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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의
작년에 IT 정책연구소(6년차)에서 회계법인 컨설팅 펌 매니저로 이직했습니다. 벌써 1년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고, 내년에는 S.Mananger로 승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나름 좋은평가를 받고 있지만, 업무로드가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현재 3개 진행+1 제안중). 정신없이 이것저것 하는것도 좋지만 한분야를 끝까지 진행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데 최근에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디지털헬스케어)에서 제의가 왔습니다. 상장가능성이 높은 회사이며, 기획과 상장부분을 경험할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급여는 현재보다 낮지만 스톡옵션으로 맞추어준다고 합니다. 제 생각은 도전해 볼 만한 기회라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만류하네요 1년은 더 버티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자문 구합니다
메디슨
억대연봉
금 따봉
22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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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중입니다
식테크하고있습니다. 개인쇼핑몰도하고있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sns 다 하고 해외 광고도 운영중입니다 하지만 이건 죄다 취미생활이지 직업은아닙니다. 능력이 있으니까 하는거겠죠. 영상편집 식물키우고 쇼핑몰운영에 sns운영등 그리고 취미로 식테크를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 사업도해볼겁니다 땅도있고 비닐하우스 짓고 집도짓고 사람도뽑아야하는데 저도 다른분들처럼 가려서 뽑아볼생각입니다. ㅎㅎㅎㅎ 즐겁네요 눈높이가 높듯 높아서 사람을 가려뽑아야겠죠? 누군가인턴뽑는데 눈이 높은것처럼 정직원채용하지 돈적게주고 부릴듯한 자기잘난듯 사람 뽑아봐야겠어요. ㅎㅎㅎㅎ 본인성이 차지않는듯한 인턴글 구인 올린님
칸단
22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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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 6년차에서 7년차 넘어가는 직장인 입니다 저는 지르고니아쪽 제품(화학) 쪽을 다니고 있는데 관련 회사가 많이 없다 보니까 물경력이 될거 같습니다 다른 쪽 으로 이직 할려고 하는데 어디 업종이 좋늘까요?
어피치입니가
22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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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인터뷰 후
해외사업 경력 15년차 직장인입니다. 중견기업에서 벗어나 스타트업 회사 등에서 자유롭게(?) 주도적으로 사업을 펼쳐보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우연하게 스타트업 대표님과 면접을 하게 되었는데.. 면접 분위기 좋았고, 경험과 경력을 잘 설명했고, 이 회사에도 꼭 필요한 직급이라고 하시는데.. 지금 직장에서 예정된 계획(10월 11월 해외 전시회 참가 등)을 마치고 오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처우등은 10월 초에 만나서 제안 받을 듯 싶어요. Q1. 통상 맘에 들면 한 두달 내로 입사하라고 하지 않는가요? Q2. 스타트업 평균 처우가 어떤가요? 업계 20년 경력의 경우에요.. 감사합니다^^
짜잔
22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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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인문학이다
과학기술경제학 이런것들은 우리를부유하고강하게만들지만 우리를행복하게하는것은 주로인문학예술이런것들이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2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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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ep.3 - 결론은 숫자)
과거 모 그룹에서 회장님이 주재하는 회의가 있었다. 각 계열사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는 회의였는데, 갑자기 회장님이 한 임원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졌다. "자네가 운영하는 XX사의 한 해 감가상각비는 얼마지?" 임원은 당황하여 머뭇거리더니 "추후에 자세히 알아보겠다"는 대답으로 마무리했다. 같은 질문이 몇 명에게 더 돌아갔는데, 모두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했다. 그 때 작은 규모의 계열사에서 갓 상무로 승진한 한 임원이 거의 정확한 숫자를 얘기했는데, 해당 임원은 향후 그룹의 주요한 CFO로 성장하게 된다. 이 일화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의 머리 속에 매우 인상적인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 때 회장님은 아마 임원들의 회사에 대한 관심과 재무제표 숫자에 대한 감각 두 가지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다. 