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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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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부질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올라오는 답답한 마음에 글이나 끄적입니다. 회사 출근이 너무 두렵네요. 먼저 배경을 말하면 저는 미국 유학..나름 20위권 안의 대학교 학부 석사 둘 다 나왔습니다. 과는 바이오 쪽이고 현재 직장도 바이오입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졸업을 했지만 취업난이라 미국에선 5-600군데 지원해보고 포기하고 한국 와서 취업했습니다. 아직 삼개월차이긴 합니다. 문제는 회사에서 시키는 일이 너무 짜치네요..스캔, 복사, 제본, 번역…이런 것때문에 무려 야근까지 합니다. 시스템상 너무 비효율 적이거든요.. 어디다가 하소연했더니, 몇몇은 그게 말이되냐 어디 쌍팔년도 회사냐 라고 욕하고 다수는 원래 그런거라고 하네요. 선배님들..원래 이런건가요? 원래 이렇게 보람 없고, 내가 이럴거면 뭐하러 그렇게 열심히 돈 투자 시간 투자해서 했나 싶을정도로 자괴감이 드나요? 원래 학벌이 어떻든 경험이 어떻든, 신입은 오랑우탄도 할 수 있는 제본 스캔 번역이나 하는건가요? 그럴거면 알바를 뽑지.. 정말 답답하고…우울합니다. 이런 취급 당하려고 제가 그 세월을…불과 3개월도 안됐지만, 퇴사하고싶어요. 근데 또 두렵네요. 구직 못할까봐. 여기서 일년을 넘기면 진짜 물경력 될것같은데.. 주변 상사들만 봐두..전문성이랄게 잘 모르겠어요.. 하..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 하고, 효과적인 이직 방법이 있나 궁금합니다. 자소서, 면접 컨설팅은 어떨까요?
재봉삼
은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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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근무지 변경
조그마한 상장사 다니고 있습니다. 신사업팀에 있구요 본사 근무지 외 계열사 근무지가 서울 내 두 곳 존재합니다. 신사업팀이 통째로 분사 혹은 분사 준비를 위한 근무지 변경을 한다고 할 때 팀원들은 근무지 변경을 거부하고 타팀에 배속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팀원들은 퇴사까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진리의 케바케겠지만은, 통상적인 다른 회사에서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강제로 근무지 변경하고 그 인원들 퇴사하느니 회사에 익숙한 해당 직원들을 타 부서로 옮겨주는게 회사 입장에서도 이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행히 사세 확장으로 지속적으로 신규인력을 채용 중에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밈냥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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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신탁 관련 질문!!
지금 상가 분양권을 담보로 좀 잡으려고하는데..해당 상가가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있고 도시개발사업이 준공이 안되어서 토지등기가 안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분양권 상태에서 담보신탁 등을 할수있나요?
자우지좡지지지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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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데이터 툴 공부 추천
안녕하세요 제조업 내 SCM 직무에서 6년정도 일하고있는 대리급입니다. 전문성을 키우자는 생각으로 현재 주로 다루는 엑셀, PPT (중급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에서 좀 더 나아가 데이터 다루는 툴을 공부하고자 합니다. VBA, 파워BI, 파이썬, SQL 등 들어본건 있는데 정확히 무엇이 저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현직 선배님께서 방향성 잡아주실 수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호따이끙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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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일 잘하는 사람 원하지 않는다는 회사
팀장님이 우리 조직은 일잘러보다는 그저 둥글둥글하게 우직하게 일하는 사람 원한다네요. 승진하는 분들 봐도 신속, 정확, 스마트함과는 거리가 멀고 인상 좋고 인품이 좋은 케이스가 많습니다. 재무 회계 분야면 나름대로 기업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냥 인성 좋은 사람 등용하는 이런 분위기의 조직이라면 얼른 탈출하는게 맞을까요? 전국민이 다 아는 오래된 대기업입니다... 저는 주니어 직급이구요. 이 조직에서 일하면서 뭔가 일처리가 프로답지 않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 답답한 마음이 들었는데 안좋은 예감이 드네요
뜬금없는문자
은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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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대화
연말모임도 많아 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나는데... 대화주제도 안 맞고 재미가 없네요. 주말 시간이 살짝 아깝고... 내가 변한건지, 마음 한편이 쓸쓸한 귀갓길입니다.
스테디셀러
금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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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가요 회사가
기존 해야하는 우리 팀 업무가 있고 성과를 내고 싶어 신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는데 당연히 기존업무+프로젝트 성과로 바쁨 근데 기존업무+프로젝트+추가업무가 발생됨 내몸은 한개인데 너무 바쁜데 기존업무를 안하던 것도 아닌데(철야로 해결함) 추가업무까지 생기니 답이없는데.. 거기다 막내라 잡다한 일도 다 해야함.. 야근으로 해결 불가능한 상태까지왔는데 원래 다들 이리 일하시나요 내가 이정도로 바쁜데 내가 다음 성과를 왜내야하지? 란 생각만 드네요.. 시키는 일만해도 욕안먹는데 그렇다고 인정은 말뿐이고 결국 추가업무+기존업무 조금이라도 미스나면 욕먹네요.. 이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되면 제가 또 무언가를 성공시키고 성사시킬 원동력이 사라지네요..
삼진아웃
은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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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직무 전환 고민..
