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SAP 경력이 전혀 없는 회계직 5년차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선배님들 한번 사는 인생 좀더 퀄리티 있는 회사에서 퀄리티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서 현재 이름도 잘모르는 중견기업 → 미래 누구나 다아는 중견기업 으로 이직 목표를 세우고 경력 및 스펙을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목표로 하는 회사들의 채용공고를 보는데.. SAP에서 막히네요. 제가 중소기업 출신에서 중견까지 올라온 케이스다 보니까 쓴다는 ERP라고는 죄다 국내기업밖에 없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1. 일단 SAP를 쓰는 다른 비슷한 중견기업에서 경력을 쌓아 도전한다 2. SAP 교육을 받아서 수료증을 들고 뚫는다 (이건 저도 가망없어보이긴 합니다) 3. 경력없어도 무작정 지원해본다 4. ??? 부디 불쌍한 후배의 인생고민에 아량을 베풀어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말렝
22년 09월 26일
조회수
2,440
좋아요
3
댓글
14
최고의 관리자가 최고의 리더다. 그 반대도 성립한다.
리더십과 관리가 함께 가야 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관리와 리더십을 완벽히 구분할 수 있을까?> https://cutt.ly/QVULx1S '리더'와 '관리자'를 구분하려는 시도는 많았다. 리더는 비전을 보고, 관리자는 단기 성과를 본다는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리더'와 '보스'가 있다. 리더는 이끌며, 보스는 밀어댄다는 것이다. 이런 구분은 리더십을 신비화하고, 리더십과 관리 영역을 상하에 위치해두는, 우열의 개념에까지 이끌었다. 리더십 분야의 개척자 중 한 명인 워런 베니스가 이렇게 말했다. "Leaders do the right thing. Managers do the thing right." (리더는 옳은 일을 하고, 관리자는 일을 제대로 한다.) 하지만, 만약에 리더가 옳은 일을 '엉망으로' 한다면? 관리자가 '옳지 않은 일'을 제대로 해낸다면 어떻게 될까? 리더와 관리자를 구분하려는 것은 리더십업자의 셀링을 위한 작위적인 포장이 아닐까? CEO는 리딩해야 할 뿐만 아니라 관리해야 한다. 중간관리자 역시 관리하면서 리딩해야 한다. 둘은 함께 가야 한다.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관리만 해대며 케어가 없는 상사, 배려는 있는데 구체적인 지시가 없는 상사, 둘 중 어느 사람을 원할까 말이다.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점은 리더십과 관리는 모두 '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팀 미팅 모습을 떠올려보자. 원칙적으로 팀장을 빼고 나머지는 모두 팀원이다. 공식적으로 그들은 평등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들의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업무를 관리하는 능력은 차이가 난다. 또한, 팀원 중에서도 회의 석상에서 얘기할 때 느껴지는 영향력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리더십과 관리가 함께 움직여야 하는 동전의 양면 같다는 것과 바뀐 세상에선 일선 직원 역시 리더십과 관리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점 모두 소중하다. 참고: <The Best Managers Are Leaders - and Vice Versa> (2022.09, HBR) 사진 출처: @jcomp at freepix 김진영 24년 직장 생활, 14년 팀장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 (6쇄)을, 2021년 4월에 <팀장으로 산다는 건 2> (2쇄)를 2022년 7월에 출간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KT CS, CJ대한통운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으며, 한라 그룹 리더를 위한 집단 코칭을 수행했다. 현재 '리더십 스쿨'이라는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ttp://leadersclub.tistory.com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2년 09월 25일
조회수
2,010
좋아요
14
댓글
0
투표 서비스기획 vs uxui디자이너 연봉
30대 중반 이직러 입니다. 어느 직군이든 중고신입으로 쉽지 않은 나이라 선택의 시간이 적어 고민이 됩니다. 좋은 기회로 최근 서비스기획자 와 uxui디자이너 두 직군의 교육기회를 동시에 얻게 되었는데 상세 교육과정을 보니 두 직군 모두 제 적성에 맞고 장단점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로 가야할 지요 굳이 따지자면 연봉으로 따지고 싶습니다 두 직군 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박구광
22년 09월 25일
조회수
2,026
좋아요
4
댓글
8
이제 정신과 약 먹은 지 1년 반이 다 되어 가네요…