기획팀에서는 장난 삼아 서로 "너 글 잘쓰니? 숫자 잘하니?"라고 물을 때가 있다. 즉 대부분의 업무가 글과 숫자로 표현된다는 뜻인데, 문과와 이과 적성이 있듯 사람마다 잘하는 분야가 다르다. 어떤 팀원은 법률 검토를 잘하고 핵심내용 요약 및 논리적으로 글 쓰는데 탁월한 재주가 있는 반면, 어떤 팀원은 숫자로 가득찬 엑셀을 돌려 사업계획을 세우고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일 등을 좋아한다. 글로 표현하는 것과 숫자를 해석하는 일. 두 가지 모두 중요한 역량이지만, 관리자로 올라갈수록 숫자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글은 주장이지만, 숫자는 사실이다" "글은 길지만, 숫자는 간결하다" "숫자는 기업가치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좋은 투자라도 IRR(내부수익률)이 나오지 않으면 투자하기 어렵고,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더라도 매출과 이익이 역성장하면 CEO 자리를 오래 유지할 수 없다. 성과가 최종적으로 표현되는 성적표는 재무제표이다. 종종 영업, 생산, 마케팅, R&D 등 비관리 부문 종사자 중 기본적인 회계 지식이 부족한 분들이 계신데, 관리 부문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을만큼의 지식은 필히 갖추어 놓아야한다. 만약 중요한 회의나 보고 자리에서 숫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 임직원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시중에는 재무.회계에 관련하여 쉽게 쓰여진 다양한 서적들이 있고 유투브 컨텐츠를 활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다 추천하는 방법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훈장은 비단 군인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중요하다) 비전공자라도 3~4개월 정도 공부하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들이 있으니 접근하기 쉬운 것부터 시작하고, 만약 관심이 생긴다면 더 고급 자격증에도 도전해볼 수 있다. 회계적 처리 방법을 알게 되면, 그 숫자가 가지는 의미를 유추할 수 있고, 그 숫자를 놓고 여러 사람들과 전략을 논할 수 있다. 현업 경험과 숫자 해석 능력을 모두 갖췄다면, 그 사람은 미래 경영자로서 1순위 후보가 될 것이다.
안성일 | 한솔로지스유(주)
22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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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하차 예정입니다
본가는 부산이고 원래는 스펙 살려서 서울에서 경력직으로 이직해서 상향곡선이 계획이었지만 이젠 너무 넌더리 나서 포기하고 귀향 예정입니다 궁긍한 건 현실적으로 자취집이 서울에 있다보니 부산으로 이직 면접이 쉽지 않아서 모든걸 정리하고 부산 가서 면접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이직 계획을 먼저 잡고 부산으로 하차 해야하는지 현명하신 분들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현직장 다니면서 면접 본다고 부산서울 왔다갔다 하는게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다른 효율적인 아이디어가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츄파츄츄
22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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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법인-공동대표-지분과 투자 가능성
안녕하세요. 수 년 전 창업하여 현재 법인 운영 중이고, 제 목표가 다양한 사업 분야별로 회사를 설립하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전문 경영인에게 각각 일임하는 겁니다. 신규 창업 아이템을 찾았고 내년 쯤 회사 세울 계획인데, 상호 보완적인 아이템과 기술을 갖고 있는 분께서 함께 사업해보자는 제의를 받았고 그 분도 법인을 운영 중이라 그럼 같이 설립해보자는 큰 틀에서 합의는 하였습니다. 당초 생각은 제가 ㅇㅇ% 지분을 갖고 CTO 등 핵심 멤버에게 ㅇㅇ% 배분하는 것이었는데, 그 분과 대표, 지분, 그 외 핵심 조력자에 대한 제 생각을 제안했습니다. - 공동 대표 합 ㅇㅇ% - 핵심 2명 합 ㅇㅇ% - 아이템은 제 아이디어 + 그 분 아이디어 앞의 두 법인과 달리 창업 초반부터 IR 을 통해 seed, angel, 매칭 펀드 등 계획을 했던 터라 대표 지분이 적어도 70% 이상이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공동대표로 가게 된다면 투자자 입장에서 어떻게 볼런지, 투자가 진행되면서 예상되는 단점, 동업의 개념 같기도 해서 동업이 어렵다는 것도 알고요... 하지만, 같이 가면 멀리 크게 갈 수 있다는 점도 평소 생각이어서. 공동대표 분도 경력과 실력이 출중해서 시너지는 분명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VC, PE 분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체어맨바라기
22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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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고 가스라이팅하는 선배를 이해해야되나요?
