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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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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이직을 고민하고잇는 엔지니어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해외에서 쭉 공부하고 회사다니고잇는 엔지니어인데요. 한국에서 일을 무조건 해보고싶어서 회사를 찾고잇는데, 해외에서 찾는거보다 한국에 직접 들어가서 찾는게 빠르겟죠? 조언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Brian Juwon Cha | 이알엠코리아(주)
2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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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소개팅 인데…
나는 34 중소 다니고 여성분은 37 사립 유치원 선생 아직 서로 경제적인 부문은 모르고, 일반적인 대화만 주고 받다가 내일 만나서 보기로 했는데, 30대 후반 여성분들은 연하가 나오는데, 경제적인 부분이 취약하면 어떰? 나는 젊을때 이것저것 직업도 자주 바뀌고 불안정하게 살아서 돈 모은건 거의 없는편이고 장가가면 집에서 도움을 주시긴 할텐데, 아직까진 집이랑은 그런 얘기를 제대로 해본 적은 없고… 장가는 가고 싶은데, 30대 여성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
아찔한부장님
2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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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플랫폼 및 폐쇄몰 차이..
안녕하세요. 고민중에 조언을 듣고자 하여 글 남깁니다. 브랜드md / 폐쇄몰 md의 차이의 경우 가장 큰 특징들이 뭐가 있을까요? 혹은 필요한 역량이라던지... 앞으로의 전망 궁금합니다!
hhhiiii
2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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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계약직
안녕하세요. 나이는 29살입니다. 대기업 자체계약직 직무를 봤는데 직무는 계약직한테 주는 직무라기보다는 그래도 커리어 잘 쌓일만한 직무인데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이 희박하다고 합니다 가능성이 없진 않은데 도전해봐도 좋을까요?
퓨퓨리
2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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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전달력을 높이고 싶다면 "팩트와 멘탈을 분리하세요"
어버버하며 말도 제대로 못하던 직장인이 어떻게 1000만부의 책을 파는 베스트셀러 기획자가 되었을까요? 이중인격 전략이란 말이 재미있습니다. 성격과 일을 따로 분리시키라는 이야기인데요~ 말하는 법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면 좋을 내용입니다. . . 잡지사 편집부에서 잡지 기획일을 시작해요. 그런데 웬걸, 기획을 전혀 내지 못했습니다. 2년 동안 시키는 대로 일하는 데 익숙해진 탓이었어요. “지시를 기다리거나, 누가 어떻게 하라고 말해주기를 바라는 습관 같은 게 저한테 붙어 있었어요. 그런데 언제까지고 그렇게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과 관련한 책을 찾아 읽었습니다. 시중에 있는 책을 거의 다 읽어보니, 여러 책에서 공통으로 말하는 내용이 있었어요. 공통점을 뽑아 제 나름의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그걸 기획에 적용하면서부터, 제 기획이 통과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둘, 기획이 통과되자 재미가 붙었습니다. 입사 1년 반이 지나고는 잡지 기획의 핵심인 메인 특집 기사 기획까지 통과됐어요. ‘내 생각이 콘텐츠가 된다’는 데에서 희열을 느꼈습니다. “겉보기엔 제가 갑자기 기획을 잘하게 된 것처럼 보였을 겁니다. 하지만, 어떤 극적인 전환점이 있었다기보다는, 쌓아 올린 것에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제 기획에 힘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편집부원보다 기획을 많이 하자는 전략이었어요. 동료들이 기획안을 하나씩 가져올 때, 저는 서른 개씩 가져갔습니다.” ● 전해지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확실히 전해야 합니다. ● “일을 할 때 부끄럽다는 마음을 끌어들이면 안 된다. 성격과 일을 따로 분리시켜라.” 전달하는 기술이 제아무리 뛰어나도 상대를 배려하는 다정함에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인품을 연마하라는 식의 말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다정한 배려’를 의식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짜증이 올라오는 게 느껴지면, 마음속으로 ‘다정한 사람이 되자’고 중얼거립니다. 다정한 사람이 된다는 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일이에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다정한 사람이 되자고 되뇜으로써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말을 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 .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링크입니다.> 가키우치 다카후미 : 천만 부 베스트셀러 기획자의, 전달되는 말하기 법 https://www.longblack.co/note/464?ticket=NTfca1f9e519f2e9f0688c2c15965b6b91f7c5ca5f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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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 잘 하는법
영업하시는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요즘 영업하는데 심적으로 지쳐서 잘 안되는데 어떻게 극복하면 좋은지 듣고싶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다시 잡을수있을까요?
