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기업 임베디드 개발에 주니어 레벨로 근무중입니다. 대기업은 아닌곳이지만 한번씩 제안오는거 보면 커리어는 제가 열심히만 하면 잘 쌓을 수 있어 보입니다. 지금 회사 사무실 인프라나 집의 거주 환경에 대해서 전부 만족하고 있습니다. 서울근무입니다. 회사 안밖 생활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연봉 빼구요. 얼마전에 대기업에 인수된지 얼마안된 대기업 계열사에서 오퍼가 왔는데 처우 협상에서 제가 거절했습니다. 원천징수 기준은 1500넘게 오르는 상황으로 대우를 확실히 해줬습니다. 거절한 이유는 옮기게 되면 사무실 환경과 회사의 시설이 너무 안좋아지는 것과 이사 했을때 매우 상승하는 거주비 때문이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컨디션의 집을 가려면 1년에 비용 천만원이상 상승) 현재 회사는 인프라가 진짜 좋습니다. 대형 단지에서 생활하고 안에서 누릴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제안온 곳은 어떤 낡은 건물에 임대사무실 아주 작게 쓰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 사무실이랑 집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면서 삶을 즐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입니다. 미련이 남는 이유는 계약연봉을 고마울 만큼 충분히 올려주셨는데, 너무 당장의 회사생활만 보고 결정했나 싶습니다. 결국에 인생 전체를 보면 이직을 위해 계약 연봉을 올려두는게 좋으니까요. 물론 제안 온곳이 옮기더라더도 다음 이동이 명확히 보이는 도메인 분야는 아니었습니다. 인생 길게 보면 결국에 이직하게 될탠데 너무 당장의 편의만 생각한 건지, 아니면 다음 이직을바라보기 힘든 도메인쪽의 처우 상승 오퍼 였어도 미래를 위해 처우를 올려서 가야했던건지 모르갰네요. 잘한걸까요?
얼마전에 오퍼레터를 거절 했는데 너무 멀리 못본건가요?
05월 16일 | 조회수 1,028
잘
잘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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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인생반절
05월 17일
뭐 행복지수 높은 쪽 선택하신 듯... 강남부자가 늘 행복할까요? 숲길 옆에 사는 게 내 가치관에 우선순위가 있으면 강북 우이동에 더 만족할 수 있는 게 인생아닐지요? 지금이라도 가고 싶으면 다시 얘기해 보세요.
뭐 행복지수 높은 쪽 선택하신 듯... 강남부자가 늘 행복할까요? 숲길 옆에 사는 게 내 가치관에 우선순위가 있으면 강북 우이동에 더 만족할 수 있는 게 인생아닐지요? 지금이라도 가고 싶으면 다시 얘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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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잘하고있
작성자
05월 17일
아 가고 싶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그 정도로 회사 안밖의 제 삶의질이 크게 차이가 벌어지거든요.
다만 제가 아직 주니어라서 미래에 사회 생활 10년 이상하신 선배님들께서 봤을때는 어떤 시각에서 보이는지 궁금 했습니다.
아 가고 싶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그 정도로 회사 안밖의 제 삶의질이 크게 차이가 벌어지거든요.
다만 제가 아직 주니어라서 미래에 사회 생활 10년 이상하신 선배님들께서 봤을때는 어떤 시각에서 보이는지 궁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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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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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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