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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질문
6년차 개발자에 전직장 연봉 8천정도이고, 지금은 퇴사한 상태이며. 지원한 스타트업과 연봉협상 예정입니다. 보통 이직시 인상률이 10-15% 정도 되니까 11%로해서 9천만원 제시하려는데, 제 연봉을 고려하면 혹시나 무리한 요구일까요..? 면접은 잘 봣다고 생각하긴합니다만,, 가고 싶은 회사이고 혹시라도 취소될까봐 자신있게는 얘기를 못하겠어서 고민이 되네요..
themarin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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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변경 이직 시 면접 때 사유 조언구합니다.
1. 지금회사보다 연고지가 가깝고 (1시간 정도 걸림) 2. 매출액은 약 5배~10배 차이납니다. 3. 세계적으로 공급망이 안정되어 있고 유명한 회사 입니다. 4. 직무, 업무는 지금 회사와 똑같습니다. 지금회사도 전망은 괜찮고 업무적으로 배울 수 있는게 많습니다. 다만, 급여가 낮고 연고지와 먼게 저에게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산업변경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납득시킬 수 있을까요. 어렵네요. 꼭 그 회사여야 하는 이유를 찾는게 힘이드네요. 회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토대로 장기적인 비전에 대해 얘기를 하려니, 지금 회사도 전망이 괜찮고.. ㅠㅠ 어떻게 잘 풀어야할까요?
찌리릿찌릿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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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업체, 믿을만 한걸까요 ??
안녕하세요 : ) 최근 이직을 준비하며 리멤버, 사람인 등에 이력서를 셋업해 두었는데요. 특히 사람인에서는 헤드헌팅 업체 몇몇 곳에서 포지션 제안(?) 을 받게 되었습니다. 7년차 경력 이직인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믿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 제가 헤드헌터라면, 다양한 밸런스를 가진 사람을 기업에 추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기재해 놓은 연봉을 진짜 맞춰서 제대로 제안을 한걸까 ? 라는 의심도 들고 .. 혹시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면접도 보고 이직까지 완료하신 분들 있으실까요 ?? 헤드헌팅 업체에 대한 경험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
감바르델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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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이직인가. 40대 중반
어릴때는 겁없이 이직했습니다. 초봉을 넘 낮게 스타트 후 총 5번 이직을 해서 겨우 평균 정도인거같고 나름 업계에 다 아는 이름회사인데 하필 연봉 짠곳만 골라다니고 일 많기로 유명한데서 구르다보니 고된 일에 대한 두려움은 별로 없는 편인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저는 40대초에 급 현타가 오면서 (임원은 안될거같다는.. 그냥 버티면 다닐수는 있겠는데 갑자기 삶이 너무 무기력해져서) 투자를 받은 작은 스타트업으로 전격 이직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직의 새로움은 잠깐이고 허니문 기간도 잠깐입니다. 회사 안다녀본 C레벨들과 당연히 회사안다녀본 직장 동료들.. 시스템..여기저기서 보고 갖다붙인 것들로 누더기.. 리더십을 모르는 C레벨들.. 아 이래서 큰회사가 큰회사구나 깨달았지만 내가 열심히 해서 개선하면서 일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꾹꾹 참고 다니고 있으나.. 점점 도태되는 것 같은 불안감 무엇보다도 작은회사는 좀 그림을 그리며 일할수 있겠지 싶었으나 오히려 큰회사 다녔을때가 직급마다 직무마다 자율성 및 권한이 훨씬 컸구나 하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사람관리 안 해본 대표랑 있으니 더 옥죄는 기분이고 의견제시 하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마음이 간장종지인 사람과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할까 암담하네요. 지금 이직을 하자니.. 1년 좀 넘게 있었다고 다시 큰회사 가서 다시 밤낮없이 일할 생각하니 조금 막막하게 느껴지는데 그냥 이건 기우겠죠. 면접 이런 자리도 너무 피곤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이직한다고 답이 될까 싶고 내 마인드가 문제인가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하지만 뭔가 떠나야 할것 같다는 예감이 몸을 휘감네요. 그런데 자꾸 저를 믿고 일하고 있는 팀원들도 눈에 밟히고 뭔가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눈에 밟힙니다. 하지만 그런건 저 자신에 비한다면 부차적인거겠지 생각은 합니다. 채용공고들 둘러보면서 이제 확실히 책임이 무거워지는 자리들만 있고.. 창업은 또 넘사벽 영역인것 같고.. 할만한것도 없는것 같고.. 참 잠도 안오고 머리만 멍해지네요. 이런 상태는 정말 최악입니다. 현재 회사로 이직할때 답답해서 처음으로 사주봤는데 당신은 큰회사가 맞다며 몇월 이후로 이직하라 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작은회사 왔는데.. 사람이 싱숭생숭하니 갑자기 그때 사주 풀이도 생각나고 그러면서..참 마음이 그렇네요. 이직 시도 했다가 다 실패하면 여기 계속 다녀야하나 생각하면 지옥이 따로없네요. 그러면 옮겨야죠..옮기는게 맞는거죠. 생각이 무한 반복되고 있네요.