코웨이 강남지점
2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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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이직시
안녕하세요 대기업 제조업체에서 6년동안 생산관리로 일하고있습니다 요즘 다른업계에 눈이가서 이직준비를 하고잇는데 자격증이나 경험없이 직무만 같다는 이유로 다른업종 생산관리 합격되기는 힘들겠죠?...
닝닝이2
2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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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을 박을 것인가? 내 머리를 박을 것인가?
군대 신병으로 내부반에 앉아있을 때 일이다. “야! 00일병 여기 달력 걸게 못 박아야겠다. 망치 좀 가져와” 일병 “네! 알겠습니다”   잠시 후, “00상병님! 여기 망치 가져왔습니다!” “어… 그래… 야! 근데 못은?” “망치 가져오라고 하셨지 말입니다…”   긴장감이 최고조인 신병시절의 나도 앉아서 00일병이 망치 들고 오는걸 보면서 생각했었다. ‘못을 어떻게 박으라고 망치만 가져오지?’   그렇다. 00일병과 같은 사람은 같이 일하기 힘든 빌런이다. 생각해보자. 상병의 말을 듣고 1. 못까지 챙겨오는 일병은 100점 2. 장갑까지 챙겨오면 120점짜리 동료일 것이다. “00상병님 다치지 않게 장갑끼고 하시지 말입니다!” 3. 장갑을 끼고 못과 망치를 가지고 와서 “00상병님 제가 하겠습니다!!”하면 200점짜리 히어로쯤 될 것이다. 회사생활에 많은 부분이 이와 닮았다. 빌런이 되지 않기 위해선 요구와 지시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즉, 이 글의 부제격인 <상대가 말하는 것 이상을 이해하는 방법!> ㆍ요구: “경쟁사 현황 자료 좀 준비해줘.” ㆍ해석: “경쟁사로부터 사업에 대한 위협이 있는 것 같은데..우리와 비교 및 대처방안 알려줘~.”   ㆍ요구: “4분기 예상 매출 좀 줘” ㆍ해석: “매출이 부족할 경우, 만회할 방법도 알려줘~” 위와 같이 해석하고 준비하는게 맞을 것이다. 조금 더 상황과 맥락에 대해 신경쓰고 상대방의 말을 잘 해석하여 00일병 같은 빌런이 되지는 말자.
즐겁게성공한다
22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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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맴버 오랫동안 사용중인데
리맴버 초기부터 사용중인데 명함 인식율이 높아서 편했는데 요즘 부쩍 명함인식을 못하네요 사진 다시찍으라하고... 요즘엔 Ai가 판독하나봐요 이런식이면 곧 떠날지 않을까
다낙가상
22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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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제치고 먼저 상장가는 오아시스
오아시스가 좋은 흐름을 타고 상장을 준비 중이다. 한때 알만한 곳들은 모두 뛰어들었던 새벽 배송 시장에서 가장 크고 빠른 곳은 아니었지만 가장 내실을 잘 챙긴 곳이 오아시스 마켓이었다. 소비가 위축되며 성장도 수익도 잡지 못한 플레이어들이 먼저 나가떨어졌고, 뒤이어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던 곳들이 빠르게 몸을 움츠렸다. 덕분에 내실을 다져온 오아시스는 차분히 몸집을 키울 시간도 벌었고, 이번 IPO를 통해 돈도 마련한다. ​ ​ 덧붙여 퀵커머스 사업도 곧 본격화 할듯. 퀵커머스 사업을 하기위해 배달 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인 메쉬코리아와 함께 만들었던 합자 법인 지분을 오아시스가 모두 인수해왔다. 오프라인 매장을 작은 물류센터로 활용해 오늘 당장 식료품이 필요한 고객들까지 커버해 매장당 효율을 더 높이려는 것. ​ 물론 시장 상황은 여의치 않다. 언론에선 마켓컬리와 엮어 오아시스를 새벽 배송 시장 2위로 소개하지만 사실 쿠팡, SSG(이마트), 네이버라는 거대한 경쟁자들이 존재한다. 구색이나 가격에서 오아시스가 우위를 가지기 어려운 시장이다. 관건은 과연 오아시스가 얼마나 빨리 체급을 올릴 수 있을지가 될것.​ ​ #요즘엔흑자라는게훈장임 #컬리는독점상품늘리며숨고르기중 ------------------------- 빈센트 ㅣ스타트업 잡학가 🎤 연쇄 창업 중인 스타트업 잡학가입니다. 흥청망청 열심히 살고 있구요. 이커머스 시장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에 대해 씁니다. 더 궁금하시면 ☞ https://litt.ly/vincent
정영준 | 그레이웨일
22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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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팀장
중소기업 팀장은 정말 할게 못되는것 같아요 오너 맘대로니 권한은 하나도 없으면서 관리 의무는 다 하라하고 복지도 안좋아 팀원들에게 회사의 장점 어필도 안되고 ojt 개념도 없는 곳이라 인사팀의 ojt는 꿈도 못 꾸지만 일은 해야하니 취업 안되는 신입이들만 뽑아서(경력직은 눈치 빤해 일 좀 하는 경력은 지원을 안하고 지워해도 연봉이 안맞음)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야 하고 신입이들만 있으니 실무까지 해야하고 복지도 제대로 없어 팀원들 붙잡기도 힘들어 맨날 채용의 무한반복 ㅠㅠ 좋은 점이 하나도 없어요…….
