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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치우고 쿠팡친구(쿠팡맨)로 전향할까봐요.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두서없이 몇자 끄적여보려고 합니다. 현재 30대 극초반 40-50인규모 중소기업 4년차 대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연봉 약 5천 조금 더되고, 영업부서 특성상 접대나 술자리가 매우 잦습니다. (주 평균 주량 소주10병 이상) 최근 컨디션도 그렇고 특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인간혐오까지 오고있는 단계라... 괜스리 육체노동을 하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나네요 ㅠㅠ 이대로 가다간 40대에 대머리가 되고, 50대에 암걸려서 죽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감당하고 있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이게 과연 ROI가 나오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자주 들구요. (그냥 이 스트레스 없이 월에 250정도 받으면서 스테이블하게 일하면 어떨까 하는...) 혹시 쿠팡친구(쿠팡맨) 경험자이신 선배님들 있으시면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실 멍청한 생각인건 알고 있습니다. 그냥 푸념하고 싶어서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요 선배님들.
고민중이에요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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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 후 이직준비와 환승이직
안녕하세요! 나이는 30초반 여자이고, 5년차 직장인입니다. 20대 후반에 전문직 시험에 합격한 후 법인과 일반기업에서 근무하다 정부 행정기관에 입사한지 언 1년이 되어갑니다. 겉보기에 멋있고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루틴한 업무의 수행 그리고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게 최선인 듯한 조직 분위기, 높은 연령대에 퇴사를 결심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비해 높은 직급으로 들어오다보니 기존 조직원들에게 업무 협조도 잘 받지 못하는 느낌이고, 최근에는 회사 내 인간관계 문제로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1년 채우고 바로 퇴사를 할지, 아니면 환승 이직을 할지 고민 중인데 워낙 안정적인 걸 추구하는 탓에 무턱대로 퇴사를 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동시에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무의미하다고 느껴지고요… 친구들는 그동안 쉼없이 일했느니 쉬라는 친구도 있고 좋은데 같은데 왜 나오냐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인생 선배분들께 조언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ㅠㅠㅠ
럭키걸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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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 이직루트
기술영업 분들 이직하실 때 기술영업 말고 다른 직무로는 어디로들 많이 가시나요?
IIIkllkl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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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몇 %의 연봉 인상률이면 전 직장으로 돌아갈건가요?
ceo에게 직접 연락이 옴 내부 갈등 없었음 몸이 안좋아져서 퇴사했었음 이런 상황에서
opqrstu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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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이 28이면 신입 나이로 늦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27살 여자입니다. 25살~27살(올해) 3월까지 약 2년간 애니메이션 회사에 있다가 현재는 웹툰 작가 도전+ 가정 사정으로 돈 필요 로 인해 프리랜서 웹툰 콘티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수입은... 작품 계약을 따놔서 회사 다니는 것만큼 벌고 있으나 추후 커리어가 고민입니다. 내년 10월에는 원하는 만큼 돈이 모일 거 같아 그 전에 커리어 준비를 해놓으려 합니다. 다만 공백기 기간과 나이가 걸립니다.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해도, 회사를 다닌 기간이 아니어서 면접 시 공격이 들어오면 디펜스 하기 힘들지 않을까 고민이고요.... 내년이면 28... 여자 나이 28이 신입으로 입사가 괜찮을지도 고민입니다. 저 영영 아무데서 안 받아주면 어떡하죠... 이대로 회사 커리어 끊기기는 싫은데... 괜히 프리랜서한다고 뛰쳐 나온 거 같아요...ㅜㅠㅠㅠㅠ
dndhk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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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에 이직 성공하신분 !!
전문대를 졸업하고 20여년간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30대후반에 사업자를 내서 사업하다가 빚도 생겼습니다. 아이 교육비와 친정 돌보느라 다시 취업해서 받는 월급으로는 이자만 겨우 내고 있는데, 회사 경영난으로 퇴사를 했습니다. 케미칼회사 연구소에서 일하다 국책사업,사업관리,경영기획,마케팅기획으로 전향에서 팀장겸 CSO까지 올라갔고, 실무 능력 인정받으면서 억대연봉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는 연봉도 받았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구직을 하려니 점점 불안하고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ㅜㅜ 불안한 마음에 철학관도 다녀왔습니다.ㅎ 온라인으로 이력서 지원은 하고있는데, 워낙 학벌도좋고 똑똑한 젊은신분들이 인재풀에 많으니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저와비슷한 처지에 이직이나 구직 성공하신분들 조언과 노하우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노는잉어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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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 전/현직자분들 조언구해요ㅜ
신라면세 MD로의 이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로나로 면세 산업 위축되었다가 이제 좀 되살아나려는 분위기 같은데 내부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일지 궁금하고 또 처우나 기본적인 복리후생 그리고 조직문화 궁금합니다! (+공채 비공채 문화차이가 심할까요?) 댓글달아주시면 이번주 로또 당첨(을 빌어드립니다!!)
adbc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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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프리랜서->정규직 변경시 어느정도의 퍼센테이지로 계산해서 연봉협상진행하시나요?
