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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되네요...제가 지친건가요?
요즘 삶이 고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게 제 능력부족이겠죠. 안되는 능력을 열정과 책임감으로 채우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그래서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일하는 중에는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지금 책임지는 가정이 있는게 아닌데... 더 나아갈 의무감은 없는데. 버텨야하는데... 버티는게 고되네요. 존재에 대한 필요성에 회의감이 크네요. 제 삶에서 크게 해낸게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살아야겠죠. 그러면 언젠가는 이 순간을 기쁘게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겠죠? 같이 나눌 사람이 없어 이곳에 넋두리합니다. 불편하실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고된하루 속에서 힘든 감정을 토해낼 곳이 없어 민폐를 끼쳐 다시금 죄송합니다. 오늘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비 맞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 견디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야근인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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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명가 메리츠증권, 한투 요즘 어떤가요?
IB로 성장한 곳인데 요즘 시장이 안좋다보니 내부적인 상황이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미래 NH KB보다 우수하다고 보는데
여의도개인사업자
쌍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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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지쳐버린걸까요?
27살에 회사 입사하여 현재 3년 좀 넘게 회사 다니고 있는 직린이입니다... 입사 초기부터 정말 열심히 달려와서 조직 내에서 인정도 받고 있는 편에 속하는데요 최근 2달동안 너무 제자신이 소진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근무중에도 회의중에도 전혀 집중을 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보이고요 자꾸 일을 미루고 안하려고하는 제가 보입니다 (예전에는 일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팀의 업무환경은 과거에 비해서 많이 좋아져서 근무시간 자체도 줄었는데, 그 시간 조차 집중을 못하는 제가 되었습니다.. 팀을 이동하면 나아질지, 어떻게 하면 이런 슬럼프를 극복하고 다시 나아갈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ㅠ
정성이가득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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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주니어 직원이 옆 팀 주니어 직원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팀내 주니어 직원(A,1년미만)이 옆팀 주니어 직원(B, 2년미만)의 언행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옆 팀과는 업무가 연계되는 관계입니다. 팀내 인력난이 심하여 사수 없이 바로 아이템 담당자로 A가 업무수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상황상 시니어들도 케어를 해주지 못했고 매니저인 팀장 또한 퇴사 예정이라 방임했더랬죠. A는 그래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또래이고 해당 아이템에 대한 경험이 비교적 많은 B에게 의존을 좀 했었나 봅니다. 그러던 중 아이템 관련 큰 이슈도 몇번 있었으나 A는 경험이 부족하여 B가 부서 차원에서의 서포트를 하기도 했었구요. 이렇게 업무적으로 얽히고 섥히는 일들이 많은 가운데, A에 대한 B의 가스라이팅이 점점 심화되었다고 합니다. 마치 사수인것인 마냥 업무지시, 갈굼을 넘어서 개별 빛 모임에서의 조롱, 인격모독, 비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주변 사람과 더 나아가 우리 팀 내의 주니어들에게 까지 마치 A를 고립시키려는 듯한 대화와 연락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합니다. 문제삼는 부분에 사과도 해보고, 정도가 지나치니 그만해달라는 얘기도 여러차례 해왔고, 같이 친분이 있는 주니어들도 중재에 나서보려 해도 끝까지 조롱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적으로 많이 피폐해진 와중에 업무도 추가로 받게 되는 삼중고에 놓이게 된 A를 보며 팀내 시니어로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더 애잔한것은 봇물 터지듯 나온 A의 하소연 끝이 B를 싸고도는 자조 섞인 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얘기가 다시 본인에게 화살이 되어 날아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서였겠지요. 이런 사실을 알게 되니 같은 팀 시니어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B에 대한 분노가 치밀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마주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다툼을 어떻게 할 수야 있겠습니까마는, B의 월권을 중단시키고 B와 업무적으로 얽혀있는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선 매니저가 나서야 하기 때문에 팀 차원에서의 해결로 접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배우자와도 얘기해봤는데 절대 나서지 말란 입장이더라구요. 혼란스러워서 사회생활 선배님들께서는 어떤 의견과 경험이 있으신지 여쭙고자 긴글 남겨봅니다.
INTTTJ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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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7년차 고난을 이겨내고 연봉1억 달성했네요..
데스벨리 지옥의 고통을 이겨내고 co founder와 팀원두명 모두 동일임금, 연봉1억 달성했습니다.. 1억 인증 마크를 달고나니 더욱 와닿으면서 머리속에서 지난 7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네요 부딪히며 우리가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그 후 급성장이 이루어진 케이스라 그만큼 성장이 고통스러웠습니다ㅠ_ㅠ 이젠 유지하는것을 목표로 달릴 생각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오웬o
억대 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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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부정당하는 느낌입니다.
7년차 IT 직군 기획자입니다. 프로젝트 폭파후 회사에서 권고 사직 받고 대략 3개월. 이력서를 넣어도 면접 제의 한통이 없으니, 초조해지고, 미칠것 같습니다. 사실 첫회사가 부도나고, 두번째 회사에 가기까지 대력 1년이라는 빈 공간이 있었고 그때 여기저기에서 받았던 상처들이 다시 피드백 되면서 초조해지고 무서워집니다. 이제 나름 경력도 쌓고, 전이랑은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고생하고, 해왔던 모든 경험과 직무가 전부 부정당하는 느낌입니다. 도대체 뭘 위해서 이렇게 노력했을까.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것들이 면접 한번 보는 것 조차 안될만큼 형편 없던걸까. 난 지금까지 뭘 한건가.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지고 무서워집니다.
