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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ep.6 - 좋은 사업계획서)
창업 후 투자를 받기 위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IR자료, 즉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일이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사업계획이란 연간의 매출과 이익을 가늠하기 위한 연례 행사에 불과하지만, 스타트업과 같이 첫 발을 내 딛은 회사에게 사업계획서란 생존을 위한 도구이다. 또한 일반기업에서도 신규사업을 제안할 때 설득력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은 필수이다. 그럼 잘 만든 사업계획서란 무엇일까? ● 첫째, 고객니즈에 기반한 사업모델을 제시한다. 종종 어떤 회사들은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자랑스럽게 홍보하곤 하는데, "과연 그것을 고객이 원할까?" 고개가 갸우뚱해질 때가 있다. 아무리 어렵게 고안한 아이디어라도 고객이 필요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사업계획 서두에는 필히 "고객들이 무엇을 불편해하며, 어떤 방법으로 편리하게 해줄까"에 대한 해답을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야 한다. ● 둘째, 수익모델이 명확해야 한다. 카카오톡, 리멤버, 당근마켓 등의 플랫폼은 우리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꾸었지만, 정작 그들 자신은 수익화 방안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해야 했다. 구상하고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내에서 어떤 서비스를 대상으로, 누구에게, 얼마를, 언제 과금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가를 제시하는 것이 두 번째다. ● 셋째,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가? 세 번째는 성장성에 대한 증명이다. 아무리 고객 니즈가 높고 수익모델이 좋더라도 얼마 벌지 못할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투자자나 경영층은 없다. 성장성의 증명은, 전체 시장규모 중 xx%를 차지하겠다는 Top-down 어프로치가 있고,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몇 개나 팔겠다는 Bottom-up 어프로치가 있다. 주로 현존하는 사업은 전자의 방법, 새로운 사업은 후자의 방법을 이용한다. 여기서 유의해야할 점은, 중장기 매출을 추정할 때 P(가격)와 Q(물량)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독점력을 바탕으로 가격을 올리는 전략과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판매물량을 늘리는 전략은 완전히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 마지막, 경쟁력 유지 방안이다. 아무리 좋은 사업을 런칭했더라도 경쟁자가 쉽게 모방할 수 있거나, 트렌드 변화로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면 지지를 이끌어낼 수 없다. "경쟁자가 따라하기 힘든 강점이 무엇인지", 만약 지금 그러한 강점이 없다면 "향후 몇 년 내 어떤 방법으로 진입장벽 또는 차별성을 만들어 낼 것인지"를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경쟁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솔직한 것이 좋다. 만약 지속적인 경쟁우위 유지가 어려운 사업이라면 '일정규모 육성 후 대기업에 매각'한다던지, '니치마켓에서 강자가 되겠다' 등 대안을 제시하는게 낫다. 스티브 잡스가 이미지와 숫자, 문장 몇 개로 애플의 미래를 설명했듯,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그 안에는 위 4개의 물음에 대한 대답이 필히 포함되어야 한다.
안성일 | 한솔로지스유(주)
2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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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책을 고르는 단 하나의 기준
- ‘00 분야에 대해 좋은 입문서를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골라야 하지?’ - ‘주제와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앞선 인사이트, 신뢰할 수 있는 입장을 가진 책을 읽고 싶어’ 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매일 마을문고에서 3권씩 빌려다 읽었고, 책맛에 중독되어 대학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서점에서 애꿎은 책을 데려다가 읽지 않고 쌓아두는 일을 좋아합니다. 트레바리 모임을 진행하고 있고, 요즘에는 관심 분야 책들을 뽀개고 노트를 정리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문득 좋은 질문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나에게) 최고의 책을 고르는 기준은 없을까?’ 책이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가면 베스트셀러 목록이 확 바뀌어 있죠. 매대에 있는 책들도 낯선 아이들이죠. 좋지 않은 책을 잘못 만나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이 확 사라진 경우를 경험하셨나요? 저는 이전에 어떤 책 모임에서 몇번 경험했습니다. 제목이 흥미로워서 모임을 선택했는데 막상 책이 너무 두껍고 재미가 없던 경우도 있었고, 정말 솔직히 얘기하면 제 모임에서 책을 잘못 고른 적도 있습니다. 