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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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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연봉 5600 만족스럽습니다.
영업직군 1. 한달 법카 180 (유류, 교통, 접대포힘) - 한도 내 자유로운 사용 보장 2. 인센이 있어요. - 달성 100퍼시 연봉 15-20퍼 받습니다요. 3. 출장 수장이 있습니다요. - 1박에 4만원! - 당일 치기 (서울 수도권 제외) 무박도 무조건 줍니다!! 4. 출퇴근이 너무 자유로워요. - 월요일만 출근 - 나머지는 일정에 따라서 자발적인 출퇴근이 보장되어요 5. 고인물들이 많아요 - 팀원급 40대 중후반 부장이 많아서 저희같은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많습니다요. - 대우도 잘해줍니다. ^^ 6. 적성에 잘 맞습니다. - 새로운것도 좋지만 잘하는걸 더 잘하는 것이 최고죠 첫 이직 실패 후 다시 중소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나름 큰 뜻을 품고 알만한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일년 조금 넘게 버텼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어요. 신입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기도 하고, 회식, 주말 골프 접대도 열심히 다녔지만 점점 느껴지는 괴리감과 자괴감..... 사실 이직 때 연봉을 줄이고 들어왔지만 (전직장 연봉은 제 지난글 참고) 돈도 돈이지만 적성에 맞고 마음 편한 직장이 최고라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제 가치를 인정 받고 거기에 따른 성취감을 느낄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직러분들. 이직 실패한다해서 제가 이상하고 못하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달려달료
23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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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화내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나요?
제 직급은 사원입니다. 타 부서(A) 사원분께 저희 부서 내부 자료를 제 설명에 대한 증빙으로 제출 해돌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해당 사원분은 제 설명을 납득한 상태지만 계속 증빙이 필요하다는 말을 반복하셨고, 저는 내부 자료인지라 이해를 하셨는데 왜 증빙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래야 저도 보고를 할 수 있으니깐요+부서 내부 자료이기에) A부서 사원분도 알겠다고 하고 답이 없으셨습니다. (사내채팅) 그런데 A부서 부장님께서 대뜸 제 사수분께 화내시네요. 이게.. 화낼 일인가요..? 사수분은 제가 전후사정을 다 설명하고 절차대로 진행했다는걸 이해하면서도 무조건 사과하라고 하시네요. 상대적으로 갑으로 행사하고자 하는 내부 부서가 화를 내면 을인 부서는 내용에 관계없이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는게 맞나요..? 이런게 사회생활인가요?ㅠㅠ..
iollli
23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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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힘든 일 있을 때 대처법
회사에서 멘탈 바스라질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담배, 커피, 산책 등등 많을 것 같은데 여기 동료분들은 어떻게 헤쳐나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냥 커피 한잔 하는 편인데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댕댕이S
23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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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에서 스타트업 이직 고민입니다.
지금 다니는 유니콘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려하는데요 급여는 1억이상으로 지금보다 몇백 더 높긴하지만 복지나 이런것들 따지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스톡옵션을 조금 받기는 하는데 전체 중 얼마정도 비율인지 알려주지 않아서 투자받은 금액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대충 0.05% 되는거 같더라고요… 이 정도 스톡옵션만 받고 옮기는게 맞는건지 고민되서 글 올려봅니다.
날라리엔지니어
억대연봉
23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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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전 직장 퇴사 얘기 언제 할까요?
3년6개월차 5인 이상 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구인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놓으니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이직을 확정 지었습니다. 연봉 3000 에서 3800으로 올랐고 현직장은 연차의 자유도 없고 미사용 연차는 수당없이 사라졌지만 이제 연차도 생기고 너무 맘에 듭니다. 걱정이 되는건 화요일 출근하여 퇴사 의사를 밝혀야 하는데 전혀 모를겁니다. 이직을 준비했는지도. 이직 하는 회사에선 5월내 입사를 원하지만 빠를수록 좋다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주 후 퇴사, 1주일 휴식, 이직 출근 을 원하구요. 5인밖에 안되는 소기업이라 제가 당장 나가면 한사람이 하던일을 미루고 제 일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설계일은 저 말고 대체할 사람은 한명밖에 없고 그 사람은 영업도 합니다. 본론으로 말씀드리면 2주 후 퇴사 괜찮을까요? 뭐라고 말해야 될까요? 정말 기본도 없는 회사였지만 미운정도 정이라고 좋게 헤어지고 싶긴하네요.
뚜방이
23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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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면 사내메신저(슬랙) 바로 비활성처리하나요?
보통 퇴사할때 남은 휴가 다쓰고 가니까, 퇴사공지 올리고 10일넘게 계속 슬랙에 남아있는데 괜찮은건지??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1. 퇴사공지 올라온 이후 비활성한다 2. 그래도 휴가기간까지는 유지하고 비활성한다 (근데 이기간에 업무 일체하지 않고 사실상 퇴사공지한날이 마지막날이에요)
익명스
23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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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두달 차 병가
심란하네요 업무스트레스랑 개인적인 심리적 외상 더해져서 정신적으로 넘 위태로워가지고…..솔직히 일주일 정도는 쉬어야 회복이 될 거 같은데 사무실 일 생각하면 여의치 않아서 마음이 무거워져요. 일단 이틀 병가 냈는데 그동안 일들…교통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아스포라
23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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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을 하면서, 회사가 어떤 곳이고, 해당 직무가 뭐하는 지도 모르는...
