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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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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사건 보며 생각난 건데
저도 첫 입사 후 어리버리 뭘 잘 모를 시기에 고의적으로 일은 안 가르쳐 주면서 저렇게 앞에서 뒤에서 조리돌림 하는 상사가 있었습니다. 일부러 제가 포함된 여자들 단톡방에 제 욕하는 걸 톡방을 착각해서 잘못 보낸 건지 고의적으로 저 상처받으라고 보낸 건진 모르겠는데 보내고 나서 몇 분 뒤에 제가 읽으니 회수하더라구요. 언젠가 쓸 일이 있을까? 하고 그때 당시 상황을 증거로 캡쳐해뒀는데... 직장 내 괴롭힘 및 가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언젠간 카르마를 돌려받길 바랍니다. 웃긴 건, 부서 이동 후 제가 잘 지내고 부서 내에서 인정받는 것처럼 보이니 요즘엔 꼬박꼬박 인사도 하시고 정상인처럼 행동하시더라구요. 그분께서 본인 행동의 죗값을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말차크림라떼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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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재테크 고민
요즘 재테크 관심이 생겼는데 현금과 투자의 비중이 고민입니다 5천만원까지는 일단 모으라는 파와 주식으로 감을 익히는게 좋다는 파 반반 있는 것 같은데..사회 초년생 분들 재테크 어떻게 하시나요? 선배님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silvliig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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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울어주는 사람
비밀로 했던 가정사를 친구한테 얘기했습니다 얘기해도 되나 고민하다 덤덤하게 꺼냈는데 친구가 가만 듣더가 턱을 떨더니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예전에 너가 말했던 아버지 이야기가 그거였냐면서 우는데 그냥 눈물을 흘려주는거 만으로도 엄청난 위로를 느꼈네요..
kichico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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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컴플렉스로 인한 대학원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총무성에 가까운 일(csr /조직문화 워크샵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현재 이직을 하려는데 기존 대학 전공이 예체능이라서 예체능 쪽에선 괜찮았는데 일반 문과로 넘어오니 학벌이 문제가 되네요. 요즘 총무는 인사총무로 많이 묶이기도 해서 더욱요 (큰 회사가 아닌 이상) 현재에는 문과 직무로 틀어 커리어를 쌓아갈 계획입니다. 이 분야가 즐거워요.. 하지만 전공이 예체능이라 전문성이 없다고 다들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경영 대학원을 고려 중에 있는데 괜찮을까요? 다들 최초 대학만 본다고 하여,, 고민입니다.
drd4d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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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회사 적응이 어렵네요..
첫 회사 이직후 적응 중입니다. 너무 정신이 읍네요... 이것저것 일이 많다보니 더 정신을 못차리는거 같아요 요새는 사람이 말하는것도 뭔가 파악하는게 힘들어서 그런가 못알아듣겠고 오더 내린게 아웃풋으로 안나오니 팀장님도 뭐라고 하시고 자존감 떨어지니 일도 더 빵꾸가 나고.. 전회사에서는 숫자나 날짜같은거 기록이틀린적이 없는데 여기와서는 거의 일주일마다 계속 오타 한두개 나오는듯 해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lechesia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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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을 지나면서
금요일을 지나면서 오늘도 지옥에서 고생 했구나 라는거를 느꼈습니다. 지옥속에서 버티면서 버티는거는 레벨업이 되는구나 느꼈지만 skill 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거를 느끼면서 자격증 공부나 부가적으로 봐야할것들을 보면서 하루하루를 지나게 되네여. 내일 모래도 지옥의 불구덩이의 문을 열고 출근하게 되지만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웃음을 잃어버렸던 내 자신이 슬프고 그렇지만 웃을수 있는 기회 , 웃을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보도록 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IT 전산 신입 들어올려고 하시는분들께 혹시 보실찌 모르겠지만 조언드립니다. 계약직은 절대 근절 ! , 중견기업 정규직 은 절대 찬성 !! 입니다 . 계약직은 내 몸에 해롭습니다
불행은이제그만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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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 후 공고가 다시 올라왔네요..
1차 면접 보고 온 다음 날 동일 직군 공고가 지원자격만 과장 이상급으로 다시 올라왔더군요 결과 발표는 좀 늦을 수 있다고 얘기 들었는데 다음 날 경력 연차 바꿔 다시 올라온 공고 보니 좋은 마음은 안 드네요... 이런 경우에는 떨어진 거라고 생각하고 마음 비우는 것이 맞을까요
잼얘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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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IB 써머인턴 요건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IB업계 진입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IB써머 요건를 보면 보통은 1년 내 졸업, 예컨대 2025 써머의 경우 Aug 2025 - Jun 2026내 졸업이라고 요건이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써머를 끝내고 다음학기에 졸업요건을 다 채울 수 있으나, 사정 상 그 다음년도 1학기에 등록은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경우 출근은 다음년도 3월부터는 가능하지만 대학 졸업장은 8월에 받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외국계IB의 경우 본사 HR정책이 엄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대학생 신분이지만 사실상 졸업은 한 상태에서 IB 정규직 입사가 가능한지 여쭙습니다!
