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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드드
쌍 따봉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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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추천 보상금 제도 허점이 있을까요
현재 사내에 도입하려고 보고서를 작성중인데 운영하시는 회사에서 이런 특이점이 있어서 애초에 조건을 설정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점들 있을까요? 이 외에도 지금 특정 직무만 지급하는걸 고려하고 있다보니 세부적으로 설정해야 할점도 많고 어디까지 아는 사람으로 허용해야할지도 의문이라 고민이 많아서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주니어김밥
금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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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질문이요
이번에 다른회사로 이직이 예정됐는데 경력증명서를 떼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7년차로 대리급인데, 이전회사에서 25년도에 과장으로 진급을 했습니다. 사실 7년차 임에도 과장이란 타이틀을 빠르게 달았기에 이력서에는 대리라고 표기를 했어요. 근데 이전회사에서 경력증명서를 떼오면 과장이라고 표시될텐데 괜찮을까요 ?
혀니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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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denly Me EP.4
창업이란… 물 빠진 자리에서 숨 쉬는 법을 배우는 거다. 전화가 울렸다. 받았다. 그녀였다. 예전에 함께 작업했던 성우. 사람들이 아직 음성 메시지를 확인하던 시절. 안부를 주고받았다. 그리고 그녀가 말했다. “오늘 한글 교육 전문가를 만나기로 했어요.” 그 한 마디. 말라붙은 땅에 물방울이 떨어진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요즘 나는 홍수 뒤에 남겨진 물고기 같았거든. 물이 몰려왔고, 계획에도 없던 어딘가로 날 데려갔다. 그리고 어느 순간, 말없이 사라졌다. 나는 그 자리에 남았다. 펄떡이면서. 사람들이 지나갔다. 어떤 이들은 물었다. “왜 업계를 떠나셨어요?” 다른 이들은 그냥 불쌍하다는 듯 웃고 지나갔다. 진실은 이거다 — 내가 떠난 게 아니라, 물이 나를 놓고 가버린 거다. 그래서 그녀가 “교육 전문가”라고 말했을 때, 나는 가능성이라는 단어를 들었다. 심지어 숨 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혹시 소개받을 수 있을까요?” 그녀는 말했다. “물론이죠.” 아무렇지 않게. 하지만 내겐 그게 전부였다. 그날 밤, 프로젝트 폴더를 다시 열었다. 오래 굶긴 고양이처럼 파일이 날 빤히 쳐다봤다. 지저분했다. 하지만 죽진 않았다. 슬라이드를 몇 장 추가했다. 스토리라인을 정리했다. 폰트를 옮겨봤다. (별 의미도 없지만, 왠지 중요해 보였다.) 다음 날 점심엔 ‘진짜 될 수도 있겠는데’ 싶었다. 오후 3시엔 누군가—아무나—이렇게 말하는 상상까지 했다. “어… 나쁘지 않네요.” 그리고 그 순간 파워포인트가 멈췄다. 신의 피드백으로 받아들였다. 그래도 — 나는 움직였다. 물웅덩이 한 뼘쯤 더 가까이. 가끔은, 그걸로도 충분하다. #물웅덩이 #병맛창업일기 #고마루 # 어쩌다애니메이션 #스토리가다다
도미닉강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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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denly Me. Ep. 3
예전에 미디어 일을 했을 때, 헐리우드 스튜디오나 국내 방송사나 CP를 상대로 채널과 VOD 수급을 담당했었다. 드라마, 예능, 영화, 다큐멘터리는 물론 키즈 컨텐츠까지 경쟁력있는 콘텐츠라면 뭐든지 수급하려고 노력을 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질문이 생겼다. '왜 히트 친 키즈 컨텐츠가 세월이 지나면서, 경쟁력이 떨어질까?' '히트 친 컨텐츠를 만든 사람들은 왜 연속해서 히트작을 만들 지 못하는 걸까?' 나는 아이들은 환경 영향을 적게 받으니, 아이들의 취향에 충실한 컨텐츠는 어느 때나 통할 줄 알았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았다. 왜 그럴까 궁금했다. 텔레토비 시절, 별거 없이 그냥 “포!” 라고 말하면 아이들이 깔깔 대고 웃었다. 그런데 5년 후에 어린이에게 다시 "포"라고 말하면 그냥 멀뚱멀뚱 쳐다봤다. 포켓몬 시절엔 온 가족이 “피카츄! 라이츄”를 외쳤고, 뽀로로는 정말 세상 어디에나 존재했다—샴푸병에 그려져 있을 정도니까. 그리고 아기상어가 등장했다. 미국 야구장에서조차도 그 노래를 피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 뭐가 달라진 걸까? 아이들이 그냥 콘텐츠만 보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걸 '소셜 워칭'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보는 것만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도 서로 뭘 보는지 지켜본다. 형아, 누나, 반 분위기, 유행, “유치해”라는 말들. 콘텐츠만이 아니다. 시기, 맥락, 보이지 않는 사회적 신호들이 있다는 거다. “너 아직도 그거 봐?” 딱 이 한 마디면 끝이다. 히트 공식이 있다 말하는 사람들? 노루 잡은 몽둥이처럼 강연을 하는 등 돌아다니지만 현속해서 히트작 만들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개중엔 정부 지원금 신청서 쓰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럼 너는? 이라고 물으면 자신 없었다. 그래서 그냥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보려고 했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 가르치려 들지 않는, 모두를 만족시키지 않아도 괜찮은— 진심이 담긴 콘텐츠. 그리고 그렇게 생각이 정리됐을 때, 전화가 울렸다. #키즈콘텐츠 #애니메이션스타트업 #한글마법사고마루 #콘텐츠트렌드 #소셜워칭 #Pororo#BabyShark #SocialWatching #SuddenlyMe #창업일기 #스타트업이야기
