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일의 무기들 : 단순함과 복잡함을 활용하는 법
어떤 문제에 닥쳤을 때 해결법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일을 잘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방식은 실제로 제가 일을 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하고, 리더 직급이나 프로젝트 리더 혹은 실무 레벨의 모든 사람들에게 여러 문제 해결에 적용될 수 있는 유용한 방식이니 기억해두었다가 현실에 적용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ㅡ (1) 문제의 정의 가장 먼저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문제를 정의해야 한다. 현재 어떤 상황이고 어디서부터 꼬이게 되었는지,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과정이다. 문제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정의 없이 해결책을 찾으려 든다면 오히려 혼선에 빠질 수 있다. 문제를 정의하기 위해 먼저 이해의 과정이 필요하다. 이제껏 해왔던 일의 영역과 누가 그 일을 어떻게 해왔는지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뭐였고 해결해야 할 본질적인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문제를 정의할 수 없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2) 문제를 단순하게 만들기 문제를 정의하고 파악하고 난 후에는 현상을 단순하게 만들어본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방향성을 잡고 문제해결의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서 핵심을 잡아가며 문제를 단순하게 만들어본다. 이 일은 꼭 필요한 일인가? 이 일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이 일이 해결되면 누구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가? 이 일을 해결해야 하는 이들의 핵심역할은 무엇인가? (3)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기 실제로 실행단에 일어날 모든 것들을 상상하고 가정하여 변화의 과정에서 생겨날 혼란을 최소화하고 현실화하는 단계이다. 문제를 복잡하게 하기 위함이란 이렇게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생겨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미리 파악하고 이를 하나씩 조정해가는 과정이다.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가정한다고? 싶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자세히 할수록 더 빠르게 문제해결의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 일의 역할을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 이 일을 언제부터 적용해야 할까? 이 일을 누가 주도해야 할까? 이 일을 해결하고 나서 어떻게 루틴을 만들어야 할까? 이 일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무엇일까? 이 일을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공표해야 할까? ㅡ *요약 (1) 문제를 정의하여 현상을 파악하기 (2) 문제를 단순하게 만들어 솔루션 찾기 (3)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어 해결방안 만들기 일을 잘하고 싶은 것은 모두가 가진 욕구입니다. 싸울 때 맨손으로 싸우기보다 망치가, 망치보다는 총이, 총보다는 미사일이 요긴하듯 일을 할 때도 일의 무기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단순함과 복잡함을 무기로 활용하는 방법은 마주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기획이나 새로운 일을 하는 과정 등 많은 문제를 해결해 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브런치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https://brunch.co.kr/@jinonet/131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11월 05일
조회수
2,913
좋아요
40
댓글
0
성과급 지급 기준
여러분 회사는 성과급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궁금해요. 성과급 결정은 어떻게 하나요? 1. 전년대비 매출 성장? 2. 사업계획 목표달성시? 성과급 재원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1.영업이익의 **%? 2.별도 계산하는 방법이 있나요? 기타 참고할 부분이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해피베어
22년 11월 05일
조회수
3,103
좋아요
2
댓글
7
투표 연봉 둘 중 하나
둘 중 선택은! 성과급은 변동이고 작년 기준 1은 연고 2는 비연고
사이다냠냠
22년 11월 05일
조회수
652
좋아요
0
댓글
0
제주도 여행을 왔습니다.
비행기 타고서 어디라도 가자고 해서 제주도에 왔습니다. 물가가 정상가로 되어서 3백만원 쑤욱~ (2년 전 왔을 때는 반의반값 이었는데~) 돈도 쓰고 운전도 하고 “플랜은 있겠지?” 했는데, 다들 아빠 만 보고 있네요. 강력한 지도력의 최후는 결국 모든 것을 해줘야 한다는 책임까지 짊어집니다. (어쩌면 무능한 아빠가 편할 수도~) 말 해 뭐해~ 갈메기 미역뜯는 구경 만 합니다.
움직이는모든것
22년 11월 05일
조회수
1,063
좋아요
2
댓글
9
요즘 밀고있는 1온1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많은 회사들이 하는 1온1. 정작 팀원들은 바쁜데 보고서를 또 작성해야하고 미팅을 대강준비하면 대강준비했다고 잔소리. 내용이 충실하지 못하다며 잔소리. 그러면서 리더가 직원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듯 한데.. 정작 뭔가 요청하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나는 잘 모르는 부분이다 등 거절의 연속입니다. 그리곤 미팅 내내 팔짱낀 자세로 비난만 반복하시네요. 어떤 모습으로 하고 계시고 어떻게 느끼시나요?