뼈아픈 경험이었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겁니다. 그 실패의 경험을 통해 이제 책 선택에 다양한 기준을 적용하고 피드백도 받으려고 합니다. 이 글에서 ‘최고의 책’으로 정의할 것은 바로 ‘해당 분야의 첫 입문서로 적당한 책’입니다. 이미 잘 알고 있는 분야, 어떤 저자들이 포진하고 있고 누구의 책을 읽어야 할지, 클래식을 읽을지 최신 책을 읽을지 판단이 서는 정도라면 제 글을 읽으실 필요가 없겠죠. 제가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입문서로 삼기에 적당한 것을 고르는 기준입니다. 물론 그 분야를 잘 아는 지인이나 친구에게 추천받거나, 커뮤니티 모임에 나갈수도 있지만 자신이 책을 고르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해당 분야에서 실제로 최고 수준의 성공을 경험한 사람이,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쉽게 풀어쓴 책을 고른다.’ 아주 간단하죠? 이 기준에 아쉽게도 부합하지 않아 소거되는 선택지들이 있습니다. 잠시 살펴보죠. - 해당 분야를 연구/취재만 하고 실제 성공 경험을 하지 못한 전문가가 쓴 책: 내용이 좋을 수는 있는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해당 분야의 뾰족한 최신 각론을 주제로 한 책: 도메인을 잘 알고 있지 않다면 각론에 빠져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하기보다는 해당 분야에 대한 찬양과 포장으로 가득해보이는 책: 자기가 몸담은 분야를 ‘세일즈’하는 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려놓읍시다. 제가 최근에 깨달은 학습의 원칙이 있습니다. - ‘무엇을 읽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읽느냐다.’ - ‘학습의 핵심은 자료의 전문성이나 깊이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의 밀도, 활성화, 영감, 공감, 그리고 호기심이다.’ 경제와 주식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학부때 배웠던 맨큐의 경제학을 추천할 수도 있겠고, 서점 매대에 있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책을 골라줄 수도 있습니다. 용어집, 신문읽기 책, 돈의 마인드셋과 관련된 책, 투자자가 쓴 경제 흐름에 대한 책 등등.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은 해당 분야에서 누구나 알만큼 유명한 사람이 자신의 성공 경험을 쉽게 풀어내는 방식으로 쓴 책입니다. 그 이유 역시 간단합니다. 실제로 실행해서 성공한 사람은, 해당 분야의 복잡한 지식을 몸의 언어로 풀어낼 줄 압니다. 이야기 형식으로 글을 풀어낼 줄 알고, 그 중 핵심 원칙을 추려 큐레이션해줍니다. 10개의 이론을 배울 필요도 없고, 100개의 어려운 용어를 외울 필요도 없습니다. ‘이 분야가 이렇게 재미있고, 나의 삶과 이렇게 밀접하게 닿아 있으며, 나도 계속 공부하면 더 나아지겠구나!’는 메시지만 받으면 됩니다. 입문서의 역할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도 아닙니다.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뇌를 활성화하며, 영감을 줘서 강한 호기심을 일으키게 하는 것입니다. ‘와 이거 재밌네! 책 더 사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든다면, 출판사와 저자에게 치른 2만원이 안되는 돈은 그 값을 하고도 남는 것이죠.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과 맨큐가 실패한 일을, 그 저자는 해낸 일이 되는 것이니까요. 당신에게 효능감을 준 것이죠. 고백하자면, 사실은 저도 뉴닉이 처음 나왔을 때, 지대넓얇이 처음 나왔을 때 무시했던 사람입니다. ‘아니 훨씬 더 깊은 지식의 세계가 있는데 저건 뭐지’ 싶었죠. 그러나 이제 1개 분야의 깊은 지식만 갖추는 일은 경쟁력이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짐이 될 수 있는데요, 과거의 지식과 협소한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에 매몰되어 상상력이 제한되기 때문이죠. 5개, 10개 분야의 최신 지식과 트렌드를 알고, 더 깊은 이야기를 해줄 사람들을 알고 있다면요? 점을 이어 흥미로운 프로젝트나 혁신을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나 혼자라면 해내지 못할 일을 기획해볼 수 있습니다. ‘문을 닫는 콘텐츠, 펜을 놓게 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문을 열어 제끼고 호기심에 불을 지피는 콘텐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당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콘텐츠’가 가장 좋은 콘텐츠입니다’ 폭발적인 성장을 가능케하는 시작점인 ‘분야 최고의 입문서’는, 이제 부담없이 ‘최고 성과를 낸 사람의 이야기책’으로 골라보시죠. 우리는 거인의 이야기에서 우리 삶과의 접점을 찾아,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지속가능한 학습, 슬기로운 콘텐츠 생활에 어떤 문제를 겪고 계신가요? 저는 이 문제에 천착해 계속 방법론과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합니다. 고민이나 팁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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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학비 대출 관련
부동산 매매를 위한 대출을 할 때 현재 총대출금에 따라 제한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MBA 학비 대출은 현재 대출금 산정에 포함이 안 되나요?