안녕하세요.. 여기에 처음 글을 쓰네요.. PTSD 진단받고 지금 1년 6개월째 먹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때문에 결국 이 지경까지 왔죠 자살 시도도 몇 번을 하고 입원 권유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근데 고민이 드는 게 지금 직장을 계속 다닐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그만두고 입원하면 치료비가 문제이고 입원을 안 하고 회사 다니면서 외래치료받으면서 지내면 정신이 문제 될 거 같고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쭌미
22년 09월 25일
조회수
423
좋아요
0
댓글
1
"영업은 사라질 것이다" 라는 말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s://youtu.be/LM6ubSkM7l4 퇴사한 이형 영상인데 미래에는 영업의 중요도가 많이 낮아지고 마케팅 기능에 통합될 거라는 의견에 대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헬시버디
22년 09월 25일
조회수
2,332
좋아요
15
댓글
25
위대한 리더를 만드는 ABC, HBR 인사이트
위대한 리더를 만드는 ABC, HBR 인사이트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이끄는 리더는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위대한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인의 천재성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팀의 천재성을 일깨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이미 습관과 관성이 만들어져 있는, 사이즈가 큰 글로벌 기업의 경우에는 이 과업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HBR은 18개국, 21개 업계의 리더들과 질적인 종단연구를 수행했고, 90개 이상 국가의 1500명이 넘는 리더 대상 설문 데이터를 추가했습니다. 두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리더가 수행해야 하는 역할을 ABC로 정리했다고 합니다. - 설계자 Architect, 팀의 환경을 설계하라 - 중개자 Bridger, 사회적 연결망에 집중하라 - 촉매자 Catalyst, 혁신의 가속 페달을 밟아라 설계자, 팀의 환경을 설계하라 -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 리더가 앞서나가기보다는,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 - 팀워크, 진정성, 공감, 회복 탄력성 등을 증진시키기 위해 팀원의 정신적, 육체적 웰빙에 투자한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사례. - 병원의 현금흐름을 안정화하고 스태프의 건강을 위해 수면실, 명상실, 건강한 음식, 온라인 운동 프로그램, 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고. - 미국의 코로나 상황에서 의료진과 간호인력이 심각한 과로와 심리적인 부담을 겪었다는 사회적 배경이 있고, 이들이 자발적으로 환자 돌봄에 더 적극적이고 진심으로 임하는데 위 방법이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 중개자, 사회적 연결망에 집중하라 - 조직 내에서 혁신을 장려하는 것도 어려운데, 조직 외의 인원과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과업은 더욱 도전적임. 중개자로서의 리더는 해당 부서나 기업 내에서 찾기 어려운 재능과 도구를 찾아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과업을 수행함. - 혁신 센터와 같이 외부의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야 하는 경우, 계약이나 지적재산권처럼 법적인 문제에 집중하게 될 수 있음. 저자들은 이보다 협업, 실험, 그리고 학습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연결망(social fabric)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고 있음. - 사례는 델타의 혁신 센터인 행어(Hangar), 한 프로젝트에서 스타트업, 정부 기관, 그리고 외부의 다양한 다기능 이해관계자와 협업했다고. 과업은 공항에서 고객 경험의 a-to-z를 혁신하기 위한 생체 탑승권 개발. 촉매자, 혁신의 가속 페달을 밟아라 - 리더는 협업이 매끄럽고 혁신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변화를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것. 아이디어를 게이트키핑하던 역할에서 벗어나서 키 플레이어들이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일할 수 있도록 보조함. - 일본의 ANA 항공사는 원격으로 조종 가능한 로봇을 개발했음. 프로젝트를 리드한 두명의 엔지니어 후카보리 아키라와 카지타니 케빈은 자신들이 프로젝트의 중심에 서기보다는, 협업을 필요로 하는 거대한 과업을 하나의 “운동”으로 탈바꿈시켰음. 직접 모든 것을 개발하기 보다는 3개의 스타트업과 함게 협업한 것. 형식적 권위에서 헌신(commitment)으로 - 혁신은 자발적인 행위이기 대문에 형식적 권위는 매우 제한적인 자원. 명령하고 통제하는 방식의 리더십은 작동하지 않음. - 리더는 자신을 변혁시켜야 함. 