tlw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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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야근, 휴일 근무
안녕하세요! 반도체 장비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있는 장비에 문제가 있어서 대응이 필요한데 기존 담당자가 직장내 괴롭힘으로 부서를 옮기게 되었고, 제가 아무런 인수 인계도 받지 못하고 그냥 출장을 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적응 및 업무를 위해 하루 15시간씩 근무하고 주말, 공휴일 포함 정신없이 반년을 달려왔네요.. 근데!!! 이제 좀 성과가 나려고 하는 찰나에 조직개편으로 상사분이 바뀌었습니다… 원랜 고생하는거 알고 계시니 알아서 대체휴일이나 챙겨주시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변경되면서 격려는 커녕 압박을 주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제 앞길 제가 찾아가야할꺼 같은데.. 이런 초과 근무, 휴일 근무에 대해서 대체휴가라도 요청을 하는게 좋을까요…?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ㅠㅠㅠㅠ
SG140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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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둘까…
직업은 강사 월급 세금 빼면 1455000원 받는데 오전 오후로 수업하고 교통비 지원X 학교 동아리, 클럽 가르침 8시간 정도 수업 토요일도 출근 보조가 없어 아파도 출근 해야함 25시간에 150이라는데 31시간 일 하다가 지금 29시간 일 함 시간 추가 일당 안 받음 다른 직장은 230~250 준다함 그래서 말 했더니 다음달부터 월급 230으로 올려 준다함 어떤거 같아요? 계속한다vs그만둔다
aaaazzzz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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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키우는 법 좀
나이는 34(바뀐 나이 기준)이고, 경력은 4년 좀 넘었습니다. 지금 일하는 곳에서도 그렇고, 전에 일하던 곳에서도 일하는 자세에 대한 평가는 좋았지만 잘한다는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일머리가 너무 부족한 탓인 듯한데, 혹시 일머리 키운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다면 방법 좀 알려 주십시오. 인터넷에 검색하면 방법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더 헷갈리네요.
kpio99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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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출신의 6년차 연봉 정리
92년생(33살) 개발자 6년차(5년 6개월) 서울 근무 중 1년차(2018.09~2019) : 2700 (원천 2792) 2년차(2020) : 3050 (원천 3500) 3년차(2021) : 4100 4년차(2022) : 4300 (원천 4380) 5년차(2023) : 5306 6년차(2024) : 5509 (원천 최소 6600) 중견기업 인턴 1회 중소기업 -> 중견기업 -> 대기업 계열사 이번에 연봉 통보받고 5년 6개월간 년도별 연봉과 영끌 금액을 적으면서 회사생활을 돌이켜봤습니다. 지방 사립대 컴공 출신으로 총 4개의 회사를 다니면서 첫 회사 연봉 대비 2배 이상 올렸네요 요즘 네임밸류 있는 회사 재직자분들은 최소 7000 이상인 분들에 비해서는 한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규모도 크고 아주 유명한 코스피 상장 IT 중견기업에도 입사하고 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고, 학벌과 능력에 비해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면 나름 성공했다고 자부심 느꼈습니다. 그만큼 서류를 많이 넣고, 면접을 많이 보면서 낸 결과가 현재의 위치입니다,,,, 쉴틈없이 달려왔고, 그 와중에 서울에 브랜드 아파트도 사고, 그랜저도 타고 결혼도 했는데.... 최근들어서 제 능력치에서 이제 한계에 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회사 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저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이직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 적은 나이도 아니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게 되네요.. 개발 직군을 계속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다음 회사가 마지막 종착지가 될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판교의 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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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람 때문에 퇴사할 때 퇴사직전 메일로 그 사람 주의하라고 메일 뿌린다? 안 뿌린다?
사람 땜에 퇴사하는 경우 그 사람의 평소 행실, 말투, 마인드, 업무능력, 뒷담화 등. 겪었던 부분에 대해 주의하라고 (너희들도 친해지면 이용/설거지 당함) 팀 내 전체 메일 뿌리고 가시겠습니까?
ill1l1ii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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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 복장(신발)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첫출근하게 될 사람인데요 (사무직) 자율복장에 대해 질문드려요 복장은 세미정장으로 입을건데요 신발은 운동화신으면 안될까요? 면접볼때 신었던 거는 굽때문에 못 신을 것 같은데 아니면 굽 낮은 로퍼를 사야 할까용?? 조언부탁드립니다 ㅎㅎ
델리만쥬냠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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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왜 살고, 목표가 무엇인가요?
문득 드는 생각이네요 장기적으로, 단기적으로 목표가 없으니 제가 왜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는 있는데 쓸 일도 없고.. 이 돈으로 집도 못 살 것 같은데 왜 모으는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고 계신가요?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골비데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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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심사역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최근 딜 발굴을 해야하는 압박감이 큰 신입 심사역입니다. 다들 네트워킹 외에 어디서 딜 발굴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 관련 소식이 있는 사이트라던가, 박람회 같은 것들이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아이쓰티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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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인데 소극적이라고 평가하는 경우
안녕하세요 5월부터 출근해서 지금 2주차정도인데요 회사에 대표, 이사, 매니저 계시고 팀장 직책으로 오긴 했지만 팀원은 따로 없는 상황입니다 쭉 팀원급으로 근무하다 처음으로 팀장 직책으로 이직했는데요 ㅡ 회사에서도 아심 굉장히 소극적인 것 같다고 평가하시는 거 같습니다. 2명분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회사인데…. 아직 업무 파악도 힘들긴 한데 정말 숨막힙니다 이게 맞는 걸까요 자존감 떨어지네요…..
샤랄라라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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