비빅
억대연봉
2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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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그레이드 이직 고민입니다..
대기업 유사업종으로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회사매출은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5배이상 높구요.. 제가 다니고있는 회사는 중견이고 5년정도 다녔습니다. 하지만, 본부가 폭파되었고 계열사로 파견되었습니다. 일단 근무지는 동일하구요..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있습니다. 미래성장성은 있는데 매출이없는곳이라 불확실성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있는 상황입니다. *현직장 - 규모 : 중견기업(서울) - 출퇴근 : 40분(대중교통) - 연봉 : 동종업계 상위권(회사의 규모대비 높은수준) - 사람: 동기들도 퇴사해서 많지 않음 - 커리어: 파견을 오면서 경력단절(6개월) - 회사의 성장성: 현직장>옮길곳 - 이직결심계기 : 근무지 지방발령 가능성 높음 *옮길곳 - 규모 : 대기업(수도권) - 출퇴근 : 1시간 40분 (대중교통30분 +셔틀 or 자취) - 연봉 : 현 직장과 유사하나 성과급유동적 (현직장 대비 +300~1000) - 커리어: 파견오기 전에 하던일 이어서 할 수 있음 회사 이름만 들어서는 이직을 하는게 맞아보이지만 근무지변동 및 연봉메리트가 적어서 고민이네요.. 성과가 낮으면 현직장 대비 5퍼센트도 못올리더라구요.. 이직 결심했을때는 대기업이면 옆그레이드라도 괜찮지.. 라는 생각에 지원을 하였는데 막상 오퍼레터를 받아보니 고민이되네요.. 다른분들의 의견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쿠잉
2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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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초 이직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현 지방에서 한 직장에 15년 이상 팀장으로, 재직중이나 더 이상 동기부여가 생기질 않네요.. 내부적인 상황도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든 상황이네요. 진급누락, 조직변경, 비젼, 경영자 리더십 부재 등 그냥 버티기에는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참 한탄스럽네요. 그러다가 비슷한 산업군으로 팀장 자리에 지원했는데, 최종 합격 후 연봉 조정 및 직급 협의만 남았습니다. 문제는 서울이라 위치가 집문제 및 비용도 문제고 사실 첫 이직이라, 인간관계, 시스템 등 적응에 대한 두려움도 큽니다. 40대 직장 이직 성공하신분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for 2020
22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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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하지 않으면 수준을 높일 수 없어요"
소위 이야기하는 전문가, 특정 분야에서 최고 수준 자리에 오른 분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분야를 막론하고 대부분 비슷합니다. 집요함과 실행력이 공통점인거 같습니다. 늘 생각하지 못한 영역까지 발견해내고 이거까지 해야해? 싶은 영역까지 디테일을 챙깁니다. 그리고 늘 생각만하지 않고 움직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생각하고 기획해서 실행하고 디테일을 집요하게 챙기고 그 행위는 오랜 시간 묵묵히 하는 것이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의 반열에 오르는 유일한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 깊은 새벽까지 교수님께 디자인 평가를 받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선 하나하나를 가리키며 이 선을 왜 그었는지를 물어보셨죠. 교수님은 늘 말씀하셨습니다. “단순할수록 좋은 디자인이다. 선 하나를 그을 때도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그어야 한다”고요. 또 강조하신 건 제조의 중요성입니다. “제조업체를 존중해라. 디자인을 완성해주는 분들이다. 일을 맡긴다고 갑으로 굴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이때 받은 가르침은 지금까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 원칙입니다. -- ● 산업 디자이너의 가장 중요한 역량은 실행력이라는 겁니다. 실행력이 없으면 감각도 소용 없습니다. 최초의 기획과 최종 결과물이 일치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이건 종합 예술에 가까운 일입니다. 개발팀과 제조업체를 설득해야 하고, 많은 변수 앞에서 해결책을 찾아내야 합니다. “디자인은 완벽했는데 양산 단계에서 망쳤다”고 투덜대는 건 산업 디자이너로서는 자격 미달입니다. 그것까지가 디자이너의 일이에요. -- ● 디자이너는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야 해요. 집요하게 파고 들어 공부해야 하고, 가장 앞선 사례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 과정이 쉽지 않겠죠. 그 과정에서 나오는 반대 의견들을 또 끝까지 설득하고 가능하다는 걸 증명해야 합니다. 집요하지 않으면 수준을 높일 수가 없습니다. 누구도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을 때 ‘우리는 여기까지 한다’는 게 남다른 수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집요하지 않으면 수준을 높일 수 없습니다. -- <무료로 전문 읽을 수 있는 링크에서 더 읽어보세요> 유영규 :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집요하지 않으면 수준을 높일 수 없다” https://www.longblack.co/note/193?ticket=NT29d64088ee78e9bf41b8ddf02f233e6db119d3c3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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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어떤 곳이 더 좋을까요?