도미닉강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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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안좋은 점만 보시는 분들은 꼭!
독거노인 봉사활동 몇번이라도 다녀와보세요 제가 정답은 아니지만 한번 다녀오시고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이번 생에는 늦깎이로 취업하고 30중반에 모은 돈이 없어서 불가능 할 것 같지만 혹시 가능하신 분들 중 의구심 든다 싶은 분들은 한번만이라도 다녀와보세요 요즘 소위 말하는 타인에게 기대지 말라, 인생 외롭다 등 그런 소리 하시는 분들께서 꼭 직접 겪어보셨으면 하는 모습들입니다.
호에엥엥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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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인척 하는 동료
본인이 상사인것처럼 행동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입사 시기는 다르지만 저랑 같은 직급입니다 연봉은 다른 것 같아요 동료의 행동으로 저한테 피해 가는 것 없지만 가끔 왜 저래..? 싶기는 해요 상사가 일을 안 하기는하지만 (못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ㅋ....) 그래도 상사잖아요? 상사한테 할 일 알려주고 지시하고 옆에서 보면 웃겨요 분위기 맨날 박살내고 자기 혼자 세상 바쁨 것 같은데 저도 바쁘지만 빨리 하거든요 그래도 동료가 총대 맨 덕분에 일도 진행 되니까 편하기는 해요 다만 가끔 저한테도 업무지시를 하려는 것 같아서 그럴 때는 제 의견을 말해요 그럼 별 말 안 하더라구요 그냥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의견을 듣고 싶어요 편하지만 소위 나댄다라는 느낌이 들고 저는 별 문제 없이 잔잔하게 다니고 싶은데 맨날 상사랑 마찰 일으키니까 눈치보여요
llsj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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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필드는 이직 년수 개념이 좀 다른가요?
이직 년차가 좀 다른것 같던데 맞을까요? 절 가르치던 선생님도 1~2년만 채우고 이직하라고도 하시고 어떤 편인가요? 물론 그보다 가장 중요한게 성과라고 듣긴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마케팅 필드는 군속년수가 다른필드에 비해 상관성이 적은가 싶은데 궁금합니다
호에엥엥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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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외국에서 취업 관련해서
지금 외국계 회사에서 세일즈 하고있는데 2년+@ 완전히 미국으로 이민가거든 현재 있는회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라 레쥬메에 커리어로 쓸수가 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직 예정이거든 근데 한국회사를 가자니 미국에서 아무런 커리어 인정못받을거 같은데 같은 외국계로 이직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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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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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체계잡는법
저희팀에 대리가 둘입니다. 저와 7살 많은 대리 둘입니다. 조직도상 제가 7살 많은 대리보다 위에 있다고 조직도 순으로 있네요 부장차장과장대리주임순 근데 말끝마다 막내막내하면서 제가 막내인것처럼 얘기하네요 7살 많길래 그냥 이해해주면서 넘어갔는데 점점 선을 넘네요. 반년을 그래주니깐 선넘는걸 못보겠어서.. 이제 바로잡으려고 합니다. 저번주금요일날도 막내가 뭐 취합해서 올려라? 이러길래 제가 대리님 조직도에서 대리님이 맨밑에 있는거알죠? 제가 알고도 아무말 안하는거알죠? 이러니깐 얼굴쌔빨게져서 대답도 못하네요. 이제 조직도순으로 바로잡고 시키려고하는데, 단호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좀 예의같추면서 해달라는 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루루니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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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안하시고 아이없으신분중에
후회하시는 분 계신가요?