두통이지끈
22년 11월 05일
조회수
912
좋아요
2
댓글
3
[하비정] Q7. “이직공식” 퇴사합니까? <교육기획, 운영자>
👉이직공식 시리즈 3편 <Story Contents> 1. 메이커 교육자 선택 이유 2. 직무역량 강화 3. 진로방향 설정 1️⃣ 메이커 교육자 선택 이유 직업군인 → 직업상담사 → 메이커 교육 매니저까지 3번째 직장이자 3번째 직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매니저라는 직무는 메이커 교육기획,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업무였고, 평소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메이커 분야의 역량을 강화한다면 직업상담사로서도 개인적으로도 성장의 기회가 될 것 같아 ‘메이커 분야’의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직장은 순수하게 그 일 자체가 얼마나 재미, 보람, 성취를 얻을 수 있는지가 중요했지만 그렇다고 불안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항상 퇴사를 할 때면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죠. 조금 힘들어서? 아니면 반복되는 루틴이 싫증 나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휴식이라는 명목으로 퇴사를 결정하고 새로운 직장을 알아본다. 나는 왜 이런 선택을 매번 하는 것일까? 의문은 남았지만 결과론적으로 지금까지 경험해 본 직무 중 가장 의미가 큰 직무였고, 서로 다른 직업경험을 토대로 나는 스스로 어떤 업무에 적합한 사람인지 찾는 데 도움을 많이 얻게 되었다. 2️⃣ 직무역량 강화 매니저라는 직무는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을 하는 관리직의 개념이 강한 직무이다. 하지만 교육의 기회를 많이 얻었고, 매니저의 직무 범위를 보다 넓게 해석하여 모든 포지션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메이커 교육을 위한 역량강화를 하기 시작했다. 사실 시작이라기보다는 첫 근무부터 교육일정이 잡혔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배우고 수정하고의 일상이 되었다. 또 안 해봤다고 못한다고 하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우선 일을 받아오기 일쑤였다.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할 줄 모르면서 아는 척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명확하게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장담은 못 하지만 어느 기간까지 노력해 보고 결과를 알려주겠다.” 그러니 그때까지 시간이 괜찮은지 기간을 조율하고 마감까지 교육 컨텐츠가 완성되거나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교육을 진행하고 그렇지 못하면 취소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하게 되었다. 사실 여기서도 나의 성향이 드러나는데 ‘완성도는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그 어떤 교육도 가능할 수 있다’는 범용성 부분에서 나의 강점이 드러났다. 이렇게 기술이 생겼다. 3D프린터로 출력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살면서 처음 컴퓨터를 만져보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켜고 끄고 마우스를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모르는 것처럼 3D프린터와 레이저커터 등 메이커 교육 장비를 다루면서 교육을 하다 보니 어느덧 작은 기술이 생겨 있었다. <주요업무> -사업관리 : 신규 사업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중간보고, 결과보고, 성과자료 등 -교육업무 : 커리큘럼 개발, 교육자료 제작, 교육진행 등 -운영업무 : 교육 일정조율, 주간, 월간 스케쥴 관리, 행정 등 -공간관리 : 시설, 장비관리 등 3️⃣ 진로방향 설정 처음엔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이, 다른 곳으로 이직한다는 것이 많이 두려웠었다. 이직도 경험이라고 여러 번 하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어딘가 모를 불편함 들은 많이 사라졌다. 다양한 직무를 통하여 직무 본연의 경험과 행정기관(공공, 민간)들과 서류를 주고받다 보니 다른 곳으로 이직을 생각할 때면 대략 어떨것 같다는 감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결국 다시 한번 퇴사를 결심했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을 꾸며 2년간의 메이커 업무를 마쳤지만 #메이커와 #교육이라는 직업태그는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도 꾸준히 발전시켜 가고 싶은 분야이다. 앞으로 교육자로 살아갈지 사업가로 살아갈지 진로고민에 빠져있지만 둘 다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무언가 한 직장을 평생 다닌다는 것은 인생의 방향을 정해놓고 정해진 대로 사는 삶 처럼 느껴진다. 나와 같이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들은 삶의 활력을 주는 요소입니다. 누구나 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욕구는 모두 같으며, 나는 새로운 재미를 직장을 옮기면서 찾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른이 되면 진로에 대한 고민이 없어질까요?
정대의 | 취미제작소
22년 11월 05일
조회수
2,514
좋아요
9
댓글
0
투표 별도의 여름 휴가 제공하는 회사?
여름 휴가 제공하는 회사가 요즘 얼마나 되는 지 팀에서 화제가된 적이 있어서요, 여러분 회사에서 여름 휴가를 별도로 제공하시는 지 여쭤봅니다!
두유돼지
22년 11월 04일
조회수
557
좋아요
0
댓글
5
지방공장애서 본사 발령 시 연봉
저는 현재 지사에서 일하는 중이고 곧 본사로 발령받아서 갈 예정인데, 지사가 본사보다 연봉이 낮은 걸로 알고 있음 이런 경우 보통 본사로 발령 시 본사 연봉으로 맞춰주나요..?