제이드13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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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능력을 인정해주는 회사 vs 대우가 좋은 회사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A라는 외국계기업에 재직 중인데요, 제가 쌓아온 커리어와 경험을 현 회사에서 활용할 기회가 많아 회사에서 업무 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여러 신규 사업을 시도해볼 수 있는 회사입니다. 승진의 기회도 많이 열려 있어 임원급으로 빠른 시일 내 갈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의 조그만 지사이다보니 연봉 수준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인데요, B라는 다른 외국계 회사에서 현 연봉보다 20~30% 이상 높은 연봉으로 오퍼가 와서 고민입니다. 근무 환경은 현 회사와 비슷하며 직속 상사가 해외에 있어 시차 이슈로 인한 퇴근 이후 call은 좀 있을 것 같지만, 회사 규모와 복지 등에서 확실한 우위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A: 연봉은 다소 낮지만 업무 자유도 높음, 빠른 시일 내 임원급 승진 가능성이 있는 회사 B: 큰 규모와 좋은 복지, 연봉 20~30% 인상, 해외 소재 직속 상사와 Contact하며 가끔 퇴근 이후 call 있는 회사
ㅇㅇㅇㅇ122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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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해야할까요?
국내 대기업 근무중입니다. 저는 작년 가을 퇴사를 결심했고 올해 2월말 퇴사를 하려고 상급자인 파트장과 퇴사 면담을 했습니다.(2월은 성과,상여등이 나와 퇴직금이 높아집니다. 대부분 2월 퇴사하는 이유죠) 그러나 여러 회사동료들이 육아휴직을 권해서 우선 퇴사는 안하고 육아휴직을 하기로 다시 면담을 했습니다. 근데 좋게 마무리하는듯 했으나 파트장은 인사고과를 하위고과를 줬네요. (하반기 고과 하위/ 능력급 고과 하위) 이런 고과는 나중에 복귀했을때 평생 진급못하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심지어 연봉도 (-)되는 아주 극단적으로 나쁘게 되는 상황입니다. 장작 업무실적은 회사내에서도 상위에 속하는데 말이죠. 주변에서도 걱정많이 해주세요. 앞으로 회사생활은 정말 힘들거라고 하위고과를 2개나주는경우는 못봤다고요. 실적도 좋은데 오로지 본인 개인감정으로만 인사고과를 주는 이사람 신고해야 하겠죠? 아님 휴직중 이직을 준비해야할까요?
@(주)신세계
은퇴전100억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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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마음먹고 디데이를 잡았는데 새로운 업무를 주는 경우
안녕하세요. 현재 개인사업을 준비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다닌 회사에서 개업 전까지 다니려고 퇴사 예정일을 알리고 있지 않습니다. 퇴사는 2개월 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 1년이 되는 날과 일치합니다) 현재 퇴사하고자 하는 회사가 밉거나 부정적 감정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개인의 목표를 위해서 퇴사 를 결정한 상태입니다. 제가 걱정인 것은, 현재 담당하는 제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인원이 없어(현재 회사의 주요 비즈니스와 결이 다릅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다른 직원의 퇴사로 인해 팀장이 해당 업무를 저에게 일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업무도 대체하기가 어려운 업무입니다) 이럴 때에는 퇴사 의사를 미리 밝혀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만 1년이 되기 전에 해고처리할 경우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안전한 일정에 맞춰 퇴사 일정을 통보하는게 나을까요. 생각하다가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올린 글이라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미리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며, 고귀한 경험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노르웨이연어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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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까지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럼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라고 해야하나요? 욕하는 것도 아니고 쿠션어를 불편해 하는게..;;
낑깡꽁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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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고찰 그냥 혼자 끄적여봄
내가 만족하는 인생은 뭘까 이상적인 삶... 나이 들어서도 하고 싶은게 많은, 그런 사람이 되면 평생 행복할 것 같다 배우고 싶은게 많고 먹고 싶은게 많고 가고 싶은 곳이 많고 지금의 나는 그래서 행복하고, 가장 큰 마음 속 불안은... 앞으로도 쭉 지금과 같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
imimimim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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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자영업 하면서 기존고객사 영업에 따른 손해배상?
안녕하세요. 도소매 업 입니다. 특별한 특허기술,레시피,제품개발 을 하는게 아닌 총판에서 물건(기성품)을 가져와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물건 영업이 아닌 사람 영업을 해왔기에 퇴사후에도 도와주는곳도 많고 견적서 요청 고객도 많았습니다. 기존회사 고객사에서도 연락이 많이 왔고 계약한곳도 있습니다.(기존업체와 계약기간 종료후) 기존회사에서는 제가 근무기간동안 취득한 영업기밀로 단가영업을 한다 판단되어 부정경쟁방지법,영업보호비밀 문건을 내세워 고소한다 하는데 이거 법적 효력이 있을까요? 맨땅 영업할때 1)고객사 니드 파악 2)고객사 현재 사용정보파악 3)고객사 현재 사용비용파악 4)고객사가 준 취득정보로 제안서 제출입니다. 이모든정보는 머리속에 저장이 되는데.. 답답하네요. 결과적으로 정보를 알고 덤벼도 영업이 잘되어 있으면 담당자가 쳐다도 안볼텐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월네월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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