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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사실 언급 관련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의 그간의 경험과 지혜와 지식 등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기복직 이냐? 이직 이냐? 고민 중에 이직 예정자가 되려고 합니다. 월 115만원으로는 3인 가구 생활이 힘들더라고요. 면접/처우협의/채용신검 이후 최종 오퍼레터 수령하였습니다. 입사 예정일이 25년 1월 인데요. 현 회사 퇴직일을 24년 12월 중 으로 계획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24년 8월부터 육아휴직 상태였습니다. 면접/처우협의 중에 위 내용이 언급되진 않았는데요. 이직 회사에서 첫 출근 시에 인사팀에 국민연금 가입이력, 최종근무지 원천징수영수증 등 제출해달라고 하는데요. 현 회사 퇴직 처리 완료 후 이직 회사 첫 출근 이후 먼저 물어올 때까지 (입사 예정일 기준 5개월 공백) 육아휴직 사실을 언급 안 해도 될까요? 아니면 오늘이라도 이직 회사에 해당 내용을 공유해야 할까요? 그렇게 하는 게 맞다면 아래의 대상 중 누구에게 솔직하게 얘기해야 될까요? ( 참고로 처우협의는 면접관과 진행하였습니다. ) 1. 면접관 (임원) 2. 인사팀장 3. 둘 다(면접관에게 먼저 얘기) 4. 둘 다(인사팀장에게 먼저 얘기) 5. 처우협의가 완료된 상황이니 신경쓸 거 없다. 6. 채용취소 사유다.
데이비드남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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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입장에선 직접지원vs헤드헌터 어떤게 좋은가요??
얼마전 헤헌분한테 제안받은 포지션이 리멤버에도 합격보상금 50만원으로 떴는데 제 입장에선 보상금 있고 이력서도 별도로 적을 필요없이 바로 지원할 수 있는 리멤버지원이 더 좋긴한데, 헤드헌터 통해서 지원 시 더 좋은 점이 있을까요?? 중간에서 면접일정, 연협 등을 대신 소통해주는 부분 같은 헤헌의 메리트를 더 자세히 알고싶어요! 기업 입장에선 어떤 지원경로가 더 좋은지도 궁금해요! 헤헌 통해 소개받은 지원자를 채용할 시 별도 수수료가 더 나가나요?? 그래서 직접 지원을 더 선호하기도 하시는지... 아님 헤헌통해 받으면 더 경쟁력있는 인재로 보이기도 하는지! 이건 인사팀 입장이 단순 궁금합니다 ㅎㅎ
looololo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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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양산업군 중견기업 감사vs신사업기획
저는 대리이고 현 소속은 감사팀이고 원래는 사업부서출신입니다. 감사팀으로 옮긴지는 약 1년입니다. 사내 전체 연차는 5년 갓 넘었습니다… 회사자체는 중견이고 내실있나, 산업군 자체는 내리막이긴합니다. 다시 사업부서쪽 전무님께 오퍼 받았고, 신생사업부서입니다. 신생부서이나 과거 시도했던 사업이고, 다시 살려보려고 하는 아이템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일 회사이니, 연봉이나 변동없습니다 1차로 사업부서로 가겠다고 밝혔으나, 현 소속 팀에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현 상황이 극과극니이라 여쭙숩니다.. 1. 내부감사 단점: 선임 퇴사예정으로 팀에 대리, 사원급만 남게되는 초유의 상황ㅠㅠ, 9~10시 야근필수, 앞으로 더 많아질 예정…..출장많음, 수직적구조 장점: 연차에 비해 중요 업무 맡을 수 있는 기회, 회사 내 팀의 위치, 향후 이직 시 강점, 성과급 2. 신사업기획 단점 : 신사업,,,망할경우 최악에 팀이 사라짐, 성과급 위보다 적음 장점 : 전무가 직접 오퍼, 원래 하던 업무이고 최초구성멤버라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음, 워라벨, 수평적 구조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해주세요,,
맛있는서브웨이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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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서 공공기관으로 이직
30대 후반 연구직 6급 공무원입니다. 5급으로 승진하려면..윗분들이 빠져야 가능한 구조인데 TO가 많지않아 아직도 10년은 기다려야할거같습니다. 일이 엄청 편한건 아니지만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크게 부담이 되는건 없어요. 중요한건 루틴한 업무가 대부분이다보니 여기 계속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있습니다. 저는 업무 경력을 살려 60살 이후에도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데 공무원 조직에 있다보면 할 줄 아는게 없어 정년이후 아무일도 못할거 같아요.. 또 이곳은 공무원조직의 특성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쓸데없는 일들이 많아요..시시콜콜 개인사에 관심들도 많고.. 그러다 공공기관에 합격했는데 막상 공무원 신분을 버리려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공공기관으로 옮기면 기본급은 비슷해도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가 엄청나서 연봉으로 따지면 2배정도 뛸것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게 낫다는 생각인데 너무 철없는 생각인건가? 하는 걱정도 드네요.. 선배님들은 혹시 공무원 신분 버리고 회사나 공공기관으로 옮기신분 있으신가요? 이제 나이도 있으니 공무원 조직에 있는게 안전할까요?
