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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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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Mountian Hiking Log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말에는 강원도 인제에 있는 ‘방태산(주억봉 1,444m)에 다녀왔습니다. 코스가 제법 가팔라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지만,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초록 가득한 숲길 덕분에 제대로 리프레시하고 왔습니다. 정상에 서서 멀리 보이는 백두대간 능선을 바라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묵묵히 한 걸음씩 버텨내며 올라간 사람만이 이 멋진 뷰를 볼 수 있다는 것을요. 소소하지만 행복한 휴일 되세요~
올라운더VP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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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들어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
회사 외에는 새로 만나는 사람이 거의 없어지는 게 고민이었습니다. 책 한 권을 매개로 새로운 분과 만나는 플랫폼을 알게 됐는데, 결이 맞는 사람만 신청하는 구조라 시간이 아깝지 않더군요. 한 달 동안 네 분을 만났고 그 중 두 분과는 지금도 연락하고 있습니다. https://findbuddy.kr
오키ㅣ도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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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과 커리어 공백기 관리
대학 시절 처음 접했던 고전들을 50이 되어 다시 읽으며 무릎을 치는 요즘입니다. 특히 주나라를 일으킨 위대한 지략가, 강태공(강상)의 삶이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젊은 시절 이미 천하를 치국할 비책과 세상의 이치를 깨쳤던 그였지만, 그는 관직을 탐하며 사방으로 뛰어다니지 않았습니다. 대신 위수의 낚시터에서 곧은 바늘을 드리운 채, 무려 70세가 다 될 때까지 묵묵히 세월을 낚았습니다. 이론과 지식만 가득한 사람들의 눈에는 그 수십 년의 세월이 그저 '무능한 공백기'이자 '버려진 시간'으로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세상을 아는 리더들은 알 것입니다. 그 시간이 단순한 멈춤이 아니라, 다가올 거대한 격변의 시대를 단 한 번에 움켜쥐기 위해 내공을 압축하고 인간의 본질을 통찰하던 '가장 치열한 준비기'였다는 것을요. 결국 주나라 문왕이라는 진짜 주인을 만났을 때, 강태공이 위수 가에서 낚아 올린 것은 일개의 물고기가 아니라 '천하(天下)' 그 자체였습니다. 강태공의 이야기를 새기며 시장의 잔파도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진짜 시대를 통찰하는 안목을 기르는 이 시간이 얼마나 값진지 새삼 깨닫습니다. 준비된 지략가는 결코 서두르지 않는 법이니까요. 회원님들께도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세월을 낚았던' 위수의 시간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박수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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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에 읽는 논어
논어를 대학생 때 처음 읽었을 때는 전혀 내용을 기억 못할 정도로 인상적이지 않았는데, 50이 되어 다시 읽어보니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무릎을 탁 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논어는 결국 왕과 고위 대신들을 위한 '치국(治國)의 정수'를 담은 책이기에, 산전수전 다 겪은 40대 중반 이후의 리더들에게 비로소 커다란 지혜와 통찰력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은 요즘 어떤 고전에서 답을 찾고 계시는지요?
@롯데지주(주)
박수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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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지급을 성과급제로 변경하자고하네요!
저는 IT관련 영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말 이직하여 올해 연봉계약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 대표가 기존 계약된 연봉을 성과급제로 변경하겠다고 통보하였습니다. 입사시에 성과급 연봉제로 한다는 언급도 없었는데 더구나 연봉계약 다 마치고 갑자기 성과급제 연봉으로 변경하겠다고 일방적 통보 라니 이렇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나 황당스럽네요! 더구나 시장경기가 좋다면야 그나마도 고민해 볼수도 있지만 지금같은 경기에 성과급제라니.... 무슨 수당제 영업도 아니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입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ihiihi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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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나이
올해로 97년생인 취준을 하고있는 취준생입니다. 개인사정과 수험준비로 오랫동안 휴학과 경력이 없는 취준생인데요. 수도권 국립대 졸업이고 문과 상경계열 학점 3.9 관련 자격증 3개를 갖고있습니다. 신입사원으로 나이에 대한 디메릿이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김사합니다.
딴따라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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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연봉·직급 옆그레이드인데 커리어 때문에 가는 거 어떻게 보시나요?
