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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의 영화저널] 이번엔 애니 "AREA88"입니다!!
혹시 AREA88이라는 애니를 아시나요? 얼마나들아실까요? 두말설명이 필요없는 초절정 명작전투항공애니입니다. 특히 OVA는 작화와 연출 모두 ..형용불가입니다. 세부사항들은 좀더적어보겟습니다 혹시 아직 못보신분이 있다면 유튜브에서 area88 ova로 검색하셔서 한번 꼭보시기바랍니다
(탈퇴한 회원)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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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회 이상 야근하는 분들도 운동 하시나요..?
늘 운동 안하면 몸이 못 버텨서 꾸역꾸역 해 왔는데 너무 바쁘다보니 안하게 되고 안하다보니 안해도 괜찮게 되네요. 몸은 썩어가는 중이겠죠..?ㅋㅋㅋ 저처럼 야근이 많은 분들도 운동은 하시나요? 어떻게 시간을 만들어 어떤 운동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살려주세요
Peter13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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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의 영화저널] 2000년대 이후 미친영화 5선
제가 생각하는 진짜 미친영화 5선 적어봅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영화들은 정말 한번볼만하고 시간안아깝고 인생을 생각하게하고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었을까 정말 영화한편을 보는게 책몇권을 읽는것 못지않게 혹은 생생한 경험을 하는것처럼 잘 만든 영화들입니다. 각각의 소개는 이후에 좀더 부연하도록 하구요. 우선 적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잘아시는 작품들일테니 공감이라든지, 생각들, 의견들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1. 소셜네트워크 2. 인터스텔라 3. 인셉션 4. 적벽대전 1편 5. 아이즈 와이드 셧 이게 최고의 5개라는 건 아니구요. 생각나는 거부터 적어보았습니다. 영화라는 게 개인취향이라 호불호가 있고 의견도 다르실 거 같네요. 생각나는대로 다른 것들도 적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생각나시는 작품들 있으면 적어주세요. 다만 위에 적은 수준으로 진짜 미쳤다 싶은 영화들로요.. ㅎㅎ *아이즈와이드셧은 99년작품이네요. 생각나면 바꿔끼겠습니다.
(탈퇴한 회원)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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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하던 취미였는데 더 이상 즐겁지 않을때?
독서도 참 좋아했고 게임도 참 좋아했습니다. 제 기준에서 적정시간을 취미에 쏟고 있었기에. 독서와 취미를 통해 느끼는 만족감도 컸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안그래요. 책도 눈에 안들어오고, 게임할 시간도 내기 어렵네요. 더 솔직하게는.. 여유시간이 좀 생겨도 책 읽어야지~ 게임해야지~ 하는 마음이 안듭니다. 일상이 바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황인거겠죠? 시간이 좀 지나고 여유가 생기면 회복될런지, 아니면 단순히 취향이 바뀐 것인지?? 방 한구석에 쌓여있는 책을 보다 이런 생각이 들어 끄적여봅니다.
식스투나인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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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은 기본, 서울 찐 노포 맛집4
출근길에 봤는데 아침부터 소주가 땡겨서 공유합니다..ㅎㅎㅎ 1. 안동장 2. 은호식당 3. 혜성칼국수 4. 성북동돼지갈비 본점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51570
첵첵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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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분들 취미 뭐 하시나요..
문득 돌아보니 제 취미생활이 다 없어져 있더군요. 축구랑 게임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육아하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지고. 어느새 생활이 엄청 단조로워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시간을 내보려고해도 쉽지 않은데, 저같은 유부남분들 어떤 취미 즐기시나요? 참고로 육아보단 요즘은 회사가 바빠 시간을 좀 내기 힘드네요. 주말 반나절 정도?
파란마카롱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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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펜팔을 하고있습니다.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글일까요? 한 5년 전에 개인 블로그에 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심리적으로 겪고있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쭉 있어왔던.. 이런 문제를 가진 사람은 드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적이 있었는데 그 블로그 글을 보고 모르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그 분과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이메일로 어떤 게 어려운지 어떤 마음인지를 털어놓고 대화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 굉장히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네요. 살면서 한번도 저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서 그런지, 병원에 가도 심리 상담을 받아도 만난적 없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새삼 기록을 해두는 것, 그리고 내 이야기를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이런 연결을 만들어준다는 실감도 하게 되네요. 펜팔을 할 때면 묘하게 감정적이되고 굉장히 위로받는 기분인데 살아가는데 참 힘이 되네요. 요즘 제 인생에서 제일 기쁜 일이라 여기에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둡둡
억대 연봉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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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영어저널] 영어에 대한제생각들을 모아가볼까합니다
제 영어실력은일천하나 좋아해서공부하다보니 나름생각하고깨달은바가있을 글로써가며 모아가볼까합니다 혹시가치가있다면 책으로엮어본담더좋겠네요
(탈퇴한 회원)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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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의 패션저널] 스타일 선언합니다. 앞으로 한가지 옷만 입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난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라 공유드립니다 전 앞으로 한가지 옷만 입기로 결정했습니다 티셔츠로 노란색 괜찮을 거같네요 물론 지금 당장은 어려울거같구요 향후 5년내에 실현해볼까 합니다 색깔은 바뀔수있구요 빌리어네어들이 이렇게 하는게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분산하지않고 극도로 집중하는 것이죠. 미니멀리즘과도 맞닿아있구요. 여러분은 하나의 옷만 입을 생각이 있습니까?