안녕하세요 5년차 개발자 입니다. 프리랜서 -> 정규직으로 이직을준비하며 여러곳 면접컨텍후 진행하고있습니다. 면접 볼때마다 뭔가.. 매칭이 잘 안되는부분이 연봉측인것같아 문의를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는 이직은 워라벨이 좋던지 연봉인상률이 좋은게 아니면 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SM도 SI도 항상 MES개발 이라 워라벨이 좋앗던 적은 없던것 같습니다. 말이좋아 칼퇴 칼출근이지 SM을하면 야간에 전화가계속오고 SI는.. 그나마 비용때문에 참아지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면접볼때 기존 프리업무를하며 받는 계약금액의 20~30%정도를 제외한 연봉을 회사측에 희망연봉으로 제의를합니다(프리하면서 공실 없었습니다). 그리고 협의 가능을 적어두기에 서류 합격률은 실제로 괜찮은 편입니다. 근데..이게 항상 합격후 처후나 면접을 진행하는 장소에서 그금액은 너무 높다 라고 하는 회사가 70% 정도의 비율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금액산정을 어덯게 하셨는지 알고싶습니다.
버섯송이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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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긴 공백기 vs 짖은 이직
긴 공백기 끝에 이직에 성공했는데 근무환경 문제로 4개월 정도에 퇴사예정이예요. 다시 이직준비 중인데 지금 회사를 서류에 넣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10년 경력에 총 5개를 다녔고 최근 그만둔 회사까지 더하면 6개예요. 최고 오래다닌 회사는 4년이고 코로나와 경영악화로 1년씩 다닌 곳 두군데가 있네요. 곧 그만둘 회사를 제외하면 공백기는 1년 6개월정도 됩니다. 지금 서류 넣으려는 회사는 중견급? 입니다.
램프링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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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이직 연봉
안녕하세요 외국계기업으로 이직을 논의중인데 이 경우 연봉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 글을 써봅니다 특이사항이 외국계 기업에 직접 고용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사업자를 내거나 국내컨설팅 회사를 통해서 고용되는 형태더라구요 그래서 국내기업에서 급여 받을 때 정산되던 각종 세금 이라던지 퇴직금이라던지 여러가지를 모두 고려한 “패키지”를 제안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기존에 받던 세전 급여를 기본으로 단순 연봉 인상만 고려해서 제안하고 세금처리를 제가 직접 하면 되는건지…제가 너무 이쪽으로 무지하고 주변에 도움 구할 곳이 없어서 뭔가 손해보지 않을까 싶은 걱정만 가득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이고이게뭐라고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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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급 중견 이직한지 1개월 (허리가없음)
이직한지 1개월 됐는데 회사에 사원급(3년미만) 아니면 부장급(장기근속자) 극과극의 밸런스이네요 대리,과차장은 거의 없어요 음 기분이 이상하네요
모빌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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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무로 가면 상대적으로 워라벨이 잘 지켜질까요..
11년차 직장인입니다. 대기업 3년차에 퇴사하고 창업하여 6년 정도하다 다시 IT대기업으로 돌아온 지 2년 정도 됐습니다. 계속 신사업 기획/전략, 개발 업무 위주다보니 워라벨은 거의 포기한 듯 살았습니다. 삶을 갈아 넣다보니 와이프, 딸 아이와 시간을 거의 못보내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정말 일 분도 못보고 있어요. 출근할 때 자고 있고 퇴근해서 집오면 자고 있으니.. 조금만 벌어도 좋으니.. 이제는 워라벨을 지키며 일하고 싶습니다. 딸아이와 보내는 시간도 많이 가지고 싶고요. 그래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사업 기획, 개발 직무 특히 신사업은 워라벨이 안지켜지는 직무이기에 직무 전환을 하고 싶습니다. 나름 해외 명문대 졸업(미국 TOP 10)했고, 현 직장에서 억대까지는 아니지만 준하는 연봉에 RSU도 꽤 받았습니다. 일머리는 나쁘지 않고, 학습 능력 좋습니다. 어떤 직무로 전환하면 상대적으로 워라벨이 좋을까요? 연봉은 크게 깍여도 괜찮습니다. 맞벌이고, 와이프가 괜찮게 벌긴 해서.. 공무원 제외하고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ilIIlIl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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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달만에 퇴사하려는데..
경력직 입사 2달만에 퇴사를 하려 합니다. 처우도 좀더 좋고 사실 아직 젊은 나이라 생각해서 안정보단 커리어 발전을 더 중요시 생각해서 이구요 근데 가장 맘에 걸리는게 팀장님 팀원분들 진짜 어디가서 이런 분들 만날수 있을까란 생각들 정도로 훌륭한 인성의 소유자들이고 그동안 짧지만 저에대한 배려나 그런것도 많았구요.. 근데 사람좋은거 보고 다닐순 없는게 저희팀 외에는 인성 쓰레기 다수에 커리어발전으로는 영 아닌 회사라 팀원분들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월요일에 말씀드리려고합니다
퇴사하자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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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시 경력사항
이직 면접 시 재직중인 회사의 정규직 or 계약직 등의 고용형태를 얘기해야 하나요?
uuuuwuu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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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문가분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2차면접
1차후 2차면접 봤습니다. 근데 2차면접에서 800정도 낮춰야한다고해서 낮추면 안간다고 했습니다. 얼마정도면 괜찮겠냐해서 300-400정도 낮추는건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인사담당자가 회사내규상 안될 것 같긴한데 내부검토 해본다고 하는데. 여기 회사가 지원자가 없고 사람이 좀 급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맞춰줄까요? 또 만약 1주일 후 검토중이라고하면 어떤뜻이 될까요?
루루니
동 따봉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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