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뭐가 다르지?
많은 사람들이 몇년 전에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터"에서 증강/가상현실의 사례를 보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을 잊지못한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어떤사실을 이해하기 위해 글이나 말보다 그림이나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더욱 몰입감과 이해력을 높여주는 수단이다. 또한, 3차원 증강/가상현실 콘텐츠는 현실세계에서 얻기 어려운 부가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기도 하며, 전시, 의료, 건축, 게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의 기술로 현실화 되고있다. 우선 간단히 이들의 차이를 살펴보면, 증강현실은 : 실제의 환경 또는 상황에서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서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으로,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서 특정 실체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가상현실과는 구분된다. 즉 현실의 상황과 합성 여부가 이들을 구별하는 기준이다. 그러면, 어떤 기술이 더 나은 것인가, 혹은 산업화에 적합할 것인가? 이것은 구태어 비교할 필요가 없지만, 증강현실은 구현 비용이 비교적 낮고 현실감이 있으며 안경형, 투사형으로 구현이 가능한 반면, 가상현실은 비용은 다소 높지만 몰입감이 높고 완전한 가상세계를 구현할 수 있으며, HMD나 고글형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이들은 절대적으로 어떤 것이 낫다는 것보다 상황과 목적에 따라 선호되는 구현방법이 다를 수 있다. 증강/가상현실이 현재의 산업에 적용되는 사례로는 가상의 상품관람, 박물관 방문, 장비의 유지보수(고장수리) 지원시스템, 원격에서 상품검색 및 의료지원 등에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IKEA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고객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DULUX는 가상현실로 페인트 고객에 경험을 제공하고, 버버리는 의류에 장착된 칩을 사용해서 특수 거울 속에서는 자신이 옷을 입은것과 같은 경험을 하는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이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홀로렌즈로 혼합현실(MR)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애플은 ARKit 플랫폼을, 구글은 ArCore 플랫폼을 출시했다. 국내에서도 SK텔레콤은 T-AR을, LG전자에서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이미 우리의 실생활에 들어와 있으며, 우리의 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줄 기술임이 확실하다. 이에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 제공함으로써, 미래에 기회를 선점할 방법을 고민해야할 것이다.
김지온 | 현대프로스
22년 06월 29일
조회수
711
좋아요
4
댓글
6
프론트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자격요건이 맞지 않는데 그래도 면접을 봐야할까요..?
FE괴발자
22년 06월 29일
조회수
1,316
좋아요
2
댓글
3
인간 본성에 충실한 사업이
결국은 잘 되는게 아닐까요. 모두들 깨끗하고 아름답고, 건강하고 화목한 것을 말합니다. 느리더라도 탄탄한것을 원한다고 말하고 짧은 시각보다는 장기적으로 쌓아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선택하는 건 당장의 본성이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것이더군요. 담배, 술이 몸에 해롭다는 건 다들 알지만 길가에서 무수한 사람이 담배를 피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건배사를 외치죠. 우리는 인재에 투자한다는 회사도 당장 경력직이 들어와서 일을 생각한만큼 못하면 화를 내죠. 병을 예방하는게 좋다고 말하지만 사실 아파야 병원을 찾구요. 사업 잘하는 분들은 인간 본성을 잘 파악하고 그에 걸맞게 잘하시는 듯 합니다. 말과 실제(인간본성)의 차이를 간파한다고 할까요?
김코딩
22년 06월 29일
조회수
348
좋아요
4
댓글
2
Security 주체가 될 '사용자'에 대한 변수명
Account User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좋은 변수명 추천해주세요
쓸모있는개발자
22년 06월 29일
조회수
400
좋아요
0
댓글
3
식품업계 해외영업 과장 연봉
표제 그대로 식품업계 해외영업 과장급 연봉은 어느정도 되나요? 혹은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 시 어느정도 인상되는지?