인생은선택에따라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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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준비중인데 걱정이 앞섭니다.
영상처리 전공, 장비회사에서 비전 영상처리 알고리즘 제작 및 운영으로 5년 근무했습니다. 이직 준비중으로 눈팅중인데 영상처리, 컴퓨터비전, OpenCV 키워드로 검색하면 적지않게 머신러닝이 같이 딸려오는군요. 개인적으로 공부를 좀하고 이직 준비해야할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전 직장에선 머신러닝 부서가있었는데 상용화 모델을 가져와 사용하는것보단 아예 엔진을 자체 제작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정도의 레벨까진 무린것같은데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선배님들 계시다면 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았는지 의견을 구합니다.
빛이스러집니다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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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1차면접 후 이것저것 생각정리 겸 질문..
외국계 몇몇 곳 1차면접까지는 본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정말.. 느낌이 좋아서 더 괴롭네요. 아무래도 그냥저냥 같은 직무여서 one of them으로 지원 휘갈겼을 때와는 다르게 직전회사와 업계가 같으니 할말도 더 많아 정말 일하고 싶은 즐거운 마음으로 인터뷰했어요. 준비도 더 열심히 해서 갔고 실무면접관 세분 다 면접을 커피챗 가까운 느낌으로 편하게 해주시고.. 리액션도 좋으셔서..정말 같이 일하고픈 상사의 느낌이셨어요 실무자라 묘하게 찌든 느낌이 멋있어보이기도 하고 ㅋㅋㅋ 아뭔가.. 이게 바로 외국계?! 같은 느낌의 회사였습니다 2차면접 분위기는 다르겠지만요😅 (외국계는 지원하면서 환상이 이미 깨진지 오래라 실체는 안 알려주셔도 됩니다..) hr담당분 말로는 11월 한달 동안 사람 뽑아서 12월에 출근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포지션이 신입한테도 열려있긴 해서 아마 면접은 저 말고도 두루두루 볼 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1차면접 본 지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 후 연락주신다 했지만 연락이 늦어진다면 한 10일까진 기다렸다 메일드려볼 요량입니다. 아그리고 마지막에 질문할 거 있냐고 물어보면 저는 채용하는 이유같은 거나 팀원 몇명 이런 걸 물어보긴 하는데 혹시 실례되는 질문일까요? (예전에 다른 면접에서는 먼저 알려주시길래 도움이 돼서 제가 이젠 역으로 묻고있습니다.. 팀 분위기를 먼저 알려주시면 만약 채용돼서 합류했을 때를 상상해보기가 더 쉽더라구요) 뽑는 이유는 로테이션으로 인해 자리가 비어서라고 들었습니다!
zxcvmnb
금 따봉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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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절차를 통보해주지 않는 곳은 왜 그런지??
제목 그대로 면접 결과를 합격자에게 통보하고 불합격자에게는 통보하지 않는 곳은 왜 그런건가요?
두부집아들타쿠미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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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후 스테이
안녕하세요 혹시 퇴사 통보 후 이직하지 않고 직장에 남으신 분들도 있는지요? 주요 이유가 무엇이었을지도 궁금합니다...
또복이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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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vs 연봉 뭐가 맞을까요?ㅠ
올해 4년차 QC담당자로 근무중인 직장인입니다. 현재 이직준비 중이고, 운이 좋게도 면접에 합격을 했습니다.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는데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현재 회사 업종 : 전자제품 제조 (삼성, LG 1차 협력사) 규모 : 매출 1조 / 직원 500명 이상 / 코스닥 상장 연봉 : 4,000 (매년 상여 0~200%) 워라밸 : 일 8시간 근무 (주 3회정도 1~2시간 초과근무, 주말근무 없음) 2 이직 회사 업종 : 시험 장비 제조 (반도체 공정, 시험 등에 사용) 규모 : 매출 150억 / 직원 50명 / 비상장 연봉 : 4,800 (매년 상여 700~1,000%) 워라밸 : 일 9시간 근무 (주 3회 정도 2시간 이상 초과근무, 주말근무 없음) 특기사항 : 내일채움공제 지원 직무는 동일합니다. 사실 이직하는 곳이 연봉, 상여, 내일채움공제 면으로 봤을 때 조건이 너무 좋습니다. 경제적으로 숨통이 많이 트일 것 같은 느낌… 워라밸은 주말에만 쉬면 저는 나름 괜찮다고 보기도 하구요. 다만 걱정되는 것은 규모입니다. 규모가 작은 곳으로 한 번 떨어지면 다음에 큰 곳을 가기 어렵다는 말이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물론 이직하는 곳의 아이템 자체가 기술집약적인 부분이 있어서 배우는 것은 많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영용이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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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기업 만년 차장 Vs 중소기업 (상장사) 팀장 (임원대우)
사실 대기업이지만, 무늬만 대기업라서 대기업이라고 얘기하기는 조금 애매합니다. ㅠㅠ (밸런스 망) 이제 딱 40이 되었지만, 회사에 저보다 고연차들이 너무 많다보니 부서에서는 중간정도 연차입니다. 팀장은 불가능하고 (위로 켜켜이 쌓여 있음) 임원도 당연히 불가한 구조이다보니, 더이상의 승진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어쨌든 대기업이다보니, 연봉이 나쁘지 않고 복지도 꽤 괜찮고, 워라밸은 좋은편 입니다. (휴가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 야근 거의 없음) 같은분야에서 오래 일하다보니, 스스로 발전을 못한다는 생각이들고, 더이상 회사에서 연봉이나 직급의 상승이 요원하여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운좋게 빠르게 승진해서 연봉상단이 높다보니, 맞춰주는 기업이 없었는데 다행스럽게도 현재연봉 +1000 / 직급 상승 을 제안해 주는 기업이 있어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이직하려는 곳이 상장사이긴 해도 규모가 중소기업이라서 복지부분에서 많은건 포기해야할 것 같고, 팀장이지만 사업부 탑이라서 일은 매우 많아 질 것 같습니다. 다만, 임원대우를 해준다고는 합니다. (사업부 인원이 5명 내외이고, 현재 임원 숫자가 다 차있어서 임원으로 계약은 어렵다고 하네요 -> 추후 임원 승진은 사업부 성과에 따라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조건은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이직이 처음이라서 많은 고민이 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인지, 아니면 안정적으로 스테이할 것인지 고민 됩니다.
