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근무중입니다. 저는 작년 가을 퇴사를 결심했고 올해 2월말 퇴사를 하려고 상급자인 파트장과 퇴사 면담을 했습니다.(2월은 성과,상여등이 나와 퇴직금이 높아집니다. 대부분 2월 퇴사하는 이유죠) 그러나 여러 회사동료들이 육아휴직을 권해서 우선 퇴사는 안하고 육아휴직을 하기로 다시 면담을 했습니다. 근데 좋게 마무리하는듯 했으나 파트장은 인사고과를 하위고과를 줬네요. (하반기 고과 하위/ 능력급 고과 하위) 이런 고과는 나중에 복귀했을때 평생 진급못하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심지어 연봉도 (-)되는 아주 극단적으로 나쁘게 되는 상황입니다. 장작 업무실적은 회사내에서도 상위에 속하는데 말이죠. 주변에서도 걱정많이 해주세요. 앞으로 회사생활은 정말 힘들거라고 하위고과를 2개나주는경우는 못봤다고요. 실적도 좋은데 오로지 본인 개인감정으로만 인사고과를 주는 이사람 신고해야 하겠죠? 아님 휴직중 이직을 준비해야할까요?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해야할까요?
02월 15일 | 조회수 1,058
은
은퇴전100억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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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포지타노
02월 16일
어차피 퇴사 할 생각이었는데 싸우는게 의미 있을까요?
고과는 인사권자 재량인데 낮은고과 준게 괴롭힘이라고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근거가 되나 싶고,
퇴사하거나 퇴사대신 육휴 쓰는 사람에게 고과 굳이 잘 줄 이유가 없죠. 계속 일할사람 밀어줘야지
어차피 퇴사 할 생각이었는데 싸우는게 의미 있을까요?
고과는 인사권자 재량인데 낮은고과 준게 괴롭힘이라고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근거가 되나 싶고,
퇴사하거나 퇴사대신 육휴 쓰는 사람에게 고과 굳이 잘 줄 이유가 없죠. 계속 일할사람 밀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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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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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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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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