(탈퇴한 회원)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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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바닥 철거 / 시공
전에는 부동산 공부를 한참 하고 논의 드리고 공부한거 나누고 했는데요, 결국 이사를 못가게 되어 살고 있는 집을 주말 시간 쪼개어 조금씩 손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닥을 새로 하는걸 시작했어요. 살면서 바닥 새로 하는게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해서 며칠을 공부해보고 시공한거 나눔 합니다 강화마루라 살면서 철거 및 신규 시공이 가능했어요 살면서 바닥이 왜 어렵냐면 바닥재를 철거하지 않으면 추가 시공이 어렵습니다 바닥재를 철거하려면 기계로 뜯고 샌딩을 해줘야 하는데 먼지가 뽀얗게 쌓이니 왠갖 가구와 가전들이 힘들고 사람도 힘들구요 근데 왜 입주할때 바닥 인테리어를 같이 안하느냐, 바닥이 마음에 엄청 들진 않아도 쓸만 하구요, 도배보다 조금 더 의사결정의 갈등이 있구요 (소재 다양성, 컬러 등등) 비용이 보통 도배의 두배 정도입니다. 저도.. 입주 당시 바닥이 멀쩡하고 바닥 시공한지 5-6년 정도밖에 안지났고, 입주 당시에는 풀대출이라 실평수 19평 바닥 제거+재시공 위한 250만원의 여유가 없었어요.. ㅎㅎ 근데 벽지 몰딩 바닥은 한번에 같이 선택해야 후회가 없음을 매우 매우 깨달았어요 ㅎㅎㅎㅎㅎ 강화마루면 기계 없이 철거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설령 고정형 바닥(강마루 등) 이라도 덧방이 가능한 바닥재로 하우스타일(보일러 등에 의해 수축팽창이 가능한 데코타일입니다) 있어서, 거실과 방 공간을 쪼개어 시공을 시도했습니당. 강화마루는, 바닥재 위에 완충제를 깔고 마루 한칸 한칸을 때려서 조립하는 형식이라 본딩재를 따로 안씁니다, 걸레받이와 바닥재 사이 본딩 흔적이 없다면 강화마루 입니다 강마루는 바닥 위 본딩 형태입니다 강화마루는 톱밥을 모아 만든 자재이고, 강마루는 다양합니다 평당 시공 가격은 자재마다 좀 다르지만 6-7만원 정도면 저렴~적정 선인 것 같아요. 강화마루보다는 강마루와 온돌마루가 좀 더 가격이 있어요 강화마루는 아무래도 바닥과 바닥재 사이 완충제로 인한 틈새 거리가 있으니 열전도율이 강마루보다 낮구요, 마루 마루 한칸씩 때려서 맞춘 형태이니 벌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엔 비교적 강마루를 많이 한다고 해요. 걸레받이 밑 형태에서도 바닥재 차이가 보이지만 강마루가 확실히 매끈합니다 ㅎ 강마루 시공은 살면서 하기에는 본드가 너무 강하고 가전 가구를 해칠 위험 정도라고 하여 감당하기 쉬운 결정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우스용 데코타일을 찾게 되었고, 엘쥐 하우시스의 지아마루 스타일을 골랐습니다. 열두시 거의 다되서 마루/주방 철거 및 시공을 했고 여섯시간정도 걸려서 마무리 했어요. 방 시공을 다음주에 할거라 아직 실리콘 마무리도 덜되고 본드냄새 진정도 안되었지만 컬러도 발바닥 닿는 느낌도 너무 만족합니다 :) 확실히 밝고 따뜻해요. 전/후 첨부해요. 하고 나니 우드톤이 튀어 보여서.. 다음은 몰딩 시트지 시공 해보려 합니다 !! ㅎㅎ 고양이 추가해요 ㅎㅎㅎㅎㅎㅎ
honne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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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2%이자 무제한이라길래 예금이자 좀 파킹하려고 계좌 만들고 일 200만원 한도계좌 해지 신청했드니 아무 사유도 없이 3일 연속 사람이 일일이 확인해가면서 빠꾸 놓고 있네요. 맨날 오후 6:30쯤에 빠꾸 알림 하나 띡 보내놓고 뭐때문에 안 되는 지 코멘트 조차 안남기고... 그거 코멘트 string 몇 byte나 한다고 그걸 안 남기냐... 이런 거 보면 애초에 이체한도해지를 안 받아줄라고 작정한 거라고밖엔 볼 수 없겠네요 고객센터 문의하면 6시 이후라서 문의 닫아놓고... 에혀~ 그럼 그렇지... 연 2% 무제한! 이러면 사람들이 무턱대로 1억이든 2억이든 확확 넣을 테니 그걸로 사람들 좀 낚고 다음에 일 이체 한도 200 해지 최~~대한 끌 수 있을 때까지 끌어서 사실상 이체를 거의 못하게 만든다음에 실제로는 적금통장처럼 만들려고 하는 꼼수네요. 저축은행은 2.6-7% 적금통장 많고 시중은행도 2%넘는 적금 많이 있는데 혹시나 토스뱅크가 초기 사용자랑 수신 영업을 공격적으로 하려나 보다 생각해서 계좌 만들고 증빙자료 발급받고 넣고... 요번 주 시간만 버렸네요.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토스뱅크 써봤지만... 역시 그냥 낙시성 꼼수 영업말곤 뭐 없네요. 카드도 무조건 300원! 이라고 하면 혜택 무지 많을 거 같지만 대중교통 말곤 사실상 소비자가 이득이 되는 건 없고 카뱅 체크카드가 월 실적 인정받는 캐시백으로는 월등하고... 결국은 토스뱅크는 그냥 호갱들만 낚는 플랫폼이었네요.