제가 업계에서 이것저것 경험은 많이 쌓은 편인데, 최근에 같은 업계에서 오퍼가 와서 면접을 봤고 최종 합격했습니다. 다만 고민인 게, 현재 제안받은 조건이 직급도 연봉도 사실상 옆그레이드 수준입니다. 대신 업무 자체는 지금보다 훨씬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포지션이라 커리어 측면에서는 좀 끌리는 상황이고요. 현재 회사에서는 부장 승진 대상까지 3년 정도 남았는데, 이직 제안받은 곳은 올해부터 승진 트랙에는 태워주겠다고 하네요. 일단 연봉이랑 직급은 한 번 더 조율 요청해볼 생각인데, 만약 그 부분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그냥 안 가는 게 맞을까요? 커리어 성장 vs 안정적인 현 직장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ㅠㅠ
jjjjjjj1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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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곳에서 괴물 소리를 듣고 일하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직 후 4건 완료, 2건 진행 중, 총 6개 프로젝트를 굴리고 있는 PM입니다. 입사 일주일도 안 돼서 자동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어요. 기존에 2~3시간씩 걸리던 작업이 1분 이내로 끝나고, 사람은 30분만 최종 수정하면 되는 구조요. 상사분이 경영진 회의에서 공유해주셔서 정식 승인까지 받았고, 타 팀 동료분들한테 "잘 쓰고 있어요, 고마워요" 들을 때마다 진짜 뿌듯하더라고요. 지금은 개발 우선순위에 밀려 불편함을 겪던 실무자들 인터뷰하고, 필요한 기능은 바이브코딩으로 직접 구현해서 고도화하는 중이에요. 도움이 필요한 팀에도 함께하고 있는데, 미팅 후에 그 팀 리더분이 "나는 참 복받은 것 같아요, ㅇㅇ씨 만나서", "덕분에 많은 게 편해졌어요"라고 해주시고, 실무진분들이 문제가 생기면 이제 먼저 찾아와서 고충을 털어놓으시더라고요. 그게 또 보람이에요. 같이 일하는 동료는 도메인이 깊고, 저는 개발·AI 쪽으로 도움을 주는 공생관계(?)고요. 상사님은 크게 터치 없이 자율성을 주시면서,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개발자처럼 일하시네요" 농담을 던져주시는데 그게 또 인정받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전 회사에서는 뭘 만들면 "개발팀도 아닌데 왜 개발하냐", "일이 부족해? 일 더 줘야겠네"가 돌아왔거든요. 원온원도 중대한 계약 사항이 아니면 카페가 아닌 회의실에서 해야하고, 아파도 아픈걸 숨겨야 하고, 항상 웃고 있어야 했거든요. 제가 웃는상인데 웃지 않으면 티가 난다면서 표정관리하라고 진실의 방 가고...., 질문도 이제 1년차면 주니어가 아니라 시니어라는 이유로 허락받지 못했어요. 질문을 안해서 큰일이 나면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라는 가스라이팅만 받았죠. 최근에 그 팀장이 AI 관련 업무로 2주 내내 혼자 고생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짠하긴 한데... 팀장님이 스스로 초래한 재앙이라 업보라고 생각해요. 제가 퇴사한 이후 전 회사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원오원을 진행하고, 현재 동료분들이 일하는 환경이 조금은 편해졌다고 전해들었어요. 저의 장렬한 전사로 덕을 보고 있다는 동료분들의 농담은 정말 재밌었었고요. 여튼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리멤버를 통해 이직을 하니 출근길이 더는 무겁지 않아졌어요. 고마워요 리멤버! 앞으로도 잘 사용할게요~
@(주)리멤버앤컴퍼니
세뷔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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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줬던 전 직장 선배 축의금 얼마하나요?
저에게 도움을 줬던 선배가 결혼을 합니다. 저는 이직했어도 좋은 관계로 남았네요. 종종 연락도 하고, 고민상담도 하는 편 이예요. 축의는 얼마 하는게 좋을까요? 10만원 +5만원 정도 선물 적당할까요?
떠비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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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PT면접 흔한가요?!