Momomomo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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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주간조회0
블라보면 헤드헌터 제안 수시로 온다던데.. 이직을 너무 많이해서 그럴까요 ㅠㅜ 경력 10년차 지금 5번째회사.. 현 상장비제조업 재직중인데 이제 이직은 글렀을까요 ㅠㅠㅠㅠㅠㅠ 거들떠도 보지 않을 이력이라니 좀 속상합니다
i두더지i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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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연봉 재협상
연봉 협상 때 10%미만이고 나와있는 데이터를 봤을 때 경력도 깍아서 들어가는거 같아서 불만이 많았는데 다른곳이 붙었어요. 그쪽에서 제시한 연봉이 더 높은데 이 회사 워라밸이랑 네임밸류 등은 맘에 들어서 연봉 조금만 올릴 수 있냐고 딜 시도해볼 생각인데 먹힐까요? 안되면 그냥 돈 더준다는데 갈 생각입니다.
idhakakd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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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싶어요
8년차 방산 구매업무수행 하는 대리급 입니다 이직은 너무하고싶은데, 경력기술서를 어떻게 쓰고 해야하는지 감도 못잡고 있네요 내년을 마지노선으로 준비해야 할지요 90명 후반대 제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호롵커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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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0년차 대기업 직장인 연봉 투표!!!
당연히 기업마다 엄청 다르겠지만 보통 10년차 대기업 직장인이면 연봉 어느정도 받는지 궁금하네요. 1억 받으면... 요즘은 그냥 평균 수준이죠..?
ㅇㅇㅇㅇㅇㅇ1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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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연락 후 입사일 조정 연락, 처우협의 메일
다다음주부터 출근가능하다했는데 인사팀에서 최대한빠르면 좋은데하고 일단 알겠다하고 12시에 통화하고 처우협희 메일 준다했는데 안와서 괜히 불안해서요ㅠㅠ...... 전화왔던 번호 문자나 메일로 출근일 다음주부터 가능하다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ooyyeiiq
금 따봉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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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
한 회사에서 벌써 5년차이고 직급은 대리입니다. 업무 평가는 무난한 편이나 연봉 협상으로는 연봉이 너무 작게 올라 3천 초반대입니다. 첫 입사에 2500이였으니 5년동안 겨우 1천도 못올렸네요. 연봉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좋아서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이전 직장에서 너무 괴롭힘을 심하게 받아서 사람이 무섭습니다. 여기만큼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요. 여기저기서 좋은 제안으로 이직제안 스카웃 제안을 많이 받는데 사람 때문에 떠나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극복한 경험이나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킹트라슈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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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네트워크와 평판의 힘
링크드인에 구직 중인, Open to work 공개하고선, 글 올리시는 분들 종종 보이는데 별로 효과 없습니다. 그러지 말고 이전 직장 동료, 상사에게 지금 바로 카톡 보내보세요. 갑자기 메시지만 보내기 민망하면 커피 쿠폰도 함께요. 여러분이 잘 살았으면 분명히 어떻게 지내냐며, 팔 걷고 도와줍니다. 그렇게 서로 돕고 사는겁니다. 잘 나갈때 오는 10 ㅡ 20통의 연락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간절할때의 한 통이 의미있는 것입니다. 네트워크와 평판은 온라인에서 얻을 수 없습니다.
liiijlil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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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사인 후 입사취소
현재 이직을 준비하고 있고 한 스타트업 회사로 부터 오퍼레터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지망 회사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고민중에 있는데요 오퍼레터 사인 후에 입사 취소를 진행하는 일이 자주 있는 일일까요? 또는 오퍼 협의 후 입사 취소 시 불이익이 있을지 경험있는 분들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레이빅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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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직 신입 벤처 vs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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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iwkbbd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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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서 경영기획으로 직무전환
안녕하세요, 저는 기업전시 분야에서 3년 6개월 정도 실무경험을 쌓아오다 과한 업무량과 쉽게 변하지않는 업계의 근무분위기때문에 직무전환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제가 하던일은 공간디자인, 운영전략 및 기획, 현장 핸들링 이렇게 맡았었습니다. 연봉은 3600이었구요 최근까지 다녔던 회사가 재정이 어려워지면서 임금체불이 일어났고 이때다 싶어 빠른 퇴사를 결정 후 시에서 지원하는 체험형 인턴사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산업을 고려해서 제조 it업계에 경영기획팀에 지원했고 50명정도 되는 규모의 기업에 붙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 걱정은 저는 마케팅 분야로 넘어가려고 한것인데 막상 지원하고 면접까지 보니 마케팅은 일부분이고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순간 제가 이 업무를 할 수 있을지 겁이 나고 이 결정이 맞는건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는 8월부터 출근하겠다고 전달드렸는데 사실 마음 정하기가 쉽지가않네요,, 연봉은 정확히 듣지 못했지만 신입으로 가는거라 아마 500~600정도 깎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제 선택이 후에 후회를 불러오지않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ㅠ 다시 원래 하던것에 좀 결을 맞춰서 가야할지 아니면 직무전환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다 감수하고 다니는게 맞는지 조언이 좀 필요한 상황입니다,,
카바농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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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치우고 쿠팡친구(쿠팡맨)로 전향할까봐요.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두서없이 몇자 끄적여보려고 합니다. 현재 30대 극초반 40-50인규모 중소기업 4년차 대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연봉 약 5천 조금 더되고, 영업부서 특성상 접대나 술자리가 매우 잦습니다. (주 평균 주량 소주10병 이상) 최근 컨디션도 그렇고 특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인간혐오까지 오고있는 단계라... 괜스리 육체노동을 하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나네요 ㅠㅠ 이대로 가다간 40대에 대머리가 되고, 50대에 암걸려서 죽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감당하고 있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이게 과연 ROI가 나오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자주 들구요. (그냥 이 스트레스 없이 월에 250정도 받으면서 스테이블하게 일하면 어떨까 하는...) 혹시 쿠팡친구(쿠팡맨) 경험자이신 선배님들 있으시면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실 멍청한 생각인건 알고 있습니다. 그냥 푸념하고 싶어서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요 선배님들.
고민중이에요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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