브라운제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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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만보고 이직하는건어떻신거요?
매출액 800억 회사에서 1인 총괄업무하고있는데(부장) 매출액 200억회사에서 스카웃제의가 왔습니다.(임원) 연봉은 4천이상 많고 추가 인센은 받을수있을것 같습니다. 200억대회사는 오너회사이나 오너와 말이 잘통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자녀들키우는데 돈이 많이들고, 업종이 개인의 네트워크가 중요한 업종이라 간판,회사제품에 좌우지 되지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더 이직하는게좋겠다생각이 드는데 어떻신가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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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력서 무슨 이력을 지워야할까요..ㅠㅠ
저는 디자이너라 포폴이 아주 중요한 사람인데 이직한 현회사에서.. 텃세와 직장내괴롭힘으로 경력인데도 메인 업무를 주지않아서 포트폴리오가 쌓이지않고 제가 다닌 회사가 대부분 경영악화라 이력서가 지저분합니다.... 환승이직중인데 서류합격이 어렵네요.. 현회사를 매일 다니는게 너무 고통인데 도와주세요ㅠㅠ...... 지금은 현회사를 이력서에 쓰지않고 프리랜서로 남겨두고있습니다. 실제로 외주도 하고있어서요..프리랜서라서 서류합격이 어려울까요? 현회사, 전회사를 다 빼는게 나을까요....ㅠㅠ - 24.7 ~ 재직중 현회사 네임드 브랜드 - 23.10 ~ 24.7 전회사 퇴사 사유 : 대표가 ****억 사기쳐서 월급 밀리고 회사 앞에서 매일 시위해서 퇴사후 프리랜서로 지내다 현회사 이직 - 21.10 ~ 23.10 / 2년 / 국해외 제 디자인물 보여주며 재미있게 다닌 브랜드..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후회되네요 여기 퇴사한게..ㅠ - 약 1년 / 중견 상장 회사 / 퇴사 사유 디자인물들이 재미없어서..ㅠㅠ위 회사로 이직했는데 만족했어요 - 약 2년 / 플랫폼 스타트업 / 경영악화로 월급 4개월정도 밀렸어요 첫회산데 지금도 아직 권고사직하고 힘들다하더라고요 제..이력서 어쩌죠? 현회사, 전회사 다 지우고 프리랜서로하면 공백이 길어서 서류탈락일까요? 현회사, 전회사 다 적기에도 이력이 짧아보여서요...
ooyyeiiq
금 따봉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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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장 너무 힘드네요 ㅠ 다들 그러신가요?
이직 많이하긴 했지만 전 직장 오래다니려했더니 1년도 못채우고 권고사직으로 나오고(경영난)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서류만 탈락하네요 첨삭 다 받고 엠디지만 포트폴리오도 만들었는데 중견기업 위주로만 다녔는데 중소도 탈락하는것같아요.. 티메프사태로 구직자가 엄청 많아서 그런거겠죠? 공백이 길어질까봐 두렵네요,, ㅠ ㅠ
lllllid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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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회사 기준이 뭘까요??
저는 매출1000억이상이 되면 그나마 지원할만한 회사라고 예전에 들었는데...이직 시장에 뛰어드니까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칼리12
은 따봉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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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취득 후 진로에대해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찌저찌 운이좋게 건축전기설비기술사에 합격한사람입니다 올해 나이는 만으로35이고 중견화학회사에서 전기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있는데요 저는 초대졸로 해당회사에서 12년정도 다니고있습니다 제가 업을 변경해야될지 십년넘게 이일만해서 취직이잘될지 몰라 조언부탁드리고자 글을씁니다 엔지니어링으로 도전은하고싶은데 주변에 물어볼사람이 없네요
k기술사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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