회사에 저는 1년을 좀 넘게근무햇고 팀 선배가 새로 들어왔는데 들어온지 한달만에 자기말에 말 대답한다고 자기말 안들을 거면 '나가라' 고 하네요?! 제가 만약 나간다고 대답하면 대표한테 내려가서 당장 퇴사 의사를 대신 말해준다고 까지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팀원들이 자기한테 선긋는다고 느낀다고 자기도 선긋고 다른 부서분들에게 말을 과장하여 후배들이 말을 안듣고 이상하다고 전합니다 자기만 피해자인듯 말하고 결국에는 자기 힘든것만 이해해달라는 이기적인 선배를 따라야 하는걸까요? 자기 마음에 안들면 저뿐만아니라 다른 후배분들에게도 서스럼없이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십니다(심지어 사회 초년생 이십대 초반 후배앞에서요..) 그러고 다 자기 입맞에 맞는 자기 예전 후배들 불러서 인원 물갈이 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경력도 10년 이상이시고 나이도 10살이상 차이나는 분이 사회생활 6,7년된 후배분들에게 꼭 그런식으로 얘길하셔야 하는건지.. 자기가 감정적으로 얘기하는건 안다고 하시는데 이걸 참고 맞춰드려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네요 선배말을 안따르고 의견을 내면 대든다고 생각하시구요 본인이 이 업계 한다리 걸쳐 다 알고 있으니 자기한테 안좋게 보이면 업계에서 일하는거 더이상 힘들거라고 협박아닌 협박도 하셨습니다(저희 팀원 두분에게..) 전체적인 회사 분위기가 그렇지가 않은데 그분이 들어와서 저희가 그분에 맞게 다 해드려야하는건지 그분 행동이 그러시는데 저희는 감정표현도 하면 안되는건가요? 그 선배에게 반대되는 의견을 내면 그분이 기분나빠서 따로 얘기하자고하고 후배들앞에서는 반감 드러내지말고 무조건 앞에서는 따르는 것처럼 일단 알았다고 대답하라고 하시네요. 자기가 서운하고 힘든것만 말하시고 후배들의 얘기와 의견은 듣지도 않습니다 회사 대표는 이런얘기에 크게 관심이 없기에 말씀드려도 좋게 지내라 이러실분이기에 보고도 못드리구여 이 회사에 있던분도 결국 한분은 그분의 그런소리에 나가셨어요 저도 이분과 있어야 되나 싶네요 이전 직장 부장님 선배님들과 매번 비교도 되고 사회생활을 많이 하진 않앗지만 너무 힘드네요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부탁드려요!
Bg6
22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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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액 210
식대포함 세전 255 정도에 세후 월 실수령액은 약 210만원 정도입니다.(연봉 기준으로는 명절 상여금 30만원, 휴가비 100만원, 연성과금 200% 별도 지급) 온라인md로 일하고 있는데 대기업 아닌이상 유통업계 자체가 박봉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요즘들어 급여가 짜도 너무 짜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사기가 꺾이네요.. 1년 더 경력을 채워서 점프업 하려고 생각중인데 그때까지 다니는게 맞는건지 싶네요 이 정도 급여가 현실적으로 보통 수준에는 미치는걸까요? 아니면 정말 많이 심각한 수준일까요? ㅠㅠ
흐하히
22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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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입니다
포켓몬 띠부실+포켓프라+MG 퍼스트건담 조립 업데이트
멧돌손잡이없다
22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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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제품 디자이너 입니다. 전문 분야를 버리려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40대 중반 15년차 제품 디자이너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제품디자이너로서 제가 선택한 영역의 직업으로 15년 열심히 해왔지만 점점 생계가 어려워지고.... 상실감이 커서...이제 신사업기획, 설계, 영업등과 같은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려 보려합니다. 현재 제조업의 분위기와 환경변화에 대비해 직종 변화를 주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품디자이너로서 이러고 있다가는 살아 남기 힘들것 같습니다. 보충설명 드리면 현재 KIOSK 류 제조업에서 유니버설 디자인과 사용자중심디자인, 인간공학 디자인을 주창하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까지 나왔고 제품 디자이너로 디자인 비주류 분야에서 의미 있는 디자인을 하려니.. 기업의 목적과 저의 가치간과 많이 마찰이 생깁니다. 디자인은 누군가(사용자)에게 도움이되고 누군가(기업)에게는 좋은 홍보수단이 됩니다. 이것이 같은 맥락이라면 좋을텐데... 디자인의 표면적 모습을 통해서 이윤을 증대시키려는 세력과 15년간에 협상과 다툼 끝에 문득 내가 생각하는 이상이 이곳과 맞지 않나 ?? 하는 생각이 들어 이직도 여러번 시도 해봤지만... 제품디자인 분야는 점점더 가뭄이 심해지네요. 게다가 제가 있는 곳이 디자인분야에 있어 비주류고 디자인으로 인정을 받는 분야가 아니라 더더욱 그런듯합니다. 이제라도 생계유지에 활용폭이 좁아보이는 전공을 버리고 미래를 위해 직종 변경을 시도한다면 어떨까요?? 경험이 있으시거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는 사람을 주변에서 보셨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zune
22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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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땡겨쓰고 퇴사하면
퇴사시 급여에서 제외하고 지급 가능한가요?
전설의한국인
22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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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대관팀들은 음향 조명 다해달라는 식으로 밀고들어오고 지방공연장이라 파트당 한명이라 근무환경도 열악하고 쉬는 주말없이 일하는데 다른 공연장분들은 어떻게 일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Lueur
22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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