얼마 전, 업계에서 유명하다는 에이전시 면접을 봤습니다. 사전에 PT면접을 진행한다고 전달 받아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면접에 임했습니다. 다만, 면접관으로 참석하신 임원분께서 다리를 꼬신 상태에서 휴대폰만 계속 보시고, 옆 직원과 함께 웃으시더라구요. 그 상황에서 굉장히 불쾌하고 당황했습니다. 이후 제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탈락 연락을 받았구요 ㅎㅎ 탈락 메일도 3주 뒤에 문의하니 바로 오더라구요 ㅎㅎ 이후 면접이 끝난 뒤 이런 꼴 당하려고 열심히 준비했나 매우 기분이 나빴습니다. 이전에 면접을 많이 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술 잘먹냐, 어느 동네 아파트에 사냐, 제 앞에서 고객사를 비하하는 발언 등 이런 부분들은 상관없었으나 PT면접이 임하는 에티튜드가 상당히 아쉬웠네요. 임원 분들의 이런 태도가 흔한가요? 그동안 제가 감사하게도 좋은 태도를 가지신 임원분들과 면접을 봤나 헷갈립니다 ㅎㅎ
카페인중독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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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사가 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신입으로 입사했을때도 상사들이 일은 잘하는데 달리는 경주마 같다고 너무 일에만 몰두하지말라 라는 조언을 자주 들었습니다. 벌써 10년차가 되어가는데.. 부사수 키우고 존경받는 사수가 되는건 이번 생은..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내 일은 잘하고 성과는 좋지만 후배 양성은 0점 입니다. "그렇구나" "할수있어" 응원하고 시간만 주고 알려주기에는 업무의 양도 많고 데드라인도 있기에 여유가 없다... 가 매번 결론이지만 그래도 제 스스로가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이해와 배려..격려만 하기엔 모든걸 다 짊어지게 되니.. 나도 힘들고 알려주고 시간주고 안되서 업무로 화를 내도 돌아서면 미안하고 ..
도르마무릎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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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글펑하겠습니다! 1. 원래 대부분 전통 증권사가 이런 근로 형태를 띄나요? 2. 이 경우 퇴직금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예컨대 4년을 재직하면 근로 계약을 4년 동안 연장한 것이고, 4년치가 모두 퇴직금 정산 기준으로 인정되나요? 감사합니다.
풉칙팝칙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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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오퍼레터를 거절 했는데 너무 멀리 못본건가요?
현재 대기업 임베디드 개발에 주니어 레벨로 근무중입니다. 대기업은 아닌곳이지만 한번씩 제안오는거 보면 커리어는 제가 열심히만 하면 잘 쌓을 수 있어 보입니다. 지금 회사 사무실 인프라나 집의 거주 환경에 대해서 전부 만족하고 있습니다. 서울근무입니다. 회사 안밖 생활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연봉 빼구요. 얼마전에 대기업에 인수된지 얼마안된 대기업 계열사에서 오퍼가 왔는데 처우 협상에서 제가 거절했습니다. 원천징수 기준은 1500넘게 오르는 상황으로 대우를 확실히 해줬습니다. 거절한 이유는 옮기게 되면 사무실 환경과 회사의 시설이 너무 안좋아지는 것과 이사 했을때 매우 상승하는 거주비 때문이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컨디션의 집을 가려면 1년에 비용 천만원이상 상승) 현재 회사는 인프라가 진짜 좋습니다. 대형 단지에서 생활하고 안에서 누릴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제안온 곳은 어떤 낡은 건물에 임대사무실 아주 작게 쓰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 사무실이랑 집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면서 삶을 즐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입니다. 미련이 남는 이유는 계약연봉을 고마울 만큼 충분히 올려주셨는데, 너무 당장의 회사생활만 보고 결정했나 싶습니다. 결국에 인생 전체를 보면 이직을 위해 계약 연봉을 올려두는게 좋으니까요. 물론 제안 온곳이 옮기더라더도 다음 이동이 명확히 보이는 도메인 분야는 아니었습니다. 인생 길게 보면 결국에 이직하게 될탠데 너무 당장의 편의만 생각한 건지, 아니면 다음 이직을바라보기 힘든 도메인쪽의 처우 상승 오퍼 였어도 미래를 위해 처우를 올려서 가야했던건지 모르갰네요. 잘한걸까요?
잘하고있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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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의견 표현 좋습니다만. 다른사람 권리는?
시민이 써야할 도로점거 상가들은 영업할 권리 소음 공해 그냥 회사에서 데모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설의한국인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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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 연봉협상
합격 소식을 받고 연봉 협상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내부 레인지를 먼저 정해두고 그 안에서 결정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외국계 기업은 한국 회사보다 연봉 협상에 있어 유연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지 궁금하네요 ㅜㅜ 제안받은 연봉 자체가 현재 연봉보다는 400-600 높아 아쉬운 수준은 아니지만, 제가 예상했던 금액보다는 다소 낮아서 추가로 문의드렸는데 제가 제시한 금액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현재 이직을 준비 중인 상황이라, 이런 경우에는 내부 레인지 안에서 가능한 최대 금액으로 요청드리는 방향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몽글이이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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