KNE
22년 11월 04일
조회수
640
좋아요
0
댓글
2
우리 회사 핵심 차별점이 없는데 제안서 써야하는 경우
신사업/신규 서비스 제안서를 잠재 고객사에게 써야 하는 업무를 맡았어요. 설득해야할 회사의 업의 본질적 문제는 답이 나와있어서 페인 포인트는 확실합니다. 그나마 긍정적인것은 저희 팀이 제안하는 신규 서비스가 아이디에이션 수준에서는 논리적입니다. 단지 저희 회사에 내재화 되어 있는 핵심 역량 등 세일즈 포인트를 증명할 근거나 성과가 미미합니다. 그래서 윗분들이 주신 미션은 "우리가 제안하는 신규 서비스의 간단한 컨셉 설명 정도의 제안서를 써라"입니다. 저의 고민은 1. 이 제안서로 아이캐칭을 확실히 하고 싶은게 목적인데 (저의 역량 증명에 직결되기도 하고) 2. 컨셉정도의 제안서로 섹시한 제안서를 만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항상 MVP를 빠르게 설계&배포해서 MVP로 만들어낸 지표로 시장 가능성과 저희의 차별점을 세일즈 해오는 IR 덱을 만들어 왔습니다) 3. 저희 회사의 차별화된 핵심 역량에 대한 증명 지표 없이 어떻게 섹시한 제안서를 만들 수 있을까요? 달리 말하자면 :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아이디에이션의 컨셉 수준의 제안서 라는건 구체적으로 뭘 원하시는걸까요? <- 이게 제 고민입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페이크 랜딩 페이지 후딱 만들어서 적게라도 유저 전환율을 만들어내서 "우리의 아이디어 가설이 타당하다 그러니 우리와 함께 해보자"라는걸 보여드리고 싶은데 MVP를 추진할 정도의 권한은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잘해따
22년 11월 04일
조회수
1,071
좋아요
4
댓글
1
경력 2년차 이직 준비
저는 현재 29살 여자이고 1년 3개월을 cad원으로 일했고 2년의 공백 후 2년 4개월을 개발자로 일했습니다. 길지않지만 웹, 모바일, c# 소프트웨어 등 다양하게 개발을 해봤습니다(제 생각으로는요!).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는 직장동료의 성추행과 대표님의 성격을 받아내기 힘들어서...입니다.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아 공황장애가 생기고 정신과를 다닐정도로 상태가 좋지않아져 퇴사를 결심했고 이번달까지만 다니고 퇴사하기로 정해졌습니다. 일단 저 살려고 퇴사를 결심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전공자가 아니라서, 자격증도 없는 사람이라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이 안 될까봐 무섭습니다. 2년 공백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거든요. 저는 최소 한 달에서 길면 2달까지만 쉬고 일을 다시 다니고싶은데 이직도 제 맘대로 되는건 아니잖아요. 고작 2년 4개월의 경력으로 이직 할 수 있을까요?
아비르
22년 11월 04일
조회수
1,954
좋아요
2
댓글
5
와 당혹스럽네요.
명불허전 SP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덕이
22년 11월 04일
조회수
2,898
좋아요
18
댓글
11
벌써부터 친구가 없네요
부산에서 취직 4년차...이제 30살인데 만날 친구는 없고.. 혼자 스터디카페와서 영어공부하다가 그래도 금요일인데 싶어서 12시까지 공부하고 혼술 한잔 할까 합니다..ㅎㅎ 이자카야 같은 곳에 혼술도 받아주나요?
드림러4
22년 11월 04일
조회수
1,990
좋아요
5
댓글
9
외주 개발자 경력 장난질...
외주 개발자 경력사기로 넣는 사례가 많이 있는데 방지할방법없나요? 이야기하다보면 수준이하라 모지하면 신입이고,초급이고..ㅡ ㅅ ㅡ
목말라
억대연봉
은 따봉
22년 11월 04일
조회수
1,400
좋아요
3
댓글
6
제발...야근시간에는 타사에 미팅잡아 가지 맙시다
야근...그쪽은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난 야근까진 할 수 없거든..아무리 내가 을이래도.. 내 야근 스케쥴까지 할애 해야 하나?
오지마
22년 11월 04일
조회수
1,023
좋아요
7
댓글
5
대주주의 권한으로 대표해임 등 가능한가요?
지금 이직한회사는 4년차 스타트업입니다. 자리를 잡아가고있는데 대표가 60%지분을 투자사에 매각해서 투자사측 임원(CFO)이 회사에 들어와있고, 저도 그임원이 채용해서 팀장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대표가 젊은나이에 무개념으로, 아직도 자기 오너시절대로 운영하려고하여 투자사측임원과 갈등이 빈번해지고있고 그때문에 제가 중간에서 일하기가 힘드네요. 60%지분을 팔았으면 그에 맞게 권한도 나눠줘야하는데 대표가 자금이나 다른부분에도 지나치가 간섭하려하여 갈등이 커지고있습니다. 투자사측에서 60% 지분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테드차앙
22년 11월 04일
조회수
1,044
좋아요
0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