최근에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하면서 이런 취준생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하는 회사가 글로벌 기업이고, 기술 기반의 회사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가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있는지도 그 제품이 어떻게 적용되는 지도 관심이 없으면서 Product Manager를 하겠다고 말을 하네요. 서류 검토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서류는 어떻게 든 맞춰서 쓸 수야 있겠지요? 하지만 저런 생각으로 면접이 제대로 진행이 될까요? (지원서 내겠다는 시점에서 저 수준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하겠다 아닙니다.) 글로벌이나 대기업 면접에서 상대방 멘탈 걱정해 주고 그러지는 않죠. (네 그래 놓고 심하네 뭐하네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이전에 들어서 왜 저러지 했는데 딱 이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왜 취준낭인이라는 말이 생긴 것인지 철저하게 느끼는 대화였습니다. 첫 직장의 중요성이요? 그리고, 누구나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은 할 수 없지만, 최소한 관심을 가는 일을 해야죠. 돈을 벌겠다고 무조건 좋은 회사 지원하는 것은 자원 낭비하는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링
23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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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천만원깍고 스타트업 이직 고민상담요.
현직장 연봉 6200이고 워라벨 굿 하는일 단순 반복 품질관리 중소기업 스타트업 개발직무 연봉은 깍이고 워라벨 굿 미래를 위해 개발로 직무 변경해서 연봉까이고 가도 될까요? 40대 중반입니다.
잘살아야할텐데
23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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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매너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E밀러공입니다. 최근 예의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본인이 옳다고 생각해서, 상대방 말의 단어가 틀리다고 해서 굳이 지적하며 공격하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진지한 자세나 대화가 어려워 매번 놀리거나 장난으로 넘기는 스타일도 있구요 .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에는 모른다기 보다는 다른 사람을 탓으로 모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눈치도 안보고, 그저 그날 기분이 안 좋아서, 일이 안풀려서 감정을 쏟아내고 나중에 자기만족으로 사과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참 가만히 보니 회사에서 이런 저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이제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가 오는데 그동안 별에 별 사람들을 본거 같아서 흥미로웠네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적어도 지금은 "저런 인간은 되지 말아야지" 하며 제 말투와 행동을 다시 잡게 됩니다.. 사회 생활을 한다는 건 참 여러모로 어렵네요.
빌라넬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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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한 처우가 경력에 안맞는다면 재협상 요청해도 되나요?
1) 헤헌 제안받고 사측에서 너무 마음에 든다고 3차 면접 중 1차만 보고 합류하기로 함 (중소기업) 2) 테이블 있는 줄 모르고, 희망연봉 물어봐서 다른 회사 연봉과 동일한 3500불렀는데 100 더 높여주셔서 3600+대리로 협의 3) 협의 후, 우연히 2달 전 채용공고를 봤는데 “3600이 그쪽 1년차 사원 최저 연봉” (저는 3년) (예시) 채용 공고: 경력 1년 이상, 3600이상 처우 협의: 경력 3년(대리), 3600(기존대비 20% 상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경우 기존대비 많이 올랐어도 그쪽 테이블이 있기에 헤드헌터한테 재협의 요청해도 되나요? 현재 싸인 전이고, 다음주 계약 진행 예정이에요. 웬만하면 받겠는데 자기들 테이블 있으면서 1년차 사원급 최저 연봉으로 주고, 작은 회사라 일도 많고, 대리로 가면 승진도 한참일 텐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요.
우이이잉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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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하는법(?)
그냥 인사권 있는 사수, 상사한테 퇴사합니다 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포상으로 받은 유급휴가는 돈으로 받을수있나요?? 그전에 써버려야되나요??
우리집히어로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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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오늘 사수 분께 숙제 아닌 숙제를 받았는데... "인사담당자들이 겪는 문제가 뭐가 있는지, 그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한 번 깊이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선배님들께 본의 아닌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R 인턴으로 시작한지 1주 되었는데 사수 분이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것 같아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드록바165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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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뜬 회사 다시 마음잡기
3년째 반복적인 일은 지루하고 잡일이 많아 현타가 왔습니다. 다른 일 하고싶은데 충원이 되지않아 내년도 동일한 일이 지속 될 것 같아요. 새로운일 하고 싶으면 지금하는일 + 스스로 프로젝트 만들어 해야하는 상황입니다.(야근은 하기 싫어 자처하지 않고 있습니다) 잡일만 자꾸 떠맡는 상황에서 힘들어서 다른일 하고 싶다고 어필했는데, 달라지지 않는 조직에 맘이 떴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업무를 대충하게 되고, 실수도 많아지고 그것 때매 자꾸 더 일이 많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직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다녀야하는데 맘잡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ㅠㅠ
dogeun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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