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홍보쪽에 계신 분들을 위주로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대행사(2년반)>인하우스(2년반)>인하우스(2년 조금 안 되게>대행사(6개월)>인하우스(재직 중 6개월) 를 거친 9년차 홍보맨입니다. 본래 이직을 자주하려고 했던 건 아닌데, 딱 한번의 이직 결정으로 인해 추후 잘못된 커리어를 쌓게 됐습니다.. 가령 마지막 3곳은 회사가 도산하거나 홍보실이 폐쇄되면서 피치 못하게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금 직장인데요.. 이제 막 이직한지 반년이 지나가지만, 이곳은 팔 다리가 짤린 조직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실이 특정 부서 밑에서 정치 카르텔을 일삼는 임원으로 인해 제대로 된 기능을 소화하지 못 할 정도입니다. 하여 다시금 이직을 하고 싶은데 이런 저 같은 상황은 결코 새회사에서 좋게 보지 않을 거란 생각이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지금 회사에는 잘 적응한 상태로 무념무상으로 허송세월 보낼 순 있습니다. 다만 물경력이다 시피 제대로 된 기능을 못할 게 뻔한데 어쩌면 좋을까요ㅜㅜ 사회생활 선배늠들의 조언을 간곡히 구해봅니다..
짧은 경력 후회
22년 09월 25일 | 조회수 1,665
노
노어판
댓글 7개
공감순
최신순
작성자
22년 09월 27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