형식적 권위에서 벗어나 협업하고, 실험하고, 학습해야 하고, 기존의 상상력을 벗어나 함께 일할 대상도 확대해야 함. - 사공이 너무 많아 배가 산으로 갈 것을 걱정하기보다, 최대한 많은 유능한 사공을 모아 함게 협업할 수 있도록 구조를 짜는 것이 리더의 역할. - 혁신을 주도하는 R&D 분야에서는 ‘할 수 있는 일’보다 ‘해야 하는 일’이 더 주목을 받기 마련인데, 이는 개인의 커리어 개발과도 연관이 깊음. 해보지 않은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실수와 실패가 일어나기 마련이고, 개인은 커리어 개발 때문에 이를 회피할 수 있음. - 이런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만들어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애자일한 리더십이 필요하고, ABC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마인드셋과 재능, 역량을 가진 리더가 필요함. 생각정리 HBR 100주년 ‘빅 아이디어 시리즈’에 큐레이션된 글이라서 매우 기대하고 읽었는데, 사실 새로운 내용은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설계자, 중재자, 촉매자가 맞이한 문화적인 도전의 구조를 세세하게 분석한다던지, 이들이 사용한 전략 전술을 구체적으로 유형을 분리한다던지, 혁신을 주도하는데 성공한 리더의 재능이나 마인드셋을 추출한다던지, 더 구체적인 분석이 아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계자, 중재자, 촉매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기존 시스템을 유지 보수하는 것이 아닌 혁신을 만들고자 하는 리더라면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한국에서도 이런 변화가 가능해?’ 애자일, 린스타트업, ‘자유와 책임’ 등 조직문화와 관련된 대화에서 꼭 한번쯤은 나오는 얘기가 아닌가 싶어요. 기존 리더들이 학습한 습관과 의사결정 및 커뮤니케이션 방식, 큰 조직들의 시스템과 조직문화, 구성원들의 역량과 태도 등, 무엇 하나 쉬운 것이 없죠. 한국의 교육 방식이 탑다운이고 보수적이어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재가 적다던가, A급 플레이어로 이루어진 팀이 아니니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가지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사실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는 것이 사실이죠. 저는 큰 조직에서 일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그리고 리더로서의 역할도 작은 팀에서만 경험해봤지만,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의 마인드셋과 감정지능이 아닌가 싶어요.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저도 알거든요. ‘이 사람과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제 동기와 성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 변수와는 상관없이 일관적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프로페셔널’의 자세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신뢰할 수 있고, 좋은 태도를 가졌고,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뛰어나고, 감정지능이 높으며,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리더를 보유한 조직과, 그렇지 않은 조직은 얼마나 큰 차이가 날까요?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더 맡게 된다면, ABC 역할과 신뢰, 태도, 소통, 감정, 동기를 해킹할 수 있는 막강한 인재가 되고 싶네요. 여러분이 일해본 리더 중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나요? 더 뛰어난 중간관리자가 되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What Makes a Great Leader?](https://hbr.org/2022/09/what-makes-a-great-leader), Harvard Business Review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09월 25일
조회수
480
좋아요
4
댓글
0
