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개인사업을 준비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다닌 회사에서 개업 전까지 다니려고 퇴사 예정일을 알리고 있지 않습니다. 퇴사는 2개월 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 1년이 되는 날과 일치합니다) 현재 퇴사하고자 하는 회사가 밉거나 부정적 감정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개인의 목표를 위해서 퇴사 를 결정한 상태입니다. 제가 걱정인 것은, 현재 담당하는 제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인원이 없어(현재 회사의 주요 비즈니스와 결이 다릅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다른 직원의 퇴사로 인해 팀장이 해당 업무를 저에게 일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업무도 대체하기가 어려운 업무입니다) 이럴 때에는 퇴사 의사를 미리 밝혀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만 1년이 되기 전에 해고처리할 경우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안전한 일정에 맞춰 퇴사 일정을 통보하는게 나을까요. 생각하다가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올린 글이라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미리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며, 고귀한 경험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퇴사를 마음먹고 디데이를 잡았는데 새로운 업무를 주는 경우
02월 15일 | 조회수 586
노

노르웨이연어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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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울자
02월 15일
아무도 믿지 마세요
피해를 안주고 싶다며 미리 말했다간 통수 맞습니다. 참으면서 본인 중심으로만 생각,판단하시고
안전한 일정에 맞춰 통보하세요.
아무도 믿지 마세요
피해를 안주고 싶다며 미리 말했다간 통수 맞습니다. 참으면서 본인 중심으로만 생각,판단하시고
안전한 일정에 맞춰 통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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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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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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