난디
22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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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시장 어떤가요?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려고 준비중인데 서탈이 많네요..ㅠㅠ 요즘 취업시장 어떤가요? 직무는 재무회계 직무입니다.
서대문개미
22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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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여자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1. 기본 스펙 : 경기 4년제 / 토익 900(유효) 신hsk5급(만료) / 컴활 2급 무역영어 1급 2. 경력 및 직무 : 1) 2018-3월 ~ 2019년 3월 (1년,중소) 해외영업 연봉 2400만 2) 2019-12월 ~ 현 재직중 (3년,중소) 해외영업 연봉 3150만원 (두달 뒤 3300만원) 3. 희망 직무 : 해외영업관리, 무역수출입, 구매 또는 가능한 문과직무 전부 (ㅠㅠ) 대기업계열사, 외국계 (중소는 무조건 벗어나고싶습니다) 희망연봉 3800만원 부족한 스펙인걸 알아서 낮은 곳부터 경력쌓아서 시작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조금 처음부터 더 치열하게 해서 시작했어야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스펙이지만 나중에 후회하지않으려고 일도 열심히 하면서 영어공부도 꾸준히하고 무역영어 자격증도 땄습니다 같은 직무인 해외영업관리로 이직을 희망하고 있는데 여기서 내년 2월 시험인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크게 메리트가 있을까요? 바로 이력서를 내고 싶은데 여전히 부족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그리고 내년 1월에(약 2달 후) 연봉 3300만원 + 주임으로 진급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직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걱정하는 바가 많아 글에 이런저런 얘기를 드렸는데 소중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리리슈
22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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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총 4년차 이직할까요 버틸까요...?
안녕하세요. 커리어 고민이 많은 4년차 인사주니어입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풀 곳이 없어 온라인상에서 사회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쭈고자 합니다. [현재상황] - 200명/ 중견기업(제조) - HRM,HRD,총무,해외주재 등 인총파트 3명이서 수행 - 구성 : 차장+과장 퇴사 후, new 과장+본인+신입 [고민사항] 잦은 구성원 변경으로 빵꾸를 메꾸는 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다보니 짧은 시간 동안 위 언급된 인총 모든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수행했습니다. 현재 회사에 대해서는 전문가라고 자부하지만 과연 진정한 인사 전문가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습니다... 인사 업무의 깊이와 전문성에 대한 갈증이 큽니다. 이 상황에서 오퍼가 와서 고민입니다! 1. 대기업 메인 계열사의 자회사에서 새로운 인사제도 경험 (설립 3년/100명/인사파트 2명/모회사 인사제도 대부분 활용) + 10프로 인상 으로 이직 2. 굵직한 인사 업무를 현재 회사에서 몇 년 더 굴려보며 완전히 내 것으로 흡수하기 3. 둘 다 별로다. 일단 1번은 가지도 말고 현재 회사에서 시간 낭비도 말고 500명 이상 큰 규모 회사으로 빨리 이직해서 전문성 쌓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보신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어떠한 의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이많은쪼렙
22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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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분들은...
채용 하실 때 이런게 있었음 좋겠다 싶은 것 있으신가요? 막 글로 가득한 포폴은 너무 힘들다. 이런 고민도요.
사람이었던사람
22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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