저는 2년 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js/ts react next.js를 사용하여 웹 개발했었습니다. 현재 이직 준비를 하면서 2 회사 중 고민 중입니다. A 회사 스타트업(1년 차)의 초기 멤버로 들어감 3~4년 경력의 프리랜서분이 1년 동안 근무하심 근무하시는 동안 mvp모델의 기본적인 가닥은 잡으실 계획 계약이 끝나면 제가 프론트엔드를 혼자서 이끌어야 합니다. react로 웹개발하다가 react-native로 앱개발 진행해야함 연봉은 3천 초반 대신 스톡옵션있음 B 회사 스타트업(3년차) 개발 리드분(사수)있음 연봉은 4천 개발 언어를 변경해야 함 예를 들어 저는 js/ts로 개발했었는데 이직 시 java or c#으로 웹 개발 현재 이런 상황인데 너무너무 고민되네요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ongmato
22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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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리스크 즉 위험요소를 줄이는 방법이나 장치에 대해 조언 구합니다.
30명 규모의 회사에 해당 회사의 오너로부터 대표이사로 이직 제안을 받았어요. 주주들로부터 승인을 받아서 급여외에 스탁옵션과 오너가 보유한 지분까지 제공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만,급여 포함 위에 내용들이 숫자나 문서로 정확하게 제시를 하지 않는 오너 스타일이네요. 제가 대표이사 포지션으로는 이직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에서 퇴사하기전에 어떤 절차와 문서를 꼭 챙겨야 할지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게 이직 제안을 한 해당회사 오너에게 제가 100% 믿지 못하는 이 기분은 당연한건지도 조언 주시면 도움되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tellak
억대연봉
22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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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탑이지만 조직문화 극악.. 이직할까요?
현재 저는 외국계 근무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 내에서는 탑입니다. 연봉도 탑이고 네임밸류는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워리벨이 극악이면서 부서 내 정치, 돈으로 모든게 해결된다는 마인드, 부서사람들간의 증오… 그 모든걸 해결하지 않고 일만 굴러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헤드가 있습니다. 또 고인물이 많아 이제 7년차 인데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없어 보입니다. 사실 업무량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면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조직문화에서 업계 내 연봉 및 밸류 탑이라는 이유로 버티며 있어야 할까요? 와중에 제가 존경하는 상사 한분이 다른 회사로 이직했는데 저에게 스카웃 제의를 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아직 많은 활동이 없어 거의 부서가 스타트업 느낌이고 와서 함께 같이 부서를 키워보자고 하는데.. 현재 조직 보다는 좀더 유연하고 문화야 아직 사람이 없으니 만들어 나갈 부분이라 봅니다. 연봉이나 직급도 올려주긴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당연히 현 직장에서 버텼을때에 비해 장기적으로는 연봉 차이가 날겁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부서가 제대로 클지 어떨지 모른다는게 문제네요..3년 정도 보장해주고 부서가 방향성이 안보이면 닫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냥 버티고 있는게 나을까요 아님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더블비
억대연봉
22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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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제의
전회사에서 재입사 제의가 왔는데 ... 전 회사 이직사유는 - 연봉 - 제품 벤더사로 가서 더 배우자(전 회사는 총판사. 현재 벤더사) 추가 설명으로 전회사 근무 시 사람들 좋았고 일 마음에 들었음. 벤더사로 온지는 5년됨. 더 배울 내용이 있을까...인 상태임. 연봉을 원하는 수준에 최대한 맞춰준다는데 만약 제의를 받아 들인다면 연봉을 지금에서 어느정도 인상해야 만족이 될까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재입사 자체가 별로 일까요?
