 결국엔 속이야기 주변 판국 분석등등 저녁자리에서 이야기 나오는 경우가 많아 적당히 참석하는것도 필요한것 같네요ㅠ 나이가 어린터라 술자리 잡는것도 쉽지않네요
도전하는자
20년 08월 17일
조회수
500
좋아요
0
댓글
8
통계분석과 머신러닝 차이점
데이터를 다룰수록 통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통계분석과 머신러닝의 정확한 차이점이 뭔가요?
모카라떼
20년 08월 17일
조회수
236
좋아요
1
댓글
6
공무원 조직생활에서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개방형직위로 임용되어 공무원 1년차입니다. 업무만족도는 매우 높은데 공무원 조직생활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자리가 직속 계원이 하나도 없고, 공식적 업무는 다른 계 계원들과 항상 같이 해야합니다. 다른계 계원들 입장에서는 직급만 높고 공무원 조직 경험은 없는 상사(?)를 하나 더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무를 할때 제 직속 직원이 아니니 잘 부탁 하지도 않지만 상사들이 지시하는 업무를 할때 어쩔수 없이 부수적인 업무를 지시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 것이 잘 듣지도 않습니다. 결국 시키기는 해도 저 혼자 최종정리해서 처리하고 맙니다. 문제는 제 직속 상사의 업무는 업무특성상 업무에 대한 감사이다보니 다른 계의 계원들 입장에서는 늘 귀찮거나 쓸데없는 일(?) 이란 점입니다. 직속 상사가 그런 일을 하는데 돕는 역할을 하도록 뽑은 자리이다보니 입장이 참 그렇습니다. 무슨 박쥐도 아니고 이쪽에서는 상사 편을, 저쪽에서는 같이 상사 흉을 봐야하는 상황이니... 부서 직원들이 늘 하는 말이 상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지말라고 얘기합니다(많이 알면 우리가 힘들어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어짜피 6개월마다 바뀔 사람들이니 그냥 무시하고 제 일에 충실해야 할까요? 상사도 바뀔 사람인데 오래 봐야 할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야 할까요? 사표낼때까지는 상사도, 부서원들도 봐야하고 부서원들은 순환근무이지만 저는 여기 붙박이라 옮길 곳도 없습니다. 처음하는 공무원 조직생활... 조언을 구합니다.
어공2년
20년 08월 17일
조회수
760
좋아요
1
댓글
11
방학 중 시간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회사에 있다 학교로 온지 어느덧 4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요즘 시간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저는 책 읽고 밀린 과제들 주로 하고 있습니다.
조교수 4년차
20년 08월 17일
조회수
771
좋아요
3
댓글
20
중소기업 사장님이 전산 시스템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장님들께서는 사업성이 확실하다면 어떻게든 하겠다시면서 '내부 정보시스템,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시라고 말씀드리면, 손사래를 치시곤 합니다. 요즘 상용 서비스들도 저렴하고 뛰어난 게 많이 있는데도 말이죠. 기존처럼 주먹구구 구두 지시와 수직적인 보고체계를 유지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기업 비밀이 새나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세무감사라도 니온다고 생각하실까요? 그런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건 어려워서 그러실까요? 신입사원들의 입장에서는 비효율과 망조가 보여서 머릿속에 '여긴 위험해', '이건 정말 아니잖아'라는 비상경고등이 자꾸 켜지고... 중간관리자들은 시장,고객보다는 윗분들 의중을 파악하는데 더 애를 쓰고, 애를 먹는 체계... 윗분들 입장에서는 지시를 해도 직원들이 이건 이래서 어렵고 이건 이래서 비용이 든다고 해서 화만 나시는 경우를 봅니다. 직원들이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그걸로 자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건 화들짝 놀라시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 분들께서 무슨 마음으로 그러시는지 잘 이해가 안 가요. 사고방식이나 가치관부터 다른 걸까요?
보건알음
20년 08월 17일
조회수
5,262
좋아요
10
댓글
14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