강철허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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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인가요?
억울하게 해고당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개요입니다. 1. 소규모 건설회사의 초등학교 신축현장 공사팀장으로 근무 2개월 경과 2. 감리단의 공무이사와 안전팀장과의 부당한지시 문제발생(산안법이아닌 건진법의 안전서류등 지시) 3. 소장과 안전팀장의 개인적인 금전문제 드러남(안전팀장이 소장에게 돈을 빌리고 안갚음) 4. 안전팀장의 현장무단이탈(소장이 못나오게함) 5. 안전팀장의 부탁으로 감리단에 제출한 이탈계문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안전팀장에게 카톡으로 보냄. 위의 5번 사항이 기밀유출이라는 이유로 해고통지를 받았습니다. 적절한 해고 이유인가요? 부당한가요? 부당하다면 억울해서 보상금이라도 받아야겠는데 받을수있을까요? 많은조언 바랍니다.
푸우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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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말 그대로 물경력은 어떤게 물경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질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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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내느라 힘드네요...
40대 입니다. 최근5년간 이직하는 회사마다 카오스네요... 전전 회사는 오너 일가증 제정신아닌분이 직원들 마다 씨비를터서 참다참다 나왔습니다만... 나오기전에 망가진 생산라인 정상화는 시켜놓고 나왔습니다.. 저 이후에 후임자들도 저랑같은 이유로 줄줄이 퇴사더군요... 가끔 연락옴니다 돌아오라고... 전회사는 생산라인 망가진건 당연한거고 현장직불만이 하늘을 찔러서 스트라이크가 터졌었습니다... 겨우갸우 어르고 달래놓고 보고를 했습니다만... 왜나한테 그딴걸 보고하냐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먹어서 현대 sop준비중에 그일만 종료시키고 나왔구요.... 지금도 가끔 다시오라는 전화가 오긴합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일일캡파가 작살이나고 품질수준도 카오스였는데.. 지금 1년정도 추스리면서 하나씩 잡아가니 부적합유출은 1년간 1건발생했고 캡파는 배로늘었습니다... 문제는... 아웃소싱 현장직 퇴직금 주기싫다고 위에서 짜르라네요... 겨우 안정화 시켜놨는데... 하.... 위에서 시키니까 두달동안 뜯어말렸습니다만 결국 실행했습니다.. 당연하게도 현장마비됬구요.... 현장도 개차반이 되어버렸죠..... 당장사직서를 제출하고 싶으나... 일학습 병행으로 대학에 편입을 해버려서 아니 당해버려서 .... 졸업할때까지는 이곳에 계속다녀야 한다는게 머리가 아픔니다.... 어찌해야되나 하루에도 수십번을 고민하네요.... 지혜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곰아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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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 티빙 vs 한화시스템..
티빙은 팀장입니다 한화시스템은 si pm차장급이구요 티빙은적자기도하고, 몰랐는데 내부자들은 cj계열이라 오래다니기힘들다구하네요., 한화시스템은 지방에 몇개월씩 돌며 일해야하는데 그래도 안정적인것같아요 연봉은 티빙이 2천더 높습니다 처음엔 연봉에..팀장 경력이기도하고 기존에 해오던일과 비슷한 연장선상의 일이라 티비을 선호했는데.. 고용안정성이 생각보다 낮은것같아 고민입니다 제가 나이도있구요 1~2년을 버틸수있을까..그후 이직이 가능할까.. 어떤선택을해야할까요
베스딩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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