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ist로 성장하기 - 이직 시 Networking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09.25 14:22 | 조회수 1,579
김형중
삼성전자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의 이직에 있어서 도움을 주신분이 정말 많습니다.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모든 분들께 다 감사드립니다. 특히, 몇몇 분께서는 저의 이직에 기꺼이 발벗고 나서 도와주신 덕분에 더 성공적인 이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제일 친하면서 최근 IT업계로 이직한 경험을 갖고 있던 A는 저에게 면접연습을 하고 스킬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바쁜시간을 내서 모의면접을 봐주고 자소서와 레퍼런스 체크까지 지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ESG 담당자 채용 포지션이 오픈되었을때 현재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서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직이라는 것을 미리 경험해보았고 성공적으로 이직한 A후배로 인해 이직의 목표와 방향성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SK그룹 관계사에서 만나뵙던 B 팀장님(기업 ESG팀)은 ESG 업계에서 잔뼈가 굵으신 분입니다. 그 선배께서 알려주신 Private한 정보와 Tip은 ESG 업계 이직을 위한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지원한 ESG 포지션의 History를 상세히 파악하여 ESG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ESG 업계에서 오랫동안 계시고 저를 지켜봐 주시면서 고견을 주신 C 전무님(컨설팅), 갑자기 나가게 되서 제 업무를 급하게 인수인계 받게 되었지만 기꺼이 이직을 응원해준 SK주식회사의 D, E 매니저님, 그리고 SK그룹 '12년 상반기 공채 동기들에게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센터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직한지 얼마 안된 제가 심적으로 불편하지않고 적응을 잘 할수 있도록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현재 회사에 적응을 잘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직이라는 프로세스를 겪으면서 성공적인 이직의 필요조건은 Networking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직은 '나의 그동안 회사생활의 총체적인 것들을 평가받는 자리'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Networking이 광범위하고 깊을수록 획득할수 있는 정보의 범위나 깊이가 다릅니다. 공채는 나 혼자만의 준비로 가능하지만 이직은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최근 COVID-19 사태를 겪고 비대면이 활성화 되면서 사람과 사람間 Networking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있다고들 얘기합니다. 하지만, 결국 회사는 사람이 일하는 것이고, 우리는 서로의 도움을 받으면서 회사생활을 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Networking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중요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모든것을 다 알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알려주는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 ESG를 업으로 삼고 일하시는 분은 천명이 채 안되는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는 즉, 우리모두가 한다리 건너면 알 정도로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ESG 업계에서의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Networking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SG 업계가 아니어도 흔히 소수직렬이신 분들 모두 해당하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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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le
09.26
말씀 잘 들었습니다! 혹시 Esg쪽 진로를 위해 문과쪽에서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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