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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업계의 차후 먹거리
그 동안 ip 업계(특히, 특허)에서의 주요 매출은 명세서 작성과 oa 대응이었는데, 갈수록 명세서 작성과 oa 대응만으로는 매출실적을 올리는 게 어렵다는 게 느껴지네요ㅜ 현직에 계시는 분들은 향후 ip 업계의 주요 매출 항목이 무엇이 될 거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최근 lg 이노텍에서 8만건의 특허db를 단숨에 확인하는 ai를 개발하였다는 기사도 나왔는데, 아무래도 검색 업무도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가 조만간 도래할 것 같거든요. 다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향후 주요 먹거리가 될 그런 보석같은 아이템이 ip 업계에서는 뭐가 있을까요?? (우문현답 기대하겠습니다^^)
CHNSJNES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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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에서 14년차 사내변
2008년에 입사해서 만으로 13년 채우고 이제 14년차에 접어듭니다. 너무 오래 있다보니 다들 신입공채로 입사한 줄 알고 있어요. 경력직 과장급으로 입사했는데 말이죠. 그동안 차장, 부장으로 승진도 하고 법무팀장도 하고 있습니다. 윗 기수 선배님이 임원으로 계셔서 임원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 법률사무소에 있는 것 보다 회사생활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모르거나 어려운 일은 로펌에 부탁하면 되고 직접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어서 참여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가끔 회사 나가서 개업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10 년 넘게 송무 안하다 보니 가능할까 싶기도 합니다. 연봉은 영끌해서 1.6억원 정도인데 동기들 보다 한참 못미치니 돈 얘기는 잘 안하게 됩니다. 요즘들어 하루하루 안일한 시간을 보내 것이 좀 후회스럽기도 하고 그동안 뭐했나 싶기도 합니다. 아직 너무 늦은 나이도 아니니 뭐라도 준비해야죠. 여기서는 임원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다니는 것이 목적이라면 임금피크(만57세)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신 후배 변호사가 팀장 임원으로 치고 올라오는 것도 참고 있어야겠죠. 지금 팀장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보직을 맡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나갈 능력은 안되고 임원이 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다 문제니 그냥 지금의 평온한 하루하루가 지속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합니다. 임원으로 계신 선배 변회사님 보니까 엄청난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그 분이 있으니 저는 책임지는 일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겠죠. 잡설이 길었네요. 조직은 영원하지도 않고 내가 필요한 동안만 이용하는 것이죠. 이제부터라도 나갈 준비 잘 해야겠습니다.
정팀장
억대 연봉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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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건
흔하지는 않지만, 외국인과 관련된 사건들이 있습니다. 외국인의 임대차, 폭행, 음주운전과 같은 민형사 사건부터, 외국 법인 설립과 같은 상법 관련 사안들도 있습니다. 제 경험상 내국인이 당사자인 사건 대비 품이 2배 이상 들어가는 것 같은데, 청구를 2배 하기는 어려워서 그냥 경험삼아 수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과 관련된 사건들 경험해보신 분들 계신지요?
자차출근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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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무와 자문비율
변호사님들 송무와 자문비율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전 7대3정도 되는듯합니다
열정변호사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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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방의 유무
인하우스로의 이직에 대한 고민에 계속 빠져있는 송무변입니다. 회사로 가면 임원이 되더라도 개인방이 제공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한 적응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회사로 바로 갔으면 모르겠는데, 송무변으로 꽤 근무하다가 회사로 들어갔을때 이 부분이 처음에 가장 어색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 두 달 지나면 적응될 것 같기는 하지만,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송무변의 장점으로도 생각되네요.
자차출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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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어쏘분들 사건수는 어느 정도이신가요?
보전처분 등은 제외하고 본안 사건만해서 어느정도 수준이신지 궁금합니다. 50개정도인데 야근이 너무 많아서 이 정도가 보편적인지 궁금하네요ㅠ
변린이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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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과 업무상 카톡하시나요?
사실 파일 주고받거나 상대방 회의중 등 전화통화 안 될 경우 메시지 전달등 카톡의 장점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데요. 변호사님들 업무하시면서 의뢰인과 카톡은 기본적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수임과정부터 핸드폰 통화나 기본 자료를 받을려고 카톡방을 일단 만드는데요, 최근에 한 의뢰인은 무슨 보수 유투브영상들 링크를 저에게 보냈다가 한참있다가 삭제하던데, 착각하고 잘못보낸거긴 하지만 정말 좀 그랬습니다. 혹시 카톡말고 대안은 없는지, 이메일과 유선만으로 의뢰인과 업무하시는 변호사님들 많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자차출근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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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과정에서 레퍼체크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면접 2차례가 남았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레퍼런스체크가 이루어져 지금 근무지의 대표님이 알게될 것 같습니다. 이직이 잘 되면 큰 문제없겠지만, 최종 불합시 어떻게 수습(?)해야할까요?
자차출근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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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힘들때 뭐하시나요
요즘 정신적으로 공허할때 산책을 하면 좋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뭘로 스트레스 푸시나요?
kar98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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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송에 좋은 태블릿이나 노트북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법정에 매전 종이기록을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해서 민사 전자소송의 경우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까 하는데요. 최대한 가볍고 다른기능은 안되도 워드와 전자소송만 잘 될 만한 저렴한 제품 혹시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열정변호사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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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영역 등록하면 선임에 도움이 될까요?
대한변협 전문영역등록을 하면 선임에 도움이 되시던가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계신지요
열정변호사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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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 어떻게 챙기시나요? 그리고 4K모니터 200% 해상도
여기 카테고리 계신 분들은 대부분 문서 작업일이 많으셔서 모니터를 많이 보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눈 건강 관리 는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루테인먹고 블루라이트 차단하고, 가능하면 큰 모니터를 큰 글씨로 볼려고 합니다. 모니터가 작으면 거북목까지 같이 오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요즘 4K 27인치 모니터를 200%비율 해상도로 사용하니 글자가 아주 선명해서 눈이 좀 덜 피곤한 것 같네요. ^^ 레티나 느낌입니다. 문서 작업 많으신 분들에게는 추천 드려요. 노안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일했으면 좋겠네요
태태태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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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의 주말연락
주말에 자주 연락오는 의뢰인이 있는데요 주말에는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말하기도 힘드네요 제가 주말에도 사무실에 있는것을 전제로 이야기하는데 힘드네요 휴
열정변호사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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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소대리하셨다가 고소당하신적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변호사님중에 고소대리하셨다가 무고죄로 고소당하신분이 있는데요. 혹시 이런적있던분 계신가요?
열정변호사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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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10년차 사내변입니다. 이직할수 있을까요
둥글둥글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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