안녕하세요. 취업한지 1년 되가는 유통업 회계팀 신입입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다니다보니 회사의 단점이 훨씬 많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연봉,복지,업무 등) 그래서 고민하다가 공무원에 도전하기로 맘먹고 내년까지 직장이랑 병행하자 생각하게 되었어요. 근데 친구가 이번에 원자력쪽 회사에 들어갔는데 혹시 올 생각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들어보니 연봉,복지,근무조건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조금 기울긴 했는데 다만 업무가 비파괴쪽이라 생소하기도 하고 잘 맞을지가 고민입니다.. 이직하게되면 아마 친구와 같이 일할것같고 문과여도 할수있다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회사 선택시 최우선이 연봉이기도 하고 다른일을 한다면 폭넓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용기있는 변화를 시도해도 될까요? 직무 전환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피아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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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선배님들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0대 막내입니다. 4050 선배님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잘 되지 않아요. 대화를 먼저 시도하면 당황하시거나, 어색해 하는 모습이 많이 느껴집니다. 물론 저도 어색하구요. 서로 어색한거죠.. 서로 질문은 하는데 대화가 잘 끊깁니다. 업무가 겹치지 않아 식사 시간 말고는 대화 할 일이 없구요.. 선배님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ㅠ 어떻게 해야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kiwoodio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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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si에서 일하고 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같은 팀의 pm과 팀장이 너무 무능하다고 느낍니다. 고객사와의 협의는 항상 안 좋은 방향으로 틀어지고 그만큼 일정은 짧아지고 그에 따른 업무 압박, 일 떠넘기기 등 촉박한 일정에 정신이 없어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입니다. 그 와중에 프로젝트 겨우 하나 끝나면 또 이상한 제안서 작업이나 얘기된 적 없던 타 프로젝트에 갑작스런 투입, 같이 일하던 동료 갑자기 다른 프로젝트로 빼가서 인력 줄이기 등등 미칠 거 같습니다. 팀장은 그런 거 케어할 생각 전혀 없이 PM과만 대화를 나누고 본인 성과 챙기려고 팀원들에 대한 관심이 1도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안 그래도 si 업무를 하면서 코드 퀄리티도 못 챙기고 기본적인 코드 리뷰도 못하니 커리어가 성장하는 느낌이 아닌 타임어택으로 상품 찍어내듯 일하는 거에 괴롭고, 점점 더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깊어집니다. (같은 직무의 팀원 분들 수가 적고 다들 바쁘셔서 코드에 대한 얘기를 할 틈이 없고 애초에 코드리뷰 문화 자체가 팀에 없는 듯 합니다. 심지어 다 다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신규로 하는 중이라 모두 바쁜 상황입니다.) 제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이직을 통해 자사 서비스를 하는 스타트업 혹은 기업에서 경력을 차분히 다시 쌓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실 빠른 이직을 하고 싶다는 욕망에 스타트업으로 눈을 돌리는 조급한 마음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면서도 현타오고 부끄럽네요. 아마 연봉이 굉장히 낮은 것도 한 몫하는 거 같습니다.. 저보다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더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버티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배부른 상황이란 것도 알고 있고요. 따끔한 지적 혹은 조언 뭐든 상관없으니 부디 제가 이 상황에서 어쩌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민고민도
동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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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렇게 취준해도되나요 PM
스타트업에서 PO, PM으로 각각 3년, 1년 일하고 회사 사정으로 나와 다시 취업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올 때 기대와 달리 이번 취업에선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이대로 언제까지 취준이 계속될 지 몰라 백만원대 PM 강의를 결제했습니다… (부트캠프도 운영하는 업체지만 제가 쌩신입은 아니라 9-6식의 부트캠프 말고 주1회 라이브 강의와 강사 첨삭, 과제 등을 하는 커리큘럼을 택했습니다.) 이게 맞나 싶은데 그래도 잘 안풀리는 상태에서 뭐라도 결제하니 마냥 놀며 준비하고 있지 않고있다는 자기위안은 좀 되어서 백만원치 멘탈관리값 냈다 여겨야 할지… 잘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후. 첫 취업이 늦었어서 30대 중반이라 경력대비 나이가 좀 있는데 이것도 마음의 짐이됩니다. 이직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있나요 ㅠㅠ 포폴 만들어 서류 넣기 외에 이 시기에 어떻게 무얼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토토로와산책
동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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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1IIIil
은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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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사무
최근에 헤드헌터 통해서 제안을 받긴 했는데 무역사무 직군으로 이직을 고민중인데 미래의 전망이라든지 괜찮을까요? 관련 경력은 없는 상황이지만 지금부터라서 준비하면 어떨지 고민이네요
무지무징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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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개월만에 퇴사 괜찮은가요?
전환형 인턴이라 총 근무는 6개월인데 정규직 된지는 이제 3개월 됐습니다. 인턴 때부터 야근을 밥먹듯이했고 회사랑 집이 가깝지도 않아서 잠도 못 자고 운동도 못했습니다. 어지럼증은 맨날 있고 이명에 소화불량에 불면증에... 건강이 급속도로 안 좋아져서 좀 쉬려고 하는데 신입이 3개월만에 나가도 괜찮은가요? 어려운 시장 속에서 부족한 저를 뽑아주셨고 업계도 워낙 작은지라 퇴사할 엄두가 안 나네요.
쏘우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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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조달 vs 양산조달
어차피 둘다 조달이다.. 구매가 아닌.. 그래도 뭐가 커리어 쌓기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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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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