Specialist로 성장하기 - 이직 시 Networking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의 이직에 있어서 도움을 주신분이 정말 많습니다.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모든 분들께 다 감사드립니다. 특히, 몇몇 분께서는 저의 이직에 기꺼이 발벗고 나서 도와주신 덕분에 더 성공적인 이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제일 친하면서 최근 IT업계로 이직한 경험을 갖고 있던 A는 저에게 면접연습을 하고 스킬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바쁜시간을 내서 모의면접을 봐주고 자소서와 레퍼런스 체크까지 지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ESG 담당자 채용 포지션이 오픈되었을때 현재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서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직이라는 것을 미리 경험해보았고 성공적으로 이직한 A후배로 인해 이직의 목표와 방향성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SK그룹 관계사에서 만나뵙던 B 팀장님(기업 ESG팀)은 ESG 업계에서 잔뼈가 굵으신 분입니다. 그 선배께서 알려주신 Private한 정보와 Tip은 ESG 업계 이직을 위한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지원한 ESG 포지션의 History를 상세히 파악하여 ESG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ESG 업계에서 오랫동안 계시고 저를 지켜봐 주시면서 고견을 주신 C 전무님(컨설팅), 갑자기 나가게 되서 제 업무를 급하게 인수인계 받게 되었지만 기꺼이 이직을 응원해준 SK주식회사의 D, E 매니저님, 그리고 SK그룹 '12년 상반기 공채 동기들에게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센터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직한지 얼마 안된 제가 심적으로 불편하지않고 적응을 잘 할수 있도록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현재 회사에 적응을 잘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직이라는 프로세스를 겪으면서 성공적인 이직의 필요조건은 Networking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직은 '나의 그동안 회사생활의 총체적인 것들을 평가받는 자리'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Networking이 광범위하고 깊을수록 획득할수 있는 정보의 범위나 깊이가 다릅니다. 공채는 나 혼자만의 준비로 가능하지만 이직은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최근 COVID-19 사태를 겪고 비대면이 활성화 되면서 사람과 사람間 Networking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있다고들 얘기합니다. 하지만, 결국 회사는 사람이 일하는 것이고, 우리는 서로의 도움을 받으면서 회사생활을 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Networking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중요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모든것을 다 알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알려주는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 ESG를 업으로 삼고 일하시는 분은 천명이 채 안되는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는 즉, 우리모두가 한다리 건너면 알 정도로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ESG 업계에서의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Networking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SG 업계가 아니어도 흔히 소수직렬이신 분들 모두 해당하는 얘기입니다.
김형중 | 삼성전자
22년 09월 25일
조회수
1,881
좋아요
22
댓글
1
최종합격3곳...어디가좋을까요?
업종: 반도체/IT/스타트업 상장:코스닥/코스닥/비상장 직책:팀원/팀장/팀장 연봉:6600/7500/6800 성과급:2000이상/100%/400% 직주근접:50분/25분/20분 복지:양호/양호/미흡 참고로 자녀와가정이있습니다. 어디로갈지고민됩니다. 회사밸류와안전성이냐?도전과주도적인업무성과냐?
낄낄빠빠2848
22년 09월 25일
조회수
22,991
좋아요
72
댓글
65
짧은 경력 후회
마케팅 홍보쪽에 계신 분들을 위주로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대행사(2년반)>인하우스(2년반)>인하우스(2년 조금 안 되게>대행사(6개월)>인하우스(재직 중 6개월) 를 거친 9년차 홍보맨입니다. 본래 이직을 자주하려고 했던 건 아닌데, 딱 한번의 이직 결정으로 인해 추후 잘못된 커리어를 쌓게 됐습니다.. 가령 마지막 3곳은 회사가 도산하거나 홍보실이 폐쇄되면서 피치 못하게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금 직장인데요.. 이제 막 이직한지 반년이 지나가지만, 이곳은 팔 다리가 짤린 조직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실이 특정 부서 밑에서 정치 카르텔을 일삼는 임원으로 인해 제대로 된 기능을 소화하지 못 할 정도입니다. 하여 다시금 이직을 하고 싶은데 이런 저 같은 상황은 결코 새회사에서 좋게 보지 않을 거란 생각이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지금 회사에는 잘 적응한 상태로 무념무상으로 허송세월 보낼 순 있습니다. 다만 물경력이다 시피 제대로 된 기능을 못할 게 뻔한데 어쩌면 좋을까요ㅜㅜ 사회생활 선배늠들의 조언을 간곡히 구해봅니다..