최고가되겠어
22년 06월 29일
조회수
1,668
좋아요
5
댓글
3
안전재고 산출식 의미
안녕하세요, 안전재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첨부한 사진에서 막혔습니다 각 수식과 산출요소들이 왜 필요한것이지...각 수식의 의미를 부탁 드립니다
Betheone
22년 06월 29일
조회수
1,792
좋아요
7
댓글
2
부산 건축설계의 현실
6~7년차이상 다들 몇년차에 연봉, 복지 어떻게들 되세요ᆢ 다들있는 상여금도 없고, 여름휴가빼곤 연차도 없고, 퇴직금마저 연봉에 포함되어있고, 참 계속 해야할지 의문입니다ᆢᆢ
현실부정
22년 06월 29일
조회수
918
좋아요
2
댓글
7
엔화가 나락가는 이유
일본 중앙은행이 지금 국채의 절반 이상을 소유하고 있고 엔화 가치 나락가는중임 자 무슨 말인지 설명해줄게 일본은 1980년대에 처음으로 테크 거품이 터졌음. 일본이 그 기술쪽 강국이었지만 거품이 터졌고 그 이후로 계속 디플레이션 속에서 지옥가는 중이었음. 일본이 경제를 부양하려고 중앙 은행이 양적 완화(돈 찍어내기)를 최초로 시작했고 미국 같은 서양 중앙 은행들이 그 이후로 다 따라하게됨. 특히 일본의 GDP 대비 부채는 지속 불가능한 266%로 베네수엘라에 바로 다음임.. 파국이라 볼 수 있음.. 그래서 지금 중앙 은행이 "수익률 곡선 통제"라는걸 해서 일본 정부를 유지하려고 노력중임. 이게 뭔말이냐면 그냥 국채를 ㅈㄴ 사고 있는거. 가격이 어떻든 그냥 돈 찍어내서 국채를 사고있는거임. 뭐 찍어내는게 많으면 떨어지는건 당연한거겠지? 결과적으로는 채권 수익률을 높이고 정부를 파산 위험에 빠뜨리거나, 엔화를 찍어서 채권을 사고 엔화 가치를 떨어뜨리거나, 두가지 선택지 중 엔화를 찍어내는 방식을 선택한거임. 이게 해결될라믄 달러가 떨어져야하는데 양키형들은 미국 인플레이션 잡는데 정신팔려있어서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임. 아마 엔화는 더 나락가지 않을까 생각함. 엔화가 지금 30년 최저점 기록 갱신중임 ㅋㅋ 더 나락갈 듯 일본 여행은 내년에 가라
코인급식소
22년 06월 29일
조회수
715
좋아요
2
댓글
1
si 기획자가 네카라쿠배 이직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SI대기업 신입공채에 기획직군으로 얼마전 입사한 신입입니다. 재직중인회사에서 요구사항리스트 분석, 화면설계서, ia 작성, 제언서 작성법 등을 배우며 신입 기획자로써 커리어를 쌓아가고있습니다. 그러나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분석할뿐이지 사용자 니즈나 사용자가 느끼는 문제점을 고려하진 않는것같습니다. 향후 네카라쿠배로 이직을 희망하는데, 지금 si에서 쌓는 기획역량이 크게 도움이 될 지 걱정이 앞섭니다. si에서 네카라쿠배 혹은 비슷한 회사로 이직하신 기획자분이 많을까요? 혹여 계신다면 커리어를 어떻게 계발하고 포트폴리오 및 경력기술서를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리드믹클래식
22년 06월 29일
조회수
791
좋아요
3
댓글
1
내부추천 장단점?