닉네임뭐로하지
22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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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마음 먹고자 합니다
이제 이 회사에서 3년차인데 이직 고민 중입니다 지금 속해 있는 팀에서 더 배우고 싶은 것도 없고 배울 수도 없을 것 같더라구요 일만 힘들면 버티겠는데 일도 일이지만 팀원들과의 감정 싸움도 지칩니다 물론 첫 이직 준비라 두려운 마음도 크고 더 기다렸다가 하는 게 맞을지 고민도 됩니다 그래도 더 늦어지면 안 될 것 같아서 이직하려는데 다들 첫이직은 몇년차일 때 하셨는지, 이직할 때 주의점이나 더 고민해야 하는 부분은 없는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늘이
22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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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베이터라는 직업을어찌생각하시나요?
모티베이터를아시나요? 어떤나름대로의 인사이트 지식 정보나 이론 방법론같은거이가지고 연설하고글쓰고 이래이래살며는 너의 찌질한삶도 확필수있데이 이래가르치는사람들입니다 자 미국에 토니로빈스 브라이언모모씨 한국에 김수영 박세니 신박사니 이런사람들요 이들에대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감성유랑극단방송
22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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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없는 이직고민..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올해로 직장경력 10년차, 30대 중반이고 현재 정부기관 공무직 입니다. 1년을 제외하고는 전부 공공기관 경력이네요. 20대때 사기업에서 1년 동안 근무 했었는데 그때 대인기피증 생길정도로 학을떼서 절대로 사기업은 생각조차도 안했었어요. 공공기관 인턴, 계약직, 프로젝트 기간제 등 여러 곳 거치면서 고용불안정과 동일업무 수행임에도 비공무원 이거나 정규직이 아니다 보니 임금차이 및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상황을 거듭 마주하니 무력감이 많이 들더라구요.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석사학위도 따고 스펙도 계속 레벨업 하고 쉬지 않고 무언가를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가끔은 스스로에게 가혹하게 채찍질하면서 내몰기도 하고요…그렇게 제가 원하던 고용이 안정된 정부기관 공무직에 합격하여 이직한지 4개월 차 입니다. 이름만 대면 대한민국 누구나 아는 곳입니다. 연봉은 명절비포함 다 끌어봐야 3700정도 실수령액 300이 안됩니다. 박봉이죠ㅎㅎ 처음엔 그래도 기뻤어요. 조금 벌더라도 가늘고 길게, 정년보장되면 행복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내가 뭘 쫓았던걸까, 가늘고 길게 적당히라는 그것이 나태하고 게으른 생각이었구나 자기반성이 됩니다. 여전히 공무원 세계에서 제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꼭두각시 처럼 시키는대로 움직여야 하더라고요. 전화한통 이메일 하나도 다 확인받고 눈치보고 업무보고 하는 일이 업무의 절반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자세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이쪽 문화가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갑질도 상당하구요ㅎㅎ직급이 올라갈수록 무능력한 사람들이 태반이고 권위의식에 대우받으려고만 하는데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훌륭한 분들도 계시지만 경험치로 비추어 볼때 드물더라구요.) 정말 질렸어요. 매일매일 내가 여기서 뭐하는건지 싶어요… 일이 많더라도 배우는게 있거나, 일한만큼 보상이라도 있던가, 자기계발이 된다거나 해야하는데 글쎄요. 여기서 10년 20년 뒤에도 이돈 벌면서 같은자리에서 있는다고 상상하면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최근에 헤드헌터한테 사기업 내보겠냐고 연락이 종종오더라구요. 그래 아직 젊은데,,,이제라도, 일이 많더라도 내 전문성을 좀 더 기르고 일한만큼 인정이나 보상받을 수 있는 사기업으로 다시 도전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또 도전해보자니 트라우마처럼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물론 세월이 많이 흘러 세상도 바뀌었고 회사 바이 회사이긴 하지만, 머리로는 아는데ㅜ 다른사람에게 조언하는 입장이라면 당장 도전하라고 할 것 같은데 객관화가 안되네요… 벌써 몇달째 마음 붙이지 못하고 아침마다 회사가기 싫어서 눈뜨자마자 우울한 제자신을 보니 참 아이러니하고 답답합니다. 인생이 참 어렵네요.ㅠㅠ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에서 사기업으로 이직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퇴근 앞두고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봤습니다… 즐퇴하시고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okibosin
22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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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직 작전 결산해보니...
