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직한회사는 4년차 스타트업입니다. 자리를 잡아가고있는데 대표가 60%지분을 투자사에 매각해서 투자사측 임원(CFO)이 회사에 들어와있고, 저도 그임원이 채용해서 팀장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대표가 젊은나이에 무개념으로, 아직도 자기 오너시절대로 운영하려고하여 투자사측임원과 갈등이 빈번해지고있고 그때문에 제가 중간에서 일하기가 힘드네요.
60%지분을 팔았으면 그에 맞게 권한도 나눠줘야하는데 대표가 자금이나 다른부분에도 지나치가 간섭하려하여 갈등이 커지고있습니다.
투자사측에서 60% 지분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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