외국계 제약사에 내부추천으로 지원하는 것과, 헤드헌터 통해 지원하는 것의 장단점이 있을까요? 헤드헌터에게 제안을 받은 후에 그 회사 다니고 있는 지인에게 같은 자리를 제안 받았는데요, 장단점이 어떤 게 있을까요? 단순히 보면 내부추천이 서로 윈윈이고 더 장점이 많을 거 같은데 헤드헌터 통해서만 이직 해봐서, 연봉 협상등의 문제를 직접 해야한다는 게 좀 걸립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들 해결하셨나요? (헤드헌터 얘기 들어보면 업계 평균 대비 제 현재 연봉이 낮은 편은 아닌 거 같아요..)
gogetit
억대연봉
22년 06월 29일
조회수
1,501
좋아요
1
댓글
3
미움받을 용기
요즘 글을 보면 상사와 힘들다 동료와 힘들다 그런 글이 많은데 나온지 오래됐지만 뒤늦게 읽은 ‘미움빋을 용기’를 보며 생각이 많아집니다. 책 내용의 화자처럼 저도 지금 100프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문자답하는 상황인데 글의 핵심은 남이 아닌 나 자신에 집중하고 스스로를 아끼라는 건데 직장 내 관계에서도 그런 내려놓음과 관계 분리가 필요해 보이네요. 어떻게든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아닌 일과 나에게 집중하는 것. 오늘도 지치는 직장인들이라면 한번씩 읽어보면 좋겠네요
늙어지면못노나니
22년 06월 29일
조회수
781
좋아요
8
댓글
2
생각했던 팀장의 업무?? 이게 맞나요?
IT대기업에서만 3번째 이직을 하여 아직 30대 중반에 팀장이라는 직급을 달게 되었습니다 뭐 다른분들 보시기에는 뭔 배부른 소리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전 회사들에서는 팀원으로 거의 실무를 항상 도맡아 했었는데 이직하며 팀장으로 와보니 실무보다는 많은 회의와 팀원들 업무 분배 및 체크정도만 하고있습니다 직급이 올라갔으니 맞는 말이긴 하지만 뭔가 바쁘게 키보드 두들기고 하다가 팀의 운영을 맡아 하다보니 아직 적응을 못한걸까요 이질적인?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직해 온 회사의 업무도 모두 다 파악도 끝낸 상태고 타 팀 과의 회의 및 커뮤니케이션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제 생각에는...) 팀원들과의 사이도 괜찮게 잘지내고 있구요 나이차 크게 안나서 좋다고 오히려 다들 환영하는 분위기 입니다 어린나이에 팀장 및 PM이라는 직책을 맡아서 인걸까요? 적응의 기간이 필요한건지 바쁘신 분들도 많겠지만은 실무를 할때보다는 여유가 생기다보니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물론 그렇다고 실무에 완전히 손 놓은건 아니고 가끔 팀원들 자리에 가서 슬쩍 보면서 얘기도 하고 업무보고 받으면서 많은 얘기를 하고있습니다 자랑이냐고 써놨냐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이런걸 느끼고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써봅니다
뉭귐희
동 따봉
22년 06월 29일
조회수
1,278
좋아요
6
댓글
7
이직, 연봉 삭감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이네요! 현재 3년차 IT엔지니어로 이직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한 곳(대기업 자회사)은 최종 면접 합격 후 처우관련 면담을 하였습니다. 현재 4천 후반 연봉(영끌 5천 초반) 을 받고 있고, 대기업 자회사로 이직하게 될 경우 천만원 정도 삭감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연차 대비 많이 받고는 있지만 보통 대기업 입사 시 삭감하고 가는 경우가 있나요..? 대기업 이직은 처음이라서요.
kedir
22년 06월 29일
조회수
1,258
좋아요
1
댓글
5
'염두에 두다' 쓰면 안되나요? (표현추가)
얼마전 팀장님과 카톡 중 알아서 잘 챙기자 라는 말씀에 염두에 두겠습니다 라고 답장했습니다. 이게 맞는 표현이냐고 면박을 받았습니다.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 선배님들 의견 듣고, 제 표현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상사에게 메일 보내는 내용 중 '업무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표현도 문제가 되는지요?
웅뎅이
22년 06월 29일
조회수
1,905
좋아요
2
댓글
1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