illl1i1l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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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잃은 것…
다들 요즘 문화생활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코로나 전에 영화도 자주 보러 다니고 전시회도 많이 다녔어요. 이게 빡빡한 직장생활에서 유일한 취미생활이었는데ㅠㅠ 코로나땜에 자주 못가서 너무 우울해요 어제 서촌 갔다가 우연히 전시회장에 들어가서 구경했어요 데시앙에서 하는 오늘의 날씨라는 전시였는데 날씨를 주제로 건축물 예술로 만든?? 그런 전시더라구요 전시 안가다가 오랜만에 가니까 너무 좋았어요ㅠㅠ 암튼 다들 문화생활 어떻게 하고 있으신가요? 이제 좀 다니나 싶었는데 어제 친구가 코로나 검사 받았다고 해서 어디 다니기가 무섭네요 진짜ㅠㅠ
삭소롬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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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확정일자 일주일 뒤에 이사오래요
저눈 현재 부모님과 합가중입니다. 얼마전에 분가를 위해서 전세계약을했고 10월 15일에 잔금을 지불할 계획이였습니다 이번에 전세계약한 집은 이전집주인이 집을 팔고 새로운 집주인이 집을 사면서 전세를 내 놓은 집입니다. 10월 15일자로 집주인도 바뀌고 전세계약도ㅠ하기로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라서 새로운 집주인이 도배랑 싱크대를 다시해주기로 계약서에 명기했습니다. 도배와 싱크대 다시하는데 하루정도걸린다고 계약당시 그래서 알겠다고했는데… 어제 유선으로 새로운 집주인이 인테리어 하는 사람이라서 신경써서 도배링 싱크대를 하기위해서 일쥬일 정도 걸린다고 일주일뒤에 이사오라는데…. 사실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저도 건축쪽에서 일을해서 도배 싱크대 하루면 끝나는거 아는데…. 갑자기 일주일 뒤에 들어오라니까… 집주인 의도도 의심되고요… 일주일이라는 금융비용 지불도 아깝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모님은 이사갈때 잔금주는 거라고 주지말라고 하십니다. 의견부탁드려요
ㅍ ㅠㅠㅜㅁ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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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가끔 맥주 글을 올리러 들렀는데 이 게시판에는 글을 오랜만에 적네요. 혹시 '와인과 맥주'라는 커뮤니티가 생겼는데 알고 계시나요? 제가 맥주 게시판을 담당하게 되어서 홍보차 글 한번 남겨봅니다. 맥주 관련 대화는 뭐든 환영하는 커뮤니티고요. 요즘은 저쪽에서 글 올리고 있으니 링크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와인이나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community/91?board=479
소소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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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휴가 시작입니다.
여름 휴가 대신 조금 늦게 선택했습니다. 집사람은 집에서 뒹굴은 반대라며 어디든 나가라는데, 쩝. 40중반에 어딜가고 싶단 생각이 없는 터라, 결국 집사람 스케줄로 움직이기로 했네요. 어제는 둘째 델꼬 산정호수 명성산, 오늘은 서울 성곽길 걷기,광장시장에서 점심 내일은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나이 먹고 집사람 말 잘들어야 노년이 편하다는데요. ^^ 대학로 스타벅스와서 뜨끈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때굴짱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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