서류 지원 29곳. 서류 합격 및 면접 전형 진행 6곳. 최종합격했으나 입사포기 1곳. 임원면접 결과 대기 중 1곳. 많이도 달렸다 ㅜㅜ 이직도 정말 인내심 싸움인듯. 이번 임원면접을 끝으로 올해 이직작전 종료하겠습니다. 나도 좀 돌아보면서 정리해야 할듯. 부디... 이번 면접 결과 잘 나왔으면 ㅠㅠ
오렌지5
22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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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O 최초의 한국인, 디자이너의 기본을 배우다
<오늘날 우리에겐, ‘나은’과 ‘다른’ 같은 차별적 가치보다, 세상을 올바르게 만드는 보편적 가치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 볼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나누는 디자인은, 사용자에게도 차별적인 인식을 심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뾰족하고 날카로운 디자인보다, 보자기 같은 디자이너가 되길 원합니다. 보자기는 물건이 동그랗든 네모나든 부드럽게 담을 수 있잖아요. 그러기 위해선, 수많은 실패를 받아들일 태도가 중요합니다.> 성정기 디자이너 인터뷰 중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보자기 처럼 모든걸 부드럽게 담을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말이었습니다. 아 수많은 시간을 노력하는 끈기도 중요하지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저 태도와 의지도 너무 중요하구나 느낍니다. 많은 생각과 영감을 준 인터뷰를 공유해봅니다. ~~ 실패와 인내. 두 단어로 제 21년 디자이너 생활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늘 가난에 허덕였고, 그래서 불안한 삶을 살았어요. 자연히 ‘보편적인 디자인’에 관심 갖게 됐습니다. 인생이 그렇듯, 디자인 역시 평범함에 이르는 과정이 가장 어렵단 걸 깨달았거든요. 저는 기본적인 질문부터 답하는 디자이너가 되기로 했습니다. 내 디자인이 세상에 필요한가, 쓰임에 있어 배려가 깃든 디자인인가, 누군갈 차별하지 않는 디자인인가. 제 스스로 선택한 겁니다. 눈부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올바른 디자인을 꿈꾸는 사람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는 디자인 가이드Design Guide가 되고 싶었습니다. -- 대학 동기들이 자라온 환경은, 저와 달랐습니다. 대부분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친구들이었어요. 그러니 디자인 관심사가 다를 수밖에요. 동기들은 요트나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싶어했어요. 덕분에 노선을 빨리 정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직접 보고, 경험한 것만 디자인하겠다’고요. 특히 보조기기에 주목했어요. 지팡이나 안경 같은 것들이요. 결실은 2001년에 얻었습니다. LG전자 국제디자인공모전에서 금상을 거머쥐었죠 (...) 예술의전당에서 시상식이 있던 날, 아이디오의 창립자 빌 모그리지Bill Moggridge가 제 디자인 보드 앞에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디자인부터 기획 의도까지 집요하게 살펴보더니, 옆에 서 있던 제게 말을 걸었어요. “이 디자인 전부를 당신이 혼자 스스로 한 것이 맞나요?” 고개를 끄덕이자, 빌이 명함을 건네며 말하더군요.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전 빌이 누군지도, 아이디오가 뭐하는 회사인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마웠어요. MP3나 냉장고 같은 첨단 제품 디자인이 주목받던 시절, 빌은 제 디자인의 가능성을 봐 준, 그날의 유일한 디자이너였거든요. -- 저는 실무 경력도, 인지도도 없었습니다. 나이는 서른 셋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에 매달렸습니다. 오직 아이디오와 빌 모그리지를 감동시키겠단 생각으로, 결과물보단 ‘디자인을 고민하는 프로세스’를 하나의 서사처럼 이어 붙였어요. 2004년 10월, 아이디오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 . <지금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합니다> 성정기 : 언어와 국경의 벽을 넘어, 차별없는 디자인을 말하다 https://www.longblack.co/note/436?ticket=NTe496cdf201e5a605618f81f3a2104560c1b78800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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