노어판
22년 09월 25일
조회수
1,666
좋아요
7
댓글
14
퍼블리셔는 디자인일까요 개발일까요?
얼마전 친구와 이직관련해서 얘기를 나누다 퍼블은 디자인쪽 아니야?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퍼블3년차이고 얼마전 직전연봉의 33%정도 올려서 이직을 성공했습니다(앞자리 4로 변경..!) 얘기한 친구는 회계쪽 일하는친구인데 연봉을 어떻게 그렇게높여서 갔느냐, 퍼블은 디자인쪽 아니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퍼블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루니 완전한 개발직군은 아니더라도 디자인은 아예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uiux측으로 생각해보면 또 디자인측에 속하는것같기도 하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다니고 계신 회사측에서 퍼블을 대하는 생각도 궁금합니다.
dlawlgP
22년 09월 25일
조회수
926
좋아요
2
댓글
10
급여명세서 의무일까요?
입사 5개월이 넘어가는데 급여명세서를 한번도 못받았어요 ㅜㅜ 중간에 요청은 했지만 바빠서 나중에 보내주겠다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급여명세서 주는게 의무라고 알고 있었는데 바쁘면 나중에 보내줘도 되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니 꼭 안줘도 되는건가 의문이 들어 여기계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공부공부공
22년 09월 25일
조회수
892
좋아요
1
댓글
5
대형 운용사 전문계약직 (대체투자 부문)
안녕하세요. 대형 운용사 전문계약직으로 이직을 제안받은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제가 다니던 곳은 정규직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형태라서 전문계약직이라는 시스템이 생소한데...혹시 대형 운용사는 이직이 자유롭다고는 들었는데 나이가 40대 중반 이상 넘어가면 그러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퍼포먼스 위주의 기업인 것은 아는데 혹시 실적이나 금융환경에 따라서 인력 감원이나 정리를 굉장히 쉽게 하는 구조인가요? 보통 꾸준히 있는다고 하면 몇세까지 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라차랄로ㅠ
억대연봉
22년 09월 25일
조회수
1,240
좋아요
2
댓글
3
정말 퍼블리셔가 사라질까요,
자스하는 퍼블입니다...
껑컹
22년 09월 25일
조회수
2,155
좋아요
4
댓글
14
20년 개발자의 고민 & 푸념
어느새 20년이라는 기간이나 개발자를 하고 있네요. PC어플, 모바일 앱, 게임, 블록체인 다양한 경험을 한게 도움이 될때도 많은데 왠지 커리어를 잘못잡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개발 퍼포먼스가 안나오고 관리일도 이게 잘하고 있는건가 싶네요. 기본적인 일정관리외에 팀원들이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또는 일정을 잘 소화하고 더 나은 퀄리티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도 고민중인데 개인마다 너무 다른 성향에 일반적인 방법은 보이질 않은 것 같아요. 여러가지 문서 작성이나 요약도 많이 해야하는데 보는눈은 높아져서 스스로 작성한 문서가 한없이 부족해 보이고요. 뭔가 그냥 개발이 제일 쉬웠어요~ 이런 느낌이 많은게 현실이네요. 개발만 하다가 관리와 개발을 병행하는 아직은 개발자의 푸념이었어요~
무하
억대연봉
22년 09월 25일
조회수
860
좋아요
11
댓글
2
책임전가하는 사수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사수가 실수를하면 마치 제가한것마냥 저한테 누명 씌웁니다 이걸로인해 관리자에게 질타받은적이 한두번이아니구요 참 너무억울하더라구요.. 이럴때마다 열심히해야하는 마음이 사라집니다 같이 일하는 후배도 사수가 틀렸다는걸 알구요 저와 후배는 아무힘이없으니 어쩔수가없습니다 그냥참고살던가 아니면 퇴사가 답인가요? 하 누명씌울때마다 너무스트레스받아요
fufie
22년 09월 25일
조회수
2,089
좋아요
6
댓글
1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